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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가 잠든 중국 낙양(뤄양) 관우묘 관림 - 中国 洛阳 关林 [关羽], China LuoYang GuanLin [GuānYǔ] 中国 洛阳 关林 [关羽] 관우가 잠든 중국 낙양(뤄양) - 관우묘, 관림 China LuoYang GuanLin [GuānYǔ] 중국의 고도. 洛陽 낙양 중국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도시이다. 과거의 영광을 뒤로 하고 지금의 낙양은 약간은 낙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길게 늘어선 건물들이 꽤나 넓게 있기는 하지만 그리 높은 건물들은 별로 없다. 아직도 오랜 과거를 추억하듯 과거 속에 머문 도시 같다. 낙양으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용문석굴을 보러 간다. 그리고 낙양에서는 약간 멀지만 숭산 소림사를 낙양에서 갈 수 있다. 그밖에도 시내 쪽에 관심이 갈만한 곳이 있다면, 그곳은 관림일 것이다. 관림은 관우의 묘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 사실 관우는 형주에서 오나라와의 전쟁 중에 죽었다. 오나라는.. 2013. 2. 8.
중국 길림성 길림시의 10년전 모습 (중국 지린시) (中国 吉林省 吉林市, China Jilinsheng Jilin Shi) 중국 길림성 길림시의 10년전 모습 (지린시) (中国 吉林省 吉林市, China Jilinsheng Jilin Shi) 2004년 5월 2일 3일에 길림시에 들려 찍었던 사진들 입니다.저도 길림시에는 이때 한번 들려보고 다시 가보지 못해서 10년이 지난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사진을 찍은 날자를 보면 알 수 있듯이 5.1절(노동절) 연휴기간 동안 길림에 들렸습니다.노동절에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백두산에 갈까 햇지만 5월은 좀 추울 것 같아서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하던 찰라에 길림에 사는 친구가 집에 간다기에 그 친구를 따라 길림에 가보게 되었습니다.연길에서 밤 기차를 타고 갔습니다.잉워라는 3층 침대칸에서 밤 늦게 안자고 떠드니 중국 승객분이 "좀 자자~" 라고 해서 자리에.. 2013. 2. 1.
시카고 존 G. 쉐드 아쿠아리움(셰드 수족관) 에서 본 물고기들 (John Shedd aquarium in Chicago) 시카고 존 G 쉐드 아쿠아리움 (셰드 수족관) 에서 본 물고기 (John G. Shedd aquarium in Chicago) 쉐드 아쿠아리움 홈페이지 : www.sheddaquarium.org/ 위 치 : 1200 S. Lake Shore Dr Chicago, IL 60605 전화번호 : (312) 939-2438 관람시간 : 오전 9시 ~ 오후 5시 (여름 : 오후 6시) 입 장 료 : $24.95; $21.95 쉐드 수족관은 존 셰드(John G. Shedd)의 기부로 1930년 설립된 이래 시카고의 미시간 호수가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실내 수족관으로 세계 최초로 바다 물고기를 수족관에서 서식하게 했고도 하는 곳 입니다. 수족관에는 강, 호수, 바다 등 전 세계의 어류 3만 2500여 종이 있.. 2013. 1. 28.
궁궐 속의 하얀 유리건물, 창경궁 대온실 (식물원) [서울 종로] 궁궐 속의 하얀 유리건물, 창경궁 대온실 (식물원) [서울 종로] 창덕궁의 애련지를 지나다 보면 담 넘어에 하얀 건물이 보입니다. ^^ 왜 저기는 못가게 해놓았지? 라고 궁금함을 한번쯤 갖을 수 있겠네요. 그 이유는 바로 다른 궁궐에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하얀 건물은 창경궁에 있는 대온실입니다. 창덕궁과 창경궁이 담하나로 막혀있고, 딱 붙어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지요.^^ 창덕궁은 입장료가 3000원이지만 창경궁은 1000원 밖에 하지 않습니다. 편하게 두곳을 모두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창경궁의 대온실은 창경궁 가장 구석 쪽에 있습니다. 가장 큰 건물인 명인전을 지나고 연못인 춘당지를 지나면 오래된 궁궐과는 조금 색다른 하얀색 유리로 된 건물이 하나 나옵니다. 창덕궁 대온실은 1909년에 준공된.. 2013. 1. 25.
