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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181

편안한 휴식처, 인천 차이나타운 카페 낙타사막, 북성동 카페, 동인천 카페 (Incheon city cafe NakTa SaMak, 東仁川 咖啡屋 骆驼 沙漠, カフェ) 편안한 휴식처, 인천 차이나타운 카페 낙타사막 북성동 카페, 동인천 카페(Incheon city cafe NakTa SaMak, 東仁川 咖啡屋 骆驼 沙漠, カフェ) [북카페 낙타사막] 비오는 날, 커피를 마시러 동인천에 들려 커피를 한잔하고, 어디를 갈까하다가 카페에서 유부라면이란걸 팔기에 신기해서 간식으로 라면이나 먹을까 해서 카페 낙타사막이란 곳으로 향했습니다. 차이나타운 쪽의 공자상 계단에 있는 이 카페를 전에도 지나가며 작은 나무 간판 하나가 있어 묘한 매력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들려 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들려보게 되었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의 공자상] [계단에서 본 낙타사막] 카페의 위치는 자유공원에서 차이나타운의 삼국지거리 입구 쪽에서 한중문화원으로 내려가는 청일 조차지 계단에 있.. 2012. 7. 22.
종로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 카페 뎀셀브즈 Seoul Jong-ro caffe Themselves (cafe) 咖啡馆 (カフェ) 종로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 카페 뎀셀브즈 Seoul Jong-ro caffe Themselves 首尔 鍾路 咖啡馆 (カフェ) 서울의 중심인 종로에는 많은 카페들이 있습니다. 특히 프렌차이즈 카페들이 많지요. 하지만 일반적인 프렌차이즈보다는 카페 뎀셀브즈를 들리는 것도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위치는 종각역과 종로3가역 사이 탑골공원 근처에 있습니다. 큰 할리스 커피 매장이 있는 4거리에서 청계천 쪽으로 가면 있습니다. [caffe themselves] 매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에서 밤 11시까지 꽤 오랜 시간을 열고 있군요. 음료의 가격은 일반 프랜차이즈와 비슷합니다. 커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1층에서 커피를 시키고 2층은 금연 3층은 흡연실로 되어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커피에.. 2012. 6. 24.
다시 일어서는, 인천 카페 立 2호점 (인천아트플랫폼 內 카페, incheon art platform cafe Leaf, 仁川市 咖啡馆 (カフェ)) 다시 일어서는 카페 立(인천아트플랫폼 內 카페, incheon art platform cafe Leaf, 仁川市 咖啡馆 (カフェ)) 인천아트플랫폼 한 쪽에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인천아트플랫폼을 걷다가 잠시 들어가 쉬기에 좋습니다. '카페 立' 이라는 곳인데, 카페의 이름에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냥 아트플랫폼을 걷다 들어만 오면 그냥 카페이건 하겠는데, 이곳에 오기 바로전에 TV에서 이곳이 나온 것을 봤었습니다. 카페의 이름이 '설 (입) - 立'자인 것처럼,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카페를 만든 것이라고 하더군요. 이곳에서 청소년들에게 커피를 만드는 것을 가르쳐,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내용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카페의 이름이 立 이 된 것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 2012. 6. 20.
운보찻집 [충남 천안시 신세계 백화점 내 카페, 天安市 咖啡馆 (カフェ), cheonan city cafe, 천안 터미널 카페] 운보찻집 [충남 천안시 신세계 백화점 내 카페, 천안 터미널 카페][天安市 咖啡馆 (カフェ), cheonan city cafe, coffee & Tea] 천안 신세계 백화점 중오른 쪽 건물 (옛 갤러리아 백화점) 5층에 있는 운보찻집에 다녀왔습니다. [신세계 백화점] 운보찻집은 천안에서 꽤 오래된 곳입니다.전에는 지금의 커피빈과 은행이 있던 자리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아라리오 갤러리가 있는 스몰씨티 건물이 새로 리빌딩되며 사라졌었지요.꽤 아쉽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갤러리아 백화점이 신세계 백화점으로 바뀌면서 백화점 내에 다시 운보찻집이 생겼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카페라는 곳에 들어가서 커피를 마신 것이 운보찻집입니다.그렇다보니 괜히 남다르게 애정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전에 잠시 찻집이 사라.. 2012. 5. 28.
