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6. 세종 대왕 (세종의 업적, 집현전, 전제 상정소, 공법 상정소, 남형 금지, 쓰시마 정벌, 이종무, 세종 시절 편찬, 향약 집성방, 첨사원, 농사직설)

4. 세종 (1418~1450)(1) 집현전 (集賢殿) 설치1) 왕립 학술 연구 기관, 유교연구, 경연 ➝ 후에 홍문관, 규장각으로 이어짐2) 중국 고전, 고제 연구, 서적편찬 3) 경연, 서연                                           (X- 간쟁, 논박)4) 국가제도, 문물정비5) 수문전, 보문각의 후신(2) 유교적 왕도정치1) 의정부 서사제 - 왕의 권한을 의정부에 넘겨줌, 재상 들을 등용 ➝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 중심2) 윤리 강조 - ‘주자가례’, ‘국조오례의’ (國朝五禮儀)(3) 왕권, 신권의 조화 노력(4) 유교적 민본 사상을 실현1) 인재 발굴, 청백리 재상 등용2) 여론 존중(5) 민생 안정책1) 전제 상정소 (田制詳定所) 설치 - 전분6등법2) 공법 상정소 (貢法詳定所) 설치 - 연분9등법 (공법 실시)3) 형벌 제도 개선 - 노비사형금지법, 태배금지법, 남형금지법, 사형수에 대한 복심제 도입4) 의창제 - 빈민구제5) 지방 촌민 의견도 폭넓게 수용6) 천민 인재 등용 (장영실), 천인의 양민화 (재인, 화척 등을 ‘신백정’이라 하여 양민으로 올려주었다.)(6) 군방 강화1) 여진 : 4군 6진 개척 (김종서) - 무역소 설치2) 일본 a. 쓰시마 정벌 (이종무)  “이곳은 육지에서 가까우나 경상도 계림에 예속되어 우리나라 땅으로 문적에 실려 있어 분명히 상고할 수 있다. 그러나 땅이 매우 작고 바다 가운데 있어서 왕래하기가 곤란하여 백성들이 거처하지 않았다.이에 자기 나라(왜)에서 쫓겨나 돌아갈 곳이 없는 놈들이 모두 여기에 모여서 소굴을 만들었다. 그래서 틈을타서 몰래 들어와 평민들을 위협하고 노략질하여 전곡을 빼앗아 가고 학살을 자행하여 남의 처자를 고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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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로 만들고, 남의 가옥을 불태워 없애는 등 극도로 흉악한 짓을 한지가 여러 해 되었다.” – 동문선b. 3포개항 c. 계해약조 - 200석, 50척3) 영토 확장 - 압록강 ~ 두만강(7) 민족 문화의 향상1) 훈민정음 창제, 갑인자 제작, 사고의 정비2) 측우기, 자격루, 앙부일구 발명3) 아악 정리 : 여민락 - 백성과 더불어 즐거움을 함께 한다.4) 신기전(= 주화, 1435) - 일발다전포5) 총통등록 반포6) 황자포, 천자포 개발7) 혼의, 혼상, 대•소간의 제작8) 천문대 - 간의대(8) 관제1) 취재 – 과거 외 간단한 시험으로 등용2) 산관제도 (散官制度)- 관직 없이 관계만 주는 제도3) 체아제도 - 근무기간에만 녹봉을 지급 → 잡직•품외 관인에게 적용(9) 활자1) 견자자, 갑인자, 병진자2) 밀랍 대신 식자판을 조립하는 방법 창안3) ‘조지서’ (造紙署) 설치T) 조선 세종 때에는 밀랍 활자고정법을 개발하여 종전보다 2배의 인쇄능률을 높였다? (X)☞ 세종 - 밀랍 대신 식자판을 조립하는 방법 창안(8) 편찬 1) 대표 : 삼강행실도, 효행록, 향약집성방, 농사직설, 총통등록2) 역사 : 수교고려사 (윤회) / 고려사 (김종서, 정인지)3) 예악 가. 제사아악보 (제사 때) / 조회아악보 (조회 때)나. 정간보 -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유량악보 (시간단위로 표기), 시가와 박자를 동시에 표기다. 용비어천가 - 천명사상, 조선 건국의 당위성 강조a. 용가 - 조선 7대 선조의 공덕 + 3장장(여민락, 치화평, 취풍형)b. 춤 - 문무인 보태평, 무무인 정대업•발상4) 운서a. 훈민정음 - 11자b. 훈민정음해례 - 해설서c. 동국정운 (東國正韻) :  잘못된 조선의 한자 발음 수정d. 홍무정운역훈 (洪武正韻譯訓) : 잘못된 중국의 한자 발음 수정5) 불서 - 석보상절(수양대군), 월인천강지곡(세종)6) 역법서a. 칠정산 내편, 외편 - 중국과 아라비아 달력을 참고로 만든 역법서b. 제가역상집 (諸家曆象集) (이순지) : 중국 역학을 참조해 자주적으로 재정리c. 천문유초 (天文類抄) : 별자리7) 윤리, 의례a. 삼강행실도 - 조선 시대 3상(三綱)의 모범이 될 만한 충신•효자•열녀를 찾아내 그 행적을 일반 백성들도 알기 쉽게 그림과 글로 칭송한 책b. 사서오경언해 - 백성의 경전 지식 향상c. 용비어천가8) 의학a. 향약집성방 - 당•송을 참고하여 우리 풍토에 맞는 약재, 치료b. 신주무원록 - 검시c. 의방유취 (이사철) - 동양 최대 의학 백과사전d. 향약채취월령 (노중례)e. 태산요록 - 태교, 조리9) 농사직설a. 최초 농서b. 삼남 지방 실제 경험을 토대로 독자적 농법정리c. 시비법, 모내기법 소개10) 세종실록지리지 (팔도지리지) (변계량)11) 치평요람 - 기자 ~ 고려(9) 첨사원 (詹事院) 설치 - 집현전 학자가 세자를 보필 (세자 보좌기관)“임금으로 직위해서는 이른 새벽에 옷을 입고, 날이 밝으면 조회를 받고, 다음에 정사를 살피고, 그 다음에 윤대하고 경연에 나아갔는데, 한 번도 게으른 적이 없었다.”“신하를 부림에는 예의로써 하고 간언을 따라 어기지 않았으며, 정성으로 사대하고 신의로 이웃 나라와 사귀었으며,인륜을 밝히고 모든 사물에 자상하니, 남북이 복종하고 사방 국경이 평안하여 백성들이 살아가기를 즐긴 지 무릇 삼십여 년이 되었다. 성스러운 덕이 높고 높아 무어라 이를 수 없어, 이때 ‘해동의 요순’이라 칭송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