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걸으며 즐기는 커피, 이태원 스탠딩커피, 경리단길 스탠딩커피, 블루레몬에이드 (Standing Coffee in Itaewon, Seoul, 梨泰院 咖啡馆 (カフェ), 이태원 카페, 경리단길 카페)
거리를 걸으며 즐기는 커피, 이태원 스탠딩커피 Standing Coffeein Itaewon, Seoul梨泰院 咖啡馆 (カフェ) 여름과 잘어울리는 이태원 카페. 스탠딩 커피... 이태원 거리의 작은 카페 푸른 하늘 아래 푸른 색의 작고 오래된 건물에 아주 작은 공간의 카페 스탠딩커피... 넓고 시원한 많은 카페가 이태원과 한남동, 경리단길에 있지만 사람들은 더운 날 길가에 길게 서서 스탠딩 커피를 즐긴다... Standing Standing Standing 오래 전부터 커피 관련 책이나 카페 관련 책에 등장하는 성공신화? 중에 하나인 곳이 바로 스탠딩 커피이다. 서서 마시는? 단지 Take Out... 그래도 사람들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스탠딩 커피의 매력에 빠진다. 이태원 기분 좋은 가격의 Take Ou..
2015. 7. 14.
라멘 입맛을 찾아준, 홍대 라멘트럭 (상수동 맛집 라멘트럭, 일본라멘, 弘大 近所 方便面 (ラ―メン), seoul Hongik Uv. ramen, Ramen Truck)
라멘 입맛을 찾아준 상수동 맛집 라멘트럭, 일본라멘라멘트럭弘大 近所 方便面 (ラ―メン), seoul Hongik Uv. ramen truck 비가 오는 날에 사람들은 파전?을 먼저 생각하는데, 나는 어려서부터 비만 오면 라면이랑 돈까스가 생각이 났다. 그래서 비오는 날에는 분식집에서 라면을 사먹곤 했다. 그건 나이가 들어서도 비슷한지 비가 부슬 부슬 내리니 라면이 먹고 싶다. 이제는 분식집 라면을 벗어나 일본식 라멘을 찾기에까지 이르렀다. ^^; 라멘을 처음 먹은게 홍대에서 친구가 일을 하러 홍대 한 클럽에서 해외 유명 DJ가 온 것을 촬영하러 가는데 따라갔다가, 늦은 시간에 배가고파서 친구와 '하가타분코'에서 '인라멘'을 먹은 것이다. 그것도 꽤나 오래 전이네, 거진 8년전이니.. 그리고 홍대 부근의 ..
2015. 7. 4.
티와 함께 보내는 시간, 전문티 가든 베질루르, Basilur Tea & coffee in Garosugil, Seoul, 가로수길 베질루르, 가로수길 맛집 카페, 티카페
티와 함께 보내는 시간, 전문티 가든 베질루르, Basilur Tea & coffee가로수길 베질루르, 가로수길 맛집 카페, 가로수길의 메인 거리가 많은 프랜차이즈 상점으로 들어차고, 이제는 세로수길의 상점들이 눈에 띄지만, 다들 너무 세련되고 치장한 느낌이 물씬 풍겨 어색하기만한 거리가 되어버린 느낌이다. 가로수길의 카페들도 비스트로이거나 칵테일, 호프, 브렌치 등을 파는 복잡함을 가지고 있다. 카페의 분위기도 전부 다른 디자인이지만 느껴지는 스타일은 오히려 비슷하기도 하다. 베질루르 또한 가로수길의 독특한 느낌을 주는 세련되고 화려한 티카페의 한 곳이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55402-512-0664 현대적인 디자인의 티 카페베질루르의 분위기는 홍차의 전통적인 느낌을 받기보다는 가로수길의 화려함과 멋..
2015. 6. 28.
웅장한 로마네스크 양식의 전주 전동성당 (全州殿洞聖堂, Jeondong Catholic church in Jeonju-city, 殿洞聖堂司祭館, 전동성당 사제관)
웅장한 로마네스크 양식의 전주 전동성당全州殿洞聖堂, Jeondong Catholic church in Jeonju-city 전주의 전동성당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그리고 들려보았을 곳이다. 그리고 나 또한 전주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들리고 싶었던 곳이 바로 전주 전동성당이었다. 익산의 나바위 성당, 아산 공세리 성당, 대구 계산성당, 인천 답성성당, 서울 명동성당 등 바로크 양식, 로코코양식, 고딕양식, 로마네스크 양식, 르네상스 양식 등 오랜 유럽의 건축 양식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살아 있는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었기 때문이다. 호남지역 최초로 세워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이 주는 아름다움은 얼마나 벅찬 감동이겠는가... 많은 곳을 여행하였지만, 이제서야 전동성당을 들러보았다는 것..
2015.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