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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382

전주한옥마을의 개성있는 상점들 (全州韓屋村, Jeonju Hanok Maul) 전주한옥마을의 개성있는 상점들 걷기 좋은 거리 전주 한옥마을... 전통의 느낌이 조금씩 사라지며, 현대적인 상점이 늘어나... 색다른 모습이 되어가지만...역시나 독특한 모습이 되어 걷고 싶다... 한옥의 변신 아름다운 집, 공간 봄 전통마을과 어울리는 한지, 수공예, 도자기 상점들 걸으며 즐기는 한옥마을의 아름다움 거리를 걷다. 2015. 7. 17.
지팡이 아이스크림, 지팡이과자 아이스크림, 막대과자 아이스크림? 이름이 뭐야... ㅋㅋ 지팡이 아이스크림, 지팡이과자 아이스크림, 막대과자 아이스크림? 이름이 뭐야... ㅋㅋ 여행지나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간간히 팔고 있는 과자 안에 넣은 아이스크림...그런데 이거 정확한 이름이 뭐지? ^^;;;몇해 동안 꽤나 인기가 있었던 것도 같고, 인사동에 유명하고, 그 뒤로는 어떤 지역 축제나 행사에 요거 파는 가게가 하나 쯤은 있었던 것 같은데,요즘은 예전만큼은 잘 보이는 것 같지는 않고... v자 모양으로 하나 사서 두명이 반 잘라 먹음요.. ㅎㅎ 나름 심심할 때 한번 사먹으면 괜찮은.. ^^;; 2015. 7. 16.
조선 왕의 어진이 모셔진, 전주 어진박물관 (Royal Portrait Museum in Jeonju-city, 全州 御眞博物館) 조선 왕의 어진이 모셔진전주 어진박물관 Royal Portrait Museum in Jeonju-city, 全州 御眞博物館 따스한 햇살이 내리는 날, 유독 커다란 나무가 많았던 경기전에는 견학을 나온 어린이들이 해설가 분의 이야기를 듣고, 한옥마을을 찾은 사람들이 수백년 전, 그리고 천년전의 사람들이 걷던 길을 걷는다. 태조 이성계의 영정이 봉안 된 전주 경기전 (全州 慶基殿, Gyeonggijeon in Jeonju-city) ☜ 보기 클릭 경기전이란 곳이 조선 태조의 영정을 봉안한 곳으로 전주 이씨인 이성계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다.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장소, 전주사고 (全州史庫) ☜ 보기 클릭 영정이 있는 곳을 지나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전주 사고를 보고, 좀더 경기전 안으로 들어가면 어진 박.. 2015. 7. 15.
거리를 걸으며 즐기는 커피, 이태원 스탠딩커피, 경리단길 스탠딩커피, 블루레몬에이드 (Standing Coffee in Itaewon, Seoul, 梨泰院 咖啡馆 (カフェ), 이태원 카페, 경리단길 카페) 거리를 걸으며 즐기는 커피, 이태원 스탠딩커피 Standing Coffeein Itaewon, Seoul梨泰院 咖啡馆 (カフェ) 여름과 잘어울리는 이태원 카페. 스탠딩 커피... 이태원 거리의 작은 카페 푸른 하늘 아래 푸른 색의 작고 오래된 건물에 아주 작은 공간의 카페 스탠딩커피... 넓고 시원한 많은 카페가 이태원과 한남동, 경리단길에 있지만 사람들은 더운 날 길가에 길게 서서 스탠딩 커피를 즐긴다... Standing Standing Standing 오래 전부터 커피 관련 책이나 카페 관련 책에 등장하는 성공신화? 중에 하나인 곳이 바로 스탠딩 커피이다. 서서 마시는? 단지 Take Out... 그래도 사람들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스탠딩 커피의 매력에 빠진다. 이태원 기분 좋은 가격의 Take Ou.. 2015. 7. 14.
