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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식당 ♠1113

진한 초코릿을 넘기는, 홍대 초콜릿 케이크 카페 몹시 (홍대 맛집 카페) (홍대 치즈케이크 카페 몹시) Seoul Hong-ik Univ. cafe Chocolate Cake MOBSSIE, Cheese cake Mobssie , 首尔 弘益大學 近所 咖啡馆 (カフェ.. Chocolate Cake MOBSSIE - 초콜릿 케이크 카페 몹시 진한 초코릿을 넘기는, 홍대 초콜릿 케이크 카페 몹시 (홍대 맛집 카페) Seoul Hong-ik Univ. cafe Chocolate Cake MOBSSIE, Cheese cake Mobssie 首尔 弘益大學 近所 咖啡馆 (カフェ・) 진한 파스텔 톤으로 색칠한 실내 - 단순해 보이는 실내에 꽉찬 손님들로 분위기를 즐기기에는 어려운 장소. 그만큼 인기가 좋은 곳이지만 인기가 좋은 만큼 시끌 시끌하고 테이블의 간격은 가깝다. 분위기보다는 초코의 맛을 즐기러 와야할 카페이다. 인기가 많은 곳이기에 주말에는 꽉찰때가 많다. 자리가 없을 때에는 매장에서 예약처럼 미리 주문을 해놓고, 다른 볼일을 본 후에 오는 사람들이 많은 곳. 몹시의 가격 .. 2017. 9. 27.
동해여행 : 파란바다와 기찻길이 만나는곳, 하평해변 /동해 가볼만한곳/해파랑길 동해여행 : 파란바다와 기찻길이 만나는곳, 하평해변 Gangwon, Donghae, 하평해변, 해안숲, 해파랑길 기찻길너머 바로 바다가 보이는 곳 우연히 발견한 하평해변을 거닐어본다. 피오레에서 수제버거로 늦은 점심을 배불리 먹고나와 건물안에서 보았던 바로 앞 바다로 가보기로 했다. 건물 앞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해안숲 가는길이나오고, 기차 건널목이 보인다. 오랜만에 보는 건널목 표지판. 기찻길 너머로 보이는 검푸른 바다. 저멀리 수평선과 평행으로 걸려있는 방파제와 끝에놓인 빨간 등대. 푸른바다와 파아란 하늘위로 보이는 노란색 '멈춤' 표지판이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기차가 오지않는 길 위에 서서 한참을 바다를 바라보았다. "평온한 시간들" 지금 이순간이 멈춰버렸음 좋겠어.............. 기찻길.. 2017. 9. 27.
동해여행 : 수제버거 맛집 [피오레 수제버거] 동해맛집/수제버거/묵호맛집/하평해변 바닷바람 맞으며 먹는 수제버거 : 피오레 수제버거 Gangwon, Donghae, restaurant 동해에서 회가 아닌 왠 버거냐구요??? 자고로 회는 서해에서(?)란 말을 들어온 SOY님은 회는 동해에서 먹는게 아니라며 ㅋㅋㅋㅋ회 말고 다른 맛난 음식을 찾아 먹자고 폭풍검색에 나섰다. 그중 전국7대 수제버거, 동해 맛집, 등등으로 검색해서 나오는 피오레 수제버거가 눈에 띄었다. 사실, 블로그 포스팅을 나도 하고는 있지만 워낙에 상업적으로 광고 &홍보용 글들이 많아서 그닥 신뢰성이 생기지는 않았지만 사진상 보여지는 비쥬얼이 맘에들어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ㅋㅋㅋㅋ " 이곳이 수제버거를 파는 곳이 틀림이 없지요??? " 1층 간판에는 한우타운이 떡하니 ~ 걸려있고;;;;도무지 버거집이 이곳에 있으리라고는.. 2017. 9. 26.
커피를 만드는 홍대카페 테일러 커피 Seoul Hongdae cafe Tailor Coffee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홍대 맛집 카페 Tailor Coffee홍대카페 테일러커피Seoul Hongdae cafe Tailor Coffee(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커피를 자신의 기준에 맞게 재단하고 싶었던 것일까?언어 은유적인 표현의 카페 이름이 시선을 끌게 한다.홍대의 수많은 카페 속 자신의 길을 걷는 Tailor가 되었으면 좋겠다.분명 커피는 커피라는 단어 하나로 통하지만,그 맛은 어찌 모두 다른 것인지, 커피를 만드는 재단사들만이 그 답을 알 것이다. 꽃 한송이로 피어난 화려함거리에서 카페를 보면 세련된 느낌의 심플할 것 같다는 인상이 든다.깔끔한 느낌 때문인지 어쩌면 쉽게 발걸음을 안으로 넣기에 어색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하지만 들어가보면 밖에서 볼때와는 다른 느낌의 카페이다.생각보다 촘촘한 테이블, 심플보다는 친근한 .. 2017. 9. 25.
