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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34

[충남 홍성] 남당리 대하 축제 (HongSeong - NamDang-ri Shrimp Festival) [충남 홍성] 남당리 대하 축제 남당리에 다녀왔습니다. 충남의 홍성군 남당리에는 매해 가을에 대하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뭐 전어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남당리에서는 쭈꾸미 축제도 하고있더군요. 전에 쭈꾸미 먹으러도 다녀왔는데... 먹물로된 국물이 시원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대하가 훨씬 좋지요 ㅎㅎ 축제하는 곳에 가면 차들과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들 있습니다.^^ 대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그렇겠지요 ㅎㅎ 그래도 가게 뒷 쪽 갯벌가에는 조금 한산합니다. 바닷가를 따라서 대하를 파는 음식점이 줄지어 있습니다. 당연히 바닷가이기에 ㅎㅎ 대하만 파는 것은 아닙니다. 충청도에서는 게를 '그이' 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일부 지역에서만 그렇게 부르는 건지는 잘모르겠구요. 왜 그이라고 .. 2009. 9. 30.
[서울 신림9동 녹두거리] 천조 (냉모밀, 돈까스, 우동 식당) 헌책도 좀 팔고, 친구도 좀 보려고 신림9동에 갔다. ㅎㅎ 사실 요즘은 날씨가 좀 추워졌는데.. 더울때 다녀왔었다. 늘 사람이 많던 곳인데 생각보다 사람이 적은 것을 보고, 사시생도 많이 줄었다는 것을 느꼈다. 친구에게 뭐먹을래~ 했더니,, 갑자기 자기는 채식주의로 바꿨다고 하는 것이다. ㄷㄷ 채식주의 그거 왕 어려운거 아닌가^^? 그래서 쌀국수먹을까 했더니, 쌀국수는 육수로 만든다고 그래서 고기 없는 파스타도 많으니, 과자점 위에 있는 라치오나 가볼까? 해서 가봤더니, 라치오가 망했나 보다 ㅜㅜ 아래 삐에스몽테 과자점도 다 부수고 ㅜㅜ 그러고 나서 고민하다가.. 천조에 가서 냉모밀을 먹었다. ㅎㅎ 상당히 넓은 그릇에 맛이 상당히 괜찮은 냉모밀,^^ 사진찍는걸 깜빡하고 있다가 , 거의 다먹고나서 찍었다 .. 2009. 9. 12.
[대전 문화동] 서대전 빕스 서대전 VIPS 날씨가 좋던 금요일 점심에 영화도 볼 겸 세이에 있는 CGV에 갔다가 빕스에 갔다. ^^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역시 빕스는 시끌시끌하다. 조그만 더 조용하면 훨씬 좋을 텐데,, 아쉬워~~ 그래도 셀러드바 먹는 재미로 빕스는 늘 좋다. ㅎㅎ 서대전에 있는 빕스의 매장은 넓은 편이고, 셀러드바는 평범한 정도로 있다.^^; * VIPS 메뉴보기 (홈페이지에서) \35,800 (500g) \34,800 (160g) \14,900 (80g) \37,800 \58,800 \32,800 (210g) \30,800 (125g) \34,800 (220g) \34,800 (160g) \38,800 (180g) \33,800 (220g) \38,800 (230g) \35,800 (500g) \57.. 2009. 6. 13.
[계룡시 엄사면] 미스터 피자 (셀러드 종류가 30개가 넘어 ㅎㅎ^^;) 계룡시 엄사면 미스터 피자 계룡에 갔다가 저녁을 먹으러 미스터 피자에 갔다. 계룡은 작지만 상당히 깔끔하고, 경치도 좋아 교통만 좋다면 살만한 곳인 것 같다.^^ 저녁이긴 한데 조금 일찍가서 한 4시쯤에 갔더니 한산했다. 느긋하게 한참을 먹고 나온 미스터 피자.. 그런데 이곳 셀러드가 종류가 진짜 많다~~ 좋아 좋아^^~~ 매장이 크기는 보통정도인데.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으하하하~~!! 셀러드~~!! 정말 많다. 어디 매장을 가도 이렇게 많은 곳은 못봤는데.. 엄사에 이렇게 많은 셀러드를 보유한 피자집이 있었을 줄이야 요거트도 있고, 정말 좋다.ㅎㅎ 그냥 셀러드를 많이 먹으려고, 셀러드를 시키고 스파게티를 하나 시켰다. 치즈 김치 스파게티인가를 시켰는데..오우~ 생각한 것 보다 상당.. 2009. 6. 7.
