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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식당 ♠/서울 인천 경기291

동굴 분위기 그대로 카페 콜마인 (합정 카페 콜마인, 홍대 카페 콜마인, 首尔 弘大 咖啡馆 炭鑛 (カフェ・) , Hongdae cafe coalmine coffee in Seoul) 동굴 분위기 그대로 카페 콜마인합정 카페 콜마인, 홍대 카페 콜마인COALMINE COFFEE首尔 弘大 咖啡馆 炭鑛 (カフェ・) , Hongdae cafe coalmine coffee in Seoul 늦은 밤, 이 날의 마지막 커피를 즐기기 위하여 합정동과 홍대의 중간에 있는 카페 콜마인에 들렸다. 콜마인은 홍대 상상마당에서 왼쪽 내리막길 쪽으로 가다보면 나온다. 들어가는 문이 약간은 독특하여 들어가도 되는 곳인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괜찮은 분위기와 커피가 기다리고 있으니 얼른 들어가보는 것이 좋다. ^^ 커피 탄광? 그런 동굴 느낌 그대로...카페이름이 coalmine이라 그런지 아치형 벽돌로 된 외관이 탄광이란 이름과 잘 어울려 보인다. 마치 의도한 바 대로 인식하게 되는 세뇌 같은 느낌? 하지만 .. 2017. 9. 24.
홍대 마루가메 제면, 정통일본우동집( 韩国的首都 弘大 近所 饭馆 丸亀 製麵 , Seoul HongDae udon Marugame noodle making) (うどん) (홍대 맛집 우동집) 홍대 마루가메 제면, 정통일본우동집 (韩国的首都 弘大 近所 饭馆 丸亀 製麵 , Seoul HongDae udon Marugame noodle making) (うどん) (홍대 맛집) 홍대의 음식은 대부분 일본식이 먹을 만한 곳이 많은 편이다.이제는 기어코 마루가메 제면도 홍대에 들어왔다.일본의 우동 체인이 한국으로 들어온 것이다.일본에서는 700여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홍대에 1호점을 오픈하였다.깔금한 느낌의 우동과 튀김을 선보이고 있는데, 맛은 꽤나 괜찮은 편. 주 소 : 서울 마포구 동교동 163-7영업 시간 : 11시 ~ 23시전화 번호 : 02-3144-3767우동 가격 : 4000원 ~ 7000원튀 김 : 1200원 ~ 2000원 전통 사누키 가마아게 우동이 주무기? 홍대에 매.. 2017. 9. 23.
난 이곳 커피, 홍대 카페 밀로 커피 로스터스 (홍대 맛집 카페) (Seoul Hongdae cafe - Millo coffee roasters)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Millo coffee roasters 난 이곳 커피, 홍대 카페 밀로 커피 로스터스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Hongdae cafe) (홍대 맛집 카페)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홍대거리의 카페.작고 아담한 카페 하나가 마음을 사로 잡는다.'밀로 커피 로스터스'커피의 진득한 맛을 알고 싶다면, 홍대에서 이리로 가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이 정도 가격은 이 커피에 괜찮아. 커피의 가격은 6000원~7000원일반 프랜차이즈보다는 약간 더 비싸지만, 이 정도 맛이면 이 가격을 받아도 된다. 사랑을 해 주기에 충분한 느낌의 커피들이 기다리기 때문이다. 아담하다 그래서 소중하다. 카페 자체의 분위기는 홍대의 카페 치고는 일반적이라고 볼 수 있다.앉을 수있는 테이블 수도 많지 않아 사람들이 몰리.. 2017. 9. 18.
어린왕자가 살 법한 안성 카페 여우가 말했다. (안성 여우가 말했다. 청룡지, 청룡사, 청룡저수지, 서운산, cafe in Anseong) 어린왕자가 살 법한 안성 카페 여우가 말했다 7월 무더웠던 날, 여우가 말했다 여름, 푸르던 카페한껏 "내가 바로 여름이다~"라고 보란듯이 연일 폭염이 계속되던 날, 무더위를 뚫고 드라이브에 나섰다가 안성까지 이르게 되었다. 안성 청룡저수지 부근에 괜찮은 카페가 있다고, 지인이 소개해주신게 기억이 나서 무작정 차를 몰았다. 가는길에는 청룡저수지에서 수상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고, 짧지만 청룡지 바로옆 도로의 나무터널 통과하며 드라이브하던게 생각이 난다. 청룡저수지를 지나 이 길이 맞나싶을정도로 좁은 길을 따라 도착한 카페. 온통 푸르름으로 둘러싸인 이곳을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며 카메라부터 꺼내들었었지. 문은 닫혀있지만 오랜만에 찍는 사진에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땀 삐질 삐질 흘려가며 카메라에.. 2017. 8. 25.
