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 중구 길 걷기 : 동인천에서 홍예문으로 (Incheon, 東仁川)
인천 중구 길 걷기 동인천에서 홍예문으로 인천 중구 길걷기(Incheon, 東仁川) 친구들이 있어 인천에 자주 갔었는데, 그때에 인천은 뭔가 번잡한 느낌이 많았다.그 후에도 인천에서 살은 적이 있는데, 역시나 쉽게 마음의 안정이 드는 도시는 아니였다.오래된 도시라 그런지 분위기도 도시같지 않고, 그렇다고 시골처럼 한적한 느낌이 드는 것도 아니였다.송도나 청라 지구는 워낙 요즘 만든 곳이기에 느낌은 조금 다르지만,옛 번화가인 동인천은 썰렁한 기분만 들고, 요즘 번화가인 남동구도 들려보면 정신이 없다.동암, 주안, 부평 같은 곳도 분위기는 비슷하다.그래도 마음에 드는 장소가 있었는데, 그곳은 중구청 근처의 길이다.동인천의 연장선 상에 있는데, 인천을 떠난 지금 다시 인천을 생각해 보니, 그곳처럼 개성이 있는..
2013. 5. 28.
향기로운 Tea 한 잔, 합정카페거리 찻집, 몬 카페 그레고리, mon cafe gregory (합정동 맛집 카페, 합정 맛집 카페, 합정동 디저트 카페, 합정동 찻집, 밀푀유)
mon cafe gregory향기로운 Tea 한 잔, 합정카페거리 찻집, 몬 카페 그레고리 합정동 맛집 카페, 합정 맛집 카페 주말에 합정 카페 거리를 걷다가 2층으로 보이는 창문이 마음에 들어 카페에 들어가 보았다.그런데 아쉽게도 빈 자리가 없어 다시 밖으로 나와야 했다.카페의 크기는 2층과 3층 두 층으로 되어 있지만, 자리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그래서 주말에도 물론이고 평일에도 자리가 없을 때가 있는 곳이다.자리가 없는 곳... 괜시리 호기심이 더 해지던 곳 '몬 카페 그레고리' 작은 계단으로 올라가 보이는 아담한 찻집카페는 2층에 위치하고 있기에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그래도 개성있는 문을 열고 작은 계단으로 올라가면 아담한 카페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테이블이 3개 밖에 없어 꽤나 작..
2013.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