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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과 흑
천안박물관 뒷산에서
모든 생명이 죽어가는 시간.
거칠고 메마른 흑 속에 살기위해 잎을 펼치는 작은 생명.
본능적으로 하늘로 향해가는 줄기.
세상은 어쩜 단순한 것 일지도 모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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