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27. 붕당 정치 (정여립 모반 사건 건저의 사건, 회퇴변척, 예송 논쟁, 기해예송, 갑인예송)

1) 5대 사고제 정비2) 경덕궁(경희궁) 새로 건립3) 동의보감 (허준)4) 편찬 -‘홍길동전’, ‘국조보감’, ‘선조실록’5) 양안과 호적 작성Ⅳ. 붕당 정치의 전개 1. 목적 - 정당정치 2. 배경 - 관직은 제한, 양반 수는 증가 3. 본질 - 비판 세력이 공존 4. 전개(1) 선조1) 동인 vs 서인 - 이조 전랑(吏曹銓郞)을 두고 심의겸(서인) vs 김효원(동인)으로 비롯 (을해당론, 乙亥黨論, 1575)➝ 동인이 심의겸을 배척 ➝ 붕당시작2) 정여립 모반 사건 (서 vs 동) - 전주 출신 정여립이 진안 죽도에서 모반 준비 중 자살 ➝ 서인(정철)에 의해 동인 처벌 (기축옥사, 己丑獄事, 1589) 3) 건저의 (建儲議事件) 사건 (남 vs 북) - 정철이 건의한 건저의 (세자 책봉) 문제로 선조의 미움➝ 남인(온건), 북인(강경)으로 분열4) 임진왜란 후 북인이 주도- 정인홍, 곽재우 (의병장 들)(2) 광해군1) 북인a. 전후 복구 사업 – 양전 사업, 대동법 (선혜청), 은광 개발, 호패 제도b. 실리 외교 추진 - 중립외교 (여진 강성, 전후 복구)2) 북인의 정치 독점3) 광해군의 실정 a. 인목 대비를 유폐 (계축옥사, 癸丑獄事, 1613), 영창대군 살해 (광해군이 후궁의 아들, 영창은 계비인 인목의 아들로 위협적인 존재)b. 무리한 토목 공사로 재정의 악화, 민심의 이탈4) 결과 - 서인 주도 남인 참여한 인조반정 (1623) - (서 vs 북)cf) 회퇴변척(晦退辨斥, 1611) - 북인 정인홍이 스승 조식을 높이고 남인의 이언적, 이황을 문묘에서 삭제하여 유생의 반발을 삼(3) 인조 ~ 효종1) 서인, 남인의 공존 - 붕당 정치 진전2) 정치적 여론의 반영3) 산림(山林)이 여론을 주재 4) 서인 정권의 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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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악 - 어영청, 총융청, 수어청을 설치 (4) 현종1) 붕당 유지 - 서인이 우세, 남인 연합2) 예송 논쟁 (서 vs 남)a. 인조 둘째 아들인 효종의 왕위 계승 문제와 관련하여 인조 계비인 조 대비가 효종에 대해 몇 년 상을 할 것인가의 논쟁 -효종의 정통성과 서인인 남인의 대립b. 1차 기해예송(1659) - 서인 주장c. 2차 갑인예송(1674) - 남인 승리 ➝ 훈련별대 설치d. 결과 - 남인 우세로 서인과 공존 ~ 경신환국(서인)까지 유지 기해예송 갑인예송배경 효종의 상 때 자의 대비의 복제 문제 효종 비의 상 때 자의 대비의 복제 문제서인 1년설, 기년복, 대신, 천하동례 (송시열, 송준길) 9개월설, 대공복, 송시열, 대명률, 경국대전근거남인 3년설, 참최복, 왕 옹호, 차장자설 (허적, 허목) 1년설, 기년복, 윤선도, 허목, 주례 근거채택 서인 1년 남인 1년e. 서인 - 사례(士) 중시 (송시열) “왕도 백성과 같은 종법을 따라야 한다.”, 신권 강화를 꾀하려는 입장f. 남인 - 왕례(王)의 특수성 강조 (허목, 윤휴), 신권 약화를 꾀하려는 입장g. 예송 - 성리학의 이념을 현실에 구현한다는 예학상의 입장 차이에서 기인한 것cf) 숙종 - 환국 : 경신환국(서인), 기사환국(남인), 갑술환국(서인)cf) 경종 – 신임옥사Ⅴ. 붕당 정치의 특징 1. 사림 세력 간의 견제, 협력, 균형 2. 운영(1) 공론 형성(2) 공론 중시에 따른 정치 구조 변화1) 비변사 (합좌 기구)를 통해 의견 수렴2) 3사 언관과 이조 전랑의 정치적 비중이 높아짐3) 재야에서 산림이 출현, 서원, 향교3. 기능(1) 긍정 - 정치의 활성화, 상호 비판, 견제, 균형(2) 부정 - 당파의 이익, 발전에 지장4. 한계 - 공론도 지배층만의 의견일 뿐, 백성의 의견을 반영한 것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