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카페181

오늘은 카페인 과다섭취 중... 카페에 앉아 사람들이 커피를 주문하는 것을 보고 있으니...여름이라 그런지 팥빙수가 50%,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30%를 차지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팥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혼자 팥빙수를 다 먹을 자신은 없기에... 팥빙수는 Pass~~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집에서 비슷하게 마시고 있으니까.. 역시 Pass~~ 아이스 라떼? 아이스 카푸치노? 더치? 마실까 하다가...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 아포카토를 시켰다.아이스크림 양은 많이 주는데... 맛을 보니, '조안나' 같네 ^^;;그래도 아포카토는 나름 맛있었다. 책을 보다가... 아포카토는 이미 다 사라졌고, 에어컨에 몸은 좀 식었기에 아쉬워서 따뜻한 카푸치노를 시켰다. 카푸치노는 그냥 보통~~ 사실 카푸치노에 대한 입맛의 깐깐함이 하늘을 치솟으려.. 2013. 7. 22.
#3. 인천 중구 길 걷기 : 홍예문에서 신포동으로 (신포동 맛집들, 먹거리가 많은 동인천 신포동)(東仁川 新浦洞) (Dong Incheon Sinpodong) 홍예문에서 신포동으로...인천 중구 길 걷기 (신포동 맛집들, 먹거리가 많은 동인천 신포동)(東仁川 新浦洞)(Dong Incheon Sinpodong) 전에는 동인천역에서 홍예문으로 가는 골목과 홍예문 근처의 카페들을 보았는데,이번에는 인천 중구 길걷기 3번째로 홍예문의 남쪽과 동쪽 동네인 신포동의 모습을 올려본다. 이 지역은 전체적으로 동인천이라고 표현을 하면 되겠지만, 신포동이라고 부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신포동은 신포시장과 함께 먹거리가 많은 곳이다.인천 중구에 여행을 와서 차이나타운 쪽의 중국요리들을 먹어보는 것도 좋고, 신포동 쪽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동인천역에서 나와 삼거리에서 앞으로 가는 길로 쭉 가면 신포시장이 나온다.지금 길걷기의 내용을 이어서 위치를 말하면, 홍예문.. 2013. 6. 3.
#2. 인천 중구 길 걷기 : 홍예문과 카페들 (Incheon HongYae-mun, 仁川 虹霓門 附近 咖啡馆) 인천 중구 길 걷기홍예문과 카페들인천 중구 길 걷기 (Incheon HongYae-mun, 仁川 虹霓門 附近 咖啡馆) 동인천과 중구 쪽에는 자유공원, 차이나타운, 신포시장 같은 유명한 장소가 많다.하지만 이상하게 나는 늘 홍예문을 중심에 두고 이곳을 생각한다. 천천히 위에 지도에 적힌 곳 부근을 걸었던 풍경을 올리고 있는데 전에 동인천역에서 홍예문까지의 골목을 올리고 이번에는 홍예문 부근이다. 동인천역에서 길을 걸어 홍예문으로 향하면 그때부터 어느 방향으로 갈까 고민이 들게 된다.홍예문 위로 올라가 자유공원으로 갈까.. 동인천 쪽으로 갈까.. 계속 앞으로가 중구청 쪽으로 갈까..결국 가장 많은 선택을 하는 것은 홍예문을 지나쳐 중구청 쪽으로 가는 길이다.하지만 뭔가 아쉬워 홍예문 근처의 카페를 늘 들리게.. 2013. 5. 31.