내 방에 놀러온 꼬꼬마 꼬꼬마의 주인이 컴터에 집중하시는 사이 내 방으로 놀러온 꼬꼬마~~ 쓰다듬어 주니 털이 날린다~~ ^^;; 날리는 털을 후후~~ 불다가 귀여워서 사진 찍으려 폰을 들었넹 ~~ 그런데 사진 찍히시기 싫으신지, 얼굴을 이쪽 저쪽으로 도리 도리 하신다. 아~ 고양이는 폰카로 찍기는 어려운가 ㅜ.ㅜ 하며 단념을 하려하니, 또 곱게 앉아서 가만히 있는다. ㅎㅎ 아이구 고마워라 ~~ ^^ 자~ 찍는다. "김치~~~!!!!" ~~~~ 안 웃넹 ㅜ.ㅜ 그래도 사진은 잘 나왔다. 오호~~!! 나를 위해 자세 취해 주시는 감사한 꼬꼬마~~ ^^ 고마우이~!! 하며 다시 쓰담 쓰담 해주니, "크르릉 ~ 크렁~!" 한다. 꼬꼬마도 사진 잘나와서 기분 좋은 모양이네 ㅎㅎ 2013. 1. 24.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Coffee Story OLLE (올레 보라점) - 서울 노량진 카페 올레 (Seoul Noryangjin cafe OLLE coffee story, 首尔 鷺梁津 咖啡馆 (カフェ))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Coffee Story OLLE (올레 보라점) - 서울 노량진 카페 올레 (Seoul Noryangjin cafe OLLE coffee story, 首尔 鷺梁津 咖啡馆 (カフェ)) 노량진 수험가의 카페 저렴하여 좋지만 서글픈 맛의 카페가 대다수인 서울 노량진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중 그래도 들리만한 카페. 수능 학원인 비타 에듀 학원의 맞은 편. 네이버 독서실 건물에 위치. 이곳 말고 근처 바다마트 쪽에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coffee story OLLE가 한곳 더 있습니다. 지금 이 곳은 보라점 입니다. 심플한 느낌. 깔끔한 실내 벽이 흰식으로 되어 깔끔하지만 밋밋할 듯 한 여벽을 간결하게 소품으로 넣은 모습. 약간은 허전해 보이지만 나름 분위기는 있다. 구석의 서재 같은 모습의 .. 2013. 1. 20.
커피 마시는 중 ... 커피 마시는 중... 언제나. 카푸치노... 2013. 1. 17.
중국 서안(시안, 장안) 비림의 개성있는 조각상 모양들 (China Xī'ān Bēilín Museum, 中国 西安 碑林 石雕) 중국 서안(시안, 장안) 비림의 조각상 모양들 China Xī'ān Bēilín Museum, 中国 西安 碑林 石雕 전에 비림의 비석의 모양을 올려보고, 이번에는 비림에 있는 조각상들의 사진을 올려 볼까 합니다. 비림은 중국 대륙의 거의 중앙부라 할 수 있는 서안에 있습니다. '서안'은 예전에 진나라와 당나라의 수도였던 '장안'을 오늘날 부르는 이름입니다. 한자로는 西安 이기에 서안이라고 읽지만, 중국어로 '시안'이라고 읽습니다. 비림은 한자대로 '碑林'일고 중국어로 '베이린' 이라고 읽습니다. 비림은 서안의 성곽 남문 쪽 고문화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석이 꽤나 많이 있어서 비석의 숲인 비림이라 불리우는 곳에 있는 조각상의 사진을 몇가지 올려 볼까 합니다. 비석에 글씨나 그림이 새겨진 것만 있으면 .. 2013. 1. 16.
임진왜란의 3대 대첩의 장소, 진주성 (晉州城) (Jinju city - JinJu castle) 임진왜란의 3대 대첩의 장소, 진주성 (晉州城) Jinju city - JinJu castle [진주성 입구인 공북문 - 관찰사감영과 경상 우병영이 소재했던 진주성의 주된 문] 예전에 중국어를 가르쳐 주시던 중국인 교수님이 진수성을 다녀오신 후에 아름다운 누각이 있고 아름다운 강이 보여 절로 '시'가 한 수 흘러 나오더라 하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그 교수님은 진주성의 모습에 흠뻑 빠져 있었지요. 진주성하면 떠오르는 것은 유명한 논개가 남강으로 몸을 던진 곳이고, 김시민 장군이 왜적과 용감하게 싸우던 곳입니다. 그만큼 진주성의 모습은 과거 그 어느 시대로 우리를 인도해 주는 타임머신과도 같은 공간입니다. [김시민 장군 동상] 진주성에 대한 것은 임진왜란 때의 강렬한 인상 때문에 조선의 대표 성으로 느껴지.. 2013. 1. 14.
정교한 중국 서안 비림의 비석 모양들 (China Xī'ān Bēilín Museum, 中国 西安 碑林 碑) 중국 서안 비림의 비석 모양들China Xī'ān Bēilín Museum,中国 西安 碑林 碑 중국의 대륙 속 서안(시안, 옛 장안)의 남문 근처에 있는 '비림'에는 이름이 말해주듯 수많은 비석이 있는 곳입니다.비림의 풍경에 대한 모습은 따로 올려 보도록 하고, 이번에는 비림에 있는 비석들의 모양만 올려 보겠습니다.종이에 쓰는 글씨도 잘 쓰기가 어려운데, 어찌 돌에 이렇게 글씨를 잘 새겨 넣었는지 대단하더군요.글씨뿐만 아니라 다양한 그림의 모양까지 탁본을 뜰 수 있게 새겨 놓았습니다.그림을 감상하듯 비석을 감상해 보세요~! 2013. 1. 6.
