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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382

금강하구를 바라보는 강경포구전망대 (江景浦口展望臺, Ganggyeong Port Observatory, 돌산 전망대) 금강하구를 바라보는 돌산 전망대강경포구전망대 江景浦口展望臺, Ganggyeong Port Observatory 강경젓갈전시관에서 나와 바로 옆에 있는 작은 언덕같은 산 위의 전망대에 올랐다.강경젓살전시관의 4층인 갑판 전망대에서 주변의 풍경을 즐길 수 있지만, 강경포구전망대라고도 하고 돌산전망대, 황산전망대라고도 하는 명칭이 불명확한 저 언덕 위의 전망대가 더 높기에 분명 뷰가 다를 것 같아 전망대에 오르게 되었다. 강경하면 젓갈, 강경젓갈전시관 (Ganggyeong Fermented Seafood Exhibit, Ganggyeong Jeotgal Town, 江景젓갈展示館, 江景市場) ☜ 보기 클릭 낮은 산 위의 전망대 전망대는 몇개의 계단을 오르면 도착할 수 있다.산이라고는 하지만 꽤 작은 산이기에 산.. 2015. 3. 13.
무난한 파스타와 화덕피자 포르탈바 Italian Restaurant Port'alba in cheonan-city, pizza, pasta (천안 불당동 카페거리 파스타, 피자 포르탈바, 천안 불당동 포르탈바, 천안 불당동 레스토랑, 天安市 意大利.. 천안 불당동 카페거리 파스타, 피자 포르탈바, 천안 불당동 포르탈바, 천안 불당동 레스토랑Port'albaItalian Restaurant Port'alba in cheonan-city, pizza, pasta 天安市 意大利面, 披萨 (イタリアのパスタ, ピザ , 料理)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306041-566-2546화요일 휴무 손님으로 부쩍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천안의 불당동 카페거리에는 요즘 카페 뿐만아니라 여러 술집과 식당들이 생겨나고 있다.그중에서 포르탈바라는 곳은 카페거리가 생기는 초반부터 자리잡고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아직은 개발이 진행 중인 불당동이기에 카페거리도 약간은 한산한 느낌이 들지만, 포르탈바에는 늘 많은 손님이 끈이지 않는다.그도 그럴 것이, 주변에 딱히 들릴만한 파스타와 피.. 2015. 3. 12.
강경하면 젓갈, 강경젓갈전시관 (Ganggyeong Fermented Seafood Exhibit, Ganggyeong Jeotgal Town, 江景젓갈展示館, 江景市場) 강경하면 젓갈강경젓갈전시관Ganggyeong Fermented Seafood Exhibit, 江景젓갈展示館 지금까지는 강경의 여러 골목의 풍경과 근대화 건물들을 둘러보고 있었는데 이러한 모습은 낯선 모습이고, 다들 알고 있는 유명한 것은 바로 젓갈일 것이다.강경하면 딱히 떠올릴 것이 없고, 큰 젓갈시장으로 유명하여 여행을 하는 중간에 관광버스를 타고 강경에 들려 젓갈을 사가는 모습이 일반적인 모습이다.강경읍의 시장과 골목 골목에는 많은 젓갈상가와 젓갈식당이 있고, 매해 젓갈발효축제도 열리고 있어 강경하면 젓갈을 빼놓을 수 없게 되었다. 강경역 앞 길을 따라 나오다보면 보이는 큰 교회인 강경제일감리교회의 근대화 전시관을 들른 후 작은 골목을 통하여 오래된 강경의 골목길을 즐긴 후에 금강에 다다르면 보이는 .. 2015. 3. 11.
한남동 일본 가정식 식당 라운드 어바웃, Round About in Hannam-dong (한남동 식당, 이태원 식당, Itaewon restaurant, 首尔 漢南洞 日本式 食堂, 한남동 맛집, 이태원 맛집) 한남동 일본 가정식 식당 라운드 어바웃, 한남동 식당, 이태원 식당Round About Hannam-dong, Itaewon restaurant, 首尔 漢南洞 日本式 食堂 한남동에서 하루 종일 보내다가 해가 떨어지고, 저녁 식사를 하려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할 까하다가.. 그것도 귀찮아서 카페 피에 근처에 있는 일본 가정식 식당인 ROUND ABOUT에 들려 저녁을 먹었다. 전화번호 : 070-5055-5382주 소 :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3-18 1층 한남동 라운드 어바웃 라운드 어바웃이라니 이름을 쓴 곳이 카페도 있고, 가구점도 있고, 인테리어 집도 사용을 하고 있다.이곳 라운드어바웃은 당연히 식당이고, 한남동과 한강진역에 운영이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태원인 한남동의 라운드어바웃을 맛집으.. 2015. 3. 9.
