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 보고서 - 21. 10. 7.

 

 

1. CJ대한통운

- CJ대한통운의 2021년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2. CJ제일제당

- 단기 실적 모멘텀은 부재하나 국내 식품 부문 수익성 개선 지속

- 해외 식품 부문 시장 지배력 강화 기대

 

3. DL이앤씨

- CO2포집설비 공사 낙찰의향서 접수

- 디벨로퍼 사업 확대

 

4. GS건설

- 자회사 에네르마가 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 착공

- GS이니마 오만 담수 프로젝트, 터기 세이한 마무리 단계

 

5. HMM

- 주요 항로별 운임 상승 제한으로 4분기 컨테이너 운임의 추가 상승 제한 예상

- 운임 초강세로 깜짝 실적 전망

 

6. KT&G

- 3분기 기대치 부합

- 국내 명철 일반담배시장 하락 HNB스틱 판매는 확대

- 미국 담배 판매 호조, 중동 수출 부진

- 추석 성수기 선물세트 호조

 

7. KT

- 3사 중 가장 높은 무선 ARUP 유지

- BC카드, 에스테이트 실적 개선 추세

- 4분기부터 스튜디오지니의 컨텐츠 공급

 

8. LIG넥스원

- 3분기 기대 부합

- 국방중기계획 방위력 개선비 증가, 국산화 비중 확대

- 골키퍼 연말 계약 예정

- 길게보아야 더 좋다

 

9. LS ELECTRIC

- 회복은 느리나 방향성은 맞다

- 중저압 전력기기 관련 국내에서 독보적인 입지 구축

- 정부 34년까지 신재생 설치 계획, 분산형 전력 확대

 

10. OCI

- 지속되는 실적 강세

- 3분기 기대치 상회 전망

 

11. SK이노베이션

- 더 좋은데, 더 싸졌다.

- S-Oil과 SKIET의 시가총액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에 반영된 배터리 사업 가치는 1.3조원에 불과

- 3Q21 영업이익 4,288억원(-15% QoQ)으로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 EVB(배터리) 사업의 경우 영업적자 753억원으로 전분기(979억원) 대비로는 적자 규모를 축소

- 정유 업황 반등과 2차전지 소재 강세 등의 영향을 주가가 온전히 반영하고 있지 못함

 

12. S-oil

- 항공유 수요가 여전히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정제 마진 반등 개시

- 비정유 부문의 화학과 윤활유의 실적 흐름 차별화 예상

 

13. SPC삼립

- 극적인 개선은 아니지만 외형 성장 동반 수익성 개선 기대

- 신선식품 적자 지속예상

 

14. 금호석유

- 예상보다 길어지는 시황에 대한 우려

- NB-Latex의 수출량은 말레이시아의 코로나19 진정과 함께 회복

- 건설/조선/타이어 등 주요 전방 산업의 수요 호조도 지속

- 합성수지(OP -17% QoQ)도 주력 제품인 ABS, PS의 스프레드 하락으로 상반기 높았던 수익성이 다소 둔화되며 이익이 감소할 전망

 

15. 농심

- 기저 부담으로 전년 대비 감소 예상

- 3분기 영업이익 하회 전망

- 수출 매출액은 호조 지속 예상

 

16. 대상

- 기대치 하회 3분기

 

17. 대우건설

- 개각 우려 기반영

- 본격적인 성장의 시작, 국내 매출확대, 해외수주 증가, 연결 자회사 실적증가

 

18. 대우조선해양

- 수주잔고 감소로 외형 축소 구간, 업황 회복으로 중장기 성장 기대

- 21년 연간 수주목표 77억불 대비 80억불 수주로 이미 초과 달성, 다양한 선종을 수주. 연말 카타르 LNG선 감안 시 연간 90~100억불 내외 전망

 

19. 대한항공

- 3분기 기대치 크게 상회 깜짝 실적

- 여객부문 회복세 미미하나 늘어나는 효과 추정

 