요즘은 카페들이 다.... 요즘은 카페에 거의 가지 않고 있는데...집 근처에 작년인가에 생긴 카페가 있는데, 아직 한번도 안가봤기에 한번 들려보았다.디자인 카페라고 하는데 실내 분위기는 그냥 프랜차이즈 카페들 처럼 생긴 디자인이다.실내는 넓고 깔끔하니 쾌적하고 괜찮은 편이었다.커피를 시켰는데.... 솔찍히 맛이 너무 없다. 프랜차이즈 보다도 맛이 없다.하~ 내가 왜 요즘 카페에 안 갔는지가 갑자기 떠올랐다.카페는 정말 많아지고 있는데, 가볼 카페는 거의 없다.기대하고 들어가 실망하고, 계속 반복되다 보니, 점점 카페로의 발길을 끈게 된다.이제는 카페에 갈때에는 맛을 기대하기 보다는 그저 독특한 분위기를 즐기는 것에 동참하는 것으로만 만족하고 마는 것 같다.커피는 맛이 별로 없는데 서비스는 왜케 좋은 건지...혼자 커피를 마시고 .. 2013. 5. 16.
요즘은 카페를 뜸하게.. 가네... 역시 커피는 커피를 즐기는 사람과 함께 마셔야 맛있다. 아마도 술마시는 사람들이 같이 수작을 할 사람이 있어야 하는 것 처럼말이다. 뭐 술도 그러혹 커피도 혼자 마시는 것도 물론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잔이 하나가 있는 것과 둘이 있는 것은 왠지 느낌이 다르다. 요즘은 카페에서 커피를 거의 마시지 않는다. 집에서 캡술과 믹스만 즐기고 있으니 무엇인가 좀 아쉽다. 전에는 혼자서도 잘 마셨는데, 요즘은 혼자 카페에 가기가 싫다. 그래서 또 종이컵에 커피가루를 담고 뜨거운 물을 붓는다. 카페가 아닌 벚꽃나무 아래서 종이컵에 담긴 커피도 나쁘지는 않다. 2013. 4. 20.
음... 서울 노량진 카페 단골커피 (Seoul Noryangjin cafe Dangol coffee, 首尔 鷺梁津 咖啡馆 (カフェ) ) Dangol coffee서울 노량진 카페 단골커피 (Seoul Noryangjin cafe) 首尔 鷺梁津 咖啡馆 (カフェ) 노량진역에서 신길쪽으로 길을 잡고 가다보면 CTS 건물 옆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온다.동네 사람들과 직장인 들만이 다닐만한 거리에 개서있는 카페가 하나 있다.카페의 이름은 '단골' 이름 때문인지 왠지 친숙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손님들은 근처의 직장인들과 지역주민이 많은 것 같고, 멀리에서 찾아오기에는 위치가 애매한 면이 있는 곳이다.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동네 골목에 있는 카페 답지 않게 카페의 분위기가 신선한 면이 있다.시멘트색과 철근으로 이루어진 조화가 낯선이들의 관심을 끌게 하기에 충분하다.액자 없이 붙여 놓은 그림과 사진은 빈티지한 느낌을 더해 매력적이다. 커피 볶는 향이 나.. 2013. 4. 1.
합정동 카페거리. 카페 안 작은 물방울 어 드로플렛 인 카페, Seoul HapJeong cafe A droplet in cafe (首尔 弘大 近所 蛤町 咖啡馆 (カフェ・) ) A droplet in cafe합정카페거리카페 안 작은 물방울, 어 드로플렛 인 카페Seoul HapJeong cafe (首尔 弘大 近所 蛤町 咖啡馆 (カフェ・) ) 너무 많은 사람들로 정신없는 홍대거리 보다는 약간은 한적한 합정의 카페거리가 그나마 편안한 기분이 드는 것 같다.물론 요즘은 합정카페거리에도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홍대 쪽보다는 한적하기는 하다.그런데 합정동 카페들은 물론 좋기는 하지만 좀 분위기가 비슷해서 한 카페만 들어가 보아도 다른 곳과 크게 차이가 없다.그래도 이곳 A droplet in cafe는 사진이란 주제를 잡아 분위기를 내어 개성이 있어 보인다. 포토 & 커피요즘은 카페를 만들며 테마를 정하는 곳이 많다.음악 카페, 꽃 카페, 빈티지 카페, 북 카페, 올드 카페 등 말.. 2013. 3. 20.
