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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카페] 커피 볶는 집, 카페 레이나 [REINA COFFEE] [首尔 江南 咖啡馆 ( カフェ・)] [Seoul cafe] [서울 강남 카페] 커피 볶는 집, 카페 레이나 [REINA COFFEE] 친구와 강남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러 카페에 들렸습니다. 둘다 커피를 좋아해서 당연히 빠지지 않고 커피를 마시러 갔지요. 이번에는 레이나 라는 카페에 갔습니다. 레이나는 두 층으로 분리되어 처음 들어가 있는 2층은 금연, 그리고 3층은 흡연으로 되어 있더군요. 요즘은 금연하는 사람이 흡연가보다 많아서인지 흡연하는 층이 더 한산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나무 마루에 따뜻한 나무색으로 정리를 하고 조명도 은은한 빛으로 해 기분이 좋네요. 여기 저기에 커피 포대도 있고, 커피 만드는 장치도 있고해서,, 커피를 만드는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일반 테이블도 있지만, 바 bar 자리도 있어서, 그곳에 앉으면, 커피를 더 많이 마실 수 있.. 2012. 10. 31.
[강남 논현] 테이크어반 카페 - take urban [首尔 江南 咖啡馆 ( カフェ・)] [Seoul cafe] [강남 논현] 테이크어반 카페 - take urban [首尔 江南 咖啡馆 ( カフェ・)] [Seoul cafe] [강남 논현] 테이크어반 카페 - take urban 오랜만에 부산에서 올라와 서울사람이 된 바람노래를 만나려 강남에 갔습니다. 점심에 다른 친구를 신림에서 만나느라고 바람노래는 혼자 별다방에서 먼저 카페인을 섭취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바람노래를 만나 논현동에 한스킨 빌딩 1층에 있는 카페에 갔습니다. 공간이 넓고 시원해서 딱트인 분위기가 좋더군요. 사람이 많은 편이라 약간 소란 스럽긴하지만 이야기 하기에는 좋았습니다. 의자는 푹신한 쇼파가 아니고,, 별다방 같은 나무의자이지만 이야기 하다보니 자리가 불편한지 모르겠더군요. 커피를 시키고 호출기를 받아왔습니다. 우주선 소식 알림기가 아니고 그.. 2012. 10. 28.
자꾸 생각나는 커피, 다동커피집 [서울 중구 커피집(카페), 청계천 근처] [首尔 中區 咖啡馆 ( カフェ・)] [Seoul cafe] 커피 맛을 느끼고 싶다면, 다동커피집(Dadong coffee House) [서울 중구 커피집(카페)] 서울을 거리를 한참을 떠돌아 휴식이 필요한 시간에..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커피와 함께 쉴 수 있는 곳이 필요합니다. ^^ 추위를 피해 들어간 다동커피집은 잠시의 피난처였건만,, 왜이리 자꾸 생각나는 곳인지 모르겠네요. 그곳은 바로, 이미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커피집 바로 다동커피집입니다. 다동 커피집은 찾아가기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작은 골목길 안에 있어서 그런데.. 또한 간판과 들어가는 입구는 오래된 다방 같은 분위기 입니다. ^^ 간판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 붉은 색의 이름이 커피맛과 참 잘어울리는 장소입니다. 청계천과 을지로입구역 사이에 있는데요. 음식점들이 잔득 있는 골목 .. 2012. 10. 27.
달콤한 분위기의 카페 달고나 [천안 신부동 터미널, 카페 달고나 Cheonan cafe Dalgona, 天安 咖啡馆 (カフェ) ] 달콤한 분위기의 카페 달고나 [천안 신부동(터미널, 야우리 근처) 카페 달고나] [Cheonan cafe Dalgona, 天安 咖啡馆 (カフェ) ] 저녁식사를 한 후에 차를 한 잔 마시려, 길을 걷다가, 달고나 라는 카페를 보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천안의 번화가인 터미널이 있는 신부동의 골목에 있는 카페 입니다. 그러고 보니 저녁에 야우리 쪽으로 나온적이 별로 없군요. 그래서인지 이런 카페가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그냥 길을 걷다가 분위기가 괜찮아 보여 들어가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들어가 잠시 수다를 떨기에 좋더군요. 카페 안은 젊은 사람들이 앉아 커피와 음료를 마시고 있습니다. 워낙 이쪽 지역이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고, 카페 분위기 또한 젊은 사람들에게 잘 어.. 2012. 10. 25.