잠시 쉬어 갔던, 카페 포레 [천안 안서동 카페 Cheonan city caffe foret [天安市 咖啡馆 (カフェ) ] 잠시 쉬어 갔던, 카페 포레 천안 안서동 카페 Cheonan city caffe foret 天安市 咖啡馆 (カフェ) 오랜만에 등산을 했습니다. 천안에 태조산에 다녀왔지요.고속도로에 있는 태조산 제1솔바람길을 따라 올라가 성불사를 통해 산에서 내려왔습니다.성불사 아래의 아파트를 지나 내려와 생각을 해보니,산에 들어간 후 한번도 쉬지 않고 나왔더군요.좀 쉴 곳이 없나 했는데 산에서 내려와 처음으로 보이는 카페가 있어서 잠시 쉴 겸 들렸습니다.이름은 카페 포레였습니다. 카페 포레는 천안 호서대에서 각원사 쪽으로 조금만 가면 오른쪽에 있습니다. 돌아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프랜차이즈는 아닌 것 같습니다. caffe foret이라는 곳은 죽전에 한곳 더있지만, 그곳은 카페 포헤 이더군요. 음, 어떻게 읽는게 맞는지.. 2012. 5. 10.
cafe Bean's creMa - 서울 대학동 (신림9동, 고시촌) 카페 빈스크레마 - 아담한 카페 首尔 咖啡馆 (カフェ) cafe Bean's creMa 서울 대학동 (신림9동, 고시촌) 카페 빈스크레마 아담한 카페 首尔 咖啡馆 (カフェ) 서울 관악구 대학동 (전에 신림9동)이었던 곳은 고시촌이라고도 불리웁니다.그곳에는 상당히 많은 카페들이 있습니다.한 블럭 안에도 몇개의 카페가 있는 데, 신기한 것은 그렇게 많은 카페들의 안을 보면 빈자리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그렇다고 해서 그런 카페들의 커피 맛이 좋아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그저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또 동네의 분위기상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대학동 안의 카페들에게서 훌륭한 맛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밖에 스스로 커피를 볶는 다는 말도 써있기도 하지만 마셔보면 아쉬운 생각이 먼저 드는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지인이 그.. 2012. 4. 24.
이젠 정말 안녕~ 안갈리너스 [cafe angelinus] 이젠 정말 안녕~ 안갈리너스 전국에 정말 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는 엔젤리너스~! 왜 엔젤리너스는 소이나는과 입맛이 맞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대형 회사에서 운영을 해서 당연히 나쁘지 않습니다. 흰색과 나무색, 커피색, 녹색까지 깔끔한 느낌의 분위기는 분명 커피를 마시기에는 괜찮은 공간입니다. 벽면에 그림도 예쁘고, 나무의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푹신한 의자가 있기도 하고, 이 정도면 분위기는 도시적이고 커피를 잘만들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서울 여러 곳, 대구, 대전... 혹시나 하며 들려본 엔젤리너스는 역시나 이상하리도 제 성향과 맞지 않습니다. 뭐 전에 메이플피칸파이 같은 것들은 괜찮았는데, 중요한 커피가 마음 속으로 들어오지 않더군요. 아메리카노, 드립, 카푸치노 뭐,.. 2010. 11. 20.
