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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y 한국사 ※

발해

by 소이나는 2009.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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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의 건국과 성격

 

 1. 배경

  (1) 고구려 유민의 당에 대한 저항 - 고선지, 이정기, 이사도

  (2) 당의 민족 분열 정책

   1) 소고구려국 건국 : 포로인 보장왕의 아들 고덕무을 요동 도독으로 임명 (친당적 국가)

   2) 영향 : 오히려 동족 의식을 더욱 강화시키는 결론

  (3) 거란 반란 - 이진충 → 조홰 살해


 2. 건국

  (1) 대조영 (고왕, 698 ~ 719)

   1) 7세기 말, 돈화시 동모산

   2) 국호 = 진(震) /  연호 = 천통  ➝ 국호 변경 = 발해

    cf) 걸걸중상(대조영 아버지), 걸사비우 + 말갈인

   3) 천문령 전투 - 거란 이해고를 물리치고 건국

   4) 돌궐, 신라와 통교

   5) 당과 통교 - 대문예(둘째 아들) 파견, 발해 군왕 홀한 주도독으로 임명

  (2) 남북국 형태 (최초 인식 ➝ 유득공 「발해고」)


[발해 관련]

 1) 일본속기 : 문왕이 스스로를 고려국왕 대흠무라 불렀다. 고려사신으로 표현

 2) 제왕운기 (이승휴) : 대조영을 고구려의 옛 장수라 표현

 3) 발해고 (유득공) : 남북국사로 인식

 4) 동사 (이종휘)

 5) 아방강역고 (정약용)

 6) 해동역사 (한치윤)

 7) 조선상고사 (신채호)

 8) 백두산 정계비고 (장지연)

 

  

 3. 성격

  (1)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 (x- 거란)    

  (2) 고구려 계승 의식

   1) 건국 주체 세력 : 고씨

   2) 일본에 보낸 국서 : 고구려의 옛 땅 수복, 고려국왕, 천손이다.

  (3) 고구려 문화 계승 : 온돌, 와당, 불상, 굴식 돌방무덤의 모줄임 구조(정혜공주묘)

  (4) 동족 의식 : 고려 태조는 발해의 왕자 대광현 우대


 

*. 발해의 발전

 

 1. 영역 확대

  

 2. 발해의 성장

  

  (1) 무왕 (대무예, 719~737, 8세기 초) - 인안

   1) 영토확장

   2) 당과 대립 : 산둥지방 등주 공격 (장문휴의 수군), 요서 마도산까지 진출

      → 당은 개복순, 대문예(망명), 김사란(신라)으로 발해 공격

   3) 신라와 대립 - 신라의 축성 건조 (강릉)

   4) 흑수부 말갈과 대립 (주의 - 흑수부 말갈을 이용하여 당을 공격 X)


  (2) 문왕 (대흠무, 737 ~ 793) - 대흥

   1) 당과 친선

   2) 신라와 관계 개선 : 상설 교통로 개설

   3) 수도 천도 : 중경 → 상경 → 동경

   4) 발해 국왕으로 격상

   5) ‘고려국’표방, 불교의 전륜성왕이념, 황상칭호

   6) 일본의 신라 정벌 계획에 참여

   cf) 신라는 경덕왕


  (3) 선왕 (대인수, 818 ~ 830, 9세기 전반) - 건흥

   1) 영토 확장 : 말갈족 복속, 요동으로 진출 (목저주, 현도주 설치)

   2) 지방 제도 완비 : 15부 62주

   3) 중흥기 : 해동성국


   cf) 상경 용천부, 중경 현덕부, 서경 압록부, 동경, 용원부, 남경 남해부, 철리부, 솔빈부(말), 정리부, 부여부, 장령부

   


 3. 발해 정치의 특징

  (1) 독자적 연호

   1) 중국과 대등함 강조, 왕권의 강대함

   2) 대조영(천통), 무왕(인안), 문왕(대흥), 선왕(건흥)

  (2) 왕권의 전제화 : 관료 조직의 성격, 장자 상속제

 

 

통일 신라

발해

7세기

1) 무열왕 : 백제 멸망, 진공 왕위 세습

2) 문무왕 : 고구려 멸망, 당 축출

3) 신문왕 : 14부 완비, 관료전 지급, 녹읍폐지, 9주5소경,

           9서당 19정, 귀족숙청, 만파식적

1) 고구려 멸망 (668)

2) 대조영 : 진 건국 ➝ 발해 (천통)

8세기

1) 성덕왕 : 정전

2) 경덕왕 : 녹읍 부활

3) 선덕왕 : 내물왕게 즉위 (하대시작)

4) 원성왕 : 독서삼품과 시행

1) 무왕 : 당과 대립, 산둥 공격,

2) 문왕 : 당과 친선, 상경 천도,

          중앙 관제 정비, 주자감 설치

9세기

   진덕여왕 : 최치원의 시무 10조

선왕 : 해동성국, 최대 영토, 말갈 복속,

       요동진출, 지방행정구역 정비

10세기

1) 후백제 건국 (900)

2) 후고구려 건국 (901)

3) 고려 건국 (918)

* 애왕 : 거란에 멸망 (926)


 


* 발해의 대외관계

 

 1. 과의 관계

  (1) 8세기 초반 (무왕)

   1) 산둥 공격

   2) 돌궐·일본과 연결

  (2) 8세기 후반 (문왕) - 친선


 2. 통일 신라와의 관계

  (1) 경쟁관계

   1) 등제 서열 사건 : 우열 경쟁 (당 빈공과 합격)

   2) 쟁장 사건 : 당의 견제 정책 (당에 간 사신이 서로 상석에 앉기를 다툼

  (2) 교섭관계 : ‘신라도’ (길)


 3. 일본과의 관계 : 우호

  

 4. 돌궐과의 관계 : 친교

  

 5. 발해의 멸망 : 귀족의 권력 투쟁 = 거란의 확대 (926)

  



cf) 발해 멸망

1. 야율아보기 - 부여성 점령, 홀한성 포위 → 애왕 대인선 항복

2. 동란국 - 야율배

3. 발해유민 저항 - 요양 등

4. 후 발해 (927)

 (1) 홀한성, 오씨 정권

 (2) 정안국 병합 (979)

 (3) 후 당과 교섭 - 후 당에 고정사, 성문각 등 사신

 (4) 멸망 1003 - 올야 정권의 공격

5. 열씨 정안국

6. 흥요국(1029) - 대연림 - ‘요양’에서 1년

7. 대발해국(1116, 융기) - 고영창 → 실패

8. 고려로 유민 망명 - 대광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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