독특한 삼각형집,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강경가정교회 독특한 삼각형집강경가정교회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강경의 작은 골목길을 걸으며 화교학교를 지나 일본 구 세무서장 관사를 지나니 강경의 포구 전망대가 보인다. 강경 구 세무서장 관사인 사랑방 빛과소금과 강경 화교소학 (강경 화교학교, 江景華僑學校校舍舍宅) ☜ 보기 클릭 조금만 더 걸으면 돌산 전망대라고도 하고, 황산 전망대라고도하고, 강경포구 전망대라고도 하는 전망대가 있는 곳에 도착하는데, 그 사이에도 오랜 집들 사이로 길을 걸으니 시간을 거꾸로 걸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런데 전망대에 거의 다다르려 하는데, 뭔가 꽤나 독특하게 생긴 건물이 하나 보인다. 건물의 구조가 그냥 삼각형이다. 누가 만든 집인지 참~ 개성은 있게 만든 건물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강경에는 워낙 알려지지 않은 근대화 건축.. 2015. 3. 9.
차분한 느낌의 한남동 카페 피어 커피 로스터스 (cafe peer coffee roasters in Hannam-dong, 이태원 카페 피어커피, 梨泰院 咖啡馆 (カフェ)) 차분한 느낌의 한남동 카페 피어 커피 로스터스, 이태원 카페 피어커피peer coffee roasterscafe peer coffee in Hannam-dong, 梨泰院 咖啡馆 (カフェ) 어두운 밤 쌀쌀한 날씨에 한남동을 걷다가 하루의 3번째 커피를 마시러 카페에 들어갔다.실은 한남동의 카페인 알렉스더커피(A&ND)에 들릴까 하다가 사람이 많아 조용한 곳으로 방향을 바꾸어 피어커피에 들어서게 되었다. 카페 영업시간 ☞ 월 ~ 토 = PM 12:00 ~ PM 09:30, 일 = PM 12:00 ~ PM 08:00위치 :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684-32번지 1층, 1F 684-32, Hannam-dong, Yongsan-gu, Seoul, Korea.홈페이지 : http://www.peercoffee.co.. 2015. 3. 7.
강경 구 세무서장 관사인 사랑방 빛과소금과 강경 화교소학 (강경 화교학교, 江景華僑學校校舍舍宅) 강경 구 세무서장 관사와 화교소학 사랑방 빛과 소금, 강경 화교학교, 江景華僑學校校舍舍宅 강경읍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한 근대역사전시관을 들린 후에 강경하면 떠오르는 젓갈을 소개하는 젓갈전시관으로 향하는 길에 강경의 좁은 골목길을 따라 길을 걷기 시작했다. 강경 여행은 이곳에서 부터~ 강경제일감리교회 근대역사전시관 (江景 近代 歷史 展示館, Ganggyeong modern history museum) ☜ 보기 클릭 강경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젓갈이고, 두번째를 떠올리라고 한다면 강경의 근대식 건축물일 것이고, 세번째를 떠올리라고 한다면, 오랜 집들을 보며 걷는 골목길이라고 할 것이다. 강경의 골목은 1890년의 풍경에서 1990년대의 모습까지 살펴 볼 수 있는 독특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강경의 골목.. 2015. 3. 5.
