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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식당 ♠/서울 인천 경기291

기분 좋은 대학로, 길 걷기 [서울 종로 혜화역 동편 대학로, seoul college street Daehangno, 大學路] 기분 좋은 대학로, 거리 걷기 [서울 종로 혜화역 동편 대학로] [seoul college street - Daehangno, 大學路] 대학로에는 연극과 뮤지컬, 이런 저런 공연을 크고 작은 곳에서 하고 있습니다. 젊었을 때에 대학로를 한번도 걷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이겠지요. {공연 표를 파는 곳} 이 날은 그냥 대학로를 걸었습니다. 식당 같은 것이 많은 혜화역의 서편이 아닌 동쪽의 마로니에 공원이 있는 곳으로 걸었습니다. 그저 길의 풍경을 함께 볼까 합니다. ^^ {마로니에 공원과 그 주변} {혜화역 대학로 근처 가볼만한 곳} ☞ 아르코 미술관, 마로니에 공원, 쇳대박물관, 로봇박물관, 이화마을 벽화, 낙산공원과 서울성곽, 구 공업전습소 건물, 꼭두박물관 제로원디자인센터, 이음아트(책방), 북서쪽에.. 2013. 1. 31.
양으로 승부하는 서울 노량진 바다스낵 수제비 손 칼국수 (Seoul Norangjin restaurant 首尔 鷺梁津 饭馆 ) 서울 노량진 바다스낵 수제비 손 칼국수 양으로 승부하는 바다스낵 (Seoul Norangjin restaurant 首尔 鷺梁津 饭馆 ) 노량진 구석 바다마트의 시장 분위기가 나는 지하 식품 코너에 있는 식당이다. 다른 것 보다는 양이 많아 놀라운 곳이다. 메뉴의 사진에는 4000원 써있는데 예전에 찍은 사진이라 그렇고 지금은 가격이 위 메뉴에서 전부 500원이 올랐다. 4000원인 것은 4500원이라고 보면 된다. 단촐한 기본 반찬 칼국수, 수제비, 만둣국 같이 밥이 없는 메뉴를 시키면, 보리밥이 나온다. 보리밥에 김치를 잘라 넣고, 옆에있는 소스를 넣어 비벼 먹기도 한다. 완전 양 많은 칼국수 칼국수의 맛은 훌륭하다 할 정도는 아니지만, 먹을 만하다. 일단 맛보다 1인분을 시키면 한 대야에 나온다. 사.. 2013. 1. 27.
명동하면, 명동돈가스 [서울 명동, Seoul Myeong-dong pork cutlet, 明洞 とんかつ, 炸猪排] 명동하면, 명동돈가스 [서울 명동 식당] [Seoul Myeong-dong pork cutle] [明洞 とんかつ, 炸猪排] 명동의 먹거리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명동 칼국수와 명동 돈가스인 것 같습니다. 명동에 자주 들리는 편은 아닌데, 남대문 쪽으로 가려고 걷다가 명동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돈가스를 꽤나 좋아하는 편이라, 점심에도 돈가스를 먹고 저녁에도 돈가스를 먹어버렸습니다. 명동돈가스는 명동역보다는 을지로입구역에서 조금더 가깝습니다. 아웃백과 크리스피 크림이있는 골목에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유독 많은 명동이라 그런지 건물 밖의 요리 소개에는 일본어가 가장 앞에 나와있네요. 입구를 들어서면 회전 초밥집 같은 분위기의 1층이 보입니다. 1층에는 오늘도 손님이 꽤나 있네요 ^^ 1층에서 식.. 2013. 1. 26.
궁궐 속의 하얀 유리건물, 창경궁 대온실 (식물원) [서울 종로] 궁궐 속의 하얀 유리건물, 창경궁 대온실 (식물원) [서울 종로] 창덕궁의 애련지를 지나다 보면 담 넘어에 하얀 건물이 보입니다. ^^ 왜 저기는 못가게 해놓았지? 라고 궁금함을 한번쯤 갖을 수 있겠네요. 그 이유는 바로 다른 궁궐에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하얀 건물은 창경궁에 있는 대온실입니다. 창덕궁과 창경궁이 담하나로 막혀있고, 딱 붙어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지요.^^ 창덕궁은 입장료가 3000원이지만 창경궁은 1000원 밖에 하지 않습니다. 편하게 두곳을 모두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창경궁의 대온실은 창경궁 가장 구석 쪽에 있습니다. 가장 큰 건물인 명인전을 지나고 연못인 춘당지를 지나면 오래된 궁궐과는 조금 색다른 하얀색 유리로 된 건물이 하나 나옵니다. 창덕궁 대온실은 1909년에 준공된.. 2013. 1. 25.
