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요리21

김말이 만들다 만든 정체 불명의 누드 김말이 김말이 만들다 만든 정체 불명의 누드 김말이 [김말이] 밤에 배고파서 김말이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일반적인 김말이를 만들어 먹었는데, 만들다가 남은 재료가 있어서 그냥 남은 것에 김을 말아 튀겨보았더니 맛이 괜찮더군요. ㅎ [김말이] A. 일반적으로 김말이 하면 아주 쉽게 만들려면, 1. 당면 쌂는다. 2. 간을 좀 맞춘다. 3. 김에 말은다. 4. 튀김옷 입힌다. 5. 튀긴다. 로 끝납니다. B. 좀더 맛을 내고 싶다면 내용물을 더 넣으면 되지요. 당근, 양파, 버섯, 다진 마늘 등을 볶은 후에 당면과 버무린 후에 김에 말아 튀기면 됩니다. C. 조금 다른 느낌으로 만들고 싶으면, 김을 말은 후에 밀가루 뭍히고 계란 옷 입히고, 빵가루를 입힌다음 튀겨도 괜찮습니다. 뭐 이렇게 내용은 쉬운 것이지만, 당.. 2012. 9. 28.
매콤한 인천 신포시장 닭강정 신포참닭강정 (Incheon city seasoned spicy chicken, 仁川 新新浦洞 调味炸鸡) 매콤한 인천 신포시장 닭강정 신포참닭강정 (Incheon city seasoned spicy chicken, 仁川 新新浦洞 调味炸鸡) 매번 신포시장을 지날 때마다 닭강정 집 주변에 사람들이 줄서있는 것을 보다가 맛있나? 사먹어 볼까? 하다가 늘 사람이 많기에 그냥 지나치기만 했었는데, 늦은 시간에 동인천에 있다가 돌아가려 신포시장을 지나는데 사람이 별로 없기에 한번 닭강정을 사먹어 보았습니다. 신포시장의 입구에 있는 두곳의 닭강정집 중에 평소에 지나다니다 보고사람이 더 많이 서있던 신포 참 닭강정 집에서 사먹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와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원조 신포닭강정'의 글이 더 많이 올라왔더군요. 제가 잘못 들린 건가? 했습니다. 위에 '원조 신포닭강정'이란 곳은 예전에는 맛있었는데.. 2012. 8. 13.
[서울 강남 식당] 멕시칸요리 - 훌리오 (Julio - Mexican diner) [서울 강남 식당] 맥시칸요리 - 훌리오 (Julio - Mexican diner) 강남에 있는 멕시칸 식당 '훌리오'에 다녀왔습니다.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Julio라는 것이 식당의 이름인데.. 줄리오가 아니라 훌리오라고 읽는 모양이네요. 돈까스를 먹을까 하다가,, 친구가 멕시칸 요리를 먹자고 해서 이곳을 들리게 되었습니다. 나쵸에 치즈를 발라 먹거나, 또르띠아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망설임 없이 멕시코 요리집으로 향했습니다.^^ 가격은 1만원에서 1만5천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이 날은 피자같은 느낌의 퀘사딜라와 돼지고기 고추튀김을 시켰습니다.^^ 내부는 유명 프렌차이즈 카페와 비슷한 의자와 테이블로 꾸몄습니다. 멕시코 요리는 스페인 정복자들이 멕시코 고대 아즈텍.. 2010. 1. 21.
[서울 고시촌 맛집] 우동촌 (서울 관악구 신림9동, 녹두거리, 대학동) 신림9동에 있는 돈까스는 우동촌이 가장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작은 골목에 있어서 찾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녹두거리와 5515번 마을버스가 지나가는 길의 중간에 있습니다. 매점이 그리 크지는 않고 식사 시간대에는 사람들이 밀리기도 합니다.^^; 요 동네는 정착인구보다 잠시 들렸다 가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식당이 대부분 장사가 잘됩니다.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요리가 탕수육과 돈까스인데 ㅎㅎ 그중에 돈까스를 먹었습니다. 우동촌의 기본 돈까스는 티본까스가 5500원인가? 하고요.. 치즈 돈까스가 70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치즈돈까스는 다른 곳과 다르게 그냥 치즈가 안에 들어가있거나 그런게 아니라 모짜렐라 치즈와 크림치즈로 되어있어서 약간 다른 느낌입니다. 좀 느끼하긴 하지만 맛있습.. 2009. 10. 8.
[충남 홍성] 남당리 대하 축제 (HongSeong - NamDang-ri Shrimp Festival) [충남 홍성] 남당리 대하 축제 남당리에 다녀왔습니다. 충남의 홍성군 남당리에는 매해 가을에 대하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뭐 전어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남당리에서는 쭈꾸미 축제도 하고있더군요. 전에 쭈꾸미 먹으러도 다녀왔는데... 먹물로된 국물이 시원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대하가 훨씬 좋지요 ㅎㅎ 축제하는 곳에 가면 차들과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들 있습니다.^^ 대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그렇겠지요 ㅎㅎ 그래도 가게 뒷 쪽 갯벌가에는 조금 한산합니다. 바닷가를 따라서 대하를 파는 음식점이 줄지어 있습니다. 당연히 바닷가이기에 ㅎㅎ 대하만 파는 것은 아닙니다. 충청도에서는 게를 '그이' 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일부 지역에서만 그렇게 부르는 건지는 잘모르겠구요. 왜 그이라고 .. 2009. 9. 30.
떡만두국 참찌 김치찌개가 너무 잘 되서 점심에 밥을 먹다보니 저녁밥까지 다 먹어버렸다 , 김치찌개에 계랸 후라이 너무 좋아해서 과식을 ^^; 이제 저녁이 되니,, 저녁에 먹을 것을 점심때 다 먹어버려서,,뭘먹을까하다가.. 저번에 만들어서 냉동시킨 만두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이 생각났다. 소중한 만두 ~ 그래서 떡만두국을 만들어 먹었당 ㅎㅎ. 그래 그래 한번 만들어 먹자~~ ! 원래 떡만두국의 간편한 조리는 이러했다. 1. 물을 끓인다. 2. 멸치, 다시마를 넣고 좀더 끓인다. (무를 조금 넣어도 되고, 아니면 멸치말고 고기를 조금 넣어 맛을 내도 되고) (- 멸치니 고기니가 없다면 안 넣고 그냥 만두의 맛으로만 승부한다..^^;) 3. 떡과 만두, 다진 마늘을 넣는다. 4. 간을 한다. (간장, 소금, 후추 등 이.. 2009. 7.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