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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에서 미니피자를 먹었어요.
[천안 신부동 터미널, 야우리, 피자헛 pizza hut , 天安 比萨饼, ピザ ]
피자헛에서 피자를 먹었습니다.
사실 피자헛보다는 셀러드바의 종류가 더 다양한 미스터피자를 좋아하는 편인데, 할인 쿠폰이 있어서 피자헛에 들렸지요.
천안의 가장 번화가인 야우리 백화점에 있는 피자헛에 들렸습니다.
천안에 사시는 분이면 한번쯤은 들렸을 곳이지요.
그런데 번화가치고는 매장도 작고, 샐러드바의 종류도 그렇게 다양한 편은 아니라 아쉬운 곳입니다.
나쵸에 이것 저것 올려서 먹는 것도 좋아하는데, 나쵸가 없더군요. ㅜ.ㅜ
그래서 나쵸를 대신할 과자같은 스틱을 잔득 가져왔습니다. ^^;;
그런데 요즘은 피자헛을 가면 미니피자를 자주 시켜먹는 편입니다.
이상하게 피자는 많이 먹질 못하더군요. 아마도 샐러드바로 배를 많이 채워서 그런것도 같지만,
그냥 피자 자체를 많이는 먹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분명 좋아하고 맛있어하고, 다른 건 많이 먹는 다식가인데 말이죠.
이 날은 저녁시간이 거의 다되어서 갔는데, 아직 런치타임이더군요.
그래서 미니피자와 함께 주문이되는 세트로 먹었습니다. 미니피자는 양이 깔끔해서 좋네요 ^^;;
미니피자와 함께 피자헛에서 스파게티도 먹었습니다. 크림스파게티를 먹었는데 당연히 온국민의 파스타 까르보나라를 먹었지요.
전에 한 때 피자헛에서 스파게티를 한참 밀었었는데, 그다지 성공을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전에 피자헛에서 먹어본 스파게티가 오~ 좋은데? 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그때보다는 맛이 많이 좋아졌더군요. 그렇다고 맛이 훌륭하다느니 그런것은 아닙니다. 적당히 괜찮게 나왔습니다.
뭐 피자헛은 다들 다녀봐서 맛이 어떠내 하기는 그렇군요. ^^
오늘은 식당에 대한 리뷰라기 보다는 그냥 일상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내용을 조금 더올리면, 피자헛에는 스마트 메뉴들이 있습니다.
스마트 런치, 스마트 디너, 스마트 주말이 바로 그것입니다.
아래의 메뉴 구성을 잘 보시고 배달할 때에 선택하면 좋겠네요 ^^*
{스마트 런치 smart lunch}
{스마트 디너 smart dinner}
{스마트 위켄드 smart weekend}
{재롱부리는 조카 ^^}
그럼 분명 피자 사진을 보았을 때 피자가 땡기시겠네요~~! 맛있게 드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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