아인슈페너에 끌려 들어갔지만 맛은 쏘쏘했던 "전광수커피" 서울북촌점 (북촌 카페, 전광수 coffee) 기대했지만 맛은 쏘쏘했던;; 북촌 카페 전광수 coffee 전광수 Coffee house서울재동초 앞에 있던 북촌손만두에서 점심을 먹고나서 커피가 급 땡겼던 오후. ㅋㅋ 찻집을 가볼까 했지만 걸어가던길에 전광수커피를 발견. 입구에 커다랗게 걸려있던 아인슈페너에 혹해서 ~~ ㅋㅋㅋ 가려던길을 멈추고 전과수커피로 들어갔다. (그냥 가려던곳 갈껄그랬어.... 완전 후회 ㅋ) 크림이 예술이래~~~ 커피스트와 풍림다방에서 맛봤던 그런 비엔나를 기대하며 들어갔다. 일단 아인슈페너 한잔을 주문했고, 문제의 메뉴판. ㅋ먹음직스럽게 생긴 커피빙수 사진에 또 혹해서~~~ ;;;; (현혹되지 마라...... )으으으으으;;;; 겁도없이 커피빙수를 주문. ㅋㅋㅋ 살짝 1.5층 높이의 테라스가 딸려있어서 이곳으로 자리를 옮긴 .. 2017. 7. 14.
진짜 북촌에서 먹는 북촌손만두 진짜 북촌에서 먹는 “북촌손만두” 종묘에서 창덕궁까지 걸어와 창덕궁에서 다시 북촌을 걷던 하루.밥이라곤 아침에 명랑핫도그에서 핫도그 한개 나눠먹은게 고작인 이날의 점심을 먹으러 근처 식당을 찾았다. 골목골목 맛있어 보이는 식당들이 깨나 있었지만,,, 일요일 휴무 ㅜ ㅜ (그래,, 장사하시는 분들도 쉬는날은 있어야지;; ) 이렇게 생각했지만.. 너무했어 ㅠ ㅠ 어쨌든 돌고돌아 스테이크가 맛나다는 한 레스토랑앞까지 갔지만,,,, 웨이팅이 너무 길어 가는길에 보았던 북촌손만두로 들어가게 되었다. 실내는 상당히 협소했지만 배가 고팠기에 빈자리를 파고들어 자리잡기 성공 ㅋㅋㅋ 다른 북촌손만두보다 메뉴가 다양하지 않았지만, 먹고싶은것이 딱 있었기 때문에 망설임없이 바로 주문~ㅋ북촌피냉면과 북촌칼국수 그리고 모듬만두.. 2017. 7. 13.
자연과 조화를 이룬 도심속 아름다운 궁궐 "창덕궁" (Changdeokgung Palace, 昌德宮,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 덕 궁” [Changdeokgung Palace, 昌德宮] 종묘관람을 하지 못하고 (일요일은 자유관람불가)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종묘 옆 돌담길을따라 걷다보니 어느새 창덕궁 앞에 다다랐다. 종묘보다는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돈화문 앞에 있었고 우리도 입장권을 끊어 창덕궁 안으로 들어갔다. 가장먼저 인정전 앞으로 들어갔다.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식이나 외국 사신의 접견 등 나라의 공식 행사를 치르던 곳이라고 하는데, 경복궁의 근정전 보다는 다소 작아보이긴 하지만 못지않게 화려하고 아름답다. 마침 문화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관람하는 무리들이 있어서 옆에서 살짝 해설도 들으면서 관람을 했다. 처마의 끝과 끝, 그리고 담장과 이어지는 선들이 하나같이 아름답다. 선정문과 선정전(宣政殿, 보물 .. 2017. 7. 11.