[천안시 봉명동] 추어탕 식당 - 남원추어탕 (cheonan-city restaurant 天安市 饭厅) 천안 추어탕집, 남원 추어탕 집에 있는데. 갑자기 어머니께서 밥먹자고 나오라고 한다.^^ 왠 갑자기 추어탕 먹자고 하신다. 이상하게도 추어탕을 먹을 기회가 한번도 없었는데.. 처음으로 추어탕을 먹게 되었다. 요즘은 미꾸라지를 갈아서 넣으니까.. 먹을 수 있겠다 싶어서^^;; 쌍룡동 쪽에 대우타워 아파트 근처에 있는 남원 추어탕집에 갔다. 갈아만든 추어탕이 6000원 통 추어탕이 8000원 한방 추어탕은 만원 하고 있다. 식당은 조금 넓은 편인데. 조금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음식이 나올 때 쯤 되니 꽉찼다. 밑반찬은 겉저리와 깍두기, 국수 사리와 부추 처음 먹어보는 건데.. 어떠려나..ㄷㄷㄷ 하고 먹었는데.. 그냥 나쁘지 않았다. 우거지국 같기도 하고, 담백한 것 같기도 하고, 갈아 넣은.. 2009. 6. 7.
[서울 잠실] 잠실 사보텐 (일식, 일본식 돈까스) 잠실 샤보텐 (일식, 일본식 돈까스) 잠실 롯데에서 점심을 먹으려~ 샤보텐에 갔다. 샤보텐에 가러 잠실에 간건 아니고, 잠실에 갔다가. 배고파서 보니 돈가스 팔아서 들어가보았다. 11시 쯤인가에 가서 좀이른시간이라 손님은 별로 없었다. 적당한 매장 크기에 깔끔하고 적당한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사실 별로 그렇게 배가 고프지는 않아서, 1개를 주문해서 둘이 먹을까 했었는데.. 주문하기 전에 샤보텐 정식이 양이 어느정도 되느냐고 물었더니. 여자분 혼자 드시기에는 많고, 남자분은 적당할 것이라고 한다.^^; 음~ 그래서 조금만 먹기로 했으니까.. 하고 샤보텐 정식에 사이드 메뉴로 모자렐라치즈까스 2덩어리를 시켜서 먹었다.^^ 돈가스류는 12000원 정도하고 우동은 10000원 정도 한다. 가격은 조금 된다. .. 2009. 6. 3.
[천안시 두정동] 천안 갈비집 - 똑소리나는 갈비 (폐점인듯합니다.) (가게가 닫은 것 같습니다.) ㅠ.ㅠ 오랜만에 가족들과 갈비를 먹으러 외식을 나갔다. 두정동에 식당가로 가서 갈비집을 보니 똑소리나는 갈비라는 식당이 있다. 가격이 저렴하고 깨끗해 보여서 ^^; 갈비를 먹었다~~^^ 똑 소리나는 갈비 ㅋ. 상호명이 나쁘지 않다. 체인점같은데.. 천안 본점이라고 써있다. 오돌뼈의 고기가 메뉴에 있어서 똑 소리나는 이란 이름이 붙은 것도 같다. 1인분 5900원~ 가격이 대체로 저렴한 편이라 부담도 없고 괜찮다 ㅎㅎ 여러 종류로 먹어보았는데 매콤 목심 양념이 먹기 편하고 괜찮은 것 같다. 원래 뼈 잡고 먹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역시 고기만 있는 것이 좋아~~ ㅎㅎ 오돌은 이가 안좋은 분은 먹으면 안될 것 같네요~~ 밑반찬은 대체적으로 맛이 깔금한 편이다. 된장찌개는 매.. 2009. 5. 30.
