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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Movie ◎36

미이라3 : 황제의 무덤 미이라3 * 미이라3 감독 : 롭 코헨 (스텔스 :각본, 감독 , 트리플 엑스2 : 기획) 참고로 미이라 1편과 2편의 감독은? 스티븐 소머즈 이다. 그는 3편에서도 제작을 하긴 한 것 같다. 스티븐 소머즈는 반헬싱, 스콜피온 킹 등을 만들었다. (롭 코헨보단, 스티브 소머즈 영화가 더 좋았던 것 같다.^^;) * 볼까? 미이라 1편과 2편을 재미있게 봐서, 3편은 어떨까 하고 봤는데.. 뭐랄까. 좀 아쉬운 것은 이상하게 전편보다 긴장감이 생기지 않는 다는 것이었다. 화려한 장면도 많이 넣었고, 정신없이 싸우기도 하고, 이런 저런 모험들을 하고 하는 것은 분명 전편들과 비슷하긴 한데, 전편을 볼때는 왠지 모르게 불안하고 긴장되는 마음이 있었는데, 3편은 그런 면이 좀 떨어진 것 같다. 스토리의 진행은 고.. 2009. 9. 6.
월e (wall-E) 월-E 감독 : 앤드류 스탠튼 *볼까? 아이들이 보면 딱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어른이 보기에도 좋다. 개인적으로는 좋았다. 화려하거나 자극적인 색을 빼고,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영화이다. 인간이 잊었던 우정과 사랑을 로봇에게서 배울 수 있다. 화려한 액션 그런 것은 없다. 약간 코메디 적인 것은 있으나 큰 웃음 보다는 잔잔한 웃음으로 영화를 이어가고 있다. 약간의 어드밴쳐의 분위기에 순진한 로봇의 사랑을 찾아가기위한 여행기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분위기가 좀 비슷하긴 하지만 영화내내 우리가 잊었던 많은 인간적인 면들을 영화에서 보여주고있다. 많은 교훈도 담고 있기에 어른에게는 따뜻한 마음을 찾기에 좋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웃음과 배움을 줄 수 있는 영화 같다. 영화를 본 후에도 왠지 모를 미소와 .. 2009. 9. 6.
적벽대전1 적벽대전 감독 : 오우삼 말안해도 다아는 오우삼감독, 페이스 오프와 미션2, 쌍권총의 신화를 쓴 그가 만들었다. * 볼까?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과 삼국지에 남다른 예정이 있는 사람이면, 누가 뭐라고 해도 영화가 재미있을 것이다. 영화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이 양조위와 금성무이기 때문에 그들의 팬들이 보아도 좋을 것이다. 우리가 잘아는 삼국지의 조조, 유비, 관우, 장비라는 인물보다는 유비의 군사 제갈량(금성무)와 오나라 손권의 도독 주유(양조위)의 인물이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영화의 내용은 소설에 충실하고 있다. 대화와 모습 환경 이미지, 기본 스토리까지 너무 픽션으로 바꾸어 만들지 않고, 우리가 잘알고 있는 삼국지연의의 적벽대전을 생각하면 그 내용을 단번에 알 수 있다. 그런 잘 알려진 내용.. 2009. 9. 6.
페넬로피 페넬로피 마크 파랜스키 (감독) *볼까? 딱 드라마 스타일이다. 코가 돼지코라고 해서 딱히 개그적인 요소가 나오는 것은 거의 없다. 그러니 웃기는 것을 생각한 사람은 보지 않는 것이 나을 듯하다. 그리고 슬픈 드라마를 찾는 사람도 보지 않는 것이 나을 듯하다. 딱 서양식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볼만하다. 잔잔한 진정한 사랑을 찾는 것, 순수한 사람의 가출이야기 이런 풍을 좋아하는 사람도 보면 좋다. *보면서 이런생각을 해보면.. *순수한 사랑은 이루어진다. *외모는 영혼의 껍데기일 뿐이다. *진정한 친구는 어디에든 있다. *부모의 사랑 *자신의 나태함을 벗고 멋진 자신으로 돌아가자. *인생의 마음을 바꾸는 전환점은 바로 오늘이다. *젊은이여 밖으로 나가라! *등장인물과 간략한 내용 크리스티나 리치.. 2009. 9. 6.
벼랑위의 포뇨 (2009) - Ponyo on the Cliff 1. 미야자키 하야오 그가 만든 작품은 어느 하나도 재미 없었던게 없는 것 같다. 온 유어 마크 빼고 모두 보았는데.. 정말 다 잼이있었다 ㅎㅎ 이런 만화의 거장이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벼랑 위의 포뇨 (2007) 네티즌별점 8.0 일본 | 가족,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하울의 움직이는 성 (2004) 네티즌별점 9.2 일본 | 로맨스/멜로, 판타지, 애니메이션 |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1) 네티즌별점 9.5 일본 |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모노노케 히메 (1997) 네티즌별점 9.4 일본 | 판타지, 애니메이션 |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온 유어 마크 (1995) 네티즌별점 8.3 일본 | SF, 애.. 2009. 8. 17.
