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기 인천을 보자, 인천 개항박물관 (Incheon open port museum 仁川 開港博物館, 구 일본 제일은행 인천지점, 仁川日本第一銀行支店, 구 조선은행)
개화기 인천을 보자, 인천 개항박물관 Incheon open port museum, 仁川 開港博物館, 구 일본 제일은행 인천지점, 仁川日本第一銀行支店, 구 조선은행 [인천 개항박물관] 인천 중구에는 개화기 시대의 건축물이 남아있습니다.구 일본 제18은행과 구 일본 제58은행의 건물, 답동성당, 내동성당, 제물포구락부 등이 현재에도 남아전시관과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구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 구 조선은행] 그 중에는 구 일본제일은행 인천지점이었던 이곳도 현재는 인천개항박물관으로 운영이되고 있습니다. 관람시간 : 9시~18시휴 관 일 : 매주 월요일, 신정, 구정, 추석연휴관 람 료 : 성인 500원, 청소년 300원, 어린이 200원주 소 : 인천광역시 중구 중앙동 1가 9-2번지 (인천 중구..
2012. 8. 20.
중국 북경 수족관 부국해저세계 (Chia BLUE ZOO BEIJING, 北京 富国海底世界, 푸궈하이디스제, Fu guo hai di shi jie]
중국 북경 수족관 부국해저세계 Chia BLUE ZOO BEIJING, 北京 富国海底世界, 푸궈하이디스제, Fu guo hai di shi jie 중국 북경에는 부국해저세계라는 수족관이 있습니다.아시아에서 가장 긴 아크릴 고무로 제작된 해저터널로, 중심 전시장에 있는 해수(海水)의 약은 약 450만 리터이라고 합니다.20가지 다양한 주제의 전시실이 있고, 거대한 활 형태의 플라스틱 지붕 위로 2만여 마리의 형형색색의 해양생물이 헤엄치고 있어,바다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그런 표현만큼 멋진 곳은 아닙니다.그냥 바람쐬러 가기에 좋을 정도입니다. 뭐 베이징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수족관이고, 뉴질랜드와 합작해 만든 것으로 내부에는 아시아 최대 길이의 해저 터널이 있다고는 하지만그러 커보..
2012. 8. 14.
개화기 사교의 장소, 인천 구 제물포구락부, 영상스토리텔링 박물관 [仁川 舊 濟物浦俱樂部, Incheon Jemulpo Club]
개화기 사교의 장소, 인천 구 제물포구락부, 영상스토리텔링 박물관[仁川 舊 濟物浦俱樂部, Incheon Jemulpo Club] [제물포 구락부] 인천 중구에 있는 자유공원에서 천천히 걸어 중구청 쪽으로 가면 오래된 사교 클립인 제물포구락부가 있습니다. 인천 역사자료관의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 : 인천 중구 송학동 1가 11-1외 1필지 [스토리텔링박물관, 구 제물포 구락부] 이 건축물은 인천에 있던 외국인들의 사교모임인 제물포 구락부의 사교장으로 쓰기 위해 광무 5년(1901)에 지은 것입니다. 1913년 일본제국 재향군인회 인천연합회 소속의 정방각으로 불리다가, 1934년 일본부인회, 광복직후에는 미군 장교 클럽, 1947년부터는 대한부인회 인천지회가 각각 활용하였으며, 1952년 시의회..
2012. 7. 31.
두만강이 흐르는 중국과 북한의 국경(중조국경), 중국 도문시 [중국 투먼시, china Tumen, 圖們, 图们]
두만강이 흐르는 중국과 북한의 국경(중조국경), 중국 도문시 [중국 투먼시, china Tumen, 圖們, 图们] [두만강이 흐르는 도문시 (투먼시, Tumen)] 몇해전에 중국 연길에서 학교생활을 잠시 했었습니다. 주말에 친구들과 나들이 겸사 도문에 다녀왔었습니다. 도문은 연길에서 버스로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북한의 국경이 있는 '훈춘'과 연길의 중간 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연길의 북터미널로 갔으나 도문으로 가는 버스를 놓쳐, 연길 터미널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도문으로 가는 버스의 시간이 너무 늦게 있어서, 아무 생각없이 도문 근처로 가는 버스를 잡아 탔습니다. 근처로 가면 거기에서 도문에 가는 버스가 많이 있겠지해서 였습니다. [연길에서 도문..
2012. 7. 6.
조선과 대한을 연결하는 덕수궁 [德壽宮, Deoksugung, Deoksu palaces in Seoul] (석조전, 대한문, 중화문, 중화전, 석아당, 정관헌, 당홍관, 함녕전, 광명전, 신기전, 앙부일구, 흥천사종, 덕수궁 연못)
조선과 대한을 연결하는 덕수궁 [德壽宮, Deoksugung, Deoksu palaces in Seoul] (석조전, 대한문, 중화문, 중화전, 석아당, 정관헌, 당홍관, 함녕전, 광명전, 신기전, 앙부일구, 흥천사종, 덕수궁 연못, 카페 돌담길) [덕수궁 덕홍전] [중화전과 석어당 사이의 문] 대한제국의 정궁이었던 덕수궁은 원래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의 저택이었다고 합니다. '태정태세문단세예성'의 순서로 성종은 9대 조선의 왕이었습니다. 세종의 아들인 수양대군이 정권을 잡고 세조가 된 후 다음을 아들인 예종을 왕으로 세웠으나 일찍 병으로 죽고 세조의 손자인 성종이 왕위에 오릅니다. 성종은 특히 유학의 보급에 큰 성과를 올린 왕입니다. 그후 임진왜란으로 인해 서울의 모든 궁궐이 불타 없어지자 당시 황화방(..
2012.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