길을 걷다 먹은 튀김, 떡볶이 - 삭 떡복이 (서울 합정동 분식집, 홍대 분식, 튀김, 상수역 분식집 韩国的首都 弘大 近所 粉食店, Seoul HongDae snack bar) 삭 떡복이 서울 합정동 분식집, 홍대 분식, 튀김,상수역 분식집, 韩国的首都 弘大 近所 粉食店 Seoul HongDae snack bar Sak 서울 홍대 부근의 상수역 근처에 길을 걷다보면 작은 떡볶이 집이 있다. 흔하디 흔한 분식점이다.. 그런데 이름이 '삭'으로 꽤나 인상적인 곳. 그런데 상호명이 떡볶이가 아니고 '떡복이'인 것도 독특하다. 가게에 '삭'이라고 쓰여진 붉은 간판 하나가 눈에 띈다. 겨울에는 추위 때문에 밖에 비닐을 내려 놓아, 길을 걷다가 '삭'이라는 작은 글자를 찾기에는 어려울지도 모른다. 일반적인 작은 분식집인 '삭' 삭떡복이의 실내는 좁아 앉아 있을 곳이 별로 없다. 주문하는 공간에 자리가 꽉 차있으면, 옆 문으로 들어가 먹을 수도 있다. 분위기는 일반적인 허름한 분식집의 모습.. 2013. 1. 23.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Coffee Story OLLE (올레 보라점) - 서울 노량진 카페 올레 (Seoul Noryangjin cafe OLLE coffee story, 首尔 鷺梁津 咖啡馆 (カフェ))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Coffee Story OLLE (올레 보라점) - 서울 노량진 카페 올레 (Seoul Noryangjin cafe OLLE coffee story, 首尔 鷺梁津 咖啡馆 (カフェ)) 노량진 수험가의 카페 저렴하여 좋지만 서글픈 맛의 카페가 대다수인 서울 노량진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중 그래도 들리만한 카페. 수능 학원인 비타 에듀 학원의 맞은 편. 네이버 독서실 건물에 위치. 이곳 말고 근처 바다마트 쪽에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coffee story OLLE가 한곳 더 있습니다. 지금 이 곳은 보라점 입니다. 심플한 느낌. 깔끔한 실내 벽이 흰식으로 되어 깔끔하지만 밋밋할 듯 한 여벽을 간결하게 소품으로 넣은 모습. 약간은 허전해 보이지만 나름 분위기는 있다. 구석의 서재 같은 모습의 .. 2013. 1. 20.
용산역 아미고 (용산 파스타, 용산 스파게티, 용산 맛집, Seoul Yongsan italian capsual restaurant Amigo, 韩国的首都 龍山 意大利面 (イタリアのパスタ料理), 比萨饼, ピザ) 용산역 아미고 (용산 파스타)Seoul Yongsan italian capsual restaurant Amigo, 韩国的首都 龍山 意大利面 (イタリアのパスタ料理), 比萨饼, ピザ 용산 E마트에 갔가다 점심을 먹으려 둘러보다가,예전에 인터넷 서핑 중에 용산에 아미고라는 곳이 있다고 본 것이 기억이나서, 들러보았다.용산 맛집이라고 많이 소개되고 있었는데, 괜찮은 맛이었다. 널찍한 실내테이블의 배치가 넓찍하게 되어 있어 편했다.의자는 파스타 집과 약간 어울리지 않게 분식점 분위기이기도 하다.용산 아이파크몰에 위치하고 있어 몰을 바라보는 창가 자리가 있다. 가격은 파스타가 1만원 ~ 15000원피자가 11000원~ 15000원 정도를 한다. 런치시간에 가격이 할인 되기도 하니, 런치타임을 맞추어 가는 것도 좋은.. 2013. 1. 6.
