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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넓고 목소리 크게 이야기해도 부담이 없을 카페에 많이가다보니, 어쩔 수 없이 프렌차이즈 카페에 많이 들리고 있다.
프랜차이즈 카페를 거의 가지 않는 편인데, 이렇게 자주가게 될지 몰랐다.
거의 한 달쯤 들리게 되니 프랜차이즈이지만 너무 떠들며 말해서 미안하기도 하다. ^^;;
구석에 앉아 시간을 보내다 보니, 심심해서 한 두장 사진을 찍었는데, 그러다보니 카페베네에서 찍은 사진들이 많이 남아 있게 되었다.
가볍고 싼 렌즈인 50.8로 찍은 건데 참 가격도 싼 렌즈가 사진은 잘 나오는 것 같다.
처음 쓴 DSLR이 니콘 D1X 이어서 인지, 펜탁스나 케논 것도 빌려 써보곤 했는데, 괜히 다른 카메라로 못가고 니콘 사진기로 계속 가고 있는 것 같다.
카페베네 커피는 그냥... 보통...
프렌차이즈 카페는 장시간 앉아 있거나 시끄러울 것이 예상될 때에만 들리기는 하지만
그냥... 일상의 한 부분 같이 느껴지기만 하다.
카라멜 마끼야또
특별함은 없어도,
시간을 흘려보내기에는 그리 나쁘지는 않다.
샷을 추가한 카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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