부드러운 카푸치노와 라떼를 원한다면, 까만콩의 커피 하우스 카페 산토리니 [천안 카페 봉명동 Cheonan cafe Santorini 天安 咖啡馆 (カフェ) ] 부드러운 카푸치노와 라떼를 원한다면, 까만콩의 커피 하우스 카페 산토리니 [천안 봉명동 카페] [Cheonan cafe Santorini] [天安 咖啡馆 (カフェ) ] 산토리니에 다녀왔습니다. ^^ 지중해에 있는 산토리니는 아니고 카페 입니다. 집근처에는 카페가 없어서 조금 걸어가면 있는 이곳에 요즘 다니고 있습니다. 천안에 있는 카페들 중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편입니다. 위치는 중심가나 번화가 근처는 아닙니다. 봉명역 1번출구로 나가서 순천향대학병원 쪽을 바라보면 바로 출구 옆에 있습니다. 위치상으로는 그렇게 좋은 위치는 아닌것 같지만, 병원이 근처에 있어서 손님이 있을 것도 같은 곳입니다. 그런데 전에 한번은 병원 근처라 그런지, 보험사 직원과 사고에 대한 상담을 받는 손님이계셔서 꽤나 시끄러운 적도 .. 2012. 10. 24.
커피와 차 속의 잉어 한 쌍, 카페 쌍리 Coffee & Tea [ 대전 대흥동 카페 쌍리, Daejeon cafe SSangri, 大田 咖啡馆 (カフェ) 雙鯉] 커피와 차 속의 잉어 한 쌍, 카페 쌍리 Coffee & Tea [ 대전 대흥동 카페 쌍리] Daejeon cafe SSangri 大田 咖啡馆 (カフェ) 雙鯉 저녁 시간에 커피를 마시기 위해, 지나가며 몇번 보아 관심이 가는 은행동에 있는 카페인 커피공방에 들려볼까 하다가, 대흥동에서 더 관심이 가는 모습의 카페가 있기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카페의 이름은 '쌍리' 입니다. 한자로 雙鯉라고 쓰여있습니다. '쌍'자는 한쌍 두쌍 할때 '쌍'자이고, '리'자는 앞에 물고기가 붙어있어서 생선이라는 느낌이 들기에 충분한 '잉어 리'자 입니다. 한 쌍의 잉어라는 이름이군요. 한글로 쌍리라는 이름도 독특하지만 그것을 풀이해보하도 참 매력적인 상호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쌍의 잉어에서 그 잉어가 그저 추상적으로 고유명.. 2012. 10. 23.
도시인들의 이야기터 카페 난니니 NANNINI [대구 동성로 카페 (Daegu DongSeong-ro cafe), 大邱 東城路 咖啡馆 (カフェ) ] 도시인들의 이야기터 카페 난니니 [대구 동성로 카페] Daegu DongSeong-ro cafe cafe NANNINI 大邱 東城路 咖啡馆 (カフェ) 카페의 마을, 대구 동성로 주변에 많은 카페 중 난니니 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중앙로역 2번 출구 로 나오면 교보빌딩 옆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자체는 일반 대형 프렌차이즈와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커피와 잘어울리는 나무색과 약간 붉은 계통의 색을 아이보리 속에 넣어 커피를 마시는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습니다. 푹신한 쇼파도 있어서 좋네요. 요즘은 딱딱한 나무의자로 꾸민 카페들이 많은데 말이죠. 언제나 카페는 몸과 마음을 쉬게 해주기 위해, 편해야합니다. ^^ 이태리 쪽의 프렌차이즈 같아보이면서도 지도 검색에 '난니니'라고 검색해.. 2012. 10. 20.
