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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SOY ♣/하루의 흔적 Life328

치맥땡기는밤~ "비비큐(bbq) 황금올리브치킨" 오랜만에 치맥이 땡기는 밤. 비비큐 황금올리브치킨 !! 불금도 아닌 평일밤. 뜬금없이 치킨이 머리속에 두둥실~~~ ㅋㅋㅋ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먹는양도 줄이고, 시리얼이나 샐러드로 배채우고 있는데;;;심지어 이날 저녁은 정말로 시리얼로 저녁식사 끄읕~ ㅋbut..느닷없이 치느님을 영접함. 하하하하하하 BHC? BBQ? 페리카나? 네네? 보드람? 불티나? 수많은 치킨집 중에서 선택된건 비비큐 ㅋㅋㅋㅋㅋ바삭바삭한 튀김에 퍽퍽살 갑인 비비큐 황금올리브치킨 당첨 ^^ 40~50분 걸린다더니 30분만에 달려온 치느님.^^ 흠~~~ 긍데,, 때깔이 요게요게 아닌데;;;;;매장마다 이렇게 차이가 날수 있는건가요 ㅜ ㅜ 여러번 튀긴 기름 사용한듯한 비쥬얼 그래도 뭐 맛은 있으니깐오자마자 호로요이 한캔 따주시고,폭풍흡입 .. 2017. 3. 16.
글쓰기의 고민 ​ 요즘 블로그에 일상을 기록하고, 생각과 느낌을 글로 옮기고 있다. 매번 쓸때마다 부끄러움은 나의몫 ㅋㅋㅋㅋㅋㅋ​ 언어감각좀 기르고싶다​​​ '생각' 과 '느낌'을 정확하게 옮기는 일이 나는 왜그렇게 어려운거지? 2017. 2. 22.
우리집엔 LTE급으로 자라나는 초록식물이 살아요..... "우리집엔 LTE급으로 자라나는 초록식물이 살아요 " 우리집에 화분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중 하나인 녀석.지난여름부터 쑥쑥 자라나더니 겨울에 들어서는 결국 광년이 머리를 하며 산발을 하고있는걸 발견. ㅡ ,,ㅡ 이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잔뜩 늘어뜨린 잎들이 선반아래로 이뿌지도 않게 내려오고 있었다 ㅜ ㅜ 심지어 안쪽 줄기는 누렇게 시들시들해져가고;;;; 더이상 두고볼수만은 없다고 판단.이녀석에게 시급한 커트가 필요했다 ㅋㅋㅋㅋㅋ 부랴부랴 마트로 가서 분갈이용 흙을 사오고, 길게 뻗어나온 줄기들을 가위로 싹뚝싹뚝 잘라낸다음에 새로산 화분에 심어주었다. 기존에있던 줄기는 누렇게 뜬 부분은 떼어내어 버리고 생기있는녀석들만 골라서 다시 심어주고, 물을 조금 뿌린다음 얘네들이 잘 살아주기만을 바라면서.. 2017. 2. 15.
2017년 2월 첫째 주말 소이나는 일상 늦잠을 자도 괜찮은 행복한 주말이기에 금요일 늦은 밤에 커피도 마시고 늦게 자려 부단히 노력을 했지만, 평소 11시 정도에 잠들어서 그런지 버티지 못하고 1시가 되기 전에 골아 떨어졌다. 토요일 아침에도 늦잠을 충분히 자고 일어나고 싶어 알람을 다 끄고 잤는데, 8시 반? 정도 생각보다는 이른 시간이 눈이 떠졌다. 씻고 나서 브런치 처럼 첫끼를 먹고 싶었는데, 집에 빵도 없고, 소시지도 없고 ^^;; 민핫은 치즈가 들어간 걸 먹고 싶다고 해서, 그라탕을 만들었다. 레시피도 없는 냉장고에 있는거 다 넣고 요리를 만들어 먹는 편이라, 그냥 눈에 있는 것을 다 넣어 만들었다. 팬에 올리브오일 뿌리고, 버터에 슬라이스 마늘을 넣고, 양파 많이, 파 적당히, 감자 조금, 당근 조금, 넣고 허브, 솔트 넣고 볶다가.. 2017. 2. 5.