용서커플 기념이 잔득 있었던, 홍대 카페 자스 Seoul Hongdae cafe Jass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cafe Jass 홍대 카페 자스 Seoul Hongdae cafe Jass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눈이 많이 내리던 날, 번잡한 홍대의 거리를 잠시 벗어나 도로의 맞은 편 골목을 걸었다.눈이 계속 내려 근처의 카페로 들어가 추운 날씨를 피해 보았다. 요즘 카페스러운 카페 카페의 모습은 요즘 카페들의 모습의 전형인 것 같았다.나무색과 시멘트의 느낌 속에 나무 테이블 모든 것이 카페이라는 느낌을 보여주는 곳이다.아기자기한 아이템들도 있지만, 약간은 많아서 난잡한 것 같기도 하다. 우결의 용서커플이 들렸던 곳.우리결혼했어요에서 전에 용서커플로 나왔던 서현과 정용화가 다녀갔던 곳인가 보다. 당시 방송에 나왔던 장면을 담은 사진도 진열되어 있다.방송에 나온 모습을 홍보에 적극 활용하는 모습이 .. 2013. 3. 17.
눈 내리는 주말... 에스프레소는 눈과 다른 느낌이구나.... 눈 내리는 밤. 에스프레소. 음악. 대화 중인 알바 두 명. 맞은 편에 앉아 있는 친구 한 명. 나. 이렇게 현재 한 공간에 존재하는 것들. 나쁘지 않은 것들. 2013. 2. 3.
간간히 떠오르는 일본 라멘... (라멘 먹는 소이나는) 처음에는 라멘이 그냥 먹어볼 맛인가 보다 했는데, 어떨때에는 먹고 싶다는 생각이 떠오르기도 한다. 요즘 여러 곳에 라멘집들이 생기고 있지만, 대부분 짜기만 하고 별로 맛이 없다. 용산과 노량진 쪽에서 먹은 것은 정말 맛이 없었다. 그런데 그렇게 맛이 없는 곳이 맛집 같이 소개 되고 손님이 끈이지 않는 것을 보면, 아마도 그곳 라멘만을 먹어보고 더 맛있는 라멘은 못먹어봐서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차슈가 아닌 그냥 고기 덩이를 올려주는 라멘집에 손님이 많은건 좀 이해가 가지 않지만 말이다. ㅜ.ㅜ 결국 괜찮은 라멘을 먹으러 홍대에 간다. 홍대에서 가본 일본 라멘집은... 하카다분코, 멘야산다이메, 산죠메, 나고미... 뭐 괜찮다는 곳을 가본 것 같다. 다들 맛과 개성이 다른 라멘을 만들지만,, 음.. 2013. 1. 29.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Coffee Story OLLE (올레 보라점) - 서울 노량진 카페 올레 (Seoul Noryangjin cafe OLLE coffee story, 首尔 鷺梁津 咖啡馆 (カフェ))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Coffee Story OLLE (올레 보라점) - 서울 노량진 카페 올레 (Seoul Noryangjin cafe OLLE coffee story, 首尔 鷺梁津 咖啡馆 (カフェ)) 노량진 수험가의 카페 저렴하여 좋지만 서글픈 맛의 카페가 대다수인 서울 노량진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중 그래도 들리만한 카페. 수능 학원인 비타 에듀 학원의 맞은 편. 네이버 독서실 건물에 위치. 이곳 말고 근처 바다마트 쪽에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coffee story OLLE가 한곳 더 있습니다. 지금 이 곳은 보라점 입니다. 심플한 느낌. 깔끔한 실내 벽이 흰식으로 되어 깔끔하지만 밋밋할 듯 한 여벽을 간결하게 소품으로 넣은 모습. 약간은 허전해 보이지만 나름 분위기는 있다. 구석의 서재 같은 모습의 .. 2013. 1. 20.