강경으로 향한 서양 종교 역사 여행 (강경의 교회들, 강경 천주교 성지, 강경 개신교 역사적 장소, 선교역사의 발자취) 충남 강경의 교회들, 선교역사의 발자취강경으로 향한 서양 종교 역사 여행 강경 천주교 성지, 강경 개신교 역사적 장소 강경을 여행하면서 유독 교회가 많이 보인다 것을 느끼게 된다.다른 도시에도 교회는 많이 있지만 강경이란 마을 자체가 작아서인지 유독 길을 걷다가 만나는 교회가 많다고 느껴진다.골목길을 걷다가 보이는 많은 교회를 보니, 대한민국의 개신교, 천주교 인구가 30% 정도라는 것이 믿기지가 않을 정도이다.예전에 한국의 숭산스님의 가르침을 받아 스님이된 하버드 학생인 미국인 '폴', 법명 '현각'이 쓴 책인 '만행'을 보면, 처음 한국에 도착하여 한국의 수많은 십자가를 보며 이곳이 정말 동양의 불교 역사가 깊은 나라인지 놀라웠다고 했던 말이 떠오르기도 한다.이제 한국 사회는 서양의 종교를 빼놓을 수.. 2015. 3. 2.
경치만 좋았던 동학사의 한 카페 경치만 좋았던 동학사의 한 카페 바람좀 쐬러 동학사 입구에 들렸다.예전에 자주 왔던 곳인데, 오랜만에 동학사 앞에 오니 새로 생긴 카페들도 있지만 별로 달라진 것은 없었다.동학사 치안센터를 지나 계룡산 입구 쪽에 카페가 두곳이 보이는데, 한 곳은 바리스타 어쩌구~ 라고 쓰여 있고, 그 카페 반대편에는 새로 오픈한~~ 그렇게 쓰인 카페가 있었는데,새로 오픈했다던 카페의 건물이 제법 그럴싸해보이고 이미지가 좋아보여 들어가 보았다.다 층으로된 카페는 깔끔하고 경치를 즐길 수 있게 한 쪽이 유리로 되어있고, 창이 열려 계룡산 자락의 경치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산 아래의 카페이지만 생각보다 손님이 많은 편이었는데, 그만큼 동학사 쪽으로 계룡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그런데 커피의 맛은 .. 2015. 3. 1.
강경 여행은 이곳에서 부터~ 강경제일감리교회 근대역사전시관 (江景 近代 歷史 展示館, Ganggyeong modern history museum) 강경 여행은 이곳에서 부터~ 강경제일감리교회 근대역사전시관江景 近代 歷史 展示館Ganggyeong modern history museum 강경을 여행을 하며 가장 먼저 들려야 할 곳이 있다면 강경의 근대역사전시관이다.이곳을 가장 먼저 들려야 할 이유는 강경여행의 모티브를 잡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강경여행이라함은 1900년대에서 1940년대 사이의 근대의 모습을 살펴보는 것이고, 두번째가 젓갈과 관련된 여행을 하는 것이다.젓갈은 금강 주변에 있는 젓갈 전시관에 들려 그 모습을 살펴보면 좋고, 근대화의 여행은 이곳인 근대역사전시관에서 시작하면 좋다.그리고 특히 강경여행을 하기에 좋은 가이드 카탈로그를 근대역사전시관에서 얻을 수 있기에, 그 카탈로그를 보며 강경여행의 순서를 잡는다면 알찬 시간을 보낼 수.. 2015. 2. 27.
오래된 옛 건물, 강경 구 남일당 한약방 (江景中央里舊南一堂韓藥房, 연수당 건재 한약방) 구 남일당 한약방 오래된 옛 건물 강경 구 남일당 한약방 江景中央里舊南一堂韓藥房 강경의 오래된 옛 건축물을 보며 처음에 들렸던 '구 강경노동조합'을 지나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 건축물을 보고 좀더 강경의 좁은 골목길로 들어섰다. 근대문화유산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 강경역사관 (舊韓一銀行江景支店, Ganggyeong Branch of Dongil Bank) ☜ 보기클릭 고즈넉한 강경의 골목 강경의 골목은 작은 1층짜리 건물들이 줄지어 있어, 오래된 마을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고 있다. 어떠한 집들은 근대화시절인 1910년대의 모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어 강경의 옛 마을 자체가 시간을 멈추어 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또한 과도기적 현대시대의 작은 주택의 모습 또한 볼 수 있어 한국의 옛 모습을 .. 2015. 2. 25.
