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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44

#1. 한국의 전통을 살펴보는 온양민속박물관 (溫陽民俗博物館, OnYang Folk Museum) 한국의 전통을 살펴보는 온양민속박물관 (溫陽民俗博物館, OnYang Folk Museum) 온양민속박물관 (溫陽民俗博物館) 위 치 : 충청남도 아산시 권곡동 403-1전화 번호 : 041-542-6001~3운영 시간 : 하절기 09:30~17:30, 동절기 09:00~17:00휴 무 일 : 월요일 휴관입 장 료 : 성인 5000원대중 교통 : 온양온천역과 온양(아산) 터미널을 공유하는 버스인 900, 910, 920번 버스 이용 15분거리. 온양온천역과 온양(아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모두 걸어서 20분 정도이면 갈 수 있어, 걸어갈 수도 있다.규 모 : 대지 2만 5000평, 건평 3,300평, 4개의 전시실, 특별 전시실, 야외 전시장, 카페, 총 1만 7000여 점의 민속자료가 소장·전시 * 온양민속박.. 2013. 7. 24.
한국적 멋을 볼 수 있었던 - 제1회 대한민국 온궁 미술대전 입상작들 [The 1st Korea Ongung Art Contest in Asan-city] 한국적 멋을 볼 수 있었던 제1회 대한민국 온궁미술대전 충청남도의 아산시는 온천이 유명하다.아산 온천이란 이름도 있지만, 아마도 온양 온천이란 말을 더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전에는 온양시와 아산군으로 있던 지역이 통합되어 아산시로 불리고 있다.그곳에서 제1회 대한민국 온궁미술대전을 하였는데, 7월 초에 입상된 작품들을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전시하였다.온궁은 온양에 있는 행궁을 의미하는 것인데, 임금이 온천을 즐기러 온양으로 내려와 있던 궁이다.현대적인 작품도 있었지만, 미술대전의 이름이 온궁이라는 것과 어울리게, 우리의 전통적인 미술 작품들이 많이 보였다. 온양 민속박물관 內에 위치한 전시관에서 전시[전시관 들어가며...] 온양민속박물관은 온양온천역이나 아산터미널에서 1.5km 정도 거리에 있다.주말에 시.. 2013. 7. 17.
천단공원에 갔던 소이나는 일상 중국의 대표 건물, 천단공원의 기년전 [Hall of Prayer for Good Harvest in china, 中國 北京 天壇 祈年殿] ☜ 보기 클릭 천단공원을 생각하면... 다리 아프게 걸은 기억? 이 대부분인 것 같다. 처음에 들렸을 때에는 천단공원의 북쪽 반을 둘러만 보고 왔는데도 다리가 아파서 결국 동문에서 들어가 서문으로 나갔었다. 처음에 천단공원에 대한 첫 인상은 큰 나무가 있는 엄청 넓은 공원이라는 생각만 들었다. 회음벽하고 원구단도보고 나왔어야하는데, 기년전 근처만 둘러보가 나와서 그랬던 것 같다. 두번째 들려서는 기년전에 들른 후에 남쪽으로 나려가 전에 못봤던 회음벽, 원구단을 보고, 다시 서문으로 나갔는데, 그렇게 또 반만 봐도 다리가 엄청 아팠다. 이거 한번데 천단공원을 전부 다 .. 2013. 7. 14.
인천으로 발 여행을 떠나자! 인천 중구 여행 정보, 인천 중구 가볼만한 곳, 인천 중구 관광 (travel Incheon Jung-gu, 仁川 中區 旅行, 인천 여행 정보, 인천 관광) 인천으로 발여행을 떠나자! 인천 중구 여행 정보, 인천 중구 가볼만한 곳, 인천 중구 관광 (travel Incheon Jung-gu, 仁川 中區 旅行) 인천의 중구는 생각보다 들려볼만한 곳이 많은 장소이다. 인천 중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 곳이 바로 월미도와 차이나 타운. 그리고 중국의 북경 여행을 말할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발 여행이듯, (북경 여행은 걷는 여행이 될 수밖에 없다, 자금성 한 곳에 들어가서 나오기만 해도 3시간은 충분히 걸어야 하고, 이화원, 북해공원 등을 들어가도 1시간은 걸어야 할지도 모른다.) 인천 차이나타운과 함께 주변을 둘러보는 것 또한 어느 정도 걸어야 하는 발 여행일 것이다. 위에 지도에서 붉은 색 글씨로 쓴 곳은 들려볼만한 곳이고, 푸른 색 글씨로 쓴 곳은 들려 볼.. 2013. 7. 10.
