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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는 날의 풍경과 눈썰매 타는 사람들
크리스마스인 어제 저녁부터 눈이 꽤나 많이오더니, 잠시 쉬었다가 일요일 오후에 눈이 또 거하게 한번 내려주십니다.
추워서 어딜 나가지 않고 있었는데, 눈이 많이와서 눈을 맞으며 걷고 싶어서 집을 나섰습니다.
{아직 지지않은 국화꽃을 덮은 하얀 눈 - 소이나는 집 정원}
{올해 심은 작은 나무}
{역시 침엽수는 추워도 힘이 넘처보이네요 ^^}
{같은 골목의 낮과 밤} - 어제 밤에 눈이 많이와 찍어 올렸던 것과 오늘 오후의 모습들
{눈이 오는 작은 마을의 골목}
{동네 놀이터}
{절개를 지키고 있는? 작은 대나무}
{말라버린 강아지풀}
{초등학교 앞}
{공원의 가파른 길에서 눈썰매를 타는 아이, 어른들 ㅎㅎ}
아저씨, 아주머니 들도 신나서 눈썰매를 타더군요. ^^
{하얗게 변한 마을 공원}
{황구와 함께 산책하는 어르신}
{완전 미끄러운 동네 뒷산인 봉서산}
{눈이 와서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시내}
{어느 정도는 눈을 녹인 대로} {예전에 등장했던 숯검뎅이 눈섭의 동네개님^^}
우리 동네개님이 집에서 나설 때에는 눈이오고 추워서인지 안보이던데,
다시 집으로 돌아올 때에는 눈발이 조금 약해져서인지 나와있더군요. ^^
{추운걸 완전 싫어하는 소이나는, 완전무장하고 나갔지요. 나갈때까지만해도 정상이었는데,,,}
{하지만 잠깐 걸어도 추워서인지 폭삭 늙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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