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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44

#3. 인천 중구 길 걷기 : 홍예문에서 신포동으로 (신포동 맛집들, 먹거리가 많은 동인천 신포동)(東仁川 新浦洞) (Dong Incheon Sinpodong) 홍예문에서 신포동으로...인천 중구 길 걷기 (신포동 맛집들, 먹거리가 많은 동인천 신포동)(東仁川 新浦洞)(Dong Incheon Sinpodong) 전에는 동인천역에서 홍예문으로 가는 골목과 홍예문 근처의 카페들을 보았는데,이번에는 인천 중구 길걷기 3번째로 홍예문의 남쪽과 동쪽 동네인 신포동의 모습을 올려본다. 이 지역은 전체적으로 동인천이라고 표현을 하면 되겠지만, 신포동이라고 부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신포동은 신포시장과 함께 먹거리가 많은 곳이다.인천 중구에 여행을 와서 차이나타운 쪽의 중국요리들을 먹어보는 것도 좋고, 신포동 쪽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동인천역에서 나와 삼거리에서 앞으로 가는 길로 쭉 가면 신포시장이 나온다.지금 길걷기의 내용을 이어서 위치를 말하면, 홍예문.. 2013. 6. 3.
#2. 인천 중구 길 걷기 : 홍예문과 카페들 (Incheon HongYae-mun, 仁川 虹霓門 附近 咖啡馆) 인천 중구 길 걷기홍예문과 카페들인천 중구 길 걷기 (Incheon HongYae-mun, 仁川 虹霓門 附近 咖啡馆) 동인천과 중구 쪽에는 자유공원, 차이나타운, 신포시장 같은 유명한 장소가 많다.하지만 이상하게 나는 늘 홍예문을 중심에 두고 이곳을 생각한다. 천천히 위에 지도에 적힌 곳 부근을 걸었던 풍경을 올리고 있는데 전에 동인천역에서 홍예문까지의 골목을 올리고 이번에는 홍예문 부근이다. 동인천역에서 길을 걸어 홍예문으로 향하면 그때부터 어느 방향으로 갈까 고민이 들게 된다.홍예문 위로 올라가 자유공원으로 갈까.. 동인천 쪽으로 갈까.. 계속 앞으로가 중구청 쪽으로 갈까..결국 가장 많은 선택을 하는 것은 홍예문을 지나쳐 중구청 쪽으로 가는 길이다.하지만 뭔가 아쉬워 홍예문 근처의 카페를 늘 들리게.. 2013. 5. 31.
#1. 인천 중구 길 걷기 : 동인천에서 홍예문으로 (Incheon, 東仁川) 인천 중구 길 걷기 동인천에서 홍예문으로 인천 중구 길걷기(Incheon, 東仁川) 친구들이 있어 인천에 자주 갔었는데, 그때에 인천은 뭔가 번잡한 느낌이 많았다.그 후에도 인천에서 살은 적이 있는데, 역시나 쉽게 마음의 안정이 드는 도시는 아니였다.오래된 도시라 그런지 분위기도 도시같지 않고, 그렇다고 시골처럼 한적한 느낌이 드는 것도 아니였다.송도나 청라 지구는 워낙 요즘 만든 곳이기에 느낌은 조금 다르지만,옛 번화가인 동인천은 썰렁한 기분만 들고, 요즘 번화가인 남동구도 들려보면 정신이 없다.동암, 주안, 부평 같은 곳도 분위기는 비슷하다.그래도 마음에 드는 장소가 있었는데, 그곳은 중구청 근처의 길이다.동인천의 연장선 상에 있는데, 인천을 떠난 지금 다시 인천을 생각해 보니, 그곳처럼 개성이 있는.. 2013. 5. 28.