전주한옥마을 안의 부채박물관 (전주 부채박물관, 미선공예, 햇살공방) 전주한옥마을 안의 부채박물관전주 부채박물관미선공예, 햇살공방 더운날 전주 한옥마을을 걷다가 뜨거운 더위에 너무 어울리는 이름인 '부채'를 소재로 한 박물관이 있기에 들어가보았다. 멋드러진 한옥 모습에 미선공예, 햇살 공방이란 이름과 함께 써있는 부채박물관이라는 이름이 걸려 있는 곳이다. 전주 한옥마을 부채 박물관이라는 곳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천경로 37에 있다고 나오는데, 이곳은 한옥마을 내에 있는 경기전과 오목대 사이의 공예방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부채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면 좌측에는 부채가 전시되어 있고, 우측에서는 부채를 만들고 계시고, 부채를 팔고 있기도 하다. 멋들어진 글씨나 수묵화가 그려진 부채가 작은 공간에 진열되어 있는데, 접을 수 있는 접선과 하나로 되어 있는 단선이 전시 되어 있다... 2015. 7. 13.
시원한 바람 불어오는 오목대, 전주한옥마을 오목대 [全州 梧木臺, Omokdae in Jeonju] 시원한 바람 불어오는 오목대전주한옥마을 오목대全州 梧木臺, Omokdae in Jeonju 태양빛 뜨거웠던 날 전주향교에서 자만벽화마을을 들린 후 자만벽화마을과 전주한옥마을을 연결하는 다리를 타고 오목대로 넘어왔다. 한옥마을과 전주향교 사이에 있는 오목대는 전주한옥마을의 전경을 바라보는 풍경이 멋지기로 소문난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정작 오목대의 정자에는 주변이 나무로 둘러싸여 한옥마을이 보이지 않고, 오목대로 오르는 길에 전망대에서 한옥마을의 전경을 살펴 볼 수 있다. 한옥마을이란 이름을 떠올리면 오래된 가옥의 옛 정서가 풍기는 느낌이라는 생각이지만, 정작 높은 곳에서 바라본 한옥마을의 지붕은 기와는 보이지 않고, 요즘스러운 소재로 만들어져 있다. 골목도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정갈하고, 깔끔해 보이는 .. 2015. 7. 10.
커피 향이 고래만큼 퍼지는, 고래상점 (합정동 카페, 홍대 카페 고래상점, cafe in Hapjeon, 首尔 合井洞 咖啡馆 (カフェ・)) 커피 향이 고래만큼 퍼지는, 합정동 카페, 홍대 카페 고래상점 고래상점cafe in Hapjeon, 首尔 合井洞 咖啡馆 (カフェ・) 비내리던 날 상수역에서 라멘을 먹고 연희동으로 갈까하다가... 그냥 좀 걸어서 합정동의 고래상점에 들렸다. 고래상점은 지도 상에서 나오지는 않는데, 합정동의 은하수다방과 토토스 홍대점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시선을 끄는 벽돌집고래상점은 길을 지나는 사람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한 모습이다. 벽돌로 된 벽돌에 비스듬한 지붕으로된 단층이 어떤 작업장 같이 생겼으면서도 예술적인 느낌이 풍긴다. 그냥 보아도 괜히 뭐하는 곳인가 한번 들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실내 또한 시멘을 바르고 나무를 붙여 벽돌 외관과 참 잘어울린다. 각종 커피 기구가 놓여 있어 역시나 커피 작업장 분.. 2015. 7. 9.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장소, 전주사고 (全州史庫)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장소전주사고全州史庫 전주사고는 경기전(慶基殿)의 내부에 설치되었던 사고(史庫)로 '사고'란 쉽게 역사서 창고라고 보면 된다. 전주 한옥마을의 경기전에 들려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전을 본 것도 의미가 있었지만, 내게는 그것보다 전주사고를 들린 것이 더욱 가슴을 벅차게 했다. 그 이유는 조선왕조실록이 지금에 이르게 해준 곳이기 때문이다. 태조 이성계의 영정이 봉안 된 전주 경기전 (全州 慶基殿, Gyeonggijeon in Jeonju-city) ☜ 보기 클릭 전주사고는 조선 전기 1439년 설치된 조선전기 4사고 중의 하나로 조선왕조실록의 보관 장소다. 조선왕조 실록은 한양, 충주, 성주의 사고와 함께 한 권씩 보관하였다. 임진왜란으로 다른 사고의 실록이 모두 소실되었지만 전주사고의.. 2015. 7. 5.