2016년 상반기 소이나는 일상 The First Half Year 2016년이 반이 지났다. 반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허공에 사라져 버린 것 같이 빠르게 지났다. 평소에 늘 사진기를 가지고 다녀 남아있는 사진을 보면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었는데... 올해 반년 동안에는 사진도 거의 찍지 않아서 더욱 올해에 대한 기억이 줄어든 것 같다. 하지만 나에게 잊혀진 시간들은 자잘한 일상의 것이고, 굵직한 일들이 몇 가지 있어서 평생 기억이 될 만한 시간이기도 했다. Travel 반년동안에는 공기가 무척 탁했다. 미세먼지 문제가 유독 이슈가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당연했던 푸른 하늘이 이제는 소중한 하늘이 되어버렸다. 하늘이 조금만 파랗게 보여도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그런 날이 많지 않아서 인지... 탁한 공기 때문에 집안에.. 2016. 7. 7.
그 동안... 일상을 기록하던 블로그가 멈춰진지 7개월 가량이 지났다.작년 10월까지는 그래도 꾸준히 해왔는데, 11월 부터는 정지 상태가 되었다.이상하게 내 블로그는 장기간 멈춰지는 현상이 의도치 않게 간간히 일어난다.다른 중요한 일이 있거나, 바쁘거나 부득이하게 블로그를 멈추는 것이 대부분이지만,한번 멈추고 나면 다시 어떤 것을 블로그에 기록한다는 것이 낯설게 느껴져 멀리하게만 된다.쉽게 쉽게 하던 포스팅은 너무 어려운 존재가 되어버려 어느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다시 시작하기가 어려워져 더욱 멀리하게 되었다. 노트북을 켜보아도 별로 할게 없다.요즘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인터넷을 하고 게임도하고 쇼핑도 하고 책도 읽고모든 것이 스마트폰으로 이루어지다보니 워드 역할과 블로그를 위해 사용하던 노트북은 한쪽 구석에 처.. 2016. 6. 30.
2015년 10월 중순에... 소이나는 일상 2015년 10월 중순에... 소이나는 일상 10월이 지나고 11월도 벌써 1/3 정도가 지나가고 있어.올해 처음으로 연가를 내고, 기분이 무척 좋았던 10월 중순... 쉬면서 가장 먼저 했던 것은 커피를 한 잔 마신 것그 중에서도 카푸치노 한 잔.... 자주 다니던 카페지기님께서 들려보라고 했던 카페가 떠올라 들려보았어...카페 구석에 홀로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잠시 책을 읽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았던 시간... 단지 그것만으로 행복했던 시간... 요즘은 그냥 그래... 다른 것을 신경 쓰지도 않고... 일도 하고, 바쁘기도 하고, 뭐든 어때... 지금 눈뜨고 숨쉬고... 그 시간에서 받는 행복감을 놓치고 싶지 않아... 난 가을을 싫어해...조금씩 추워지는 느낌이 무기력하게 만들고...마음이 .. 2015. 11. 8.
필름으로 담은 소이나는 일상 필름으로 담은 일상 백화점 뒤편에 주차를 하고 앞문이 아닌 뒷문으로 백화점에 들어간다.터미널과 함께 있는 백화점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버스에서 내린다.어디들 이렇게 이동을 하는건지, 오늘도 버스에는 사람들이 가득...그리고 백화점 안에도 사람들이 가득... 교보문고에 책을 사러 갔는데 원하던 책이 없다. 새로 나온 산문집이라서 사서 작가님에게 직접 싸인을 받고 싶어서 간건데 없네 ㅠ.ㅠ결국 예약을 해서 사거나, 인터넷에서 그냥 사는 수밖에 없다. 헛걸음으로 나왔던 백화점에 남아있는건 이 사진 한 장.나름 느낌이 좋게 나와 헛걸음은 아닌 것 같다^^. 밀키가 집에서 졸린지 눈을 꿈벅 꿈벅 사람을 좋아해서 힘들어도 열정을 다해서 사람과 놀다가 체력 방전되는 진정한 개냥이 ^^ 계속 움직여서 필름으로 담기에는 .. 2015. 10. 26.
