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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다니던 길로 가지않고 일부러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 길을 걸으니,
큰 길보다는 작은 골목에 고드름이 더 많이 보인다.
겨울하면 생각나는 눈 그리고 고드름.
예전에는 고드름으로 칼싸움도 하고, 먹기도 했지만, 요즘은 그런 시대는 지나가 버린 것 같기도 하다.
한 30분 정도 걸으며 찍었던 잡다한 고드름 사진이나 올려봐야겠다.
이렇게 사진을 찍으며 헤매고 있는데, 동네 개님들이 하도 찢어서 보니 진돗개들이 있다.
자기네들이 무슨 사람도 아니고 두 마리가 서서 지나가는 나를 바라본다. ㅋ
저러다가 직립보행 하는건 아닌가 몰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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