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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맛집 지도63

오리가 찻잔에 빠진 홍대 카페 오리페코 (홍차), [首尔 弘益大學 近所 咖啡馆 ( カフェ・), 홍대 맛집] [Seoul hongik Uv. cafe] Home style tea cafe ORI PEKOE 오리가 찻잔에 빠진 홍대 카페 오리페코 (홍차) Home style tea cafe ORI PEKOE 홍차를 마시고 싶어서 오리페코에 들렸습니다. 홍익대쪽으로 가는 도로가로 가다가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야해서 위치 찾기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 오리페코에 들어가는 입구에는 오리라는 말이 잘 어울리게 찻잔에 오리가 풍덩 빠져 있습니다. ^^ 또한 스리랑카적인 홍차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페코'라는 말이 함께 붙어있군요. 오렌지페코가 오리페코로 변신한 느낌입니다. ~^^* 가정집 현관 같은 문을 들어서면 엷은 노란색의 카페가 나옵니다. ^^ 아마 12시에 open하는 것 같습니다. 실내는 밝은 연두색과 흰색으로 포근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인지 트리와 장식들이 있더군요. ^^ {아이띵.. 2012. 11. 6.
카페 파스쿠찌의 짭짤한 아포카토, 솔티 아포가또 [Pascucci Salty Affogato] 카페 파스쿠찌의 짭짤한 아포가또, 솔티 아포카토 [Pascucci Salty Affogato] 커피를 파는 대형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파스쿠찌도 그중에 하나이지요. 이태리의 파스쿠치는 다들 다녀보아서 분위기나 커피 맛 같은 것은 따로 말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붉은 색과 검은색이 잘 어울리는 파스쿠찌} 파스쿠찌의 메뉴에는 솔티 아포가또라는 것이 있습니다. 커피를 자주 드시는 분들은 아포카토가 무엇인지는 알고 있을 것입니다.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부어 마시는 것이지요. 아포카토는 이태리어로 '끼얹다. 빠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가 얹져진 표현 그대로의 형태입니다. 이탈리아의 아이스크림인 젤라또에 에스프레소를 많이 부어 마신다고 합니다. 카페에 들리면, 아포카토를.. 2012. 11. 4.
디자인을 마시는 카페 aA 뮤지엄 [aA The design museum] {서울 홍대 카페} [首尔 弘益大學 近所 咖啡馆 ( カフェ・)] [Seoul hongik Uv. cafe] 디자인을 마시는 카페, aA 뮤지엄 [cafe, aA design museum] {서울 홍대 카페} 서울 홍대 부근의 멋진 카페들 중에는 aA 뮤지엄이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무언가 다른 느낌이 솔솔 풍겨나는 곳입니다. 카페의 내부는 고풍스러운 가구와 약간은 어둡지만 묘한 매력을 풍기는 인테리어로, 자신이 커피를 즐기는 곳이 다른 곳과 다른 특별한 공간이라는 것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높은 천정과 시원스러운 공간은 도시적인 이미지와 함께 전통적인 서구의 공간에 와있는 착각을 들게도 합니다. 카페가 실내와 실외, 그리고 그 중간이 되는 곳과 어두운 지하, 그리고 1층의 공간의 반정도 높이의 또 다른 공간으로 여러 분위기를 동시에 내고 있어, 한 카페에서 다른 느낌의 공간을 창출한 다는 것에.. 2012. 11. 2.
[서울 강남 카페] 커피 볶는 집, 카페 레이나 [REINA COFFEE] [首尔 江南 咖啡馆 ( カフェ・)] [Seoul cafe] [서울 강남 카페] 커피 볶는 집, 카페 레이나 [REINA COFFEE] 친구와 강남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러 카페에 들렸습니다. 둘다 커피를 좋아해서 당연히 빠지지 않고 커피를 마시러 갔지요. 이번에는 레이나 라는 카페에 갔습니다. 레이나는 두 층으로 분리되어 처음 들어가 있는 2층은 금연, 그리고 3층은 흡연으로 되어 있더군요. 요즘은 금연하는 사람이 흡연가보다 많아서인지 흡연하는 층이 더 한산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나무 마루에 따뜻한 나무색으로 정리를 하고 조명도 은은한 빛으로 해 기분이 좋네요. 여기 저기에 커피 포대도 있고, 커피 만드는 장치도 있고해서,, 커피를 만드는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일반 테이블도 있지만, 바 bar 자리도 있어서, 그곳에 앉으면, 커피를 더 많이 마실 수 있.. 2012. 10. 31.