2015년 10월 3일 토요일 흐림, 소이나는 일상 2015년 10월 3일 토요일 흐림 개천절에... [늦은 밤에 내린 드립커피 '온두라스'를 홀로 한 잔] 오늘 아침에는 몸이 무거웠다. 한 주를 돌이켜 보면 '추석'이 있었구나, 우리집이 큰집은 아니지만 친척들이 집에 와서 놀고, 추석 당일에는 큰집에 다녀오고 사촌 동생들과 영화 '인턴'을 보았다. 영화 인턴은 참... 차분한 영화... 사실 어떠한 큰 임펙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내용도 약간은 생각한 대로... 엄청 평범한 영화에 끝도 약간은 허무하게 끝난 영화인데...이상하게 가슴 속에 남는게 있었던 영화 같다. 특히 멋진 노인의 모습에서 나의 미래에 대한 생각과 벌써 어른이 되었지만 아직은 늦지 않은 시간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동시에 들며, 나태해진 나의 모습에 반성을 하게 해준 영화였다. 로버트 .. 2015. 10. 3.
2015년 9월 세번째 주 소이나는 일상... 가을이구나... 저번 주 토요일에는 친구와 커피를 마시고, 엄청 오래 길을 걸으며 사진을 찍었고, 한 주가 끝나기도 시작하기도 하는 일요일에는...공짜 영화표를 쓰러 극장에 들렸다. 생각보다 있어 표를 사고 15분 기다리는 동안 커피 한 잔 사서 혼자 이제서야 그 유명하다는 '베테랑'을 보았다. 집에 들어와 집 청소하며 시작할 월요일을 기다리며 차분히 보낸 일요일, 홀로 보낸 것은 아쉽지만, 전날 친구와 엄청 돌아다녔기에...충분히 좋은 주말이었다. 월요일에는 저녁을 거르고 일이 끝나자마자 이번에 신청한 단국대 평생학습관의 강의를 들으러 오랜만에 대학이란 곳에 갔다. 어떤 것을 배운다는 것에 대해 관심이 있었지만, 언제나 바쁜 일정에 그리고 쉬는 날에는 다른 것을 하거나 쉰다고 애써 미러두던 것을 생각이 난 김에 강의를.. 2015. 9. 17.
나도 프렌즈팝 150 대기중 ㅋㅋ (Friends pop) 전 주말에 조카 게임하라고 카카오톡 게임에 들어가보니 신규 1위에 프렌즈팝이란게 있어서 설치했다가.... 빠져가지고 ㅠ.ㅠ한 주 동안 시간날때마다 이것만 했네 ㅋㅋ 150판을 하니 6일이 걸렸는데... 헐 내가 미쳤다고 이것에 이렇게 오랜시간 붙잡고 있었다니......끝판해놓으니 다시 여유가 생겨 좋네... 그런데... 문제는...이제 다하고 은메달을 금메달로 바꾸고 있다. ^^;;올 금메달은 94판까지 청소했는데... 심심할때 하다보면 coming soon~!!이 나오려나 좀 천천히 나와라, 이 게임 까먹고 안하게 ㅠ.ㅠ 2015. 9. 12.
