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양이 있고 나무의 그림자가 있어,
높다란 빌딩속에 시원한 걸음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건,
역시 사람보다는 자연이 도와주는 힘인가 보다.
어느 것보다 나무그늘은 마음의 휴식을 준다.
좀더 가깝고 좀더 쉽게 회색의 도시를 벗어날 수 있는 장소가 늘어났으면 좋겠다.
자신의 이익과 높은 땅값, 좁은 토지로 소심해지는 마음을 이겨 낼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겠지..
데이지인가? 지금은 잠시 사그라들지만, 내년에는 다시 활짝 피겠지 ^^;;
ⓢⓞⓨ
반응형
'♠ 여행, 식당 ♠ > 서울 인천 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인사동] 쌈지길 [Seoul Insa-dong, SSamziegil] (2) | 2009.09.15 |
---|---|
[서울 대학동 (신림9동)] 그린티 - 찻집 (8) | 2009.09.13 |
[서울 신림9동 녹두거리] 천조 (냉모밀, 돈까스, 우동 식당) (6) | 2009.09.12 |
[서울 잠실] 롯데월드 (lotteworld) (2) | 2009.06.06 |
[서울 잠실] 잠실 사보텐 (일식, 일본식 돈까스) (3) | 2009.06.03 |
[서울 용산] 용산역 아이파크몰 호이센 (베트남 쌀국수) (2) | 2009.04.21 |
[서울 신촌] 신촌 U9 (유나인 식당에서 - 돈까스, 우동 등) (2) | 2009.04.19 |
[서울 여의도]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다녀오기 (2) | 2009.04.19 |
[서울 신림9동(대학동)] 모르겐 에서 (2) | 2009.04.08 |
[서울 용산 이촌역 부근] 국립중앙박물관 [ National Museum of Korea, 國立中央博物館 ] (6) | 2009.03.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