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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유예
지금 가고 있는 인생의 길이 옳은 것인지
알 수 없는 生이란 주어짐 속에...
무엇에 이끌려 눈을 뜨고 하루를 보내고, 잠을 자는 반복 속에...
어느 하나 맞는 것이 있는지 모르고 살 수밖에 없다.
단 한번의 탄생과 단 한번의 죽음 사이에
수많은 행복과 고통, 슬픔을 오가는 복잡한 존재로
불려지는 명패하나 달고 인생의 길을 걷다가
마지막 빛 한 번 보고 후회치 않으면 다행이리...
猶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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