동해여행 : [등대 cafe]바다가 보이는 카페/묵호등대/등대카페/묵호항/동해 가볼만한곳 동해여행 : 묵호등대아래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차한잔의 여유 [등대CAFE] Gangwon, Donghae, 동해카페 깊고푸른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여유 묵호등대와 출렁다리까지 다녀온 후 잠시 쉬어갈겸 등대 바로 아래에 있는 카페로 들어갔다. 이름도 '등대카페'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서 푸른바다를 아주 가까이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자리가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의외로 테라스와 안쪽 자리가 많다. 1층 2층(?)으로 분리하기엔 뭔가 애매하지만 ㅋ 계단을 요리조리 왔다갔다 하다보면 곳곳에 숨은 공간들이 있어서 바다를 바라보며 앉는 자리가 제법 많았다. 일단은 음료부터 주문하는걸로 ^ ^ 관광지느낌의 곳이라서 음료 가격이 비쌀줄 알았는데.. 넘나 착한가격 ^^ 커피나 티 종류와 함께 디저트류도 .. 2017. 9. 25.
동굴 분위기 그대로 카페 콜마인 (합정 카페 콜마인, 홍대 카페 콜마인, 首尔 弘大 咖啡馆 炭鑛 (カフェ・) , Hongdae cafe coalmine coffee in Seoul) 동굴 분위기 그대로 카페 콜마인합정 카페 콜마인, 홍대 카페 콜마인COALMINE COFFEE首尔 弘大 咖啡馆 炭鑛 (カフェ・) , Hongdae cafe coalmine coffee in Seoul 늦은 밤, 이 날의 마지막 커피를 즐기기 위하여 합정동과 홍대의 중간에 있는 카페 콜마인에 들렸다. 콜마인은 홍대 상상마당에서 왼쪽 내리막길 쪽으로 가다보면 나온다. 들어가는 문이 약간은 독특하여 들어가도 되는 곳인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괜찮은 분위기와 커피가 기다리고 있으니 얼른 들어가보는 것이 좋다. ^^ 커피 탄광? 그런 동굴 느낌 그대로...카페이름이 coalmine이라 그런지 아치형 벽돌로 된 외관이 탄광이란 이름과 잘 어울려 보인다. 마치 의도한 바 대로 인식하게 되는 세뇌 같은 느낌? 하지만 .. 2017. 9. 24.
동해여행 : 묵호등대아래 벽화마을 산책, 논골담길 & 바람의 언덕 2017년9월 : 동해 묵호항 벽화마을 산책, 논골담길 & 바람의 언덕동해여행, 묵호등대, 벽화마을 알록달록 예쁜 그림들이 가득한 벽화마을 고층빌딩들이 빼곡히 들어찬 빡빡한 도심에서 벗어나 반대편 동쪽끝에 다다랐다. 오래전부터 홀로 검은 밤바다를 묵묵히 지키고 있었을 이곳 묵호등대. 그 아래 자리한 작은 마을 골목길을 걸어본다. 묵호등대 주차장에서 밑으로 내려오는 마을길을 따라 걷다보니 통영 동피랑 마을처럼 낡지만 알록달록 예쁜 그림들이 그려진 벽화마을이 나타난다. 낡은 집들이 옹기종이 모여있는 산동네스러운 이 언덕배기 마을이 '논골담길 프로젝트'를 통해 벽화마을로 재탄생했다고 한다. 좁은 골목길을 걷다보면 이런 벽화들이 곳곳에 그려져 있다. 묵호항답게 예전 활기찼던 어시장의 모습도 생생하게 담겨있다. .. 2017. 9. 24.
