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보고서 - 21. 11. 4.

 

 

1. 한화

-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 한화생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리조트 부문의 수익성은 개선

 

2. 나스미디어

- 3분기 기대치 부합, 안정적 실적 성장

- 대형광고주 취급고 회복 및 신규 광고주 물량이 지속적으로 확보

- 퍼포먼스 플랫폼이 확대되면서 쇼핑몰 업종 중심의 신규 CPS 캠페인 다수 확보 등으로 모바일 플랫폼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0.7% 증가

- 디지털 방송, 디지털 사이니지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4.5%, 82.5% 감소

- 게임, 가전 광고주 물량 지속과 쇼핑몰, 패션, 헬스케어 분야 신규 광고주 다수 유입

 

3. 서울바이오시스

- 3분기 크게 하회

- 4분기 전년 대비 하락 예상

- 현재주가는 2021년 PER 28.8배로 글로벌 동종업계대비 할인되어 거래 중

 

4. 세틀뱅크

- 3분기 최고 매출액 달성, 사업다변화 성공

- 4분기 안정적 성장 지속

- 매출비중이 높은 간편현금결제서비스(2020 년 기준, 매출비중 47.0%) 매출액이 가맹점 확대

- 풍부한 자금력을 활용하여 M&A 를 통해 사업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 기존 간편현금결제서비스, 가상계좌서비스, PG서비스 등의 매출액이 안정적인 두 자리 수 성장이 지속

 

5. 에코프로비엠

- 3분기 최대 실적 갱신

- EV 배터리 성장에 따라 향후 외형 및 이익 성장이 기대

- High-Ni 양극재에서 가장 앞 선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높은 판가를 유지

 

6. 카카오게임즈

- 종전 전망치 대비 호조

-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연결편입은 상당수준 가치 상승

 

7. 코오롱인더

- 3분기 상회 기록

-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에도 불구, 아라미드, 타이어코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 종속회사들 실적 호조

- 아라미드(MS 1위)와 타이어코드가 호실적을 기록

- 인도네시아 포장용 필름과 중국 혜주법인 호조에도 불구, 원재료 및 수출 운임 상승으로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

 

8. 핌스

- BOE의 아이폰 패널 공급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 DDI 쇼티지, 삼성전자도 BOE를 선택할 수 밖에

- 4Q21 신공장 증설 바탕으로 2022년 실적 급증 기대

- 2021년 삼성디스플레이의 Apple 패널 장기공급계약이 종료되면서 2022년부터 Apple 패널 공급을 두고 삼성디스플레이 / BOE / LG디스플레이간 공급이 격화될 전망

 

9. 라온테크

- 산업용 로봇 전문 기업

- 매출액 대부분을 반도체 Wafer 이송 모듈이 차지

- 글로벌 3개 업체만 생산 가능한 진공 로봇 솔루션(Individual Controlled 4 Arm)을 보유함으로써 반도체 진공 로봇의 고객사 다변화

- 공정 확대 및 매출처 다변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구조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

-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추가 글로벌 고객사 확보를 통한 re-rating도 가능

 

10. 리파인

- 리파인은 2000년 한국감정원, 현 한국부동산원에서 사내 벤처로 출범

- 2002년 독립법인으로 설립, 2021년 10월 29일 코스닥 시장 상장

- 전세자금대출 권리조사 사업을 국내 최초로 고안해서 시장을 개척한 전세대출 권리조사업 1위 업체 (시장점유율 91%)

- 전세대출 서비스에 편중된 사업구조로 인해 전세대출 규제에 대한 노이즈가 존재하나 우려 대비 견고한 실적 전망

 

11. 삼성SDI

-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충족

- 자동차전지가 반도체 수급난 영향이 불가피

- 소형전지와 전자재료가 기대 이상으로 선전

- 4분기는 자동차전지가 회복되며 실적 개선

- 원형전지는 적극적인 증설을 통해 호황 국면

- 디스플레이 소재는 QD-OLED 시장 개화에 대응할 계획

- 자동차전지는Gen 5 배터리를 내세워 질적으로 도약하는 한편, 미국 시장 선도 기반을 마련

 

12. 폴라리스오피스

- 플랫폼 강화 및 신사업으로 본격 턴어라운드

- 가입자 수 급증에 더불어 네이버 웨일북 탑재를 통한 브랜드 노출 강화

- 상반기 1억 1천만 명의 글로벌 가입자 수를 기록했으며 뛰어난 문서 호환성과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우수한 오피스 SW를 자랑

 

13. LG전자

- 2022년 영업이익은 5.2조원으로 최고 실적 예상 : VS사업은 흑자전환

- 글로벌 TV 시장은 프리미엄 모델 중심으로 성장, 삼성전자가 2022년 QD-OLED 출시로 OLED TV 시장 확대, LG전자가 반사이익, 판매 증가로 연결 전망

