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맛집134

두번째 찾은 "한끼맛있다" - 천안두정점 (천안맛집/두정동맛집) 한식&양식 퓨전레스토랑 “한끼맛있다” [천안두정점] 지난번 먹어봤던 한끼맛있다. 재방문 ^^ 파스타도 먹고싶고, 피자도 먹고싶고 둘다 가볍게(?) ㅋㅋㅋㅋ 먹고싶어 들린 한끼맛있다. 전혀 가볍지 않아보이는 비주얼이지만 일단 집에서도 가깝고, 가성비 괜찮은곳이기도해서 저녁먹으러 꼬우 !! 지난번 들렸던 후기는 아래에~~ ▶ 한끼맛있다 _ 천안 두정동 맛집 / 한식 양식 퓨전레스토랑 ☜ 바로가기 클릭 이번에도 한끼맛있다 메뉴중 세트메뉴인 "우정한끼"로 선택.피자중에 1개, 파스타나 리조토, 필라프중 1개, 그리고 오징어볶음이나 샐러드중에서 1개 이렇게 3가지 음식을 고를 수 있다.그중에 지난번에 안먹어본걸로 준문했다. 고르곤졸라피자, 들깨사골파스타, 갈릭새우샐러드. 먼저 나온 갈릭새우샐러드.기본적인 야채샐러.. 2017. 4. 5.
얼큰한 이화수 전통육개장 (천안두정점/ 천안맛집 / 천안두정동맛집) 얼큰한 빨간 국물이 생각날때 “이화수 전통육개장” 이화수 전통육개장 지인 결혼식으로 서울까지 다녀온 주말, 집에도착하니 날은 어둑어둑해지고,, 저녁이 다 되었다. 마땅히 먹고싶은 음식은 없고, 그렇다고 또 밥해먹기는 귀찮고, ㅎㅎㅎ 무얼먹을까 고민하다가 얼큰한 국물이 땡겨서 근처 이화수 전통육개장집에 다녀왔다.육개장은 이화수 말고도 홍익육개장도 있었는데 돌아다니는 길에 이화수가 더 가까워서 ㅎㅎ 이화수 당첨 ^^ 메뉴는 당연히 육개장 이지만, 육개장 칼국수, 차돌박이 육개장, 그리고 특이하게도 하얀국물로 만든 맑은 육개장도 있다. 세트메뉴도 있었지만 둘이서 먹지못할게 뻔해서 ㅎㅎ 그냥 전통육개장 하나, 육개장칼국수 하나를 주문했다. 빨간국물이라.... 조심하며 먹어야겠다... 생각하고있었는데 1회용 앞치.. 2017. 4. 3.
매콤새우떡볶이와 감바스요리 - 하도리 1091 (제주 구좌읍 맛집, 하도리맛집) 매콤새우떡볶이 & 감바스 “하도리1091”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구좌읍 소박한 식당 "하도리 1091" 제주 동쪽 세화에서 종달리쪽으로 향하는 일주동로에 있는 조그마한 식당이다. 식당이나 다른 상점들이 몰려있는 번화가가 아닌, 정말로 조용한 시골동네 속에 있는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으로 주메뉴는 감바스와 새우떢볶이, 그리고 샌드위치가 전부인 곳이다.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하도리 1091은 처음 인터넷으로 봤을때 너무나 맘에들어서 이번 제주여행에서 꼭 들려보고 싶은 곳이었다. 우리가 찾았던 기간이 이런 조그마한 식당들이나 상점이 방학이라며 보수공사를 하던지, 자체적으로 쉬는곳들이 많아 혹여나 문을닫진 않았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영업중이어서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주인장의 손길이 곳곳에. 입구에 .. 2017. 4. 3.
병천순대 충남집 순대 (천안 병천 맛집, 천안 맛집) - 天安 竝川 韩国式 腊肠, Cheonan ByeongCheon Sundae Restaurant 병천순대 충남집 순대 천안 병천 맛집, 천안 맛집 Cheonan ByeongCheon Sundae Restaurant, 天安 竝川 韩国式 腊肠 순대로 유명한 천안 병천의 순대 거리로 순대국을 먹으러 갔다. 천안에 산지 오래 되었지만 병천은 좀 멀어서 그런지 자주 들리지는 않는다. 주말에 시간을 내어 병천까지 갔는데, 병천에 있는 순대가게에는 손님들로 많이 붐볐다. 병천에는 꽤나 많은 순대국밥집이 있는데, 충남집, 청화집, 박순자 아우네 장터 순대, 쌍둥이 순대 등이 유명한 편이다. 순대를 파는 식당이 꽤나 많은데 길을 따라 둘러보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많이 살펴 볼 수 있다. 이 날은 박순자 아우네 장터 식당에 가장 긴 줄이 서있었고, 충남집도 긴 줄이 서있었다. 충남집에서 순대국밥을 먹으려고 .. 2017. 4. 2.