자꾸 생각나는 커피, 다동커피집 [서울 중구 커피집(카페), 청계천 근처] [首尔 中區 咖啡馆 ( カフェ・)] [Seoul cafe] 커피 맛을 느끼고 싶다면, 다동커피집(Dadong coffee House) [서울 중구 커피집(카페)] 서울을 거리를 한참을 떠돌아 휴식이 필요한 시간에..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커피와 함께 쉴 수 있는 곳이 필요합니다. ^^ 추위를 피해 들어간 다동커피집은 잠시의 피난처였건만,, 왜이리 자꾸 생각나는 곳인지 모르겠네요. 그곳은 바로, 이미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커피집 바로 다동커피집입니다. 다동 커피집은 찾아가기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작은 골목길 안에 있어서 그런데.. 또한 간판과 들어가는 입구는 오래된 다방 같은 분위기 입니다. ^^ 간판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 붉은 색의 이름이 커피맛과 참 잘어울리는 장소입니다. 청계천과 을지로입구역 사이에 있는데요. 음식점들이 잔득 있는 골목 .. 2012. 10. 27.
달콤한 분위기의 카페 달고나 [천안 신부동 터미널, 카페 달고나 Cheonan cafe Dalgona, 天安 咖啡馆 (カフェ) ] 달콤한 분위기의 카페 달고나 [천안 신부동(터미널, 야우리 근처) 카페 달고나] [Cheonan cafe Dalgona, 天安 咖啡馆 (カフェ) ] 저녁식사를 한 후에 차를 한 잔 마시려, 길을 걷다가, 달고나 라는 카페를 보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천안의 번화가인 터미널이 있는 신부동의 골목에 있는 카페 입니다. 그러고 보니 저녁에 야우리 쪽으로 나온적이 별로 없군요. 그래서인지 이런 카페가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그냥 길을 걷다가 분위기가 괜찮아 보여 들어가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들어가 잠시 수다를 떨기에 좋더군요. 카페 안은 젊은 사람들이 앉아 커피와 음료를 마시고 있습니다. 워낙 이쪽 지역이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고, 카페 분위기 또한 젊은 사람들에게 잘 어.. 2012. 10. 25.
부드러운 카푸치노와 라떼를 원한다면, 까만콩의 커피 하우스 카페 산토리니 [천안 카페 봉명동 Cheonan cafe Santorini 天安 咖啡馆 (カフェ) ] 부드러운 카푸치노와 라떼를 원한다면, 까만콩의 커피 하우스 카페 산토리니 [천안 봉명동 카페] [Cheonan cafe Santorini] [天安 咖啡馆 (カフェ) ] 산토리니에 다녀왔습니다. ^^ 지중해에 있는 산토리니는 아니고 카페 입니다. 집근처에는 카페가 없어서 조금 걸어가면 있는 이곳에 요즘 다니고 있습니다. 천안에 있는 카페들 중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편입니다. 위치는 중심가나 번화가 근처는 아닙니다. 봉명역 1번출구로 나가서 순천향대학병원 쪽을 바라보면 바로 출구 옆에 있습니다. 위치상으로는 그렇게 좋은 위치는 아닌것 같지만, 병원이 근처에 있어서 손님이 있을 것도 같은 곳입니다. 그런데 전에 한번은 병원 근처라 그런지, 보험사 직원과 사고에 대한 상담을 받는 손님이계셔서 꽤나 시끄러운 적도 .. 2012. 10. 24.
커피와 차 속의 잉어 한 쌍, 카페 쌍리 Coffee & Tea [ 대전 대흥동 카페 쌍리, Daejeon cafe SSangri, 大田 咖啡馆 (カフェ) 雙鯉] 커피와 차 속의 잉어 한 쌍, 카페 쌍리 Coffee & Tea [ 대전 대흥동 카페 쌍리] Daejeon cafe SSangri 大田 咖啡馆 (カフェ) 雙鯉 저녁 시간에 커피를 마시기 위해, 지나가며 몇번 보아 관심이 가는 은행동에 있는 카페인 커피공방에 들려볼까 하다가, 대흥동에서 더 관심이 가는 모습의 카페가 있기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카페의 이름은 '쌍리' 입니다. 한자로 雙鯉라고 쓰여있습니다. '쌍'자는 한쌍 두쌍 할때 '쌍'자이고, '리'자는 앞에 물고기가 붙어있어서 생선이라는 느낌이 들기에 충분한 '잉어 리'자 입니다. 한 쌍의 잉어라는 이름이군요. 한글로 쌍리라는 이름도 독특하지만 그것을 풀이해보하도 참 매력적인 상호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쌍의 잉어에서 그 잉어가 그저 추상적으로 고유명.. 2012. 10. 23.