20. 동원F&B

- 기대치 상회3분기

- 추석 선물세트 판매 호조

- 삼조쎌텍 가동률 상승

 

21. 동원산업

- 기대치 부합 3분기

- 유통 부문 미국 Starkist 실적 호조

- 유가 상승 원인으로 어획 관련 수익성 전년 동기 대비 하락

 

22. 두산밥캣

-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미 정부 주택 q부족 판단 증축 발표

- 3분기 기대 하회, 3분기가 주가 바닥

 

23. 두산퓨얼셀

- 4분기에 집중

- 원가절감으로 흑자 기조 유지

- 수전해시설 국책과제 선정, SOFC 기술 개발

- 수소산업 발전의 중심 기업

 

24. 롯데정밀화학

- 그린소재의 경우 호조에도 불구 판가와 운임 부담

- 암모니아는 수익 예상

- 염소계열 덕분 수익, 에폭시 역대최고 수준 경신

 

25. 롯데제과

- 우호적 날씨 영향 빙과 확대, 제빵 확대

- 원재료 매입가 상승으로 수익성 악화 불가피

- 해외 가격 인상 진행된 바 있어 4분기부터 원가 부담 완화 전망

 

26. 롯데칠성

- 기대치 상회 3분기

- 제로 제품 판매 호조

- 주류 시장은 위축

- 음식료 업종 최선호주 유지

 

27. 롯데케미칼

- 3분기 기대치 하회 영향

- 올레핀 전분기 공장 보수에 따른 일회성 손실

- 아로마틱스와 첨단소재도 다소 둔화

 

28. 롯데푸드

- 냉동 간편식 라인업 확대, 베이비푸드 매출 확대

- 친환경 유지 소재 개발 등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29. 삼성엔지니어링

- 3분기 부합

- 안전적 물량, 친환경 사업 모멘텀 부각

- 탄소포집, 수소, 암모니아 관련 사업 확대

 

30. 삼성중공업

- 재무구조 개선, 드릴십 용선으로 리스크 감소

- 3분기 적자 예상

 

31. 삼양식품

- 해상운임비 부담은 지속 가능성

- 라면 판가 인상 효과 4분기부터 반영 전망

 

32. 현대글로비스

- 완성차 부진에도 선방 예상

- 3분기 기대치 상회 가능성

 

33. 한진

- 4분기 단가 본격 상승 전망

- 3분기 기대 하회 전망

 

34. 팬오션

- 역대급 분기 실적 기대

 

35. 현대미포조선

- 가장 빠른 턴어라운드 4분기부터 개선 보여질 것으로 판단

 

36. 한국항공우주

- 단기 실적보다 중장기 성장성과 독점력

- 실적 감소구간이나 항공제조산업 회복 기대 반영

- 안정적인 국내사업과 우주산업 성장성 보유

 

37.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민수와 방산 성장 지속

- 쎄트렉아이 인수로 한화그룹 우주산업 중심적 역할

 

38. 한화시스템

- 성공적인 유상증자 이후 대규모 투자 시작

- UAM, 인공위성 사업 가치 반영

 

39. 현대건설기계

- 비수기 진입, 과도하게 반영된 대내외 변수

 

40. 현대일렉트릭

- 기다리던 외형 확대 시작

- 이제 매출 증가 차례

 

41. 효성중공업

- 느리지만 결국 좋아질 것

- 3분기는 기대 하회 수준

 

42. 현대로템

- 무난한 실적

- GTX에서 수소트램까지

 

43. 현대엘리베이

- 지연되는 회복, 시장 기대는 여전

- 3분기 하회하는 어닝쇼크

- 유지보수, 리모델링 수요 증가 중장기 수혜 기대

 

44. 현대건설

- 건설주 대장주 선호, 최선호주 유지

- 유가 회복과 가스, 원자재 상승으로 우호적인 해외 플랜트 발조 환경 조성

- 3분기 기대치 부합

 

