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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점 Book ■

민중의 소리 - 흴더를린

by 소이나는 2008.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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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의 소리 -

민중의 소리 그것은 곧 하느님의 소리라고 나는 일찍이
젊고 순수한 마음으로 느낀 적 있었고 지금 똔한 그러하다.
시대의 흐름은 내 생각엔 아랑곳하지 않고
소용돌이치고 있다. 그러나 그런데도

그 소리를 나는 듣고 싶다. 그리고 때때로
그 거센 소리에 내 마음은 감독하고 또한 힘을 느낀다.
그것은 내 퀘도가 아니다, 그러나 바로
마침내 한 바다로 이르는 궤도를 나아가고 있는 것
이다.

- 흴더를릴 -

(독일, 1770 ~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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