영화 : 해운대 (2009) 해운대 (2009) 1. 포스터 과연 저런 쓰나미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높은 쓰나미 ㄷㄷㄷ 2. 감독 : 윤제균 두사부일체 (2001), 색즉시공 (2002), 낭만자객 (2003), 1번가의 기적 (2007),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2005) 꽤나 멋진 영화를 많이 만든 감독이다. 두사부일체, 색즉식공 등은 정말 재미있는 영화었던 것 같다. 그러고보니 두사부일체와 색즉시공이 웃긴 면을 부각시키다가 약간의 감동도 준다는 비슷한 느낌이 있는 것도 같다. 그에비해 약간의 웃음만으로 시도한 낭만자객은 조금은 쓴잔을 마셨겠지만, 여러 주연들이 묘하게 잘 어우러진 내생애가장아름다운일주일이란 멋진 영화를 만들며 계속 변신을 시도하는 감독인 것 같다. 그리고 색즉시공의 주인공을 불러들여 1번가의 기적같은 .. 2009. 8. 16.
킹콩을 들다 (2009) 킹콩을 들다 (2009) 1. 포스터 보기 전에 그냥 그럴것 같은데? 하며 한번 볼까 하고 들어갔는데 오~ 잘만들었네~ 하며 나온 영화 '킹콩을 들다' 잔잔한 감동도있고 인생을 이겨내는 삶의 일면도 보여주고 추억에도 잠기게해주고, 역도라는 낯선 분야를 보여주고, 약간의 재미도 있었던 기분 좋은 작품인 것 같다. 2. 감독 - 박건용 킹콩을 들다로 영화를 시작했나보다. 다른 작품이 보이지 않는다. 와~ 첫작품으로는 정말 잘만든 것 같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3. 출연 (1) 이범수 (Lee Beom-Su) 이지봉 역 (70년생, 171cm, AB형) 신장개업 (1999), 아나키스트 (2000), 싱글즈 (2003), 오! 브라더스 (2003), 슈퍼스타 감사용 (2004), 안녕! 유에프오 (20.. 2009. 8. 16.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2009) - G.I.Joe : The Rise of Cobra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2009) - G.I.Joe : The Rise of Cobra 1. 포스터 영화포스터가 여러개 있는데. 등장인물 한명당 하나의 포스터가 있다. 그 중에서 그래도 이병헌이 나온 걸로 ㅎㅎ 포스터에서는 조금 애니메이션 처럼 나왔다 ^^;; 그래도 잘생긴 얼굴이 어딜 가진 않아~~~>ㅁ< 영화에서도 멋지게 나와서 좋았다. 조금있으면 '비'의 영화도 나올텐데.. 요 정도면 좋을 것 같고, 이상이면 참 좋을 것 같다 ㅎㅎ 2. 감독 : 스티븐 소머즈 작품 : 허클베리 핀의 모험 (1993), 반 헬싱 (2004), 미이라 (1999) 지아이조를 만든 스티븐 소머즈 감독이 만든 영화들이 조금은 정신없기도 하고, CG를 사용한 어드밴쳐형 액션이 많았던 것 같다. 미이라는 1편이 상당히.. 2009. 8. 15.
밴티지 포인트 벤티지 포인트 피트 트레비스(감독) 볼까? 호기심을 자극 하는 영화, 관찰 시점이 짧은 시간동안 계속 바뀜으로서 궁금증을 쉬지 않게하기에 지루할 시간을 주지 않는 영화이다. 격투씬이나 액션은 별로 없지만, 스페인거리에서의 자동차 추격신은 나름 괜찮고, 총격 추격씬도 열라 열심히 뛰어 괜찮다. 흥미로운 영화, 스릴러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보기에 좋을 듯하다. 일반적 영화보다는 볼만하다.얼키고 설킨 사람들을 잘 모았고, 그 사람마다의 심리상태를 잘 표현하였기에 긴장감도 있고, 사람마다의 특징도 느낄 수 있어 좋은 영화이다. 간략한 내용 대테러에대한 굳은 의지로 미국의 대통령이 스페인 마요광장에서 연설중 저격을 받는다. 이에 중개를 하던 방송국 사람들, 대통령 경호원, 광장에 구경하던 미국의 관광객, 스페인 경.. 2009. 7. 21.
원티드 (wanted) 2008 원티드 *감독 :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출생 카자흐스탄) * 볼까? 네이버 네티즌은 8.17 다음 네트즌은 8.00 을 주웠다. 8점 정도면 나쁘지 않은 점수인데.. 고민 안하고 즐기기에는 좋은 영화 같다. 장르는 액션 스릴러로 되어있는데, 판타지적인 것을 추가 시키면 될 것 같다. 총알이 마음대로 휘고, 집중력 짱에, 운동신경 완빵 좋으니 약간 현실감은 없다. 그래도 중국영화처럼 허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보면 괜찮아 할 듯 싶다. 미리 현실적인 킬러와는 좀 거리가 있다는 것을 염두해 놓고 본다면, 그런 총알 휘고, 차에 매달려 총쏘고 그런 것은 충분히 애교로 보고 넘어가 주면 될 듯 하다. 좀 아쉬웠던 것은, 킬러인데 좀 긴장감은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액션은 주먹으로 때리고 싸우는 액션보다는 총싸움질.. 2009. 7. 20.