잔잔한 호수, 중국 북경 북해공원 (China Beijing Beihai Park, 中國 北京 北海公園, Běihăi Gōngyuán, 베이하이꽁위앤) vol. 1 중국 북경 북해공원 Vol. 1잔잔한 호수, 중국 북경 북해공원, 베이하이 꽁위앤 (China Beijing Beihai Park, 中國 北京 北海公園, Běihăi Gōngyuán) [북해공원] 평소에 비가 별로 내리지 않는 북경.이상하게도 북해공원을 찾는 날이면 비가 내렸다.처음 중국을 여행하던 날에도 이렇게 비가 내려 자금성의 처마 밑에서 만두를 하나 먹으며 내리는 빗방울을 보며, 색다른 운치에 빠져 들었다.자금성을 나와 들린 곳이 북해공원이다.자금성의 서쪽에 붙어 있는 공원으로 넓은 호수가 인상적인 곳이다.이름도 북해(北海) 바로 북쪽의 바다라는 이름이 붙여진 곳이기도 하다.비가 내리는 날, 물이 가득한 곳을 걸으니 길을 걷는 것인지, 호수 속에 들어가 걷고 있는 것인지 혼동스럽지만,비가 내려서인.. 2012. 12. 31.
[부산 Buan] 광안대교, 해운대 사진 (KwangAn Bridge, HaeUn Dae beach) 오랜만에 사진만 올려요, 광안대교는 정말 멋지네요. 부산 화이팅~~^^!! 2012. 12. 28.
중국 길림성 장춘시의 10년전 모습 (中国 吉林省 长春市, China Jilinsheng Changchun Shi) 중국 길림성 장춘시의 10년전 모습 中国 吉林省 长春市, China Jilinsheng Changchun Shi 중국의 동북3성 중에 북한과 국경을 하고있는 성인 길림성에 다녀와 본 것이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중국이란 땅에 처음 발을 딛었던 곳이 장춘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인천공항에서 연변의 주도가 있는 연길에 가기위해 중국의 동방항공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 장춘 공항에서 내려 중국의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연길로 가게되어 중국 땅에 처음 발을 딛게 된 곳 입니다. 처음에는 중국어를 하나도 할 줄 몰라 장춘 공항에서 한자만 보고 국내선을 찾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추운 겨울이었는데, 공항에는 전투기도 있더군요. 그리도 들린 장춘은 5.1절 기간에 잠시 여행으로 한번 가게 되었고, 그 다음에는 다시 .. 2012. 12. 26.
길냥이님 이것 좀 먹어주세요~~! 길냥이님 이것 좀 먹어주세요~~! 집에 들어가는 길에 집 근처에 길냥이 두마리가 있다."느그들 모니~~~?" 라며 바라보니, 한 마리는 도망갔는데, 한마리는 그냥 그대로 있다. 오호~~! 이것봐라, 제법 붙임성 있는 녀석인가?역시 좀 흰색 들어간 애들이 그래도 사람을 덜 무서워 한다니깡.. ㅋㅋ 날씨도 추운데 고생이 많구나~~!! 음.. 말을 들을지는 모르겠지만, "너 일루와~~!! 먹을거 줄께 잠깐만 기다렸!!!" 하고 집으로 들어갔다. '어디보자~~ 울 편식쟁이 꼬꼬마가 잘 안먹는게 엄청 있는데~~'(꼬꼬마는 완전 편식 고양이. 통조림 같은 것 줘도 입맛에 안 맞으면 먹지도 않는다. ㄸ) '여기있다~~~!!' 이게 무려 한 박스나 있단 말이지... 통조림도 몇개 있고,꼬꼬마를 보고 "너 이거 안먹지?.. 2012. 12. 25.
새끼 길냥이 한 마리 잡아왔다가... 새끼 길냥이 한 마리 잡아왔다가... 집 근처에 작은 고양이 한 마리가 며칠 얼쩡거리는 것이 보여서, 나가 잡아 봤습니다.작은 고양이 이지만 엄청 빠르고 잘 숨어서 잡기가 쉽지 않더군요.힘들게 잡아보니 말라서 앙상합니다.집에서 살고있는 울 '꼬꼬마'님은 참... 살이 많이 쪘는데 말이죠. ㅋ [요즘 점점 더 시크해 지고있는 꼬꼬마님] 그런데 잡아 놓고 보니,너무 서글프게 눈물을 뚝뚝 흘립니다. 아이구 불쌍해라~~~!!그래서 먹을 것을 잔득 준 후에 다시 있던 곳에 풀어 주었습니다.그런데 정말 잘 풀어준 것 같네요.저녁때 길을 걷다보니, 이 새끼 길냥이와 똑같이 생긴 어른 고양이가 지나갑니다.완전 닯은 거을 보니 어미가 분명한 것 같습니다.대부분 길냥이 새끼들 보면 혼자 잘 있던데, 어미가 있었나 보더군요.. 201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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