산책하기 좋은 응봉산의 인천 자유공원 [仁川 自由公園, Incheon Freedom Park (Jayu park)] 자 유 공 원산책하기 좋은 응봉산의 인천 자유공원 [仁川 自由公園, Incheon Freedom Park (Jayu park)] 인천하면 떠오르는 장소는? 이라고 하면 아마도 인천국제공할 일것 같고,인천하면 가볼만한 곳은? 이라고 하면 아마도 월미도 일것 같고,인천하면 생각나는 역사는? 이라고 하면 아마도 인천상륙작전 일것 같다.전에 디스커버리에서 세계대전 다큐멘터리를 보는데 인천상륙작전의 모습도 담겨있었다.정말 장난 아니였던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을까...아무튼 다시 인천상륙작전하면 생각나는 사람은 당연히 맥아더 장군일 것이다.그리고 인천의 자유공원하면 맥아더 장군의 동상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이 따로 있지만 이상하게 그곳 보다도 자유공원이 먼저 떠오른다. 전에 늦 겨울.. 2013. 5. 20.
간도에 있었던 소이나는 간도에 있었던 소이나는 블로그에 비공개로 있던 사진들을 정리하다보니, 간도에 있었던 사진들이 많이 있다. 꽤나 오래전의 일인데... 이 사진들을 어찌해야하나... 하다가 대충 모아서 몇개를 쭉 올려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 여행을 여러곳 다닌 내가 처음 중국에 간 곳이 연변이었다. 인천공항에서 중국 동방항공 비행기를 타고 길림성의 장춘시에서 환승하여 연길시에 도착했을 때가 2월이었는데, 도시 전체가 눈으로 덮혀 있었다. 택시를 타고 목적지로 향하는 중에도 차가 도로를 달리는 것이 아니라 스키장 위를 달리고 있는 듯 했다. 연길은 조선족자치주의 주도라서, 간판이 한글과 중국어를 같이 써있었다. 외국에서 한글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연길에서 생활하다 날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주변을 다.. 2013. 5. 17.
강릉에 다녀왔던 소이나는 - 일상 강릉으로... 주말에 형 가족과 함께 강릉에 다녀온지 벌써 두달이 다되어가는데,다녀온 기록을 하나 둘 남기다보니, 얼마 전에서야 강릉에 대한 것들을 다 올리게 되었고,마지막으로 여행 흔적을 남긴다.강릉은 주문진 쪽의 초대를 받아서 다녀온 것인데, 강릉은 정말 여행을 하기 위해 갈 곳이 너무 많은 곳이었다.주말 이틀 동안 꽤나 많은 곳을 간 것 같은데, 못 가본 곳이 많이서 아쉽기도 했다.강릉하면 떠오르는 곳하면 아마도 경포대와 오죽헌, 커피거리(커피 박물관), 허균`허난설현 생가, 초당 두부마을, 대관령, 소금강, 정동진 정도를 떠올릴 수 있다.그밖에는 하슬리아트월드, 임영관, 선교장, 참소리박물관, 통일 공원, 칠사당과 각종 해변이 가볼만한 곳으로 유명하다.이번 여행에는 경포대와 초당두부마을 만을 가보.. 2013. 5. 15.
진시황의 꿈을 담았던 병마용, 중국 시안 (서안, 장안) (진시황릉 병마용갱) 中国 西安 秦始皇 兵马俑, (BingMaYong - Xi'an - China) 秦始皇 兵马俑 진시황의 꿈을 담았던 병마용 (진시황릉 병마용갱) 중국 시안 (서안, 장안) 中国 西安 秦始皇 兵马俑 (qínshǐhuángbīngmǎyǒng) BingMaYong - Xi'an - China Xi'an 으로 햇살이 뜨겁던 7월 북경의 서역에서 밤 기차를 타고 '장안' 지금의 '시안'으로 향하였다. 늦은 밤에 출발하여 잉워 침대칸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니 낮이 밝았고, 뜨거운 대륙의 중앙에 도착하였다. 시안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은 없었다. 당나라의 수도이었다는 것과 진시황릉이 있다는 것 뿐이다. 병마용 단지 그것 하나 때문에 시안으로 왔던 것이지만, 너무나 큰 기대감 때문인지 약간의 실망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안에는 병마용 말고도 마음을 사로 잡을 만한 매력적인 장소가 많이 있었기에 꽤나.. 2013. 5. 13.