[대전 은행동] 테라스 키친 테라스 키친 대전 은행동에서 저녁을 먹으려~ 테라스 키친에 갔다. 예전에 가봤었는데.. 생각나서 다시 가봤다. 오래 전과 메뉴는 바꿨지만 시키는 방식과 메뉴 분위기는 아직 비슷했다. 대전의 큰 식품업체인 '성심당'의 패밀리이다. 성심당 건물 지하의 우동야, 1층의 성심당 2층의 테라스 키친 그리고 큰 길가에 플라잉팬 작은 길목에 삐아또 까지 성심당은 정말 대전에서는 제대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아침 식사 메뉴로 후라이, 누룽지 등도 팔고 있다.^^ 메뉴를 먼저 선택한 후 음식 만드는 곳으로 가서 쟁반과 수저 등을 들고 주방장 아저씨에게 ~~ 만들어주세요~ 한 후에 계산대에서 계산하고 음식을 받아서 자리로 돌아와 먹으면 된다. 셀프로 주문하고 다 먹은 후에도 퇴식구에 쟁반을 놓고 가야 한다. 샐러드는 따로.. 2009. 5. 28.
[대전 은행동] 바로그집 1호점 (떡볶이, 분식)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 끝에 있는 바로그집 분식점 이곳을 지나가면 괜히 냄새가 솔솔 풍겨와서 그냥 못지나가게 한다 ㅜㅜ 사람들도 늘 꽉꽉차있고,~ 어떻하란 말인가 들어가서 먹는 수밖에 ㅎㅎ 한쪽 벽은 낙서 들로 가득하다. 이런 곳이야 낙서를 하게 한 것 같아서 괜찮은데. 공원이나, 버스, 관광지, 공용 화장실에 낙서하는 사람들은 정말 왜그런지 ㅜㅜ 그런데 꼭 '누구 ♡ 누구', 'xx 건들지마 내꺼야' '010-xxxx-xxxx 연락주세요' 'xxx다녀감'은 어디에든 꼭 있는 낙서 같다 ㅋㅋㅋ 그리고 메뉴도 다양해.. 정말 우리나라 분식점은 방대한 메뉴를 자랑하고 있는 것 같다 ㅋㅋㅋ 메뉴판에 1호~~ 라고 자랑스럽게 써놓은 곳 ㅎㅎ 일단 분식집이니^^~~ 떡볶이는 꼭 먹는 것이고 오늘은 파트너로 돈까스를.. 2009. 4. 26.
[서울 용산] 용산역 아이파크몰 호이센 (베트남 쌀국수) 기차를 타려고 기다리는 시간에 저녁으로 쌀국수를 먹었다.^^; 용산역 위에 식당가에서 먹기로 하고, 올라가 호이센이란 식당에 갔다. 앉기 전에 차가 테이블에 있었는데, 따뜻했다. 손님이 자주 와서 미리 미리 차를 준비하고 있나 보다. 근데 쌀국수집에서는 늘 멀리화차를 준다.^^ 멀리화는 너무 진하게 끓이면 자극적이고 꽃차이니 만큼 화장품 냄새가 많이 난다고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조금 연하게 끓이면 향도 좋고, 기분 전환하기에도 좋은 차인 것 같다. 국화나 오미자 이런 것고 같이 넣고 마셔도 괜찮다. ㅎㅎ 창가 쪽에 앉으니 이벤트홀이 보인다. 이벤트홀에서는 물건도 팔고, 피터팬과 악어 후크선장 인형 옷을 입은 사람들이 돌아 다닌다. 그리 배고프지 않고 많이 안먹는 편이라, 쌀국수 .. 2009. 4. 21.
[서울 신촌] 신촌 U9 (유나인 식당에서 - 돈까스, 우동 등) 신촌에 있는 치과에 갔다가 점심쯤이여서 식당이 있는 곳으로 갔다.^^ 돈까스 먹고싶당~! 생각하며 걷고 있는데, 민토 옆을 지나는데 맞은 편 2층에 유나인이 있길래 들어갔다. 유나인이 돈까스 체인점인 기억이 나서 ㅎㅎ 돈까스 하나하고, 우동하나 시켜먹어야지~^^ 해물야끼우동 : 5500원 치즈돈까스 : 7500원 해물야끼우동은 붉은 소스와 해산물로 만들고 다랑어포를 올려놓았다.^^ 빨간 색인데 맵지는 않았다. 약간 느끼한 면도 있었는데. 맛은 좋았다. 그리고 치즈돈까스는 치즈가 많이 들어가는 있다. 이상하게 요즘 돈까스가 많이 땡겨서, 어디 나갈 때마다 돈까스를 먹는 것 같아 ㅎㅎ 튀김은 바싼한 편이지만, 중간쯤 먹으면 느끼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대체로 괜찮은 맛이었다. ^^ 매장은 좀 작은 편이었다. 테.. 2009. 4. 19.