종묘/ 종묘 관람시간/ 종묘 자유관람 조선왕조의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유교사당 “종묘” 제법 날씨가 좋았던 일요일, 아침일찍 서둘러 서울로 올라와서 카페 뎀셀브즈에서 모닝커피로 아침잠을 좀 깨우고 종로를 걸어 종묘를 향했다. 예전에 1박2일에서 유홍준교수님과 함께 종묘를 둘러보던 장면이 기억에 남아서 실제로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햇빛이 제법 따가웠지만 걸어가는 발걸음에 설레임 가득 ㅋㅋㅋㅋ 폴윤이님 말로는 예전 종묘앞은 이런 깔끔한 모습이 아니었다고 한다. 탑골공원처럼 어르신들이 많이 계셔서 사람들로 북적북적했다던데, 처음가본 종묘앞은 종묘광장공원으로 새단장해서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었다. 어쨌든 종묘로 들어가기 위해 앞으로 꼬우 !! 헉... 그런데 ㅜ ㅜ 예상치못한 문제가 발생.문화재 보호를 위해서인지 관람시간이 정해져있는 시.. 2017. 7. 10.
[CAFFE THEMSELVES] 종로 카페 뎀셀브즈 CAFFE THEMSELVES 카페 뎀셀브즈 날이 좋아서.. 그냥, 또다시 서울길을 걷던 날. 아침일찍 움직인탓에 일단 커피로 시작을 해야만햇다. 졸린눈을 비벼가며 맛있는 커피는 먹어야겠다며 가려던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걸어가 결국 카페 뎀셀브즈로 들어갔다. 나야 이길을 몇번 지나치긴 했어도 커피를 좋아할때가 아니어서 뎀셀브즈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ㅋㅋ 폴윤이님께서 근처 왔으니 뎀셀브즈를 추천해줬다. 믿고먹는 폴윤이님 추천카페니깐 바로 꼬우 !!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풍기는 그윽한 커피향에 얼른 커피를 마시고싶었다. 커피냄새 너무좋다. 무엇으로 주문할까 잠시 고민좀 해보다가 따뜻한 카페라떼와 이탈리안 오리지널 카푸치노를 시켰다. 거기에 부족한 당충전을 위해 ㅋㅋ 망고 크림 치즈타르트 까지 추가~~ 주문을 마.. 2017. 7. 9.
비엔나커피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 커피스트[Coffeest] 광화문 카페, 경희궁 근처 카페 비엔나커피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커피스트” Coffeest 정동길을 따라 경희궁쪽으로 올라와 성곡미술관 방향으로 향했다. 오로지 커피스트의 커피를 맛보기 위함이었다. ㅎㅎㅎㅎ 서울3대커피중 한 곳이라는 커피스트에서 맛난 커피한잔을 하고갈 생각에 발걸음도 가벼워지는듯 했다. ㅋㅋ 사실, 이날 조금 걷긴해서 다리가 아파오기 시작했지만 유명하다는 이곳의 비엔나커피를 꼭 마셔보고 싶었다. 사실 서울3대커피는 누가 정하는건지?? 알길이 없으나 어쨌든 그만큼 맛이 있으니 유명해지지 않았을까? 커피스트는 성곡미술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는건 어렵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작은 공간으로 앉을자리가 없어보였다. ㅜ ㅜ 테이크아웃이라도 해서 가야하나 하는 생각을 하던중에 자리가 나서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ㅎㅎ 하지.. 2017. 7. 3.
정동,덕수궁 근처 커피볶는 레스토랑 [아하바 브라카] 정동길을 따라 걷다보면 만날 수 있는 곳. “아하바 브라카” 아하바 브라카 덕수궁을 나와 정동길을 걷다가 발견한 곳. 1층은 스테이크, 파스타를 파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고, 지하1층으로 내려가면 돈까스를 파는 곳이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스테이크는 너무 거할것같아 간단하게(?) 돈까스를 먹기로 결정 ㅋㅋ 지하 레스토랑으로 들어가니 아기자기하게 꾸민 실내가 눈에 띈다. 한쪽 벽을 가득채운 그릇장과 곳곳에 놓인 소품들이 예뻤다. 단순히 수집을 한건 아닌것 같고 판매하는것도 있는듯 보였다. 아하바 브라카 지하1층에서는 돈까스와 필라프를 주문할 수 있었는데 그중에 돈가스정식과 돈가스 우삼겹 필라스 정식 두개를 주문했다. 스프, 마늘빵, 샐러드, 메인메뉴 식의 구성이었는데, 예전 추억의 경양식 느낌이 물씬 .. 2017. 7. 2.