열정과 냉정 사이를 흐르는 아포카토 - 에스프레사맨테 일리 espressamente illy [대구 동성로 카페] [大邱 東城路 咖啡馆 (カフェ) 열정과 냉정 사이를 흐르는 아포카토 - 에스프레사맨테 일리, espressamente illy [대구 동성로 카페] 대구 동성로 교보빌딩 1층에 있는 에스프레사맨테 일리에 가보셨나요? 프렌차이즈 이긴 하지만, 매장이 그리 많지 않은 곳입니다. 이곳의 특징은? 정말 맛있다는 것이지요 ^^ 개인적으로는 여러 전국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카페 중에 엔젤리너스, 할리스, 스타벅스, 카페베네는 별로 안좋아하고, 파스쿠치, 커피빈, 투썸플레이스는 좋아하는 편입니다. 에스프레사맨테 일리는 '일리'라는 것이 쓰여 있듯이 일리 커피를 사용합니다. 사실 '일리'를 사용하는 카페는 전국에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같은 '일리'여도 맛이 상당히 다른 것이 신기하더군요. 몇몇 매장은 약간의 양심을 속이기도 하고, 어떤 매장은 커.. 2012. 10. 17.
베트남 원두커피, 다람쥐 커피, 콘삭 커피 헤이즐럿 일회용 커피, con soc coffee Hazelnut Flavour (Con sóc coffee) 베트남 원두커피, 다람쥐 커피, 콘삭 커피 헤이즐럿 일회용 커피, con soc coffee Hazelnut Flavour (Con sóc coffee) 커피 중에는 고양이 등 동물들이 커피 열매를 먹고 응가로 나온 걸로 커피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대부분 그런 종류는 맛도 괜찮고 꽤나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호텔 카페 같은 곳에서 마시면 한 5만원 정도 할 것 같네요. 그런데 저도 콘삭은 처음 접해봐서 궁금해 찾아보니 어떤 사람들은 콘삭은 다람쥐가 커피 먹은 응가 커피라고 써놓고, 어떤 사람들은 그저 커피 농장에 뛰어노는 다람쥐에 친환경적인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서 저런 그림과 상표를 내놓은 것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콘삭 커피는 베트남의 제품입니다. 'Con sóc'은 베트남어로 다람쥐 입.. 2012. 10. 8.
집에서 마시는 편안한 커피,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써콜로 레드 (Nescafe Dolce Gusto, 캡슐 커피) 집에서 마시는 편안한 커피,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써콜로 (Nescafe Dolce Gusto, 캡슐 커피)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써콜로 레드] 요즘 돌체 구스토 커피를 자주 마셔보았습니다. 전에 CF도 나오고 해서, 다들 어느 정도는 알고 있을 제품입니다. 며칠전에 E마트 트레이더스에 갔다가 심심해서 커피 관련 제품이 있는 곳을 구경하다가 돌체 구스토를 보니 갑자기 생각이나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캡슐 형태로 되어 있어서 어느 정도 기본은 되어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일단은 시각적으로 어느 정도 세련되 보이기 때문이지요. 좋게 말하면 '집에서 카페처럼 내려 마시는 커피'라고 할 수 있고, 좀 편하게 말하면 '집 안의 자판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돌체 구스토 써콜로 레드의 경우 네스카페 돌.. 2012. 10. 5.
