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구와 추구사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점집과 교회 사이에서
누군가는 이곳을 바라보고, 누군가는 저곳을 바라본다.
이곳의 누구는 이곳만의 희망을 갖고,
저곳의 누구는 저곳만의 사랑을 갖는다.
너무 미천한 나는 그저 그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반응형
'♣ From-SOY ♣ > 포토에세이 Photo Es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페에서 홀로 - soy (26) | 2015.07.24 |
---|---|
하루 유예 - soy (12) | 2015.07.21 |
말은 달리고 싶다. - soy (4) | 2015.07.21 |
길이 끝나는 곳에서 - soy (4) | 2015.07.17 |
추억의 야외 미술관 - soy (6) | 2015.07.15 |
잡히지 못한 초점 - soy (2) | 2015.07.11 |
비는 음악과 방울 방울 - soy (1) | 2015.07.08 |
미래를 향한 일탈을 위한 인내 - soy (11) | 2015.07.05 |
순간의 추억이 더 길다. - soy (3) | 2015.07.03 |
혼자가 아니야 - soy (3) | 2015.06.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