고소한 파니니와 라떼... 한남동 카페 노르딕, 이태원 카페 노르딕 (Kafe Nordic in Itaewon, 梨泰院 咖啡馆 (カフェ)) Kafe Nordic고소한 파니니와 라떼한남동 카페 노르딕이태원 카페 노르딕Kafe Nordic in Itaewon梨泰院 咖啡馆 (カフェ) 추운 겨울 친구와 한남동을 걷다가 오후에 잠시 간식?을 하려고 노란 색이 눈의 띄는 카페 노르딕에 들렸다. 아담하고 심플한 카페카페 노르딕은 반지하에 있는 작고 아담한 카페이다.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하여 반지하의 어두움에 깔끔함을 보여주려하여 블랙 & 화이트의 모던한 느낌을 준다.테이블은 많지 않아 몇 명이 들어갈 수 없고, 손님들도 옹기 종기 모여 커피를 즐긴다. 편안한 커피쓴 커피의 강렬함이나 시큼한 개성은 없지만 마시기에 부담이 없이 부드러운 맛을 주는 편안함이 있다.잠시 쉬며 마시기에 충분한 부드러움이 추운 겨울을 녹여 준다.전형적인 커피의 맛을 즐기기 보.. 2015. 2. 24.
근대문화유산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 강경역사관 (舊韓一銀行江景支店, Ganggyeong Branch of Dongil Bank)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 근대문화유산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 강경역사관 舊韓一銀行江景支店 Ganggyeong Branch of Dongil Bank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서창리 51-1번지 충남 논산시 강경읍 계백로167번길 50 (서창리) 금강의 경치를 즐기는 옥녀봉엣 내려와 근대화 건물을 보기 시작하여 처음 들렸던 곳인 '구 강경노동조합'을 지나 '구 한일은행강경지점' 건물로 향하였다. 강경역사문화안내소가 된 '구 강경노동조합' 건물 (舊江景勞動組合) ☜ 보기 클릭 구 한일은행으로 향하던 길에는 역시나 젓갈 상점이 많이 보인다. 강경은 이제는 정말 젓갈을 빼면 안될 고장이 되었다. 가는 길에도 순전히 젓갈집뿐이다. 간간히 오래 되보이는 붉은 벽돌 건물이 오래된 강경의 모습을 보여준다. 강경읍 염천리의 젓.. 2015. 2. 23.
다 쓴 트레블러스 노트 다 쓴 트레블러스 노트 바람노래 군에게 받아 집 밖으로 나갈때마다 들고 다니게 된 트레블러스 노트.어찌 어찌 하다보니 또 한 권을 다 쓰게 되었다. 노트를 쓰면서 정말 잡다하게 이것 저것을 붙이고, 쓰고, 그리고...하다보니..나와 관련된 많은 내용이 담기게 되고, 나보다 더욱 나 다운 모습을 하게된 노트가 바로 트레블러스 노트 같다. 노트에는 그냥 지나가다본 좋은 문구나 시... - 저녁에 - - 김광섭 저렇게 많은 별 중에서별 하나가 나를 내려본다.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때 - - 김광규 남녘 들판에 곡식이 뜨겁게 익고장대 같은 빗줄기 오랫동안.. 2015. 2. 22.
강경역사문화안내소가 된 '구 강경노동조합' 건물 (舊江景勞動組合) 구 강경노동조합강경역사문화안내소가 된 '구 강경노동조합' 건물舊江景勞動組合 강경에서 가장 좋은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옥녀봉에서 내려와 물길을 따라 강경 갑문을 들린 후에 다시 강경의 골목 골목에 존재하는 근대화 건축물을 찾아 나섰다. 역할을 잃은 90살의 논산 강경 갑문 (江景閘門, Ganggyeong Floodgate) ☜ 보기 클릭 말로는 찾아나섰다고 했지만, 강경이란 마을이 조금만 걸어도 근대의 모습이 살아 숨 쉬고 있기에, 단지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시간의 역류를 느낄 수 있다.어찌 이런 마을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 것인지, 신비롭기도하고,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란 것도 재미있다.사람들에게 강경에 대해 알려진 것은 그저 젓깔시장. 그것뿐이다. 그도 그럴것이 강경에 들리면 많은 젓깔 상점.. 2015.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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