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떠올리는 카페. 헌책파는 커피집 시연 (홍대 카페, 합정카페, 상수역 카페 시연) (Seoul Hongdae cafe, SangSu cafe, Hapjeong cafe - XiYeon)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추억을 떠올리는 카페. 헌책파는 커피집 시연 (홍대 카페, 합정카페, 상수역 카페 시연) (Seoul Hongdae cafe, SangSu cafe, Hapjeong cafe - XiYeon)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홍대에 들려 딱히 생각나는 곳이 없을 때에는 무심코 이곳으로 가게 된다. 커피집 시연. 떠오르는 것은, 싼 가격, 편안한 곳, 작은 곳, 부담이 없던 곳. 홍대거리 아무 생각없을 때에는 그저 시연으로 커피집 시연의 커피 가격은 2000원~2500원 어디에서도 착한 가격이라 느낄 수 있다. 저렴한 가격이니 만큼 커피를 마시러 간다는 느낌보다는 길을 걷다 잠시 앉아 쉬고 나시 길을 걷기 위해 나오는 곳 같다. 카페의 규모는 두개의 작은 테이블고 2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바(b..
2013. 2. 24.
길을 걷다 먹은 튀김, 떡볶이 - 삭 떡복이 (서울 합정동 분식집, 홍대 분식, 튀김, 상수역 분식집 韩国的首都 弘大 近所 粉食店, Seoul HongDae snack bar)
삭 떡복이 서울 합정동 분식집, 홍대 분식, 튀김,상수역 분식집, 韩国的首都 弘大 近所 粉食店 Seoul HongDae snack bar Sak 서울 홍대 부근의 상수역 근처에 길을 걷다보면 작은 떡볶이 집이 있다. 흔하디 흔한 분식점이다.. 그런데 이름이 '삭'으로 꽤나 인상적인 곳. 그런데 상호명이 떡볶이가 아니고 '떡복이'인 것도 독특하다. 가게에 '삭'이라고 쓰여진 붉은 간판 하나가 눈에 띈다. 겨울에는 추위 때문에 밖에 비닐을 내려 놓아, 길을 걷다가 '삭'이라는 작은 글자를 찾기에는 어려울지도 모른다. 일반적인 작은 분식집인 '삭' 삭떡복이의 실내는 좁아 앉아 있을 곳이 별로 없다. 주문하는 공간에 자리가 꽉 차있으면, 옆 문으로 들어가 먹을 수도 있다. 분위기는 일반적인 허름한 분식집의 모습..
2013. 1. 23.
용산역 아미고 (용산 파스타, 용산 스파게티, 용산 맛집, Seoul Yongsan italian capsual restaurant Amigo, 韩国的首都 龍山 意大利面 (イタリアのパスタ料理), 比萨饼, ピザ)
용산역 아미고 (용산 파스타)Seoul Yongsan italian capsual restaurant Amigo, 韩国的首都 龍山 意大利面 (イタリアのパスタ料理), 比萨饼, ピザ 용산 E마트에 갔가다 점심을 먹으려 둘러보다가,예전에 인터넷 서핑 중에 용산에 아미고라는 곳이 있다고 본 것이 기억이나서, 들러보았다.용산 맛집이라고 많이 소개되고 있었는데, 괜찮은 맛이었다. 널찍한 실내테이블의 배치가 넓찍하게 되어 있어 편했다.의자는 파스타 집과 약간 어울리지 않게 분식점 분위기이기도 하다.용산 아이파크몰에 위치하고 있어 몰을 바라보는 창가 자리가 있다. 가격은 파스타가 1만원 ~ 15000원피자가 11000원~ 15000원 정도를 한다. 런치시간에 가격이 할인 되기도 하니, 런치타임을 맞추어 가는 것도 좋은..
2013. 1. 6.
잔잔한 호수, 중국 북경 북해공원 (China Beijing Beihai Park, 中國 北京 北海公園, Běihăi Gōngyuán, 베이하이꽁위앤) vol. 1
중국 북경 북해공원 Vol. 1잔잔한 호수, 중국 북경 북해공원, 베이하이 꽁위앤 (China Beijing Beihai Park, 中國 北京 北海公園, Běihăi Gōngyuán) [북해공원] 평소에 비가 별로 내리지 않는 북경.이상하게도 북해공원을 찾는 날이면 비가 내렸다.처음 중국을 여행하던 날에도 이렇게 비가 내려 자금성의 처마 밑에서 만두를 하나 먹으며 내리는 빗방울을 보며, 색다른 운치에 빠져 들었다.자금성을 나와 들린 곳이 북해공원이다.자금성의 서쪽에 붙어 있는 공원으로 넓은 호수가 인상적인 곳이다.이름도 북해(北海) 바로 북쪽의 바다라는 이름이 붙여진 곳이기도 하다.비가 내리는 날, 물이 가득한 곳을 걸으니 길을 걷는 것인지, 호수 속에 들어가 걷고 있는 것인지 혼동스럽지만,비가 내려서인..
2012.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