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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y 한국사 ※

[남북국시대] 3. 발해의 건국 (대조영, 고왕)

by 소이나는 2019.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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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발해의 건국


1. 배경

(1) 고구려 유민의 당에 대한 저항 - 이사도

(2) 당의 민족 분열 정책

 1) 소고구려국 건국 (회유적) : 포로인 보장왕의 아들 고덕무을 요동 도독으로 임명 (친당적 국가)

 2) 영향 : 하지만 오히려 동족 의식을 더욱 강화시키는 결론

(3) 거란 반란 - 이진충 → 조문홰 살해

 

 

발해 관련 기록

 

1) 일본속기 : 문왕이 스스로를 고려국왕 대흠무라 불렀다. 고려사신으로 표현

2) 제왕운기 (이승휴) : 대조영을 고구려의 옛 장수라 표현

3) 발해고 (유득공) : 남북국사로 인식

4) 동사 (이종휘)

5) 아방강역고 (정약용)

6) 해동역사 (한치윤)

7) 조선상고사 (신채호)

8) 백두산 정계비고 (장지연)

9) 대동지지 (김정희)

(X – 신증동국여지승람, 동국통감)

cf) 대야발 (대조영 아우) – ‘단기고사’를 지음

 

 

2. 건국

   고왕 – 무왕 – 문왕 – 폐왕원의 – 성왕 – 강왕 – 정왕 – 희왕 – 간왕 – 선왕 – 왕(이이진) – 왕(건황) - 현석 – 위해 – 인선


(1) 대조영 (고왕, 698 ~ 719)

 1) 7세기 말, 돈화시동모산

 2) 국호 = 진(震), 연호 = 천통 국호 변경 = 발해 (713)

 3) 천문령 전투 - 거란 이해고를 물리치고 건국

 4) 돌궐, 신라와 통교

 5) 당과 통교 - 대문예(둘째 아들) 파견, 발해 군왕 홀한 주도독으로 임명

(2) 남북국 형태 (최초 인식 유득공「발해고)


 

발해 건국

 

“대조영은 본래 고구려 별종이다. 고구려가 멸망하자 대조영은 가족을 이끌고 영주로 옮겨와 살았다. 만력 통천 때(696)에 거란 이진충이 반란을 일으켰다. 대조영은 말갈족장 걸사비우와 함께 각각 무리를 이끌고 동쪽으로 망명하였다. ~ 측천무후가 장군 이해고에게 토벌케 하였다. 이해고는 먼저 걸사비우를 무찌르고 천문령(天門嶺)을 넘어 조영을 뒤쫓았다. 대조영이 고구려와 말갈 무리를 연합하여 대항하였다. ~ 마침내 무리를 이끌고 동으로 가서 계루부 옛 땅을 차지하고 동모산(돈화)에 성을 쌓고 살았다. 대조영이 굳세고 용맹스러우며 용병을 잘하자 말갈 및 고구려 잔당이 점점 모여들었다.” – 구당서

“왕은 오래도록 대(大)씨를 성으로 삼았다. 상류층 성씨에는 고, 장, 양, 둥, 오, 이씨 등 불과 몇 가지밖에 되지 않았다”. – 송막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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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격

(1)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 (x- 거란)

 “발해는 고구려 옛 땅에 세운 나라이다. 사방 이천 리이며 주현이나 관역이 없다. 곳곳에 마을이 있는데 모두 말갈부락이다. 백성에는 말갈이 많고 토인이 적다. 토인이 촌장이 되었다. 큰 촌락은 도독이라 하고 다음 크기는 자사라 한다. 그 아래는 백성들이 모두 수령이라 부른다.” – 유취국사 

 

(2) 고구려 계승 의식

 1) 건국 주체 세력 : 고씨

 2) 일본에 보낸 국서 : 고구려의 옛 땅 수복, 고려국왕, 천손이다.

     “고구려의 옛 땅을 수복하고 부여의 전통을 이어받았다.”

 3) 당나라 ‘빈공과’에 응시 한 것 : 빈공과는 외국인이 응시하는 것, 발해는 당과 다른 나라라는 표시

(3) 고구려 문화 계승 : 온돌, 와당, 불상, 굴식 돌방무덤의 모줄임구조(정공주묘)

(4) 동족 의식 : 고려 태조는 발해의 왕자 대광현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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