[대구 동성로] 편안한 카페, Yuki(유키) 에서 사라진 파스타... (Daegu DongSeong-ro cafe), 大邱 東城路 咖啡馆 (カフェ) [대구 동성로] 편안한 카페, Yuki(유키) 에서 사라진 파스타... [Daegu DongSeong-ro cafe, 大邱 東城路 咖啡馆 (カフェ)] 친구를 만나러 대구에 갔습니다. 사실 대구에는 맛있는 맛집보다는 멋진 카페나 비스트로가 많은 곳인 것 같습니다. 이 날은 친구와 여기 저기를 걷다가 저녁을 먹기위해서 '유키' (yuki)에 갔습니다. 함께 간 친구가 가자고 한 곳은 아직까지 나쁜 곳이 한번도 없었지요.^^ 작은 실내와 작은 실외의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의 분위기는 상당히 편안한 느낌을 분다는 것이 강점인 것 같습니다. 카페에 왔구나 하는 정도의 느낌도 조금은 있지만, 늘 있던 곳에 커피를 마시러 왔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저녁시간에 카페에서 저녁을 드시러 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 2010. 10. 25.
[대전 은행동] daejeon cafe coffee & wine flower (대전 은행동 플라워 카페) [大田 咖啡馆 (カフェ) ] [대전 은행동] coffee & wine flower (대전 은행동 플라워 카페)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 있는 플라워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은행동 쪽에는 생각보다 눈에 띄는 카페는 잘 보이지 않네요. 위 지도에서 밀라노 21과 바비하우스 사이에 있는 길로 지하철노선이 보이는 쪽에서 맥도날드 쪽으로 들어가면 스타벅스가 있고 바로 다음 블럭에 서쪽으로 2층에 있습니다. 들어가는 길에는 커피와 식사라고 써있네요... 식사를 해본적은 없지만^^;; 암튼 오른 쪽의 자동문을 들어가면 계단이 나옵니다. 계단을 하나 올라가면 카페가 등장하고,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기도 하더군요. 카페의 장점은 손님들 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살짝 비치는 커튼을 달고 작은 공간을 방처럼 만들어 놓았.. 2010. 8. 25.
[대전 대흥동] 청청현 카페 [Daejeon cafe Cheong Cheong Hyeong, 大田 咖啡馆 (カフェ) ] (청청현은 폐업을 했습니다. 좋은 장소였는데 아쉽네요. 지금은 원룸이 들어서 있습니다. 근처의 카페 '모모제인', '느린나무' 같은 곳을 이용하면 되실 것 같네요.) [대전 대흥동] 청청현 카페 [Daejeon cafe Cheong Cheong Hyeong, 大田 咖啡馆 (カフェ) ] 비가 오는 날 잠시 비도 피하고 창가에서 빗방울을 보고 싶어서 카페에 갔습니다. 간 카페는 대전 대흥동에 있는 '청청현' 꽤 오래 전 부터 이곳에 위치하고 있었지요. 처음 가본게 90년대 후반이었으니까. 그 전에도 있었을 것이고, 참 오래된 카페입니다. 카페들어가는 곳이 그냥 가정집같아서, 처음에 데려간 친구가, 여기 우리집이야~ 했는데.. ㅡ.,ㅡ 진짜인가 했었는데..^^;; 들어가보니 카페였던 기억이 나는 군요. ㅎㅎ .. 2010. 8. 8.
천안 커비빈에서 카페모카 한 잔을... [천안 카페] [天安 咖啡馆 (カフェ), Cheonan cafe Bean] 천안 커비빈에서 카페모카를 한 잔 마셨어요 ^^* 저녁에 집에 있는데 친한 형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지나가다가 천안에 들렸는데.. 얼굴이나 한번 보자구요. 잠깐 만나서 커피를 한 잔 마시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니 커피빈은 제가 거의 가본 적이 없더군요. 스타벅스나 엔젤리너스, 이런 곳은 몇번씩 들리고 그랬는데.. 전국에 그 많은 커피빈은 처음 들어가 보았습니다. 생각을 해보고 그러고 보니 처음왔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니 스스로가 신기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런데 천안에는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를 아는 곳도 없고, 괜찮은 커피숍을 들려본 적이 없어서, 그냥 프랜차이즈로 들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야우리 극장에 있는 깐느(?)는 커피가 괜찮더군요. 전망도 좋구요. 다음에 또 깐느에 들리.. 2009. 12. 29.