45. 한화솔루션

- 단기 실적 부진에도 매력적

- 케미칼, 수익성 악화 추정

- 3준기는 기대치 부합

- 모듈 가격의 판가 인상은 긍정적

 

46. 한세실업

- 4분기 호황 시작

 

47. 하이트진로

- 기대치 하회 3분기

-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

 

48. 풀무원

- 단기실적 부진

- 두부는 세계화

- 기대치 하회 3분기

 

49. 오리온

- 22년 유의미한 실적 성장세

- 3분기는 부합

 

50. 오뚜기

- 원가는 편치 않음

- 3분기 기대치 부합

 

51. 영원무역

- 3분기 증가 추정

- 예상보다 양호한 수주

 

52. 스튜디오드래곤

- 아쉬운 대작 부재 그래도 견조한 실적

- 넷플릭스 오리지널 f라인업 공개되지 않아 다소 소외

- 티빙, 넷플릭스 공급 계약이 있어 유지중

 

53. 화승엔터프라이즈

- 3분기 피해 컸지반, 4분기 회복

 

54. LG디스플레이

- 3분기 이후 눈 높이 낮출 필요

- LCD 부진 하지만 업계 내 가장 높은 경쟁력

 

55. 데브시스터즈

- 쿠키런 대규모 업데이트

- 중국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 성과 기대

 

56. 현대중공업지주

- 펀더멘털 충실

- 고배당 주주환원 정책 유지

- 글로벌서비스는 친환경제품 수주가 늘어 수익성이 개선되고, 오일뱅크는 정유제품 크랙 상승과 석유화학 스프레드 강세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57.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

- 주요 고객사는 Tapestry(Coach, Kate Spade), Capri Holdings(Michael Kors)

- 제조원가 등에 일정 비율을 Mark-up 하는 Pricing 구조를 보유(2019 년 이익률 13%)

- 생산 CAPA 는 핸드백 2080 만개, 지갑은 920 만개(매출액 기준 9,500 억원 수준)

- 2022 년 준명품 시장은 10~15% 성장하며 Pre-pandemic 시장 규모로 회복 예상

- 올해 준명품 시장 대비 빠른 성장을 보인다면 동종업계 대비 프리미엄 부여 가능할 것

 

58. 지아이텍

- 이차전지 코팅공정용 Slot Die 및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용 Slit Nozzle 전문기업

- 주 고객사는 SK 이노베이션, LG 에너지솔루션 및 삼성디스플레이 등

- 자체 설계기술 바탕으로 맞춤형 납품, 전방산업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예상

- 이차전지 성능 고도화에 따른 Slot Die 교체 주기 축소로 매출 지속 확대 전망

- 올해 매출액 200 억원, 조지아 공장 매출 본격 인식되는 2022 년 350 억원 전망

 

59.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 등에서 발생한 유해가스/부산물 처리용 장치 전문업체

- 1H21 기준 매출 비중 일반 스크러버 68%, 무폐수 스크러버 15%, 기타 17%

- ESG 경영 강화, 반도체 고밀도 고직접화 따른 유해가스 증대로 스크러버 수요 증가

- 글로벌 반도체 생산 사용 용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동사의 무폐수 스크러버 기대감 높음

- 2021년 예상 PER 14 배로 유사기업 대비 다소 높은 편, 상장 예정일은 10 월 말

 

60. 고려아연

- 고려아연은 세계 1위 아연 제련 업체. 2차전지 소재 산업으로의 확장을 꾀하는 중

- 투자 시기와 규모의 불확실성이 큰 2차전지 소재 사업은 아직은‘플러스 알파’

- 본업은 호주 SMC 증설 및 TC 상승으로 2022년에도 두 자릿수 ROE 호조

- 신사업 기대감 떼어놓고, 본업만으로도 밸류에이션 저평가 구간

 