마음도 맑아지는 카페 맑음 - 대구 경북대 근처 카페 [Daegu cafe Malguem, 大邱 咖啡馆 (カフェ) ] 마음도 맑아지는 카페 맑음 대구 경북대 근처 카페 [Daegu cafe Malguem, 大邱 ] {cafe 맑음, Malgeum} 친구따라 삼만리~! 대구에 들리면 커피를 사랑하는 바람노래군이 있습니다. 들릴 때마다 좋은 곳으로 인도해 주어서 너무 감사한 친구입니다. 함께 간 곳은 한번도 나쁜 곳이 없더군요. 덕분에 한번만 들리고도 이렇게 마음 편하게 포스팅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날은 경북대 근처에 있는 카페 맑음을 들렸습니다. 들어가기 전 부터 카페를 바라보고 있자니 무언가 기분이 맑아지는 듯한 느낌이 마구드는 그런 카페입니다. 맑음 좋은 점은 파스타가격에 파스타를 먹은 후에 카페의 本인 음료를 디저트로 마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파스타 가격은 1만원 정도를 하는 곳이 많지요. 뭐 비싼.. 2012. 10. 22.
도시인들의 이야기터 카페 난니니 NANNINI [대구 동성로 카페 (Daegu DongSeong-ro cafe), 大邱 東城路 咖啡馆 (カフェ) ] 도시인들의 이야기터 카페 난니니 [대구 동성로 카페] Daegu DongSeong-ro cafe cafe NANNINI 大邱 東城路 咖啡馆 (カフェ) 카페의 마을, 대구 동성로 주변에 많은 카페 중 난니니 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중앙로역 2번 출구 로 나오면 교보빌딩 옆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자체는 일반 대형 프렌차이즈와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커피와 잘어울리는 나무색과 약간 붉은 계통의 색을 아이보리 속에 넣어 커피를 마시는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습니다. 푹신한 쇼파도 있어서 좋네요. 요즘은 딱딱한 나무의자로 꾸민 카페들이 많은데 말이죠. 언제나 카페는 몸과 마음을 쉬게 해주기 위해, 편해야합니다. ^^ 이태리 쪽의 프렌차이즈 같아보이면서도 지도 검색에 '난니니'라고 검색해.. 2012. 10. 20.
열정과 냉정 사이를 흐르는 아포카토 - 에스프레사맨테 일리 espressamente illy [대구 동성로 카페] [大邱 東城路 咖啡馆 (カフェ) 열정과 냉정 사이를 흐르는 아포카토 - 에스프레사맨테 일리, espressamente illy [대구 동성로 카페] 대구 동성로 교보빌딩 1층에 있는 에스프레사맨테 일리에 가보셨나요? 프렌차이즈 이긴 하지만, 매장이 그리 많지 않은 곳입니다. 이곳의 특징은? 정말 맛있다는 것이지요 ^^ 개인적으로는 여러 전국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카페 중에 엔젤리너스, 할리스, 스타벅스, 카페베네는 별로 안좋아하고, 파스쿠치, 커피빈, 투썸플레이스는 좋아하는 편입니다. 에스프레사맨테 일리는 '일리'라는 것이 쓰여 있듯이 일리 커피를 사용합니다. 사실 '일리'를 사용하는 카페는 전국에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같은 '일리'여도 맛이 상당히 다른 것이 신기하더군요. 몇몇 매장은 약간의 양심을 속이기도 하고, 어떤 매장은 커.. 2012. 10. 17.