한식뷔페 계절밥상 런치 (산본롯데피트인/ 산본역 맛집) 제철 식재로 만든 건강한 요리 “계절밥상” [산본 롯데피트인점] 계절밥상 - 산본롯데피트인점한식뷔페 생긴지가 언제인데 아직 계절밥상이라던가, 자연별곡이라던가~ 하는 한식뷔페를 안가본 1인. ㅋ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작년 새로생긴 롯데피트인에 있는 '계절밥상'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산본에는 계절밥상 외에도 자연별곡, 애슐리등도 있는데, 그중에 음식이 좀더 괜찮아 보이는듯하여 계절밥상으로 결정 ! 평일 점심이라그런지 평소 길게 늘어서있던 주말과는 달리 한산하고 조용해서 점심먹으며 얘기하기에 아주 좋았다. 그럼 본격적인 점심먹으러 접시들고 출발~~~ ㅋㅋㅋ저녁과 주말에만 제공되는 피자는 런치에는 없다....... 피자도 맛있어보이는데;; ㅋㅋ 일단 패스~하고 고기담으러 이동~ 3월의 계절밥상은 신메뉴로 '.. 2017. 3. 31.
꽃탕수육과 착한 짬뽕이 맛있는 "티엔란" (천안 불당동 맛집/불당동 중국집) 자연으로 만든 중화요리 “티엔란” 지난 주말 점심으로 초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가려던 식당이 문을 닫았다;; 하는수없이 급하게 다른 식당을 찾던중 오빠가 예전 먹어보았다는 "티엔란"이 근처에 있길래 점심으로 중국요리먹으러 꼬우~ 티엔란의 메뉴,자연으로 만든 중화요리라는 타이틀이 눈에띈다. 화학첨가물, 화학조미료 등을 넣지 않은 요리.오~~ 좋다좋다. 요새 먹는거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 많은데, 가게안을 둘러보니 각종방송에서도 이점때문에 소개가 많이 된듯 보였다. 식사메뉴는 우리밀로 만든 짜장면과 짬뽕 울면, 우동, 밥류와 다른 식당과는 차별화된 꽃탕수육등이 있다.가격은 조금 높은편이지만 나름 좋은재료, 착한재료를 사용한다는 것에서 먹을만하다고 생각했다. 우리밀짬뽕과 꽃탕수육을 주문했다.음식이 나오기전부터 .. 2017. 3. 24.
빵도 커피도 좋은, 카페 이상 (천안 카페 이상, 신방동 카페 이상, 신방통정지구 카페 이상, 브레드 카페, Roastery Cafe Leesang in Cheonan) 빵도 커피도 좋은, 카페 이상cafe Leesang천안 카페, 신방동 카페, 신방통정지구 카페, 브레드 카페 카페 이상, 깜빠뉴 카페 이상 1253새해 첫날부터 진한 커피향이 가득한 카페를 찾았다. 얼마전 이 근처를 지나는길에 눈여겨 보다가 언제한번 와야지 했었는데, 새해 첫날 커피는 이곳으로 정했다. 카페 이름이 "이상"인것은 우리가 알고있는 시인, 작가 "이상"을 일컬음인지는 모르겠으나 무튼, 카페 이름은 마음에 든다. ㅋ 넓고 조용한 공간카페 이상은 높다란 천장과 ㄱ자 모양의 작은 복층을 이루고 있는 개방적인 구조를 하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게되면 앞에 막히는것 없이 뻥 뚫려있어서 카페 내부가 상당히 넓고 시원스럽게 보인다. 내부의 한 가운데에는 직접 만든 빵을 진열해놓고 판매하고 있었고 맞은편에 .. 2017. 2. 14.
