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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야우리 시네마 옆 카페 지하우스, cafe zhaus 천안 야우리 시네마 옆 카페 지하우스cafe zhaus [zhaus] 천안 터미널, 신세계 백화점에 있는 야우리시네마에 있는 카페 zhaus.여기 예전에도 있었는데, 없어졌다가 다시 백화점 안으로 들어왔다. 오래전에 신부 문화거리에 있는 공원 옆의 엔제리너스 아래 층에 있던 카페이다.야우리 등 천안 터미널 부근 건물 다 운영하시는 아라리오 산업에서 운영하는 것 같은데,, 전에 신부문화거리에 있을 때 독특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꽤나 좋아했던 곳이다.그런데 갑자기 사라져 버렸어 ㅠ.ㅠ [천안 신부동] cafe Z HAUS ☜ 보기 클릭 그러더니 야우리 백화점은 신세계 백화점으로 바뀌고, 또 Zhaus라는 베이커리가 생기고, 다시 zhaus라는 카페도 야우리 시네마 옆에 다시 생겼다. 전에 처럼 멋진 인테리어.. 2015. 9. 28.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낸 편안한 단골 카페 칼디나인 (천안 불당동 카페 칼디9, cafe Kaldi9 in Cheonan)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낸 편안한 단골 카페 칼디나인천안 불당동 카페 칼디9cafe Kaldi9 in Cheonan [별이 쏟아지는 느낌을 받는 전구의 쏟아짐] 비오는 날, 어두운 밤 생각나는 카페, 칼디 나인, Cafe Kaldi9 in Cheonan-city, 천안 불당동 카페 칼디9 (카페 칼디 나인, 天安 佛堂洞 咖啡馆(カフェ) , 천안 불당동 맛집 카페, 엔티크 카페 ) ☜ 보기 클릭 [처음 들린 후에 썼던 포스팅] 오후에 잠깐 1시간 정도 커피를 마시러 칼디9에 들렸다...센스 있게 에스프레소 2샷이 들어간 카푸치노를 만들어 주셔서 카푸치노 맛있게 마시며, 사진을 좀 편집할까하여 노트북 켜고 시간을 보냈다. 음~ 카푸치노... 역시 에스프레소 두샷 기본으로는 마셔야지.. 칼디9은 분위기도 꽤 멋진.. 2015. 9. 22.
ㄷ자형 한옥의 정취를 즐기는... 서울 종로구 내자동 한옥 카페 나무사이로, 광화문 카페 (Gwanghwamun cafe Namusairo in Seoul) ㄷ자형 한옥의 정취를 즐기는... 서울 종로구 내자동 한옥 카페 나무사이로, 광화문 카페나무사이로Gwanghwamun cafe in Seoul 사직공원에서 성곡미술관 방향으로 가다가.. 함께 걷던 친구가 평소에 들리고 싶었다는 두 곳의 카페 중에... 한 곳을 선택하여 초저녁 커피를 즐겼다.사직로8길에 있는 카페인데, 길에서 보면 아무 작아 보이는 카페이다. 그런데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위 치 : 서울 종로구 내자동 196전화번호 : 070-7590-0885영업시간 : 10:00~ 22:00 카페의 입구에는 평소에 자주 보던 카페의 풍경이다. 그라인더, 원두, 더치 도구, 잔 등... 어딘선가 많이 보아오던 카페 모습이지만, 주문을 하고 왼편의 작은 문을 지나면, 색다른 느낌으로 .. 2015. 9. 19.
여유로운 공간이 좋았던, 천안 백석동 카페 델솔 (cafe Del Sol in Cheonan, 천안 카페 델쏠) 여유로운 공간이 좋았던, 천안 백석동 카페 델솔, 델쏠Cafe DEL SOLcafe Del Sol in Cheonan 백석동을 지나다보면, 백석아이파크와 환서초등학교 근처에 넓은 공간에 벽돌 무늬가 눈에 띄는 카페가 하나 보인다. 전에는 백석동에 들릴일이 거의 없어, 어쩌다가 이 카페를 지나치며, 한번 들려봐야지 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요즘들어 백석동에 자주 들리게 되어 델쏠에 들려 볼 수 있게 되었다. 눈에 띄는 외관만큼 실내도 넓은 편이고 밖과는 달리 실내는 흰색이 주된 색으로 밝은 분위기를 내고 있다. 1층에는 넓은 바와 테이블이 있고, 세련된 디자인의 그림을 즐기며 좁은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 2층의 분위기도 1층과 많이다르지는 않은데, 흰 벽면에 걸린 그림들은 시선을 끌게 .. 2015. 9. 4.