누구나 담고 있는 추억의 장소. 정동진 (正東津, Korea - Jeongdongjin, 강릉 정동진) 正東津 누구나 담고 있는 추억의 장소. 정동진 (正東津, Korea - Jeongdongjin, 강릉 정동진) 일출을 보기 위해 바다를 찾으려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바로 정동진이 아닐까? 한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다들 다른 바다를 다녀왔다고 해도, 정동진은 모든 사람들에게 바다와 일출에 대한 기대감과 추억을 떠올리게 하기에 충분한 곳이다. 3개의 바다 중에 가장 깊은 색을 보이고 광활해 보이는 동해. 길게 보이는 백사장이 있으며, 바다와 함께 달리는 철길이 있는 곳. 그 누가 그곳에 낭만을 놓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나도 처음 정동진을 찾아 떠났을 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사실 남정네 3명이 다녀와서 사랑에 대한 추억 그런 것은 아니다. 예전에 대전에서 생활을 하고 있을 때에 중국에서 .. 2013. 5. 7.
양귀비의 목욕탕, 중국 서안 화청지 (시안 화칭츠) [Xi'an Hua qing chi in China,中国 西安 华清池] 中国 西安 华清池양귀비의 목욕탕, 중국 서안 화청지 (시안 화칭츠)[Xi'an Hua qing chi in China, 西安 华清池] 중국 산시성의 시안은 중국의 가장 역사적인 도시라고 칭하여도 반문을 달을 사람이 없을 고도이다.주나라 때부터 이름이 알려지고, 현재는 진시황의 무덤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한나라와 당나라 때에 번창했던 도시이며, 실크로드의 시작점이기도 하다.오래된 도시답게 시안에는 역사의 흔적이 도시 전체에 남아 있어,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곳이다.시안을 찾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목적은 아마도 '진시황'의 사후 병사인 '병마용'을 보기 위해서 이다.하지만 시안에 들리고 나서는 병마용 말고도 매력적인 여행지가 많다는 것도 알게된다.'화청지' 그런 곳 중에 한 곳이다.시안 시내에서 진시황릉으로.. 2013. 5. 5.
기암괴석이 있는 강릉 주문진 소돌아들바위 공원과 고즈넉한 소돌포구 (Korea Sodol beach : East-Sea, Gangreung city, 注文津) 기암괴석이 있는 강릉 소돌아들바위 공원 강릉의 북쪽에 위치한 주문진. 지도를 보고 있으니 해안에서 불룩 튀어나온 곳이 있기에 그 주변으로 가보게 되었다.주문진해변에서 소돌해변으로 이어진 백사장 끝에 위치하고 있는데 그 근처로 가니 요상하게 생긴 바위들이 보인다. 사전 지식이 없이 그냥 발길이 닫는데로 가다가 발견한 곳이라 그런지 낯설지만 새로운 풍경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해 졌다.(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 작은 소돌포구 바위가 있는 곳으로 가려 방향을 잡으니 작은 포구가 나온다.소돌해변에서 이어진 곳이라 그래서인지 포구의 이름도 소돌포구이다. 다르게는 '우암진항'이라고 부르는데, 우암이 소돌이기에 그저 한자식 표현이다.고깃배들이 정착할 수 있는 작은 방파제가 있고, 육지에는 수산물을 파는 가게 몇곳.. 2013. 4. 30.
근사한 바위가 있는 강릉 소돌해변 (江陵 牛岩海邊, Korea Sodol beach - East Sea) 강릉 소돌해변근사한 바위가 있는 강릉 소돌해변 (江陵 牛岩海邊, Korea Sodol beach - East Sea) 강릉에 도착하여 아무 생각 없이 지도를 보고 "바다를 가야겠다."하며 가본 곳이 소돌해변이었다.소돌해변은 그저 주문진 해변의 연장선이라고 보면 된다.긴 주문지 해변의 남쪽 끝에 작은 해변을 소돌해변이라고 한다.그래도 작은 백사장이 있고, 이어서 멋진 바위들이 나온다.백사장은 타원형으로 길이가 500m정도 된다. 경사는 완만하고 7~8월에는 해수욕장으로 운영되고 근처 소나무 숲에서는 야영도 할 수 있다.주문진 해변에 비해 작은 편이지만, 또 500m를 작다고는 할 수 없을 것도 같다.'소돌'은 쉽게 '작은 돌'이라고 오해할 수 있다.그도 그런 것이 소돌해변의 한 쪽 끝에 바위가 근사하게 있.. 2013. 4. 30.