한끼맛있다 _ 천안 두정동 맛집 / 한식 양식 퓨전레스토랑 한끼맛있다 천안 두정동. 부담없는 한끼. 퓨전레스토랑 한끼맛있다 한식&양식 퓨전요리 "한끼맛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저녁을 먹으러 나섰다. 매번 가게앞만 지나치다가 이제야 이곳을 들리게 되었다. 피자와 파스타 필라프류를 주로 하는 식당인데 한식과 양식이 섞인 퓨전요리인듯 하다. 이름은 거창하게 퓨전요리라고 하지만, 메뉴는 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다르지 않았다. 특이한건 사골국물과 들깨소스를 넣은 들깨 사골 파스타 라던지 콩크림 파스타 등. 기존 이탈리안푸드에 한식의 소스나 재료들을 섞어서 재미를 준 점이다. 가격은 단품 8~9,000원부터 있고 생각보다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었다. 세트메뉴도 있어서 저렴하게 여러가지 요리를 한꺼번에 먹어보는것도 괜찮다. 우정 한끼 Set 우정한끼 세트 25,900원.. 2017. 2. 13.
바다, 정원, 그리고 카페 - 당진 해어름 카페, 당진 카페 해어름, 해어름 카페, 당진 레스토랑, 해어름 전망대 (Haeoreum restaurent in Dangjin) 바다, 정원, 그리고 카페 카페 해어름당진 해어름, 해어름 카페, 당진 레스토랑Haeoreum restaurent in Dangjin 해어름 충남 당진시 신평면 매산해변길 144, 충남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 29-10전화번호 : 041-362-1955영업 시간 : 평일 11:00~22:00, 토요일 11:00~23:00 정원이 있는 카페 물가의 넓은 레스토랑당진에서 삽교호방조제 가는 중간에 카페 해어름이 위치하고 있다. 카페에서는 서해대교와 물건너 평택이 보인다. 어찌보면 바다이긴 하지만, 바다의 느낌이 나지는 않는 아산만이 보이는 곳이다. 당진에서는 유명한 카페가 되어 평일이건 주말이건 사람이 몰리는 장소이다. 카페라고는 하지만 커피나 음료를 즐기기보다는 식사를 즐기는 사람이 더 많아서 레스토랑의 느낌.. 2017. 1. 15.
오키나와 여행 _ 파블로 치즈타르트 국제거리점 (PABLOの チーズタルト) 오키나와 여행 파블로 치즈타르트PABLOの チーズタルト (오키나와 국제거리점) 파블로 치즈타르트 파블로 치즈타르트 (PABLOの チーズタルト) 오키나와 나하시의 국제거리를 걷다보면 노란색 간판의 달콤한 냄새가 흘러나오는 타르트 가게를 볼 수 있다. 오사카에서 봤던 파블로 치즈타르트 가게가 오키나와에도 입점해있는데, 오사카여행을 다녀온이들이라면 이 가게를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샛노란색의 달콤한 유혹을 과연 뿌리칠 수 있을까? 나는 어김없이 타르트 가게로 들어갔고, 어느새 한손에는 타르트 한박스가 들려있었다. 주소 : 2 Chome-8-19 Matsuo, Naha-shi, Okinawa-ken 900-0014 일본 (국제거리 스타벅스 있는 사거리에서 돈키호테 바로 왼쪽에 위치하고 있음.) 부드러운 치즈타.. 2017. 1. 10.
오키나와 여행 _ 아웃백 같았던 나하시 국제거리 [88스테이크하우스 ] steak House 88 restaurant in Okinawa 오키나와 여행 88 스테이크 하우스 おきなわ[沖縄] steak House 88, Okinwa in Japan 88 스테이크 하우스 나하 국제거리, 88 스테이크 오키나와 공항에 도착하여 츠보가와역 주변에 잡은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식사를 하기 위하여 나하시에 있는 국제거리로 향하였다. 나하시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모이는 국제거리에는 많은 기념품가게와 식당이 있는 곳이다. 작은 상가들이 아기자기하게 모여 여행지의 모습이 물씬 풍긴다. 처음에 딱히 88스테이크라는 식당을 들리려 국제거리에 들린 것은 아니고, 배고픔에 국제거리 입구에서 부터 들어갈 만한 식당을 찾았다. 오키나와에서 먹고 싶었던 것은 아구, 소바, 라멘, 스시, 스테이크 같은 것을 먹고 싶었는데, 국제거리에는 유독 스테이크 식당이 많이 보인.. 2017. 1. 9.