61. 하이브

- 3분기 영업이익은 71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충족할 것

- 4분기 오프라인 공연: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공연장 규모의 50~70% 가정

- 22년 당사 OP 추정치는 3천억원으로 콘서트 완전 재개를 가정. 시장 눈높이는 이보다 높아 최근 콘서트 재개에 따른 추가 실적 상향 가능성은 낮음

- 추가 업사이드는 1) 이타카 홀딩스의 활용, 2) TXT가 결정할 것

 

62. 에스엠

- 에스엠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31억원으로 추정. 자회사 적자 축소 및 1년반만에 컴백한 NCT127 앨범 판매 호조로 2분기 서프라이즈 3분기에도 이어질 것

- 단기 모멘텀은 디어유 상장. 그러나 매각 모멘텀은 다소 하락

- 당사 추정에 따르면 엔터4사 중 중국 팬덤 비중 가장 높은 편. 앨범 판매량에 걸맞는 콘서트 매출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중국 모멘텀 재개가 필요해 보임

- 높아진 주가가 팬덤 성장을 반영했다고 판단, 디어유 제외 시 모멘텀 소강 시기

 

63. 와이지엔터네인먼트

- 3분기 영업이익은 144억원을 기대치 크게 상회 예상

- 2분기에 이어 ‘맥스트’ 덕에 자회사 실적 호조

- 리사도 여자 솔로 최고치 경신하며 별도 이익 기여

- 2022년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 가장 높은 업체. 이는 MG 상향 여지 때문

- 엔터 산업 Top pick으로 유지

 

64. 디어유

- 디어유는 유료 팬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블이 성장 원동력으로 작용

- 코로나 비대면 시대, 대면에 대한 팬덤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며 성장

- 구독자 증가에 따른 추가 비용은 아티스트 배분에 한해 빠른 턴어라운드 기록

- 아티스트 추가 제외하고 2021년 129억원, 2022년 150억원 영업이익 예상

- 공모가 밴드는 2022년 예상 순이익 기준 33~44배

 

65. 비즈니스온

- 지난해부터 지속된 M&A 를 통해 큰 폭의 실적 성장 지속 전망

- 넛지파트너스 인수로 스마트빌 본격 매출 성장 전망

-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78.0%, 영업이익 73.1% 증가 전망

 

66. LG이노텍

- 강해진 기초체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성 확보

 

67. SK하이닉스

- 3분기 기대치 소폭 상회

- 4분기 가격은 하락

 

68. 엔씨소프트

- 단기적으론 11/4 론칭 예정인 리니지 W 13개국의 히트수준이 중요

 

69. 우리금융지주

- 3분기 호실적 기조

- 경상이익 개선 추세 지속 예상

 

70. 삼성전기

- 고부가 사업 강화 모멘텀

- 반도체 패키지 사업 강화에 따른 기판사업부의 이익 성장

- 차량/XR 디바이스용 카메라모듈 시장성장에 따른 모듈사업부 모멘텀에 기반한 사업 가치 성장을 기대

 

71. 솔루엠

- 22년 영업이익 두배성장

- 올해 하반기부터 파워모듈 제품의 고객사 다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

 

72. 아이엘사이언스

- 명확한 성장 스토리를 확보한 스마트 광학솔루션 업체

- 미래차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73. 아이티엠반도체

- 배터리 보호회로 설계 기술력 재차 주목

- 배터리 보호회로 설계 기술력이 재차 강조될 것

 

74. 엠씨넥스

- 카메라모듈 시장 기울기가 달라진다

- 2022년과 2023년 차량용 카메라모듈 매출비중은 각각 20%, 25% 일 것으로 추정

 

75. NAVER / 카카오

- 플랫폼 각종 이슈 부각

- 3분기 기대치 부합

 

76. 효성티앤씨

- 글로벌 스판텍스 1위 입지

- 21년 부합 전망

 

77. 효성첨단소재

- 3분기 소폭 상회 전망

- 구조적 기초체력에 확실한 성장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