중국의 문. 천안문 (天安门, 天安門, Tian an Men in China, 톈안문) 天安门 천안문 (Tian an Men in China, 톈안문) 중국하면 떠오르는 상징물 중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단연코 '천안문'이라고 할 수 있다.중국과 관련된 뉴스가 나올 때에 모주석의 사진이 걸린 천안문을 배경으로 화면을 보여주는 것을 보아도 천안문이 보여주는 이미지는 중국을 대표할만 하다. 물론 천안문 말고도 만리장성, 자금성, 진시황의 병마용, 상해의 와이탄 등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그 중에 자금성은 북경시의 한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는데, 천안문도 궁의 여러 문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된다.자금성을 관람할 때에도 천안문을 지나야 자금성으로 들어갈 수 있다. 천안문하면 너무 중국의 상징처럼 보이기에 현대에 만들어 놓은 것인가도 하겠지만명나라 영락제 때에 착공되어 1420년에 완공된 역사적.. 2013. 4. 26.
드넓은 해변, 강원도 강릉 경포 해수욕장, 경포 해변 (Gyeongpo Beach, 鏡浦海水浴場, 鏡浦海邊) 강릉 경포 해변 드넓은 해변, 강원도 강릉 경포 해수욕장, 경포 해변 강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변은 바로 경포 해변이 아닌가 한다. 백사장의 길이가 1.44㎢에 달하여 드넓고, 백사장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해송림이 4㎞에 이르러 멋진 풍경을 보여 준다. 해변도 경사가 완만하고 수질이 깨끗하며 모래의 질이 곱운편이다. 그런데 경포 해변에 오기전에 좀더 북쪽에 있는 주문진 해변에 갔었는데, 그곳 모래가 더 곱고 부드러웠다. 거리가 얼마 되지도 않는데 모래의 질이 다른 것에 의아하기도 했다. 주문진 해변보다는 경포 해변이 더 유명한 곳이라 사람은 경포 해변에 많이 있었다. 또한 경포 해변 주변에는 숙박시설도 많고, 강릉의 여행지들과 가까워 강릉의 바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다. 해변에 대해서는.. 2013. 4. 18.
오래된 약방 중국 베이징 동인당 약국 (北京 同仁堂, China Beijing Tongrentan) 北京 同仁堂오래된 약방 중국 베이징 동인당 약방 (China Beijing Tongrentan) 중국 북경을 그냥 빙글 빙글 돌다보면, '동인당'이라는 곳이 간간히 보인다.동인당은 약방이라고 하는게 가장 맞는 말인 것 같다.여러 곳에 동인당이 있는데 가장 가보기 편한 곳은 천안문광장 앞에 있는 '대책란 시장'안에 위치한 동인당이다.여행을 하며 '치앤먼(전문)' 근처에 있는 대책란(다산란) 시장을 사람들이 많이 둘러보고 있기 때문이다. 주소 - 宣武袴前門外大柵欄街24獄 가는 방법 - 버스 22, 44, 48, 特2번 탑승 후 쳰먼(前门)에서 하차. 또는 지하철 1호선 탑승 후 쳰먼(前门)역에서 하차. 오픈 시간 - 08:00 ~ 21:00홈페이지 : http://www.tongrentang.com 그런데 .. 2013. 4. 11.
아직은 쌀쌀 했던 주문진해변 (주문진해수욕장, 注文津海濱, Korea Jumunjin beach - East Sea) 주문진 해변아직은 쌀쌀 했던 주문진해변 주문진해수욕장注文津海濱, Korea Jumunjin beach - East Sea 주문진 해변은 강원도 강릉시에서 주문진에 북쪽으로 1.5km에 위치한 해변이다.넓은 해변이 모래사장으로 되어 있다. 백사장 규모가 길이 700m이고, 면적 90,000㎡이나 된다고 한다.강릉에는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경포 해수욕장이 있는데, 경포 해수욕장보다 주문진의 모래가 더 부드러워서 밟는 기분이 좋다.해변은 어떤한 말을 쓸 것은 별로 없고,해변을 걸으면 찍은 몇 장의 사진만을 올려야 겠다. 주문진 해변에서.... 2013.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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