걸쭉한 순대국 서울 동작구 노량진 궁중순대보쌈 (순대국밥) Seoul Norangjin Sundae restaurant 首尔 鷺梁津(韩国式)腊肠 汤饭 걸쭉한 순대국, 서울 동작구 노량진 궁중순대보쌈 (순대국밥) Seoul Norangjin Sundae restaurant 首尔 鷺梁津(韩国式)腊肠 汤饭 날씨가 좀 추워서 그런지 요즘 국밥을 많이 먹고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순대국밥은 상당히 좋아하는 편입니다.자라온 곳이 천안인데, 천안도 순대로 유명한 편입니다.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병천이 천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그리고 그 병천에 아우네 장터가 있지요. 그래서 병천 순대, 아우네 순대 같은 것들이 천안에 있습니다. 이번에 먹은 곳은 서울 노량진에 있는 궁중순대보쌈입니다.위치는 노량진역과 대방역의 중간쯤에 유한양행 뒤편에 있습니다.큰 길가에 있지 않아서 위치를 찾기에는 좀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인터넷을 보니 맛집이라고도 써있기도 한데, 거창하게 맛집이라.. 2013. 1. 5.
추울 때에는 국밥 한 그릇 - 서울 노량진 식당 콩나물국밥 전주현대옥 (Seoul Noryangjin restaurant JeonJuOk, 首尔 鷺梁津 黄豆芽 汤饭) 서울 노량진 - 콩나물국밥 전주현대옥 추울 때에는 국밥 한 그릇 (Seoul Noryangjin restaurant JeonJuOk, 首尔 鷺梁津 黄豆芽 汤饭) 출력도 하고 제본도 만들고 하려고 노량진에 들렸다가 콩나물 국밥을 먹고 왔다.프랜차이즈 국밥집인가 본데, 나름 맛이 괜찮은 편이다.날씨가 추워지고 하니 노량진에 가면 간간히 국밥을 먹게 된다.이름은 전주 현대옥이라고 쓰여있는데, 프렌차이즈 전화번호가 063으로 시작을 하는 것을 보니, 전주 쪽에 본점이 있는 것인가 보다.하지만 여기는 서울인데~ 과연... ㅎ 일반적인 분위기의 실내- 테이블 간격이 좀 가깝지만, 손님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이해를 해야하나 보다. 수험생들이 많은 거리에 있어서인지 손님은 꽤나 있는 편이다. 가격은 5000원 부터콩나물.. 2012. 12. 30.
홍대 돈부리 전문점 우메이 [Seoul HongDae Japanese restaurant Wumei, 弘大 どんぶり - うめい, 韩国的首都 弘益大學 近所 饭馆) 홍대 돈부리 전문점 우메이[Seoul HongDae Japanese restaurant Wumei, 弘大 どんぶり - うめい, 韩国的首都 弘益大學 近所 饭馆) 오꼬노미야끼를 먹고 싶어 홍대에 갔는데, 가게에는 Closed 가 걸려있다.오늘은 왠지 오꼬노미야끼가 먹고 싶었는데, 발걸음을 돌려 홍대 근처로 다시 돌아가다가 배가 고파 아무 식당에 들어갔다.이름은 우메이, 우메 うめ? 매화인가? 일본어는 잘 모르니...자그마한 덮밥집이 왠지 끌러 들어가 본 것이다. 자그마한 우메이 실내 일본 분위기를 내려고 했지만, 왠지 한국 분식점 같은 느낌도 많이 드는 곳.테이블은 단지 5개. 작은 공간의 식당. 홍대의 일반적인 가격을 따라간 가격 홍대 주변의 비싼 가격이 고스란히 적용된 가격.어쩌면 좀더 비쌀 수도 있는 .. 2012. 12. 29.
[인천] 차이나타운 (InCheon China Town) 인천에 있는 차이나 타운 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이 되어 어찌어찌하다 동인천에서 하루자고, 인천에서 친구를 만났습니다. 차이나타운에 가려고 한 것은 계획한 것은 아니였지만,^^ 전에 딸기우유님의 차이나타운 포스트(←보기클릭) 보고 생각이 나서, 인천 사는 분께 거긴 가기 어렵냐고 했더니.. 가깝다며 덥석 가자고 하더군요.^^ 중국에서 같이 지냈던 분이라 중국요리를 꽤나 좋아하는 사람이였거든요. ㅎㅎ 위치는 지하철 1호선(전철) 인천행 마지막 역인 인천역에서 나오면 바로 있습니다. 어떤 곳인가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차이나 타운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있더군요. 거리의 풍경 자체는 정말 중국같이 느껴졌습니다. 건물들의 모습도 중국의 전통적인 모습으로 만들려고도 .. 2012. 12. 25.