인천 동구 길 걷기 : 화수동 ~ 송현동 (Incheon-city, 仁川市) 인천의 오래된 동네, 동구로인천 동구 길 걷기 : 화수동 ~ 송현동(송현 근린 공원, 수도국산달동네 박물관, 화도진 공원) 인천의 동구 지역 중에 동인천역의 북쪽에 위치한 지역은 오랜 시간 인천의 낙후된 마을이었다.동인천역과 큰 공단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중구의 송월동이나 만석동 같은 곳과 비슷한 분위기이다.그래도 동인천역 남쪽으로는 구 도심이 이루어 지고 있는데, 북쪽으로는 오랜시간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그래도 요즘은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동인천역의 북쪽 입구의 오랜 건물들을 헐고 광장을 만들어노으니 그나마 좀 깔끔해 지기는 했다.그런데 동인천역의 북광장에 대해서도 지역사람들은 별 의미 없이 집들만 부수고 만든 것 같다며 불만이 많은 것 같다.그도 그런것이 광장이라고 하지만, 광장 같은 느낌.. 2013. 7. 8.
#12. 인천 중구 : 추억과 재미가 있는 섬, 월미도 (仁川 月尾島' Wolmido Incheon') 추억과 재미가 있는 섬, 월미도 仁川 月尾島, Wolmido Incheon 月尾島, 반달의 꼬리처럼 휘어진 모습을 닮은 섬.어둠을 비추는 달의 마음을 닮은 것인지 나라의 어두운 역사를 지켜 보았던 섬.수도권 사람들의 가까운 바다 여행의 장소. 어떤 사람은 추억을 기억하고,어떤 사람은 슬픔을 기억하고,어떤 사람은 별 의미 없이 지나쳤을 월미도. 월미도의 추억을 담은 사진 인천의 예전 번화가인 동인천에서 가까운 바다로 향하고 싶다면, 사람들은 월미도로 향하였다.월미도의 아래는 인천항이 있어 배를 타고 멀리 나가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었고,월미도의 위는 북항이 있어 공장에서 생산된 물품을 싣고 바다로 향하는 배들이 쉬는 곳이다.교통이 발달하며 서울에서 을왕리나 제부도로 향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지만,예전에 가까운 .. 2013. 7. 3.
천안문 앞에서 소이나는 (일상) 역시 중국하면 천안문이지... ㅋㅋ 천안문은 언제나 변치 않는것 같구나.저 황금색 지붕도 그렇고, 모주석 얼굴도 그렇고, 넘쳐나는 사람들도 그렇고 ㅎㅎ다들 북경오면 천안문 부터 보려나?자금성 들어가려면 천안문을 지나야 하니 뭐 꼭 들리기는 하겠구나...그런데 내 머리카락은 왜 희동이 같이 가운데로 몰린거지? ^^;; 천안하면,,, 음... 호두과자인데...아~ 호두과자 먹고 싶당... 이따 천안역가서 사먹어야겠다.역시 호두과자는 '학화 할머니 호두과자!!'^^ 무슨 학화 홍보대사도 아니고, 매번 학화~ 학화~ ㅋㅋ 하고 있넹~ 그리고 천안문 앞에서 찍은 사진은 그래도 아래 사진에 젤 마음에 든다는.. ㅎㅎ아래 사진은 몇번 올린적 있지만, 왠지 1월 1일 자정에 딱 찍은 사진이라 그런지 애정이 간다. ^^.. 2013. 6. 30.
