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뜨끈한 갈비탕 한그릇 [하나로 숯불생고기] 천안맛집/천안 갈비탕/천안식당
점심은 뜨끈한 갈비탕 한그릇 : 하나로숯불생고기 cheonan, 천안맛집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찬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는 계절이 왔다. 여름엔 냉면이 자동적으로 생각나듯이 나에게는 가을,겨울이 오면 뜨끈한 갈비탕 한그릇이 생각난다. 뜨끈한 국물음식이야 갈비탕 말고도 해장국, 콩나물국밥, 순대국밥, 짬뽕, 우동, 설렁탕, 도가니탕, 등등등 여러가지들이 있지만, 내가 못먹는 음식들이 더러 있다. 설렁탕이나 소머리국밥이나 갈비탕이나 비슷할 순 있지만,, 맛에서 차이뿐 아니라 풍겨져나오는 음식 냄새가 다르다. 설렁탕이나 소머리국밥, 순대국밥류에서 풍겨져나오는 고기냄새는 내취향의 것들이 아니라서 웬만해선 먹지 않는 음식들... ^^;; 약간 까탈스럽기도 하고, 초딩입맛(?) ㅋㅋㅋ 의 소유자인 나를위해 평소..
2017. 9. 23.
변함없이 푸른 동해바다, 망상해수욕장 (강원도여행, 동해여행, 망상해변, Donghae, Mangsang beach)
2017년9월 : 변함없이 푸른 동해바다, 망상해수욕장Gangwon, Donghae, Mangsang beach 안녕, 바다 오랜만에 다시 만나는 동해바다는 여전히 푸르고 깊다. 남들 다 떠나는 휴가철에는 집에서 방콕만하다가 이제야 늦은 여름휴가를 떠난다. 그전부터 속초속초~ 낙산사 노래를 불렀는데, 속초까지는 아니고 밑으로 동해(동해시)를 가는걸로 결정을 했다. 오랜만에 이른시간부터 분주했던 아침.알람을 5시30분에 맞춰놓고 일찍 잠들었다. 어릴적 수학여행 가기 전날 설레어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알람도 울리기전 눈뜨던 그때와 마찬가지로 절로 눈이 떠지던 아침 ㅋ 오전 7시에 짐을 챙겨들고 나와 일단 묵호항으로 출발~ 3시간여를 달리고 달려 도착한 동해.어디를 가장 먼저 갈까 생각했다. 점심을 먹으러 일단..
2017.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