- 모빌리티 환경이 가속화될수록 B TO B 영역에서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모니터 및 PC 중심으로 교체 수요가 높을 전망

 

14. LS전선아시아

- 2022년 고부가 전선 매출 확대로 최고 실적 예상, 인프라 투자의 수혜

- 2022년 해저케이블 관련한 매출 증가를 예상. 동남아시아에서 전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풍력 투자가 확대. 모기업인 LS전선이 베트남, 대만 등 해상풍력단지 개발에 참여하여 해저케이블 수주

 

15. 효성

- 2021년 3분기 실적 당사 및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

- 지분법 자회사로의 지분법이익은 효성티앤씨 492억원, 효성첨단소재 159억원, 효성화학 28억원, 효성중공업 25억원 등

- 효성티앤에스와 효성중공업, 효성화학의 실적은 4분기부터 회복될 전망이나, 2021년 스판덱스 호황을 구가했던 효성티앤씨의 감익은 불가피

- 효성화학은 베트남법인의 적자확대 및 일회성 비용(화재보수비용) 영향으로, 효성중공업은 코로나 확산에 따른 매출 이연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 시현

- 효성티앤에스는 1)해상운임상승에 따른 비용증가, 2)델타변이 확산과 금고탈취 사고로 인한 미국 현지판매 부진 영향으로 영업적자를 시현

 

16. 한국금융지주

- 일회성 제외해도 여전히 우수한 실적

- 3Q21 지배주주 순이익 7,523억원(QoQ +149.1%, YoY +202.6%) 기록

- 카카오뱅크 지분법이익 5,546억원 반영은 주지했던 요인이었으며 이를 제외하고도 전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

-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하이엔드 오피스텔 등 Deal증가에 따른 채무보증 및 매입약정수수료수익 역시 호조

 

17. CJ프레시웨이

- 위드코로나 시작은 저녁을 즐기는 삶부터..

- 내수 업체 중 외식관련 산업 기저가 가장 낮은 상황

 

18. 디오

- 3Q21 매출액 390억원과 영업이익 100억원 시현

- 4분기 연중 가장 성수기 시즌 진입, 영업이익률도 30% 전망

- 과도한 주가 하락

 

19. 동일산업

- 합금철 부문 이익 상승

- 영업이익은 2020년 연간 20억원(OPM 0.6%)에서 1Q21 58억원(OPM 5.7%) → 2Q21 103억원(OPM 9.2%) 수준으로 크게 개선

 

20. 동아에스티

- 3분기 실적은 고마진의 전문의약품 매출 증가로 인하여 수익성 개선된 호실적을 기록

- 4분기에는 사용량약가연동제 적용에 따라 전분기 대비 소폭 매출 감소가 예상

- 전년동기 영업적자로 인한 기저효과 예상되며, 판관비 및 R&D 비용에 따라 좌지우지 되겠으나 4Q21 수익성은 전년동기 대비해서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

 

21. 기아

- 3분기 컨센서스 상회. 전년동기 품질비용 제외해도 이익률 개선

- 칩 부족 문제 점차 해소, 내년 물량 확대에 집중

- 과거 5개년 평균 PER, PBR, EV/EBITDA 배수에 10% 할증 적용을 유지

 

22. 더존비즈온

- 기업정보조회업으로 테크핀 날개를 달다

-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하회

 

23. 제주항공

- LCC 들은 화물이 없기 때문에 FSC 대비 위드코로나 수혜 폭이 클 것임

- SCFI나 BDI와 같은 해상 운임이 하락하고 있어 화주들이 항공 화물에서 해운으로 이동할 유인이점차 커지고 있다는 점도 순수 여객 항공사인 LCC 들 수혜 폭 높일 것

-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확충도 마쳐 안정적임

 

24. 삼성전기

- 2022년 MLCC, 반도체 기판 중심으로 고수익성 지속

- 3분기 영업이익(연결)은 4,57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한 호실적을 기록(2021년10월 27일 발표)한 이후, 주가는 약세

-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는 IT용 수요 견조(PC 및 5G 스마트폰 확대, 서버향 고성장), 반도체 기판은 FC BGA, FC CSP, SiP, AiP 중심으로 글로벌 점유율이 증가하여 높은 수익성을 예상

 

25. 카카오뱅크

- 3Q21 순이익 520억원(QoQ -25%, YoY +28%) 기록 하회

- 중금리 대출 확대에 따라 대손비용 역시 크게 증가

 

26. 랩지노믹스

- 3분기만에 전년도를 넘어서다

- 코로나 19 다가백신 전임상 결과도 긍정적으로 4분기 임상1상 신청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