#11. 인천 중구 : 월미도 앞 바다와 인천대교 (仁川 月尾島' Wolmido Incheon, Incheon Bridge, 仁川大橋) 월미도 앞 바다와 인천 대교인천 중구 : (仁川 月尾島' Wolmido Incheon, Incheon Bridge, 仁川大橋)) 월미도에가면 날이 좋을 때에 인천대교를 보기 좋다.인천대교는 아직까지 한국에서 가장 크고 긴 다리이다.서해대교가 두번째고 긴 다리인걸로 알고 있다.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두개의 다리 중 하나인데, 하나는 인천의 북쪽에서 영정도로 들어가는 영종대교이고,다른 하나가 송도와 공항을 연결하는 이 인천대교이다. 총 18.38km의 다리이니 그 거리를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전에는 이런 다리가 없어 그저 바로 바다가 보였는데,요즘은 남쪽은 인천대교가 북쪽은 영종대교가 있어, 월미도 앞바다가 갇혀 있는 느낌이 많이 든다.인천 앞바다를 떠올리면"산에 가야 범을 잡고, 강에 가야 고기 잡지 인.. 2013. 6. 28.
#10. 인천 중구 : 갈매기의 놀이터 월미도 [仁川 月尾島 海鸥] (Gull in Wolmido Incheon) 갈매기의 놀이터 '월미도' 仁川 月尾島 海鸥, Gull in Wolmido Incheon #10. 인천 중구 : 월미도의 갈매기 사진 2013. 6. 26.
#9. 인천 중구 길걷기 : 오래된 골목길 (송월동으로) (Incheon-city, 仁川市) 인천 중구 길걷기 송월동의 오래된 골목길 인천 중구 길걷기 : 오래된 골목길 (송월동으로) (Incheon-city, 仁川市) 전에 함께 걸었던 #1에서 #8까지 동인천역에서 인천역으로 가는 응봉산 (자유공원)의 남쪽은 전체적으로 여행을 하기에 좋게 꾸며놓아 들릴만 한 곳으로 점차 변하고 있다. 하지만 자유공원의 북쪽편은 그저 오래된 가정집들이 있는 주택가이다.먼곳에서 인천을 여행하기 위해 인천의 중구를 찾는다면, 지금의 장소는 들리지 않는 것이 좋다. #9. 오래된 집들이 있는 골목길 동인천동, 신포동, 북성동도 인천에서 꽤나 오래된 동네이지만, 이곳 송월동은 더욱 낙후되어 있는 분위기이다.동인천동은 그래도 인천의 구도심이였고, 신포동은 시장과 먹거리가 활성화 되어 있고, 북성동은 차이나타운이 있어 사.. 2013. 6. 21.
#8. 인천 중구 길걷기 : 인천 차이나 타운 거리로 (Incheon China Town, 韩国 仁川 中華街, 인천 북성동) [인천 중구 길 걷기] 차이나타운과 북성동 인천 중구 길걷기 : 인천 차이나 타운 거리로 (Korea Incheon China Town, 韩国 仁川 中華街, 한국 인천 북성동 차이나타운) #8. 자유공원에서 차이나 타운으로 인천의 차이나타운은 여행자들의 귀에 한번쯤은 들어가 보았을 만한 장소이다.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차이나타운을 찾는다.한국과 다른 어떠한 독특함이 있을 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찾아보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하지만 생각보다는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이고,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것 말고는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지는 않다.그나마 특색이 있는 장소는 '짜장면 박물관'과 '삼국지 벽화거리' 정도이다.그래도 차이나타운은 한국의 거리와는 약간은 다르기에 한번쯤은 들려 볼만한 .. 2013. 6. 19.
#7. 인천 중구 길 걷기 : 응봉산 아랫 길을 지나 자유공원으로 (Incheon-si) [仁川 鷹峯山] 응봉산 아랫 길을 지나 자유공원으로인천 중구 길 걷기 (Incheon-si) [仁川 鷹峯山] 평평한 중구청 근처의 길을 지나 중구청 뒤편의 작은 언덕 길로 올라가면 작은 산인 응봉산이 나온다.응봉산은 산이라고 하기에는 낮은 언덕 같은 느낌이다. 이 작은 산 주변으로는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고, 그 위에 자유공원이 있다. 자유공원에 오르기 전에는 작은 공간이지만, 기분이 참 좋은 두 장소가 있다.한 곳은 인천 역사 자료관이고 다른 한 곳은 제물포 구락부이다. 인천역사자료관은 중구청 바로 뒤편에 있는데, 들어가는 곳이 두곳이 있다.한곳은 현관같이 생겼는데, 아랫쪽에 있고, 다른 곳은 위 쪽의 제물포 구락부 맞은 편에 있다.중구청 쪽에서 가면 아랫쪽의 문으로 들어가 돌 계단으로 올라가서 인천역사자료관의 작은 집.. 2013. 6. 17.