수원 롯데몰 앞 설치미술품 수원에 있는 롯데몰에 갔다. 수원역에서 바로 연결되는 육교가 생겼으면 좋겠는데... AK에서도 롯데몰과 연결시키면 훅 밀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해가 되지만, 늘 돌아가는 길은 좀 번거롭네... ㅠ.ㅠ 롯데몰 지하1층 김영모 빵집에서 빵을 사고, 1층에서 아로마 향이 나는 방향제를 사고, 나오는 중에 옷도 마음에 들어 그냥 하나 사고... 진짜로 나오는데, 롯데몰 앞에 익살스럽게 생긴 구조물? 설치미술품?이 있어서 사진으로 담아봤다.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게 높은 곳에서 망원경을 들고 아이 목마를 태우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다. 가정적이고 자유로워 보여 삶이 낙천적으로 느껴진다.Happy-go-lucky~~ 2015. 9. 11.
쉬는 날에는 TV지...ㅋ 쉬는 날에는 TV지...ㅋ 오랜만에 쉬는 날이라고 형네 집에 갔다. 조카보고 만들라고 사다 준 스테코사우르스 퍼즐은 어찌하다보니, 내가 만들어 놓았고, ㅋㅋ [스테고사우르스] 조카는 저녁 먹고 놀다가, [조카의 책상] 숙제로 공부하고, 시간이 늦어 먼저 잠에 들었고, [공부하는 조카] 저녁은 소고기?에 순하리 살짝 마시고, 디저트로 김영모 빵집에서 산 '몽블랑' '치아바타' '롤케이크' 도 좀 먹고~~^^ 늦은 시간 거실에 앉아서 TV 보고... 편하고 좋네 ㅎㅎ 아 ~ 쉬는 날 평온하게 쉬니 좋다. 역시 사람은 쉬는 날 쉬어야해... 요즘 주말에 쉬고 주간 근무만하고, 평범한 일상이 이렇게 좋은 거구나... 2015. 9. 6.
유홍준 교수와 함께하는 2015년 하반기 서울 문화유산 답사단 모집 중이네요,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명사와 함께하는 여행도 있구요 ~^^ 창작과 비평사에서 유홍준 교수와 함께하는 2015년 하반기 서울 문화유산 답사단 모집 중이네요~ 유홍준 교수와 함께하는 2015년 하반기 서울 문화유산 답사단을 모집합니다. 서울 각지에 숨은 역사·문화적 가치와 그곳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유홍준 교수와 함께 직접 만나보세요. 신청하기 (https://ko.surveymonkey.com/r/H3GNJHC) * ‘유홍준과 함께하는 서울 문화유산 답사’는 9월~12월 4회로 나누어 진행되며, 당첨되신 분은 답사의 모든 과정에 참여하게 됩니다. 본 답사는 추후 서울시 문화유산 홍보를 위한 영상자료로 활용될 예정으로 답사 전 과정이 방송 촬영되니, 이에 동의하신 분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 답사 예정일 : 9월 19일(토) / 10월 18일(일) / 11월 2.. 2015. 9. 3.
미국 비버튼시에 보낸던 한국적인 사진들 미국 비버튼시에 보낸던 한국적인 사진들 미국 포틀랜드 아래에 있는 도시인 비버튼시에 한국 느낌이 나는 공원과 정원을 만들려한다는 비버튼시 행정공무원이 한국적인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여 보냈던 사진들...2013년 6월에 메일로 보내주었는데... 지금은 이 프로젝트가 과연 완성되었을지 궁금하다...답장으로는 비버튼시 시장님이 내가 사는 도시에 방문할때 밥 사주신다고 건의하겠다고했는데.. ㅋㅋ 그럴 영광은 없을 것 같고 ^^;;공원이나 예쁘게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옛날 생각나서.... 당시에 프로젝트와 관련되어 보냈던 사진과 메일들을... 한번 그대로 올려보아야겠다. - 수원 화성 방화수류정과 연못 (유네스코 등록 장소) * 높은 곳에 위치한 정자에서 바라보는 연못이 아름답다.* 버들나무와 소나무의 운치가.. 2015.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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