고요한 휴식처 Handdrip Coffee House, cafe 1st story 동인천 카페 퍼스트 스토리 (東仁川 咖啡屋, カフェ) 고요한 휴식처 Handdrip Coffee House, cafe 1st story 동인천 카페 퍼스트 스토리 (東仁川 咖啡屋, カフェ) 친구와 함께 동인천에서 저녁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1st story에 들렸습니다. 카페는 동인천역에서 신포시장을 지나 중구청 가는 길에 홍예문 길 가기 전에 있습니다.밖에서 카페를 보면, 왠지 상당히 고전적인 느낌의 카페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카페 내의 모습도 소파와 테이블을 보면 약간 고전적으로는 보이는데,생각한 인테리어와는 약간 달랐습니다. 벽면이 하얀데에 엔틱한 소파를 놓았네요.벽과 천장의 색도 약간 어두운 색이였으면 더 멋있을 것 같았습니다. 카페는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1층이 더 테이블이 많은 편이네요. [1st story의 1층 모습] [2층으로 올라.. 2012. 8. 1.
카페 '그대 때문에 늘 봄날' [경북 왜관 카페 WaeGwan cafe 그대 때문에 늘 봄날, 倭館邑 咖啡馆 (カフェ)] 카페 '그대 때문에 늘 봄날' [경북 왜관 카페 WaeGwan cafe 그대 때문에 늘 봄날, 倭館邑 咖啡馆 (カフェ)] 왜관에 들려 길을 지나다가 커피를 마시려 멈춰섰는데, 다른 곳에 들려가려다가 깔끔한 분위기의 카페가 눈에 띄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cafe 그대때문에 늘 봄날] 위치는 왜관역에서 나와 왼쪽으로 5분 정도 걸어가면 왼쪽으로 cafe Lobby가 보입니다. 그 카페 로비 바로 뒤에 있습니다. 도로가에서는 보이지 않더군요. 카페 이름은 '그대 때문에 늘 봄날' 이었습니다. 상호명이 길더군요. 간판 위에는 홍대 카페가 왜관에? 라는 표현이 있기에, 홍대에도 있는 카페인지 물어보았더니, 그런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냥 홍대의 카페의 분위기를 왜관에 내고 싶어 그렇게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 2012. 5. 23.
이젠 정말 안녕~ 안갈리너스 [cafe angelinus] 이젠 정말 안녕~ 안갈리너스 전국에 정말 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는 엔젤리너스~! 왜 엔젤리너스는 소이나는과 입맛이 맞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대형 회사에서 운영을 해서 당연히 나쁘지 않습니다. 흰색과 나무색, 커피색, 녹색까지 깔끔한 느낌의 분위기는 분명 커피를 마시기에는 괜찮은 공간입니다. 벽면에 그림도 예쁘고, 나무의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푹신한 의자가 있기도 하고, 이 정도면 분위기는 도시적이고 커피를 잘만들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서울 여러 곳, 대구, 대전... 혹시나 하며 들려본 엔젤리너스는 역시나 이상하리도 제 성향과 맞지 않습니다. 뭐 전에 메이플피칸파이 같은 것들은 괜찮았는데, 중요한 커피가 마음 속으로 들어오지 않더군요. 아메리카노, 드립, 카푸치노 뭐,.. 2010. 11. 20.
'카페 깐느'에서 카푸치노 한 잔을.. cafe cannes [천안 카페 天安 咖啡馆 (カフェ), Cheonan cafe] 카페 깐느에서 카푸치노 한 잔을.. cafe cannes (coffee & cake) [천안 카페, 天安 咖啡馆 (カフェ)] [신세계백화점으로 야우리가 변하면서, 깐느가 투썸플레이스로 바뀌었습니다. 아래 내용들은 이젠 이곳에 위치하고 있지 않습니다.] 천안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신부동의 야우리 백화점에 있는 카페 깐느에 다녀왔습니다. 심심치 않게 다녀오는 곳이긴 한데, 요즘은 전의 갤러리아 백화점이 공사를 하며 깐느의 탁트인 분위기가 많이 죽어 있군요. 깐느는 공사가 시작한 뒤에는 들리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들려보았습니다. 지도에서는 검색해보니, 위치가 스몰씨티로 나오는 군요. 사실 저곳이 아닌데 말이죠 ^^; ' 카페 깐느는 바로 야우리 백화점의 극장이 있는 야우리 멀티플렉스 옆에 있습니다. .. 201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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