#6. 인천 중구 길 걷기 : 청일조계지경계계단과 조차지 (개화기 청나라 일본조차지 경계) (仁川 淸·日租界地境界階段) (Incheon- city) 청일 조계지 경계 계단과 조차지인천 중구 길 걷기 (개화기 청나라 일본조차지 경계)(淸·日租界地境界階段)(Incheon) 인천의 차이나 타운은 그 마을이 끝나는 곳이 분명하다.그 이유는 오래던 개화기에 청나라 사람들이 살던 마을의 경계지점이 있기 때문이다.그 경계를 나누는 것이 청일 조계지 경계 계단이다.이 계단은 청나라 사람들과 일본 사람들이 살던 곳을 나누는 선이라고 볼 수 있다. 이 계단은 삼국지 벽화거리의 시작 점에서 인천 아트 플랫폼 쪽으로 내려가는 곳에 있다.자유공원이 있는 응봉산에서 내려오는 몇개의 계단 중에 하나이다. 아래쪽에서는 한중 문화원과 인천 아트 플랫폼 사이의 길을 따라 오르막 길로 오르면 된다. 계단의 바로 앞에 서서 좌우를 바라보면 참 재미있다.오른 쪽은 일본식의 건물들이 조성.. 2013. 6. 15.
#5. 인천 중구 길 걷기 : 개항장 창고의 변신 인천 아트 플랫폼 (Incheon art platfrom) 개항장 창고의 변신 인천 아트 플랫폼 인천 중구 길 걷기 (Incheon art platfrom) 인천 중구 길 걷기 5번째 장소로는 중구청 아래쪽에 있는 '인천 아트 플랫폼'이다. 인천 아트 플랫폼은 개항시대에 각종 회사들의 창고 같은 것들이 있던 곳인데,몇 해전에 이 오래된 건물들의 모습을 충분히 남겨놓은 채로 내외관을 리모델링해서 예술의 공간으로 만든 곳이다.인천 아트 플랫폼은 차이나타운과 개항누리길 사이에 위치하고, 자유공원과도 가깝고, 신포동과도 가까워 위의 장소들과 연계해서 들려보기에 참 좋은 곳이다. 중구청 근처의 길들에 오래전의 근대 건축물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아트플랫폼은 전체가 현대적인 세련된 모습이다.과거에 있는 기분도 들고, 오히려 반대로, 이 세련된 모습을 보고 있으니 더욱.. 2013. 6. 11.
#4. 인천 중구 길 걷기 : 인천 개항 누리길 (중구청 부근) : 개화기로의 여행 (일본 조차지) (Incheon -city Jung-gu 仁川 中區) 인천 개항 누리길 : 개화기로의 여행 인천 중구 길 걷기 (일본 조차지) (중구청 부근) Incheon -city Jung-gu 仁川 中區 동인천에서 시작하여 홍예문을 지나 신포동을 지나서,인천 중구 길 걷기 4번째로 중구청 근처의' 개항누리길'을 올려보려 한다. 중구청의 바로 앞에 있는 몇 블럭의 길들은 걷기에 정말 좋은 곳이다.중구에서도 거리를 약간 깔끔하게 조성하여 '개항누리길'이라 이름을 붙이고 홍보를 하고 있다. 중구청 근처의 거리들은 어느 한 방향으로 걷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둘러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그 중에서도 옛 일본은행인 건물들이 몇개 보이는데, 지금은 박물관으로 바뀌어 운영되고 있다.박물관은 월요일에는 휴관하고 있기에 월요일은 좀 피해서 둘러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중구청 근처에 이렇.. 2013.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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