라멘 입맛을 찾아준, 홍대 라멘트럭 (상수동 맛집 라멘트럭, 일본라멘, 弘大 近所 方便面 (ラ―メン), seoul Hongik Uv. ramen, Ramen Truck) 라멘 입맛을 찾아준 상수동 맛집 라멘트럭, 일본라멘라멘트럭弘大 近所 方便面 (ラ―メン), seoul Hongik Uv. ramen truck 비가 오는 날에 사람들은 파전?을 먼저 생각하는데, 나는 어려서부터 비만 오면 라면이랑 돈까스가 생각이 났다. 그래서 비오는 날에는 분식집에서 라면을 사먹곤 했다. 그건 나이가 들어서도 비슷한지 비가 부슬 부슬 내리니 라면이 먹고 싶다. 이제는 분식집 라면을 벗어나 일본식 라멘을 찾기에까지 이르렀다. ^^; 라멘을 처음 먹은게 홍대에서 친구가 일을 하러 홍대 한 클럽에서 해외 유명 DJ가 온 것을 촬영하러 가는데 따라갔다가, 늦은 시간에 배가고파서 친구와 '하가타분코'에서 '인라멘'을 먹은 것이다. 그것도 꽤나 오래 전이네, 거진 8년전이니.. 그리고 홍대 부근의 .. 2015. 7. 4.
태조 이성계의 영정이 봉안 된 전주 경기전 (全州 慶基殿, Gyeonggijeon in Jeonju-city) 태조 이성계의 영정이 봉인 된전주 경기전全州 慶基殿, Gyeonggijeon in Jeonju-city 비잔틴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이 어우러진 웅장한 전동성당의 감동을 느끼고 나니 이제 주변으로는 지극히 우리의 전통적인 건축물들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전주의 유명한 여행지인 한옥마을이 전동성당 옆으로 위치하고 있는 것이다. 예전 전라 감영이 있던 풍남문을 지나 전동성당에 도착하면 그곳이 전주 한옥마을의 시작이 된다. 웅장한 로마네스크 양식의 전주 전동성당 (全州殿洞聖堂, Jeondong Catholic church in Jeonju-city, 殿洞聖堂司祭館, 전동성당 사제관) ☜ 보기클릭 전동성당의 맞은 편에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영정이 봉안 된 경기전이 있다. 조선 태종 10년인 1410년 창건되었고.. 2015. 7. 3.
칼리타 호소구치 드립포트 700ml, 0.7l (Kalita Hosoguchi Drip Pot 700ml) 드립 커피를 집에서 간편히 즐기기에 좋은칼리타 호소구치 드립포트 0.7l 칼리타 드립세트 중에 집에서 편하게 쓸 수 있는 드립포트인 칼리타 호소구치 드립포트 칼리타 호스구치 포트 700ml는 그리 큰 것은 아니지만, 여러명이 마실 잔을 내리기에 충분한 크기이다. 머릿 속에 떠올리는 크기보다는 작을 것인데, 우유500ml를 떠올리면 대충 어느 정도 크기인지 짐작이 될 것이다. 핸드드립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일본의 칼리타 제품으로 가장 부담이 없는 제품이기도 하다. 칼리타 홈페이지에서는 146,000원을 하고 있지만, 인터넷에서느 40,000원 초반대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기도 하다. 핸드 드립을 시작하며 한번쯤 사보는 제품이기도 한 호소구치~ ^^;; 2015. 6. 30.