매콤한 인천 신포시장 닭강정 신포참닭강정 (Incheon city seasoned spicy chicken, 仁川 新新浦洞 调味炸鸡) 매콤한 인천 신포시장 닭강정 신포참닭강정 (Incheon city seasoned spicy chicken, 仁川 新新浦洞 调味炸鸡) 매번 신포시장을 지날 때마다 닭강정 집 주변에 사람들이 줄서있는 것을 보다가 맛있나? 사먹어 볼까? 하다가 늘 사람이 많기에 그냥 지나치기만 했었는데, 늦은 시간에 동인천에 있다가 돌아가려 신포시장을 지나는데 사람이 별로 없기에 한번 닭강정을 사먹어 보았습니다. 신포시장의 입구에 있는 두곳의 닭강정집 중에 평소에 지나다니다 보고사람이 더 많이 서있던 신포 참 닭강정 집에서 사먹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와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원조 신포닭강정'의 글이 더 많이 올라왔더군요. 제가 잘못 들린 건가? 했습니다. 위에 '원조 신포닭강정'이란 곳은 예전에는 맛있었는데.. 2012. 8. 13.
버블 중국차가 독특한 인천 차이나타운 카페 루나씨 키친(Lunar氏 kitchen), 쩐주나이차 (Incheon city cafe lunarssikitchen) (仁川市 華僑村 咖啡馆) (カフェ) 버블 중국차가 독특한 인천 차이나타운 카페 루나씨 키친 (Lunar氏 kitchen)(Incheon city cafe lunarssikitchen) (仁川市 華僑村 咖啡馆) (カフェ) 인천 차이나타운 속에는 여러 중국요리 식당은 많지만 눈에 띄는 카페는 별로 없습니다. 차이나타운을 벗어나 홍예문 쪽이나 동인천 쪽으로 가면 그래도 좀더 괜찮은 카페가 몇곳 있습니다. 그래도 차이나타운에 루나시 키친은 중국차를 마시기에 괜찮을 것도 같습니다. 중국차도 팔고 있고, 커피도 팔고 있어 카페와 찻집의 중간 정도 되는 곳입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카페] [루나씨 키친] 루나씨키친의 위치는 짜장면박물관에서 중구청 쪽으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삼국지 벽화거리 아랫(남쪽)블럭에 있습니다. [오르막 길에 있는 루나씨키친과 산.. 2012. 8. 12.
작은 기다림, 카페 안단테 (cafe Andante), 인천 중구 카페, 인천 신포동 카페, 인천 중구청 근처 카페 (incheon city cafe, 東仁川 咖啡屋, カフェ) 작은 기다림, 카페 안단테 (cafe Andante)인천 중구 카페, 인천 신포동 카페, 인천 중구청 근처 카페 (incheon city cafe, 東仁川 咖啡屋, カフェ) [카푸치노] 매번 지나치기만 했던 카페인 안단테에 들렸습니다. 인천 중구청 정문에서 인천항 쪽으로 한 블록 내려가 구 일본제일은행(현 개항장박물관)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외관의 모습이 약간은 일반적으로 보여 들어가기를 약간 주저하며 매번 지나치기만 했는데, 근처의 카페는 거의 다 들려보았기에 한번 들려보았습니다. 그런데 밖에서 보던 모습과 실내의 모습은 사뭇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차분한 마음을 가져주게하는 공간이었습니다. 카페는 작은 편입니다. 진한 색의 나무 테이블과 의자로 이루어져있고, 한쪽 벽면에는 그림이 3개 걸려있습니다... 2012. 8. 11.
아쉬웠던 화덕만두 십리향 (인천 차이나타운 화덕만두 십리향, 十里香) 아쉬웠던 화덕만두 십리향 (인천 차이나타운 화덕만두 십리향, 十里香) 인천의 차이나타운에 들리면 중간즈음에 길가에 줄지어 서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화덕만두를 파는 곳인데요. 늘 사람들이 붐비기에 차이나타운에 들리는 사람들은 한번쯤은 무엇인지 궁금해하며 한번쯤 요 화덕만두를 사먹어봅니다. 차이나타운은 자주 들리는 편인데, 주변사람들이 저거 그냥 맛이 그래~ 라고 하고 하기도 하고, 늘 줄지어 사먹는 사람이 많아서 귀찮아서 그냥 지나쳤는데, 왠일로 사람이 별로 없기에 한번 사먹어 보았습니다. 방송에도 많이 나온 곳이지요. 맛있는 TV, 생활의 달인, 생방송 투데이 등등 꽤나 방송을 탄 곳입니다. 그런데 역시 방송에 나온 곳이 맛있는 곳은 아니다 하는 것을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윙스푼에서도 꽤 높은 .. 201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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