트랜스포머2 : 패자의 역습 (2009)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2009) 1. 포스터 2. 감독 : 마이클 베이 아마겟돈 (1998), 진주만 (2001), 나쁜 녀석들 (1995), 더 록 (1996), 아일랜드 (2005), 13일의 금요일 (2009),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 0(제로) (2006) 정말 쟁쟁한 영화를 많이 만든 마이클 베이, 대부분이 정신없는 블록버스터 이지만, 난 이 감독의 스타일과 맞나보다. 아마겟돈이나 나쁜녀석들, 아일랜드 다 재미있게 봤고, 특히 더록은 정말 좋아한 영화^^ 빠른 스토리 전개와 볼거리로 관객을 정신 없게 만든다는 말도 듣고 있지만, 저런 영화들을 만드는 것도 쉽지 않지 않는가? 영화의 대부분이 조금 미국 중심이라는 것이.. 2009. 7. 15.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감독 : 곽경택, 안권태 볼까? 형사들의 영화, 범죄영화, 치밀한 작전을 펼치려는 전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하다. 몸으로 싸우는 액션장면은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자동차 추격신도 화려하진 않았다. 하지만 내용은 괜찮다. 원래 범죄영화들은 볼만하다는 기본을 깔고 시작하기에 이 영화 역시 나쁘지 않다. 그 기본내에서 범죄자와 형사의 치밀한 대결 구도를 만드는 것 또한 일반적 범죄영화와 다르지는 않다. 한석규와 차승원이라는 두 멋진 배우를 선택하였기에 어느 정도 대결구조도 잘이루어졌다. 그런 대결구조속에서 등장하는 복수극과 인간적인 면들이 잘어울려 영화의 완성을 높힌것 같다. 맬로나 코미디 부분은 바라지 않고 보았으면 하고, 난 원래 범죄영화를 좋아했기에 재미있게 .. 2009. 6. 19.
거북이 달린다 (2009) ⓢⓞⓨ 1. 포스터 김윤석 아저씨가 추격자로 많이 뜨긴 했나 보다 ㅎㅎ 포스터에도 윤석 아저씨를 큼지막하게 넣어 홍보효과를 최대로 살리려 한 것 같다. 근데 왠지 추격자 분위기를 낸 것 같아서 조금은 포스터가 아쉽다. 2. 감독 : 이연우 그리 많은 작품을 만들지 않았다. 거북이 달린다라는 영화로 이연우 감독의 분위기를 조금은 알 수 있을 듯하다. 3. 출연 (1) 김윤석 (조필성 역) 대표작 : 추격자 (2007), 타짜 (2006) - 아귀 역, 즐거운 인생 (2007) - 성욱 역,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2005) - 동만역, 시실리 2km (2004) - 학규 역 정말 연기하나는 능글맞게 잘하는 것 같다. 타짜에서 아귀로 싱글싱글 웃다가, 분위기 확잡는 것도 멋졌고, 역시 일약 스타로 .. 2009. 6. 18.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놈놈놈)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 김지운(감독 - 달콤한 인생, 장화 홍련) 볼까? 영화의 인물을 중시하는 사람, (특히 이 세 주인공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이 보면 당연히 좋다. 그들만의 특유의 모습속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정우성의 호감도가 특히 급상승했다. 이병헌의 나쁜 놈 역할도 나쁘지 않았다. 제 왜이리 잘생긴거야~ 하며 영화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볼만 하다. 영화의 내용을 중시하는 사람은 보통 정도의 수준으로 보면 될 듯하다. 누리꾼의 관람평을 보니 좋다는 사람과 별로라는 사람들로 반분 되어있는 듯하다. 단순히 생각하면 보물찾기와 서부극형식의 총싸움, 약간의 일제시대의 모습 표현의 사막영화이다. 하지만 왠지모르게 지루하고 어설픈 총격전을 가진 일반 서부영화보다는 볼만 하다. .. 2009. 6. 18.
핸콕 (Hancock) 핸콕 감독 : 피터 버그 이순신 장군 동상에서 63빌딩에서 대전 액스포에서 제주 성산 일출봉에서 *볼까? 별생각없이 시간을 때우고 싶으면 봐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스토리는 그닥 말 그대로 까칠한 영웅의 등장으로 골치꺼리였는데, 슬슬 영웅이 되어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이다. 한번 생각치 못한 반전이라면 반전이 있기는 하다.(요건 좀 생각 외 였음 ^^) 윌스미스 아저씨 날라다니고, 이것 저것 부수고 ㅎㅎ,, 화려한 영상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봐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하지만 스토리 상당히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재미없을 수도 있다. 기분전환으로 보세요~ *간략한 내용 술에 취한 영웅 핸콕 오늘도 하나의 사건을 풀어가는데, 하지만 그가 문제를 해결하면 파장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건물은 부서지고, 도로도 망가지.. 2009.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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