[서울 신림9동(대학동)] 모르겐 에서 신림동 (대학동) 모르겐에서 전에 찍은 사진이 없어져서 모르겐 카페에서 사진 몇장 ^^; 왜 먹고 있는 사진만 남은건지 ㅜㅜ 모르겐 주 메뉴보기 식사 메뉴보기 스파게티 메뉴보기 먹어본 바에 의하면 토마토 스파게티는 쪼금 자극적이고, 해물 칠리 스파게티가 더 입맛에 맞았다. 스테이크에서는 연어 스테이크라는 것이 있어서 신기해서 먹어봤는데, 맛이 독특하고 맛있었다. 넓쩍한 연어 올려 놓으니, 듬직하다.^^ 허브향 안심스테이크 나 다른 스테이크는 소스가 비슷한 것 같은데. 고기 질이 다른 것이 차이가 있는 것 같고, 소스가 좀 짜긴했지만 괜찮았다. 근데 스파게티 종류보다는 스테이크 종류가 맛이 더 나은것 같고, 치킨 데리 머시기... 나,, 삼겹살폭o(챂?) 그런 요리도 괜찮게 먹었는데 메뉴를 보니 그 메뉴는.. 2009. 4. 8.
[대전 은행동] 우동야, 성심당 (대전 성심상 식품들이 요즘 공사와 이동이 많더군요. 성심당 지하의 우동야도 현재 운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 포스트는 예전에 작성된 것입니다.)대전 은행동 우동야에서 돈까스 먹고 싶어서, 일본식 돈까스 없나 하고 우동야에 갔다. 성심당이 오래된 것 처럼 우동야도 참 오래 전 부터 있었던 것 같다. 해물덮밥 6800원과 에비히레까스나베 8000원을 먹었다. 해물덮밥은 왕새우 한마리와 다량의 오징으로 이루어진 해물 덮밥으로 그냥 보통이고, 에비히레까스나베는 돈까스와 왕새우튀김이 돌판위에 약간 짬짜름한 맛이 나게 만들었다. 그냥 돈까스류가 더 맛있는 것 같다.^^ 우동야 메뉴보기 [은행동 성심당 빵집에서] 우동야에서 나와서 위층에 있는 성심당에서 빵을 샀다. 사람이 무척이나 많았다. 정신없어~ 성심당이 .. 2009. 4. 4.
[천안 두정동] 삼겹살 먹기 - 폐점 또는 장소 이동 인 듯 합니다. 원래 두정동에 있었는데,, 사라졌네요 ㅜㅜ 봉명동지나가다,, 천고사거리에서 남쪽으로 조금가다보니. 같은 추풍령 칼 삼겹살집이 있긴 하데요 ^^;; 추풍령 칼 삼겹살 (300번을 칼집을 냈다고 하던데,, 근데 저건 일본도 아닌가? 우리나라도 저런 검을 썼나? 그리고보니 이순신 장군 칼도 좀 휘어져 있었던 것도 같고,ㅋㅋ 이순신장군 대검은 키보다 크던데 어떻게 사용했는지 궁금하다 ㅎㅎ 암튼 왠 상징같은 칼 고기가 먹기 편한 크기로 잘려 있다. 그리고 칼집을 왕많이 해놓아서 잘 익는다 ㅎㅎ 그리고 불판이 아니라 솥뚜껑이라 더 좋은 것 같다. 슟을 넣은 불판은 너무 잘타고 연기가 많이나서 좀 그런데,^^;; 험험~~^^ 잘 익어가고 있다~~ 역시 삼겹살은 맛있다.^^ 솔찍어 어딜가도 삼겹살은 맛 있지만 말이다... 2008.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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