깔끔하게 커피 한 잔, 홍대카페 찬스 (홍대 맛집 카페) Seoul Hong-ik Univ. cafe chan's, 首尔 弘益大學 近所 咖啡馆 (カフェ・) Cafe CHAN's Espresso Bar 깔끔하게 커피 한 잔, 홍대카페 찬스(홍대 맛집 카페) Seoul Hong-ik Univ. cafe chan's, 首尔 弘益大學 近所 咖啡馆 (カフェ・), 맛있는 커피가 가득한 홍대 거리의 카페 중 한 곳 연락처: 02-333-3562 주 소: 서울 마포구 서교동 409-10 (지하철역은 홍대입구역, 합정역보다, 상수역에서 더 가깝습니다.) 심플한 느낌의 분위기. 그리고 바 (Bar) - 모던한 분위기에 젊은 사람의 매력을 끌을 만한 깔끔함이 더해진 장소 진한 맛의 맛있는 커피- 가격은 5500원에서 6500원. 일반적인 프렌차이즈의 가격과 비슷하지만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어설픈 부드러움을 버리고 진한 맛을 주었던 카푸치노 한 잔이 떠오르는 곳... 2012. 12. 23.
[서울 홍대 일본식 라면] 나고미 라멘 [弘益大學 近所 方便面 (和 ラ―メン), seoul Hongik Uv. ramen] [서울 홍대 일본식 라면] 나고미 라멘 [弘益大學 近所 方便面 (和 ラ―メン), seoul Hongik Uv. ramen] 홍대 근처에는 다른 곳에 비해 일본식 라멘을 파는 곳이 더 흔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예전보다는 일본식라면을 파는 곳이 좀 늘어나기는 했지요. 원래 거의 음식을 잘 먹는 편이기도 하고, 라면도 잘먹는 편입니다. 그런데 처음에 일본식 라면은 사골맛이 진한 라멘이였는데, 고기 몇덩이와 면발이 들어가니 그냥 우리나라의 설렁탕이 생각나더군요. 설렁탕에 간을 좀더하고, 입에 붙는 느낌을 더해준 것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먹을만 하네~ 정도 였죠, 그런데 라멘에 약간의 짠맛이 있어서인지, 시간이 지나니 또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시지가 않았습니다. 다음날 밤 11시가 다되어가서.. 2012. 12. 22.
[서울 종로구] 창덕궁 (궁궐) Chang Deok Gung (palaces) 창덕궁에 다녀왔습니다.^^ 많이 가본 것은 아니고 이번이 두번째로 다녀온 것이네요. 전에는 중국에서 알고 지내던 후배 쭤펑가 한국으로 교환확생으로 왔다고 해서 같이 와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중국어로 설명해주시는 분을 따라서 한바퀴 보고 나왔었는데. 요번에는 한국어로 들을까 했는데.. 처음에는 한국어로 설명해주는 걸로 따라다녔는데. 어찌하다보니 또 중국어로 들으며 창덕궁을 보았습니다.^^;;; 입장권은 1인 3천입니다. 친구와 둘이서 오순도순 보았습니다. * 돈화문 : 보물 제383호. 창덕궁의 정문에서 시간을 기다려 입장하였습니다. 돈화문 앞에는 외국인들이 돈화문과 함께 사진을 찍고 그러지요. 그리고 창덕궁은 혼자 자유롭게 구경을 할 수 없습니다. 나레이터라고 해야하나? 암튼 창덕궁에 대해 이런 저.. 2012. 12. 19.
파주 프로방스 레스토랑, Paju Provence Restaurant 파주 프로방스 레스토랑 Paju Provence Restaurant 파주에 있는 프로방스 마을에 있는 프로방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프로방스는 쇼핑 등을 할 수 있기도 하고, 인테리어 소품, 악세사리 같은 것도 팔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허브 정원 같은 것을 만들어 놓아, 사람들이 잘 모이는 곳입니다. 서울 근교 데이트 코스로도 알려진 곳입니다. 피자와 파스타 모두 2만원 정도의 가격을 하고 있습니다. 피자는 고르곤졸라, 칠리새우, 콤비피자 등이 있고, 피자보다는 스파게티 종류가 더 많은 편입니다. 201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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