홍대 마루가메 제면, 정통일본우동집( 韩国的首都 弘大 近所 饭馆 丸亀 製麵 , Seoul HongDae udon Marugame noodle making) (うどん) (홍대 맛집 우동집) 홍대 마루가메 제면, 정통일본우동집 (韩国的首都 弘大 近所 饭馆 丸亀 製麵 , Seoul HongDae udon Marugame noodle making) (うどん) (홍대 맛집) 홍대의 음식은 대부분 일본식이 먹을 만한 곳이 많은 편이다.이제는 기어코 마루가메 제면도 홍대에 들어왔다.일본의 우동 체인이 한국으로 들어온 것이다.일본에서는 700여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홍대에 1호점을 오픈하였다.깔금한 느낌의 우동과 튀김을 선보이고 있는데, 맛은 꽤나 괜찮은 편. 주 소 : 서울 마포구 동교동 163-7영업 시간 : 11시 ~ 23시전화 번호 : 02-3144-3767우동 가격 : 4000원 ~ 7000원튀 김 : 1200원 ~ 2000원 전통 사누키 가마아게 우동이 주무기? 홍대에 매.. 2017. 9. 23.
점심은 뜨끈한 갈비탕 한그릇 [하나로 숯불생고기] 천안맛집/천안 갈비탕/천안식당 점심은 뜨끈한 갈비탕 한그릇 : 하나로숯불생고기 cheonan, 천안맛집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찬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는 계절이 왔다. 여름엔 냉면이 자동적으로 생각나듯이 나에게는 가을,겨울이 오면 뜨끈한 갈비탕 한그릇이 생각난다. 뜨끈한 국물음식이야 갈비탕 말고도 해장국, 콩나물국밥, 순대국밥, 짬뽕, 우동, 설렁탕, 도가니탕, 등등등 여러가지들이 있지만, 내가 못먹는 음식들이 더러 있다. 설렁탕이나 소머리국밥이나 갈비탕이나 비슷할 순 있지만,, 맛에서 차이뿐 아니라 풍겨져나오는 음식 냄새가 다르다. 설렁탕이나 소머리국밥, 순대국밥류에서 풍겨져나오는 고기냄새는 내취향의 것들이 아니라서 웬만해선 먹지 않는 음식들... ^^;; 약간 까탈스럽기도 하고, 초딩입맛(?) ㅋㅋㅋ 의 소유자인 나를위해 평소.. 2017. 9. 23.
동해여행 : 묵호등대 출렁다리 / 해파랑길/동해 가볼만한곳/강원도여행 2017년09월 : 동해 묵호등대와 출렁다리 Gangwon, Donghae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묵호등대에 올라 한껏 바다를 바라보다 내려왔다. 등대 바로 아래에 카페가 있어서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커피를 마시고도 싶었지만 등대 아래쪽 작은길을 따라 출렁다리까지 가보기로했다. 출렁다리로 내려가는 계단에 친절하게도 안내표시가 되어있다. ㅋㅋㅋ 얼마나 대단한지 가보자 !! ㅎㅎ 내려가는 길에는 바다를 끼고있는 하얀 집한채가 유독 눈에 띄었느데, 팬션인듯 싶다. 아침에 눈떴을때 창문틈 사이로 아침해가 눈이 부시게 들어오는 집이라.... 한번쯤 저런곳에서 자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굳이 일출보러 바닷가로 나가지 않아도 편하게(?) ㅋㅋㅋ 방안에서 볼 수 있는~ ㅎㅎㅎㅎ 계단을 따라 좀더 밑으로 내려.. 2017. 9. 20.
동해여행 : 천곡동굴, 동굴탐험의 시작 /강원도여행/동해 가볼만한곳/천연동굴/Cheongok Cave 2017년9월 : 동굴탐험의 시작은 동해 천곡동굴로부터 Gangwon, Donghae, Cheongok Cave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동굴여행인가? 더위가 싹 가시다 못해 오들오들 떨다나온 천곡천연동굴. 한낮의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으로 여행을 떠났다. 동해시내에서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곳에 천연동굴이 있다. 환선굴 같은 경우에는 동해나 삼척에서 거의 50분정도 이동해야만 갈 수 있는데 이렇게 도심과 가까운곳에 있으니 안보고 갈수가 없지~ ㅋ 입장료를 내고 동굴탐험 준비 완료 ^^ 어렸을때 만장굴 이후로 오랜만에 들아가보는 동굴.관람시간이 40분정도 된다고하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랬다. 그냥 조그만 동굴하나 보는거겠지 싶어서 별 기대를 안했는데 안전모도 착용해야하고, 계단도 많고, 시간도 오래 걸린.. 2017. 9. 19.
