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콕 (Hancock)

핸콕

감독 : 피터 버그

이순신 장군 동상에서

63빌딩에서

대전 액스포에서

제주 성산 일출봉에서



*볼까?

별생각없이 시간을 때우고 싶으면 봐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스토리는 그닥 말 그대로 까칠한 영웅의 등장으로 골치꺼리였는데,
슬슬 영웅이 되어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이다.
한번 생각치 못한 반전이라면 반전이 있기는 하다.(요건 좀 생각 외 였음 ^^)
윌스미스 아저씨 날라다니고, 이것 저것 부수고 ㅎㅎ,,
화려한 영상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봐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하지만 스토리 상당히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재미없을 수도 있다.
기분전환으로 보세요~


*간략한 내용

술에 취한 영웅 핸콕 오늘도 하나의 사건을 풀어가는데,
하지만 그가 문제를 해결하면 파장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건물은 부서지고, 도로도 망가지고, 괜히 피해가는 사람이 더 많다.
그러던 중 이미지를 바꾸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만나 그를 구해주고,
구함을 받은 사람은 핸콕을 도시의 골치거리에서
영웅을 만들려 노력을 하게 된다. 핸콕은 소외된 자신이 잃어
그의 말을 받아 들여 점점 영웅의 모습을 보여 간다.
근대 핸콕과 같은 능력을 가진 자가 하나 더 있었으니,,
바로 조언가의 와이프였다. 조용히 숨어 살던 와이프,,
핸콕이 건들자 열받아 버린다.
알고보니 핸콕과 그녀는 한 쌍으로 태어났던것,
사랑을 하면 인간과 같은 생활(사랑, 죽음, 늙음)을 하게 되어 있었다.
그렇기에 그들은 멀리 떨어져 지내야 했다.
어떻게 하다보니 가까워진 그들은 그들의 능력을 약간씩 잃어가는데..
핸콕때문에 열받은 범죄자들 탈옥하여 핸콕을 죽이려한다.
인간같이 되어버린 핸콕은 총에 맞고 죽어가고 있다.
그가 살기위해서는 그녀와 멀어져 다시 능력을 찾아야 한다.
...

*등장인물

윌스미스


윌 아저씨는 저런 알콜에 쩌든 모습도, 멋진 영웅의 모습도 함께 공존하고 있다는게..ㅎㅎ
역시 멋진 배우이다.

샤를리즈 테론(Charlize Theron)
1975년 8월 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제이슨 베이트먼(Jason Kent Bateman)
그녀의 남편 - 핸콕을 점점 영웅으로 바꾸는데 조력을 한다.
(착한 사람,, 이미지 변신 사업을 하는 사람)

 

초반, 알콜에 쩌들어 있는 핸콕,
범죄를 해결하긴하는데 문제만 일으키는 문제아 ㅎㅎ

하지만 그도

감옥좀 다녀오고 정신좀 차려서 한 여경을 구한후에 일약 스타가 되는데..

알콜중독의 모습은 싹 사라저 버린 핸콕
하지만 옆에 여자를 만나며 또다른 진실이 밝혀지고,

그녀에게 한대 맞아 날아간 핸콕

* 핸콕 수난의 연속

그녀와 자신이 살기위해 마지막으로 힘을 발하려 하는 핸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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