[조선중기 후기] 정치 질서의 변화 - 세도정치

 

정치 질서의 변화

Ⅰ. 세도 정치

 1. 배경

  (1) 탕평 정치의 한계 - 왕에게 권력이 집중 (T. 분당 사이의 대립적인 구조가 사라졌다.)

  (2) 지배 체제의 분열

 2. 성격 - 붕당의 파탄 

 3. 세도 정치

  (1) 순조

   1) 정순 왕후의 수렴청정기 - 순조가 11세로 즉위하자 정순왕후가 수렴청정을 하며 노론 벽파가 정국주도

      ➝ 신유박해 (1801)를 이용 장용영을 혁파하고 훈련도감을 정상화

   2) 안동 김씨 일파의 세도 정치기 - 정순 왕후가 죽자 김조순은 반남 박씨와 풍양 조씨의 협력으로 정국 주도

   3) 순조 말년 - 효명 세자가 대리청청으로 세도가를 견제 하였으나 갑자기 죽음 ➝ 김조순 가문이 중심으로 재정립

   4) 사건

     a. 로드 암허스트호의 통상 요구

     b. 「만기요람」편찬

  (2) 헌종 - 풍양 조씨

     * 기해박해 / 김대건 순교

  (3) 철종 - 안동 김씨 ➝ 흥선대원군

Ⅱ. 권력 구조

 1. 정치 집단의 기반 축소 

 2. 소수 가문의 권력 독점 

 3. 권력 구조의 변화

  (1) 정2품 이상의 고위직만이 정치 독점

  (2) 비변사에 권한 집중

Ⅲ. 세도 정치의 폐단

 1. 정치

  (1) 개혁 능력 부족

  (2) 집권층의 폐쇄성

  (3) 사회 변화에 소극적 - 세도 정권은 19세기 상업 발달과 서울의 도시적 번영에 만족

  (4) 사회 통합 실패 - 3정 문란 / 민란 / 고증학에 치우쳐 개혁의지 상실 / 매관매직

 2. 사회, 경제

  (1) 관리의 수탈, 매관매직, 수령의 권한 강화와 폐단

  (2) 각종 재난의 만연, 민란의 발생, 상품화폐 경제의 성장 둔화

 3. 문화

    - 도시 귀족의 체질, 고증학에 치우쳐 개혁의지 상실

cf) 세도시절 - 최초 서양의 통상요구 (1832 - 영국), 천주교 박해(신유, 기해), 동학 개창, 서민문학 전성기

 

연산군

중종

인종

명종

선조

광해군

인조

효종

현종

숙종

경종

영조

정조

순조

현종

철종

고종

훈구파 vs 사림파

동인 집권 남북대립

북인 집권

서인 남인 공존

서인 남인 대립

서인 집권 노론 소론 대립

노론

남인 (시파)

외척

능력 중시

사화

붕당정치 전개

붕당 정치 진전

변질

탕평책

세도 정치

대원군

	집 권	주 장	인 물
선조 (16세기)	동인 (주리론, 영남학파)   - 남인과 북인 분열  서인(주기론, 기호학파)	척신 정치 잔재 청산 관직 쟁탈전 (이조전랑)	동인(김효원) 서인(신의겸)
광해군(17세기)	북인	실리적 중립외교 전후 복구사업	북인(강경) 남인(온건
인 조	서인	친명배금 인조반정
효 종		북벌론
현 종	서인 (기해예송) 남인 (갑인예송)	예송 논쟁
숙 종	서인(일당 전제)   - 노론, 소론 분열 (탕평책)	경신환국(서인) 기사환국(남인) 갑술환국(서인)	노론(송시열) 소론 (윤증)
영 조	노론(벽파)	탕평책 (왕권강화)
정 조	남인(시파)
숨조, 헌종, 철종	외척, 노론	세도 정치

 

[붕당 쟁점의 흐름] 이조전랑직 문제 (선조) → 대외 정책(광해군 이후) → 예송논쟁(현종) → 왕위 계승 (숙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