작지만 넓은 바니타스 (천안 불당동 레스토랑 , 불당동 파스타 , 천안 불당동 맛집, 불당동 바니스타 , Italian restaurant Vanitas in Cheonan , 天安 意大利 意大利面(イタリアのパスタ料理)) 작지만 넓은 바니타스 VANITAS Italian restaurant in Cheonan, 天安 意大利 意大利面(イタリアのパスタ料理) 바니타스 저녁에 살짝 분위기를 내며 파스타를 먹고 싶어 불당동으로 향했다. 빌딩 속에 있는 현대적인 느낌 보다는 작은 건물에 아담한 레스토랑으로 가고 싶어 바니타스로 향했다. 불당동에는 Iron이나 꼬모, 클라시코 같은 아담하고 작은 레스토랑이 몇 곳이 있어 좋은 곳이다. 공간이 작은 레스토랑이다 보니 테이블도 4~5개 정도만 있다. 공간은 작지만 폴딩도어를 활짝 열어두니 거리 또한 레스토랑의 연장으로 보여 넓게 느껴진다. 은은한 조명에 작은 자리에 앉아 소곤소곤 이야기를 하며 파스타를 즐겼다. 파스타 오일에 빵이 식전에 나온다. 토마토소스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기에 평소에.. 2016. 7. 6.
40년 전통이라는... 공주 명성불고기 (Bulgogi in Gongju, 공주 산성동 식당) 공주 명성불고기Bulgogi in Gongju 공주로 나들이를 가서, 무령왕릉, 국립 공주박물관, 한옥마을 들린 후에 공산성 근처인 산성동으로 가서 점심 식사를 하려 열심히 검색해보고 간 곳은 명성불고기..since 1973년에 40년 전통이라고 한다. 그런데 생각보다 건물은 새로 만들어진 것인지 엄청 깔끔하고 깨끗하네... 분위기도 요즘 새로 만든 깔끔한 세련된 느낌의 분위기이다. 불고기 식당이기에 국내산 한우로 만든 '생불고기'로 선택... 불고기가 나왔는데, 비주얼이 꽤나 멋지네.. ~~^^ 엄청 양이 많아 보이는데.. 사실 아래 냄비가 둥글게 올라온 것이고.. 끓이니 채소가 푹 내려가서 적당한 양이 되었다. 보글 보글 끓여 살짝 익었을 때 얼른 먹기 시작~ ^^ 따끈한 밥에 불고기를 함께 잘 먹었.. 2015. 9. 29.
김영모 빵집이 수원에도 있네... 수원 롯데몰 김영모 과자점, 제과점 (Kimyoungmo Cake & Bread in Suwon) 김영모 빵집이 수원에도 있네... 수원 롯데몰 김영모 과자점 Kimyoungmo Cake & Bread in Suwon 수원에도 김영모 빵집이 있다는걸 듣고, 수원롯데몰에 갔다. 지하1층 식품코너에 위치하고 있어, 수원역에서 돌아 롯데몰로 갔는데, 롯데몰은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하네 ^^ 김영모 과자점은 서울 서초에서 꽤나 유명한 곳 중에 하나이다. 김영모 명장은 2007년에 노동부에서 심사된 대한민국 제과 명장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니.. 궁금해서 찾아보니 약력은 아래와 같다. 1982년 5월 김영모과자점 오픈1998년 대한민국 제과기능장 취득2001년 3월 수원여자대학 식품과학부 제과제빵과 외래교수2003년 2월 27일 ~ 2008년 2월 15일 (사)대한제과협회 제23~24대 회장 역임2004년 ~ 20.. 2015. 9. 22.
분식집 느낌 충만한 충무로 동경우동 (오뎅우동) 동경우동 충무로에서 길을 걸어 청계천 쪽으로 가는 길에 가볍게? 점심을 먹으려 들린 '동경우동' 작은 공간에 떡하니 '유명한 맛'이라고 내놓고... 사람들은 길가에서 줄을 서서 기다린다. 오뎅백반 카레라이스, 모밀국수, 우동, 우동카레콤비, 오뎅우동 등이 전부인 메뉴이다. 나는 우동카레콤비에, 오뎅을 더 넣어서 완전 배부르게 주문 ^^ 카레는 감자 덩어리에, 엄청 집에서 만든 듯한 느낌의 카레... 오뎅이 잔득 들어간 우동은 뭔가 오래전 휴게소에서 팔던 그 추억의 우동 느낌이 난다.요즘은 휴게소에서 우동보다 꼬치구이나, 감자, 오징어 같은 것이 더 인기가 있지만, 정말 예전에는 우동이 최고었던거 같다. 친구가 주문한 백반에는 명란젓 하나...흰 쌀밥에 비벼 먹으면 너무 좋지 ^^ 사실 그렇게 유명한 맛집.. 2015. 9.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