난 이곳 커피, 홍대 카페 밀로 커피 로스터스 (홍대 맛집 카페) (Seoul Hongdae cafe - Millo coffee roasters)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Millo coffee roasters 난 이곳 커피, 홍대 카페 밀로 커피 로스터스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Hongdae cafe) (홍대 맛집 카페)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홍대거리의 카페.작고 아담한 카페 하나가 마음을 사로 잡는다.'밀로 커피 로스터스'커피의 진득한 맛을 알고 싶다면, 홍대에서 이리로 가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이 정도 가격은 이 커피에 괜찮아. 커피의 가격은 6000원~7000원일반 프랜차이즈보다는 약간 더 비싸지만, 이 정도 맛이면 이 가격을 받아도 된다. 사랑을 해 주기에 충분한 느낌의 커피들이 기다리기 때문이다. 아담하다 그래서 소중하다. 카페 자체의 분위기는 홍대의 카페 치고는 일반적이라고 볼 수 있다.앉을 수있는 테이블 수도 많지 않아 사람들이 몰리.. 2017. 9. 18.
파란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곳. 묵호등대에 오르다 (동해여행 / 동해시 가볼만한 곳 / 묵호등대 / 묵호항 / 논골담길) 2017년9월 :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묵호등대 동해여행, 강원도, Gangwon, Donghae 온세상이 파랑으로 물든것만 같은 곳. 동해로 향하는 내내 보이던 파아란 하늘이 한층 더 가깝게 느껴지는 곳에 올랐다. 등대하면 바다에서 길게 뻗은 방파제 끝에 있는것을 주로 생각해서 마을 위 언덕에 등대가 있을거라곤 쉽게 생각을 하지 못했다.언덕길을 따라 올라오는 내내 펼쳐지는 예쁜 마을 풍경에 사로잡혀, 사실 등대에 대해서는 별 기대가 없기도... ^^;;하지만 묵호등대 앞에 도착한 순간 언덕 제일 위에 우뚝 서있는 새햐안 등대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먼저 등대에 왔으니 올라가보기로 했다. ▲ 모자이크 타일로 장식된 알록달록한 입구에 들어서면 나선형 계단이 위로 펼쳐진다. 달팽이같은 동글동글 나선.. 2017. 9. 14.
햇빛이 넘실대는 동해카페 : 리페어 커피[REPAIR COFFEE] 동해시 카페/동해여행/Donghae/Gangwon/분위기 좋은 카페 햇빛이 넘실대는 동해카페 : 리페어 커피 [REPAIR COFFEE]Gangwon, Donghae, Cafe, coffee 오래 머물다 가고픈 카페 동해에 도착한 오후. 점심을 먹고 나른해진 몸을 이끌고 카페를 찾았다.장시간 운전을해 달려온만큼 피로도 증가해서 잠시 쉬어갈만한 곳이 필요했다. 이왕이면 커피도 맛있었으면 좋겠는데..... 점심을 먹었던 묵호물회와 그리 멀지 않은곳에 위치한 리페어 커피.주차를 하려고 들어가는데 차창밖으로 보이는 카페의 모습에 일단 기분좋은 예감이 듬뿍 ~~ ^^ 주택을 개조한듯한 건물에 생각했던것보다 규모가 컸던 리페어커피.입구에서부터 반겨주는 햇살과 푸릇푸릇함이 들어가는 발걸음도 기분좋게 만든다. 1층에 들어서면 이런 모습이 펼쳐진다. 곳곳에 초록식물들과 큰 통창으로 햇살.. 2017. 9. 13.
변함없이 푸른 동해바다, 망상해수욕장 (강원도여행, 동해여행, 망상해변, Donghae, Mangsang beach) 2017년9월 : 변함없이 푸른 동해바다, 망상해수욕장Gangwon, Donghae, Mangsang beach 안녕, 바다 오랜만에 다시 만나는 동해바다는 여전히 푸르고 깊다. 남들 다 떠나는 휴가철에는 집에서 방콕만하다가 이제야 늦은 여름휴가를 떠난다. 그전부터 속초속초~ 낙산사 노래를 불렀는데, 속초까지는 아니고 밑으로 동해(동해시)를 가는걸로 결정을 했다. 오랜만에 이른시간부터 분주했던 아침.알람을 5시30분에 맞춰놓고 일찍 잠들었다. 어릴적 수학여행 가기 전날 설레어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알람도 울리기전 눈뜨던 그때와 마찬가지로 절로 눈이 떠지던 아침 ㅋ 오전 7시에 짐을 챙겨들고 나와 일단 묵호항으로 출발~ 3시간여를 달리고 달려 도착한 동해.어디를 가장 먼저 갈까 생각했다. 점심을 먹으러 일단.. 2017.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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