티와 함께 보내는 시간, 전문티 가든 베질루르, Basilur Tea & coffee in Garosugil, Seoul, 가로수길 베질루르, 가로수길 맛집 카페, 티카페 티와 함께 보내는 시간, 전문티 가든 베질루르, Basilur Tea & coffee가로수길 베질루르, 가로수길 맛집 카페, 가로수길의 메인 거리가 많은 프랜차이즈 상점으로 들어차고, 이제는 세로수길의 상점들이 눈에 띄지만, 다들 너무 세련되고 치장한 느낌이 물씬 풍겨 어색하기만한 거리가 되어버린 느낌이다. 가로수길의 카페들도 비스트로이거나 칵테일, 호프, 브렌치 등을 파는 복잡함을 가지고 있다. 카페의 분위기도 전부 다른 디자인이지만 느껴지는 스타일은 오히려 비슷하기도 하다. 베질루르 또한 가로수길의 독특한 느낌을 주는 세련되고 화려한 티카페의 한 곳이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55402-512-0664 현대적인 디자인의 티 카페베질루르의 분위기는 홍차의 전통적인 느낌을 받기보다는 가로수길의 화려함과 멋.. 2015. 6. 28.
웅장한 로마네스크 양식의 전주 전동성당 (全州殿洞聖堂, Jeondong Catholic church in Jeonju-city, 殿洞聖堂司祭館, 전동성당 사제관) 웅장한 로마네스크 양식의 전주 전동성당全州殿洞聖堂, Jeondong Catholic church in Jeonju-city 전주의 전동성당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그리고 들려보았을 곳이다. 그리고 나 또한 전주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들리고 싶었던 곳이 바로 전주 전동성당이었다. 익산의 나바위 성당, 아산 공세리 성당, 대구 계산성당, 인천 답성성당, 서울 명동성당 등 바로크 양식, 로코코양식, 고딕양식, 로마네스크 양식, 르네상스 양식 등 오랜 유럽의 건축 양식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살아 있는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었기 때문이다. 호남지역 최초로 세워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이 주는 아름다움은 얼마나 벅찬 감동이겠는가... 많은 곳을 여행하였지만, 이제서야 전동성당을 들러보았다는 것.. 2015. 6. 25.
짭쪼롬한 서울 을지로 안즈 샌드위치, 안즈 새우 샌드위치, 안즈 히레 샌드위치 (을지로 맛집, 首尔 三明治, sandwich in Seoul) 안즈 새우 샌드위치, 안즈 히레 샌드위치. 서울 을지로 안즈, 을지로 맛집안즈 샌드위치首尔 三明治, sandwich in Seoul 을지로에서 일을 하는 친구가 사온 샌드위치, 그 비주얼도 독특하게 단지 빵에 일본식 히레카츠가 덩그라니.. 새우 튀김이 덩그라니..야채도 없이 간결한 비주얼로 시선을 자극한다. 간결한 것이 오히려 땡기는 느낌이랄까? ㅋㅋ 가격은 거의 9.0원으로 좀 가격이 있네 ㅠ.ㅠ길을 걸으며 Take ouT 샌드위치~를 즐겨야지~ 난 바쁘니까. ㅋㅋ 짭짤한 히레 샌드위치히레 샌드위치는 약간은 짜~! ㅎㅎ 그렇지만 그래서 좀 일본적인 느낌이 나기는 한 맛이 나기에 좀 빨리 먹으면 더욱 좋지만, 약간 식어버리면 짠 맛이 올라와서 거부감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런데 그렇게 자극적인 맛이 나면 .. 2015. 6. 22.
마곡사 #5. 마곡사 둘레 길, 백범 명상길과 산신각을 뒤로하고...(Magoksa Temple in Gongju-city, 公州 麻谷寺) Magoksa Temple in Gongju-city, 公州 麻谷寺마곡사 #5.마곡사 둘레 길, 백범 명상길과 산신각을 뒤로하고... 마곡사의 대웅보전을 둘러보고 대웅전의 좌측 내리막 길로 내려오니 시원스레 보이는 물줄기가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마곡사 #4. 공주 마곡사 대웅보전으로... (麻谷寺 大雄寶殿, Taeung-bojõn Hall, Mahok-sa Temple) ☜ 보기클릭 마곡사 계곡 마곡사는 그 사찰의 역사도 오래되어 유명하지만 사찰을 둘러싸고 흐르는 계곡으로도 유명하다. 여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충남 공주에 있는 마곡사 계곡을 찾아 온다. 마곡사의 명칭에서도 계곡인 골짜기 모습이 들어있다. 서기 643년 신라 자장 율사가 당나라에 수학 중 태종으로부터 ’국통(國統)’의 칭호를 받고 귀.. 2015.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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