깔끔하게 커피 한 잔, 홍대카페 찬스 (홍대 맛집 카페) Seoul Hong-ik Univ. cafe chan's, 首尔 弘益大學 近所 咖啡馆 (カフェ・) Cafe CHAN's Espresso Bar 깔끔하게 커피 한 잔, 홍대카페 찬스(홍대 맛집 카페) Seoul Hong-ik Univ. cafe chan's, 首尔 弘益大學 近所 咖啡馆 (カフェ・), 맛있는 커피가 가득한 홍대 거리의 카페 중 한 곳 연락처: 02-333-3562 주 소: 서울 마포구 서교동 409-10 (지하철역은 홍대입구역, 합정역보다, 상수역에서 더 가깝습니다.) 심플한 느낌의 분위기. 그리고 바 (Bar) - 모던한 분위기에 젊은 사람의 매력을 끌을 만한 깔끔함이 더해진 장소 진한 맛의 맛있는 커피- 가격은 5500원에서 6500원. 일반적인 프렌차이즈의 가격과 비슷하지만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어설픈 부드러움을 버리고 진한 맛을 주었던 카푸치노 한 잔이 떠오르는 곳... 2012. 12. 23.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영등포 역에서 친구와 잠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역 안에는 별반 가보고 싶은 곳은 없기에 거의 가지 않는 프랜차이즈로 들어갔습니다. 엔젤리너스는 평소에도 잘 안가는데, 정말 오랜만에 가보았네요. 힘이 좀 들어서 달달한 모카를 마셨는데, 친구는 커피는 이곳에서 마시지 않겠다며, 사과쥬스를 마십니다. 사실 둘에게는 엔젤리너스는 늘 안갈리너스로 통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어찌 이렇게 저 카페가 많이 있는지 모르겠더군요. 요즘 카페베네와 엔젤리너스는 정말 어딜가도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프랜차이즈 카페가 늘어나다보니 덕분에 개인이 운영하는 개성있는 카페는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네요. 음,, 모카가 달기는 한데, 역시나 맛은 그냥 ^^;;;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다궁~~~ 2012. 11. 29.
카페 투썸플레이스의 곱배기 아포가토 (아포가또) - [cafe A TWOSOME PLACE - affogato] 首尔 咖啡馆 (カフェ) 카페 투썸플레이스의 곱배기 아포가토 [cafe TWOSOME PLACE - affogato] 듬직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에스프레소를 즐기고 싶을 때에는 투썸플레이스의 아포가토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서울역 맞은 편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투썸플레이스 서울스퀘어점} {겨울 분위기를 내고 있는 주변 풍경} {깔금한 분위기의 투썸플레이스} 프렌차이즈의 전형적인 모습의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발걸음을 끌기에 매력적인 모습인 것은 당연한 결과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이제는 왠지 모르게 커피와 어울리는 나무의자가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푹신한 소파도 함께 있습니다. 프렌차이즈들의 인테리어는 딱히 개성은 없지만 참 훌륭한 것 같습니다. 투썸플레이스의 커피 가격은 4천.. 2012. 11. 12.
오리가 찻잔에 빠진 홍대 카페 오리페코 (홍차), [首尔 弘益大學 近所 咖啡馆 ( カフェ・), 홍대 맛집] [Seoul hongik Uv. cafe] Home style tea cafe ORI PEKOE 오리가 찻잔에 빠진 홍대 카페 오리페코 (홍차) Home style tea cafe ORI PEKOE 홍차를 마시고 싶어서 오리페코에 들렸습니다. 홍익대쪽으로 가는 도로가로 가다가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야해서 위치 찾기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 오리페코에 들어가는 입구에는 오리라는 말이 잘 어울리게 찻잔에 오리가 풍덩 빠져 있습니다. ^^ 또한 스리랑카적인 홍차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페코'라는 말이 함께 붙어있군요. 오렌지페코가 오리페코로 변신한 느낌입니다. ~^^* 가정집 현관 같은 문을 들어서면 엷은 노란색의 카페가 나옵니다. ^^ 아마 12시에 open하는 것 같습니다. 실내는 밝은 연두색과 흰색으로 포근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인지 트리와 장식들이 있더군요. ^^ {아이띵.. 2012. 11.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