Ⅵ. 도교의 발달1. 성격(1) 재래의 민간 신앙과 산천 숭배, 하늘 숭배 (민족의식 고양에 기여), 신선술 바탕 + 도가의 음양 오행 이론, 노장사상, 수련 도교적 성격이 강함
(2) 불로장생, 현세 이익의 추구 목적2. 고구려(1) 주몽의 조천(2) 오두미교 수용 (7c초) - 남조로부터 들어옴(3) 사신도 : 강서 대묘 (현무도 : 사신도의 하나로 북쪽 방위)
(4) 연개소문의 장려1) 명산대천에 도교식 제천을 행 - 애국심 진작2) 불교 억압 a. 보덕은 백제로가 열반종 개창(불로장생에 반발) [현무도]
b. 도현은 일본 대안사의 주지가 되 반 고구려의 일본세기 저술(5) 을지문덕의 여수장우문중시 - ‘지족’ (知足)이란 표현 : 도덕경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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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한 계책은 천문을 꿰뚫고, 기묘한 계책은 ~”3. 백제(1) 근초고왕의 고구려 공격을 막고해 장군이 ‘도덕경’을 인용하며 만류(2) 산수 무늬 벽돌 (산수문전 山水紋轉, 산경문전) : 자연과 더불어 살고자.
(3) 백제 금동 대향로 : 이상세계 (도교 + 불교)(4) 사택지적비, 무령왕릉 지석 (매지권 - 신선으로부터 땅을 매입한다.)
(5) 방술유행 (백제 ‘관륵’은 방술책을 가지고 일본으로 감) “갑인년 정월 9일, 나지성(懦祗城)에 사는 사택지적은 몸이 날아 가듯 쉽게 가고 달이 가듯 돌아오기 어려움을
슬프게 여겨 금을 뚫어 진당(珍堂)을 세우고 옥을 깎아 보탑(寶塔)을 세우니, 높고 높은 모습은 신비로운 광채를 뿜어내어 구름이 피어나는 듯하고~” – 사택지적비
“돈 1만 문(文), 을사년 (525) 8월 12일 영동 대장군 백제 사마왕은 상기 금액으로 토왕(土王), 토백(土佰), 토부모(土父母)와 상하 지방관의 지신 (地神) 들에게 보고하고 서서남 방향의 토지를 매입하여 무덤을 쓴다.
이를 위하여 증서를 작성, 증명하므로 이 묘역에 관한 어떤 율령에도 구속되지 않는다.” – 무령왕릉 지석
[백제 금동 대향로] [백제 산수무늬벽돌]4. 신라 (1) 건국신화 - 박혁거세 : 선도산 성모의 소생, 죽은 후 승천(2) 신선설화 - 4선 설화, 임시선인, 물계자, 대세, 구칠, 옥보고, 우륵
(3) 화랑도를 국선도•풍류도•풍월도라 지징(4) 최치원의 난랑비 서문 : 풍류 언급(5) 안압지 - 불로장생cf) 천마도는 관계없음5. 통일신라(1) 신라 중대 : 귀족
(2) 신라 말기 : 퇴폐적(3) 반영 : 최치원(은둔적)의 4산 비명, 12지 신상 (김가기), 김암* 낭랑비서문 “나라에 현묘한 진리가 있으니 이를 풍류라고 한다. ~ 천제 환웅의 신시배달국 역사에 ~”
6. 발해 : 정효 공주 묘지 - 불로장생 사상“대흥보력효감금륜성법대왕” - 유교적이지만 도가의 무위자연의 최고 존재를 지칭하는 표현, “성인”, “황상” 등 표현
cf) 초제 : 별을 향해 지내는 제사 / 팔관회는 도교와도 관련이 있다. / 조선 초기 설치된 소격서Ⅶ. 풍수지리설 1. 전래 : 신라 말기 = 선종 2. 내용 : 지리에 이용
3. 신봉 : 도참 신앙, 호족 신봉 4. 발전 : 지방의 중요성 5. 영향 : 신라 정부의 권위 약화, 고려 건국의 사상적 배경“도선이 사원을 함부로 지어 나라가 망하였다.” – 고려사
“태조 13년 천안부를 설치하였다. 이곳은 삼국의 중심으로 다섯 용이 구슬을 다투는 자세로 후백제가 항복 할 것이다.” – 고려사“아래로는 지맥을 살피고 위로는 천심을 헤아려 묘지를 ~ 하늘의 이치를 따르는 것이다.” - 숭복사 비문
cf) 반신라적 : 호족, 하대의 6두품, 무열계 김씨, 선종, 풍수지리설, 도교 노장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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