한적한 카페 산타아나스, 천안 백석동 카페 산타아나스 (천안 카페, cafe santa anas in Cheonan) 천안 백석동 카페 산타아나스Cafe Santa Anas 예전에는 약간 썰렁한 분위기이던 천안의 백석동도 이제는 아파트도 많이 들어서고, 주변에 괜찮은 음식점도 생기고, 동네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고 있다. 예전에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한적한 곳에 있는 카페를 보고, 이런 곳에 카페가 있었네? 하는 생각을 하고 지나쳤다가, 백석동 주변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이 카페가 생각이나 한번 들려보았다. 카페의 바로 옆에는 카페의 분위기와는 좀 어색한 수산집이 있다. 백석수산 안 쪽에 위치해서 카페인지 알지 못하고 그냥 지나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카페는 1층 단독층이고, 주변에 건물이 별로 없어서 주차장도 넓다. 산타아나스는 천장이 높고, 벽이 유리로 되어있어 답답한 느낌이 없고, 테이블의 간격도 괜찮아 분위기.. 2015. 9. 1.
초보자도 쉽게 드립 커피를 칼리타 드리퍼 102LD 세트 (Kalita 102LD SET) 초보자도 쉽게 드립 커피를 칼리타 드리퍼 102LD 세트Kalita 102LD SET 드립.. 어렵지 않아 ~~ ^^ 여러 드립세트 중에서도 가장 기초적인 칼리타 드리퍼 세트... 초보자가 만들어도 쉽게 좋은 맛을 낼 수 있기로 유명한 칼리타이다.플라스틱, 도자기, 동으로된 제품 등의 드리퍼 세트가 있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것은 도자기이다. 초보자라면 안이 보이고 드리퍼를 데우는거 귀찮기에 플라스틱이 좋을 수도 있지만, 도자기도 데우는거는 힘들지는 않으니까... 101ld는 1~3인용 세트이고, 102ld는 2~4인용 세트... 칼리타 코리아에서는 이 제품이 47,000원으로 되어 있는데... 인터넷에서는 18,000원 정도를 하고 있고.. 아마 코스트코? 에서도 파는 걸 본 것 같다. ~~^^ 구매.. 2015. 8. 16.
거리를 걸으며 즐기는 커피, 이태원 스탠딩커피, 경리단길 스탠딩커피, 블루레몬에이드 (Standing Coffee in Itaewon, Seoul, 梨泰院 咖啡馆 (カフェ), 이태원 카페, 경리단길 카페) 거리를 걸으며 즐기는 커피, 이태원 스탠딩커피 Standing Coffeein Itaewon, Seoul梨泰院 咖啡馆 (カフェ) 여름과 잘어울리는 이태원 카페. 스탠딩 커피... 이태원 거리의 작은 카페 푸른 하늘 아래 푸른 색의 작고 오래된 건물에 아주 작은 공간의 카페 스탠딩커피... 넓고 시원한 많은 카페가 이태원과 한남동, 경리단길에 있지만 사람들은 더운 날 길가에 길게 서서 스탠딩 커피를 즐긴다... Standing Standing Standing 오래 전부터 커피 관련 책이나 카페 관련 책에 등장하는 성공신화? 중에 하나인 곳이 바로 스탠딩 커피이다. 서서 마시는? 단지 Take Out... 그래도 사람들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스탠딩 커피의 매력에 빠진다. 이태원 기분 좋은 가격의 Take Ou.. 2015. 7. 14.