서울길을 걷다. “서울길을 걷다” 미세먼지가 아직 코와 입을 답답하게 만들곤 있었지만... 지나가는 봄이 아쉬워 서울로 향했던 오월의 어느날. 덕수궁관람을 마치고 돌담길을 따라 서울을 걸어보았다. 초록잎들이 무성하게 자라난 돌담길에는 나와같이 봄을 즐기려는 인파들로 가득했다. 역시 봄은 봄이구나했던... ^^ 여기저기 돌담길을 걸으며 추억쌓는중 ㅋㅋㅋ 돌담길을 따라 자연스레 정동길로 들어섰다. 붉은 벽돌과 푸른 넝쿨 여기가 정동길이다~~~ 라고 대놓고 말하는 ㅋㅋㅋㅋㅋ "이 길따라 한걸음씩 너와 함께" 늦은 점심을 먹으가던 길도 이렇게 예쁘다. 봄이구나 했는데... 마치 가을이 내려앉은듯 붉은 단풍나무. 가을이면 노오란 은행잎들로 장관을 이룰듯한 은행나무길. 정동극장 요새 많이 보이는 단독주택을 개조한 레스토랑도 마냥 .. 2017. 6. 27.
덕수궁, 매력적인 고궁과 미술관 (德壽宮, Deoksugung) 덕 수 궁 德壽宮, Deoksugung, Deoksu palaces in Seoul 지난 5월은 생각지않은 고궁투어를 하게되었다. ㅎㅎ 폴윤이님에 비해 딱히 역사에 대한 관심이 지극히 적은 나는 덕수궁은 그저 돌담길로 유명한곳, 시청옆에 있는 고궁. 이정도만 생각하고 그곳을 항상 지나쳐만 온 1인 이라고 할 수 있다. ㅋㅋㅋ 그러던중에 뜬금없이 덕수궁이나 보러갈까? 하는 말에 기차표를 끊고 점심시간이 훌쩍지난 시간에 덕수궁앞에 도착을 했다. 마침 도착했던 때에 수문장 교대식을 하고는 있었지만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라 보지는 못했고, 미술관 관람과 덕수궁 입장이 한번에 되는 통합권을 구입해서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고궁과 현대식 건물의 조화가 무척이나 인상깊다. 경복궁이던, 한옥마을이던,.. 2017. 6. 12.
자극적이지 않은 짬뽕, 산본 짬뽕 맛집 - 짬뽕데이 (윤'chef의 ZZAMBBONGDAY) 자극적이지 않은 짬뽕, 산본 짬뽕 맛집 짬뽕데이 윤'chef의 ZZAMBBONGDAY 짬뽕데이 넘쳐나는 짬뽕집들중에 산본에 새로 생긴 "짬뽕데이"에 다녀왔다. 불맛이 나는 짬뽕을 오랜만에 먹어본듯. 예전 먹었던 불맛 강렬한 그런 짬뽕은 아니었지만 조미료맛 듬뿍 나는 다른 짬뽕과는 살짝 다르긴 했다. 일단 매운강도를 선택할 수 있고, 조미료맛이 확실히 덜하다. 국물이 깔끔하달까? 텁텁한 맛이 덜해서 먹기 좋았다. 짬뽕데이의 10가지 약속이라고 입구에 쓰여져 있었다. 음~ 일단 사장님의 마인드는 합격 !! 요새 먹거리에 장난치는 곳이 많은데 이렇게 양심적으로 본인이나 본인 가족들이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절대 장난을 칠 수 없을텐데, 이런 양심적인 식당들이 많이 생겼음 좋겠다는 ^^ 짬뽕데이의 메뉴다. 이.. 2017. 5. 22.
카페 이월 로스터스 송파점(FEBRUARY ROASTERS) / 석촌호수카페/커피/로스터리카페 이월로스터스 FEBRUARY ROASTERS 카페 이월로스터스지인의 결혼식이 있던 주말. 오랜만에 들린 잠실쪽에서 커피한잔하고 집에가자해서 들린 카페 이월. 송파, 특히 석촌호수 부근에는 수많은 카페들이 있어서 어디로 가야할지 정하는데도 고민이었는데, 그중에 이왕이면 로스터리 카페가 괜찮을것같아 검색끝에 발견한 작은 카페 이월. 주택가에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무심코 가다가 그냥 지나칠뻔했다. 간판도 크지않고 모퉁이? 처럼 된곳에 있어서 이곳이 카페인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알것같은 곳이었다. 밖에 작은 입간판이 나와있었지만 차에 타고있어서 보이질 않았다는 ㅎㅎㅎ MENU음료는 에스프레소 3.5부터 플랫화이트, 드립, 콜드브루 등이 있고 개인카페치고는 가격은 조금 저렴한편이다. Tea 몇가지와 특이하게 맥주도.. 2017.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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