[서울 영등포] 엘리스 카페 영등포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잠깐 앉아서 이야기할 곳을 찾다가, 눈이 잘 띄는 곳에 위치한 엘리스 카페를 들어가 봤습니다.^^ 영등포쪽을 잘 몰라서 ㅜㅜ. 그냥 눈에 확연히 띄는 곳으로 들어가 본 것이지요. 전에도 영등포에 기차시간을 기다리기 위해서 잠깐 시간을 축내려고 와본 적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영등포 역에 가까운 카페가 잘 안보이더군요. 좀 좋은 곳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하여튼 엘리스 카페는 한 건물이라 공간은 많더군요. 위층으로 올라갈 수도 있거든요. 위치하나는 정말 좋은 곳에 있는 것 같습니다. 롯데백화점 바로 길 건너에 할리스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할리스를 별로 안좋아하고, 또 그곳은 늘 사람이 많아서 앉을 곳이 없더군요. 가격대는 5000~6000원 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커피 치고.. 2009. 10. 5.
[서울 종로구] 삼청동길 (seoul Sam Cheong dong street) 삼청동에 다녀왔습니다. 뭐 다들 아시겠지만, 삼청동길은 경복궁 옆에 예쁜 카페가 많은 거리입니다. 카페뿐만아니라 작은 갤러리와 작은 박물관들이 많이 있어서 데이트 가기에 좋지요, 또 북촌 한옥마을과 붙어 있고, 길하나만 넘으면 인사동도 가까워 걷기에 참 좋은 곳입니다.^^ 전에 북촌 한옥마을에 대한 포스트를 올린 적이 있구요 ^^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 - 클릭 그 포스팅에는 한옥중심으로 사진을 올렸고 이번에는 삼청동의 카페들 중심으로 사진을 올렸습니다.^^ 남자 둘이서 와서 예쁜 카페나 레스토랑 그런 곳 위주로 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은근 카페와 레스토랑 사진도 있네요 ㅎㅎ 대충 다녔나 했는데 사실은 자세히 보았나 봅니다. 정독 도서관에서 일단 먼저 북촌 한옥마을 쪽으로가서 본 후 삼청동 길 쪽.. 2009. 9. 24.
[서울 대학동 (신림9동)] 그린티 - 찻집 점심을 먹고나서 망고쥬스가 먹고 싶어서 그린티에 갔다. 차를 마시기에 참 좋다. 가격이 좀싸서 ^^; 괜찮다.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긴하지만, 찻집에 가서 마시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는 않은것 같다. 사실 나도 녹차나 홍차를 조금 마시는 정도였는데 ㅜㅜ 중국에서 조금 살다와서 그런지,, 차마시는 것을 상당히 즐기고 있다. 전에 중국에서 사온, 우롱차, 용정차, 멀리화 차를 다마셔서 ㅜㅜ 또 사야는뎅..^^ 암튼 대학동에는 좋은 찻집이 2군데나 있다. 일단은 싸고 간편하고 마음 편하게 마실수있는 이 그린티라는 곳이다. 그린티는 고시촌에 2군데에 있다. 태학당 독서실 옆쯤에 작은 곳이 있고, 5515 정거장 근처에 그나마 조금은 큰 곳이 있다. 찻집에 만화책이 많이 있어서, 차를 시키고 만화를 즐기기에도 좋.. 2009. 9. 13.
[아산시 교외]도둑과 시인 (라이브 카페, 레스토랑) 라이브로 노래도 부르고, 차와 스테이크를 파는 곳 도둑과 시인 시내에 있지 않고 외곽에 있어서 찾아가기 좀 그렇지만,, 아산 온천갔다가 잠시 들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별장같은 분위기이다. 실외 풍경 분위기 있는 등 야간 어두운 분위기에 투명한 유리잔을 보면 내 마음도 맑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위치 : D표시 아산에 있고 천안에서도 가깝다. 이충무공 묘 근처 ⓢⓞⓨ 2009.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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