칼리타 호소구치 드립포트 700ml, 0.7l (Kalita Hosoguchi Drip Pot 700ml) 드립 커피를 집에서 간편히 즐기기에 좋은칼리타 호소구치 드립포트 0.7l 칼리타 드립세트 중에 집에서 편하게 쓸 수 있는 드립포트인 칼리타 호소구치 드립포트 칼리타 호스구치 포트 700ml는 그리 큰 것은 아니지만, 여러명이 마실 잔을 내리기에 충분한 크기이다. 머릿 속에 떠올리는 크기보다는 작을 것인데, 우유500ml를 떠올리면 대충 어느 정도 크기인지 짐작이 될 것이다. 핸드드립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일본의 칼리타 제품으로 가장 부담이 없는 제품이기도 하다. 칼리타 홈페이지에서는 146,000원을 하고 있지만, 인터넷에서느 40,000원 초반대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기도 하다. 핸드 드립을 시작하며 한번쯤 사보는 제품이기도 한 호소구치~ ^^;; 2015. 6. 30.
what coffee 원두, Brazil Santos coffee, 브라질 산토스 커피, 산토스 No. 2 What Coffee에서 샘플로 준 원두'브라질 산토스 No.2'Brazil Santos coffee, Santos no. 2 브라질~ 커피의 대거 생산국...커피의 생산국 하면, 떠오르는 곳 들, 브라질, 베트남,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에디오피아, 케냐 등... 그중에서도 브라질~!브라질은 커피가 가장 많이 생산되는 나라로 세계 총생산량의 50%를 차지한다. 기후나 토질 면에서 커피 재배에 가장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다. 어떤 산지의 커피와도 잘 어울리며 깊은 향과 조화로운 맛이 일품이다. 상파울루시 남동쪽 약 50km 지점에 있는 곳으로, 산토스는 상파울루주의 문호로 브라질 제1의 무역항이며, 세계 제2의 커피 수출항으로 유명한 곳이다.연방정부의 보호정책에 의하여 관세를 면제받아 수출항은 물론 .. 2015. 6. 23.
칼리타 돔밀 (Kalita dome mill, Kalita hand mill, 칼리타 핸드밀, 칼리타 그라인더) 칼리타 돔밀, 칼리타 핸드밀, 칼리타 그라인더Kalita dome mill 저렴하고 디자인 괜찮은 돔밀~칼리타에서는 거의 9만원대에 가격을 하고 있지만,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면 3만5천원 정도의 가격을 하고 있다.드립커피 1잔에 10g정도의 원두를 넣고 내리니... 커피 받이 용량이 30g 호퍼의 용량이 25g으로 2~3잔을 내릴 수 있는 원두를 갈 수 있다.드립을 엷게 마시고 싶은 사람은 6잔까지도 내릴 수 있지만, 핸드밀까지 사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돔밀에 원두를 채워 2잔 정도 내릴 것을 갈아 버리면 된다. 칼리타의 제품들은 전체적으로 초보자도 쉽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개인 카페 들에서 드립커피를 내릴 때에도 고노나 그런 것 보다 칼리타 드리퍼를 많이 사용하기도 하고, 맛.. 2015. 6. 16.
망고식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 커피 (Mango Six, Ethiopia Yirgacheffe coffee) 망고식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 커피 Mango Six, Ethiopia Yirgacheffe coffee 망고식스에서 망고 음료수 마시다가... 나오는 길에 원두를 조금 사가지고 나왔다. 100g짜리로 10번 정도 마실 수 있는 양이다. 6천 얼마를 주고 샀는데, 숨 구멍에서 나오는 향기가 참 좋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일반적으로 과실의 상쾌한 신맛과 초콜릿의 달콤함, 그리고 와인에 비유되는 향미와 깊은 맛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과하지 않는 신맛으로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을 때에 마시면 좋은 커피이다. 상대적으로 탄맛이 적고 신맛이 강하기에 신 커피를 싫어하면 피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그리고 예가체프는 에티오피아의 남부 시다모 현안의 예가체프 지역 고지대에서 나온다고 한다. 에티오.. 2015. 6. 9.
진한 색감의 벽화 카페, 전주 벽화마을 카페 꼬지따뽕 (자만벽화마을 카페 꼬지따뽕, cafe GGoJiDDaBBong in Jeonju, 全州 咖啡馆) 진한 색감의 벽화 카페, 전주 벽화마을 자만벽화마을카페 꼬지따뽕자만벽화마을 카페 꼬지따뽕, cafe GGoJiDDaBBong in Jeonju, 全州 咖啡馆 아침에 해가 떠서 전주에 사는 지인을 만나러 전주로 향하였다.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을 보러 간 것이었는데, 전주라는 마을이라 그런지 여행이 되어버린 하루가 되기도 했다. 전주에 가장 유명한 여행지인 한옥마을과 전동성당, 경기전, 오목대 등을 둘러보니 얼마 시간이 지나지도 않은 것 같은데 하루가 그냥 훌쩍 지나버렸다. 한참을 걷다가 오후 중간 시간 즈음에 한옥마을 넘어에 있는 자만 벽화마을로 들어갔다. 아담한 언덕에 있는 벽화마을은 좁은 골목에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그려져 걷기에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평일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더 좋았던 .. 2015. 5. 28.
편안한 카페 알토 커피 (천안 신부동 카페, 천안 터미널 카페 아르또, Cafe Alto coffee in Cheonan-city, 天安 咖啡馆) 천안 신부동 카페, 천안 터미널 카페알토 커피 Cafe Alto in Cheonan-city, 天安 咖啡馆 알토커피는 천안 터미널 맞은편 문화의 거리에 짬뽕집 용쟁호투로 가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복잡한듯 편안한 카페카페에는 이런 저런 포스터와 소품 등으로 꾸며놓았는데, 잡다하게 있기는 하지만 조화롭게 되어 있어 오히려 편안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특히 일본에 대한 포스터가 많이 있는 편이고 문화의 공간처럼 꾸며 놓았다. 창이 시원스레 만들어져 공간에 비해 넓어보이고 시원스러워 보인다. 신부동의 분위기에 맞게 젊은 사람들이 자주 들리고 나름 데이트나 여성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을만한 분위기이다. 양 많은 아이스 커피날씨가 더워지고 역시나 시원한 커피를 찾게 되었는데.. 사실 커피 맛은 좀 아쉽기는 하다... 2015. 5. 25.
널찍한 카페, 천안 카페 디어커피 (Dear coffee in Cheonan, 天安 咖啡馆) 널찍한 카페, 천안 카페 디어커피Dear coffee 天安 咖啡馆 천안 두정동과 백석동의 경계에 위치한 벽돌 무늬의 3층 건물에 있는 카페 하나가 지나가며 늘 눈에 띄어 한번 찾아가 보았다.VIP골프장이 있는 쪽의 백석동 카페이다. 조용한 카페 1층은 주차장으로 되어 있고, 2, 3층으로 되어 있는 널찍한 카페이다.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묘한 느낌을 자아내기도 한다. 약간은 외곽에 있는 카페이기에 전체적으로 한적한 느낌이 들며 젊은 손님 보다는 약간 연령층이 있는 손님이 들리는 곳이고, 전체적으로 조용한 느낌이다. 테이블 간격도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어 좋다. 나무 가구와 함께 약간은 고풍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는 카페이다. 2층이나 3층에서 창을 열으면 시원스런 분위기가 나기도 한다. 싱거운 커피.. 2015. 5. 10.
Cafe Noel Blanc (카페 노엘블랑, 대구 동성로 카페, 대구 카페 노엘블랑, 대구 맛집 카페, cafe in Daegu, 大邱 東城路 咖啡馆 (カフェ)) 카페 노엘블랑, 대구 동성로 카페, 대구 카페 노엘블랑, 대구 맛집 카페Cafe Noel Blanc大邱 東城路 咖啡馆 (カフェ) 오랜만에 결혼식이 있어 들린 대구, 결혼식을 다녀오며 그냥 돌아올까 했지만, 역시나 커피가 괜찮은 마을인 대구에서 커피를 안마시고 오면 섭섭한 마음이 들것은 당연한 일. 그래서 대구에 사는 친구가 자주 간다는 동성로의 카페에 들렸다. 동성로는 젊은 사람도 많고 골목도 재미있고 여전하네 ^^ 거리에서는 동성로 무슨 축제기간이라고 행사도 많이 하고 있었다. 동성로에 들어와 친구가 이끄는 카페로 가다보니, 어쩐지 길이 익숙하다 싶었는데, 카페 노엘블랑이 있는 곳은 전에 들렸던 '유키'가 있던 곳이다. 벽돌로된 외관은 유키가 있을 때와 달라지지 않았는데, 넓은 창문이 하나 생긴 것은 .. 2015.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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