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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y 한국사 ※

[일제] 7. 일제시대 (1920년대 독립운동) 국내외 항일 운동 (6.10만세 운동, 광주 학생 항일 운동, 구월산대, 보합단, 천마산대, 의열단, 조선혁명선언, 대한 노인단, 윤봉길, 한인애국단, 이봉창, ..

by 소이나는 2012.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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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7. 일제시대 (1920년대 독립운동) 국내외 항일 운동 (6.10만세 운동, 광주 학생 항일 운동, 구월산대, 보합단, 천마산대, 의열단, 조선혁명선언, 대한 노인단, 윤봉길, 한인애국단, 이봉창, 김원봉)

 

 

국내외 항일 운동


Ⅰ. 6·10만세 운동 (1926)


 1. 경과

  1) 순종의 ‘인산일’에 격문 - 대규모 군중시위

  2) 학생, 사회주의계에 의해 각각 추진

  3) 일제 수탈과 식민지 교육에 반발

  4) ‘토지는 농민에게’, ‘8시간 노동제 혜택’등의 격문 살포

  5) 전국적 시위로 발전하지는 못했다.


  ☞ “조선 민중아! 우리의 철천지 원수는 자본·제국주의 일본이다. 이천만 동포야!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자!

      만세 만세 조선 독립 만세 (사회주의, 고등 보통학교·전문학교의 학생계에 의해 추진)”


 2. 의의

  1) 학생운동 세력이 항일민족운동의 구심점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2) 민족 + 사회 → 신간회(1927) 결성

 

Ⅱ. 광주 학생 항일 운동 (1929)

 1. 학생들의 자작, 식민지 차별교육, 신간회 활동

 2. 3.1운동 이후 최대 민족운동으로 발전

 3. 가두시위

 4. 동맹 휴학의 연장선상에서 일어났다.

 5. 내용

   1) 검거된 학생들을 즉시 우리 손으로 탈환하자.     2) 경찰의 교내 침입을 절대 반대한다.

   3) 교우회 자치권을 획득하자.                      4) 직원회에 학생 대표를 참가시키자.

   5) 한국인 본위의 교육제도를 확립하자.             6) 식민지적 노예 교육제도를 철폐하라.

   7) 사회 고학 연구의 자유를 획득하자.              8) 전국학생 대표자회의를 개최하라.

   9) 언로·출판·집회·결사·시위의 자유를 획득하자.


 ☞ “학생, 대중이여 궐기하라! 검거된 학생은 우리 손으로 탈환하자. 언론·결사·집회·출판의 자유를 획득하라!

    식민지 교육 제도를 철폐하라! 조선인 본위의 교육 제도를 확립하라!”


 ☞ “400의 용사! 우리들의 투쟁이 점점 전개되어 가나, 투쟁은 단순히 전남에만 한정한 일이 아니다. ~

    전 조선 수백만의 학생 대중은 우리들의 승리를 기다리고 2,000만 민족은 우리들의 성공을 눈물을 머금고

    갈망하고 있다.”


Ⅲ. 국내 무장 항일 투쟁

 1. 구월산대 (황해도, 1920)

 2. 천마산대 - 만주의 광복군 사령부와 연계 → 대한 통의부에 편입

 3. 보합단 - 평북 의주 동암산 (김시황)  /  군자금을 임시정부에 보내고, 친일파 숙청


Ⅳ. 애국 지사들의 항일 의거


 1. 의열단 (1919) - 테러


  (1) 내용

   1) 길림 - 김원봉

   2) 5파괴 - 총독부, 경찰서, 왜적 주요기관, 동양 척식주식회사, 매일 신보사

   3) 7가살 - 매국노, 친일파 거두, 적탐(밀정), 조선초독 이하 고관, 일본부 수뇌, 반민족 토호 열신

   4) 조선 혁명 선언 (1923) : 의열단의 행동 지침

      a. 신채호 : 의열단의 선언문으로 작성

      b. 내용 - 민중의 직접 혁명 주장,  준비론·외교론·자치론 문화 운동론의 한계를 비판·배격

         ☞ “실업발전, 교육진흥은 잠꼬대가 될 뿐 ~ 외교론은 ~~ 모두 X ~ 직접 혁명 ~~”

         ☞ “민중은 우리 혁명의 대본영이다. 폭력은 우리 혁명의 유일 무기이다. 우리는 민중 속에 가서 민중과

             손잡고 끊임없는 폭력, 암살, 파괴, 폭동으로써 강도 일본의 통치를 타도하고 우리 생활에 불합리한

             일체 제도를 개조하여 인류가 인류를 압박하지 않으며 사회가 사회를 수탈하지 않는 이상적 조선을

             건설할지니라.”

         ☞ “강도 일본이 우리의 국호를 없이하며~”

         ☞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실천에 옮긴다.”

         ☞ “혁명의 길은 파괴부터 개척할지니라. ~ 제1은 이민족 통치를 파괴하고자 함이다. ~ 제2는 특권 계급을

             파괴하고자 함이다. ~ 제3은 경제약탈제도를 파괴하고자 함이다. ~ 제4는 사회적 불균형을 파괴하고자

             함이다. ~ 제5는 노예적 문화사상을 파괴하고자 함이다. ~ 이리하여 ‘고유적 조선의’,

             ‘자유적 조선 민중의’, '민중적 경제의', '민중적 사회의', ‘민중적 문화의’ 조선을 건설하기 위하여

             ‘이민족 통치의’, ‘약탈제도의’, ‘사회적 불평등의’, ‘노예적 문화사상의’ 현상을 타파함이니라. 그런즉,

             파괴적 정신이 곧 건설적 주장이라. ~ 우리 이천만 민중은 일치로 폭력파괴의 길로 나아갈 지니라.”

   6) 활동변화

      a. 초기 - 무정부주의 노선의 영향을 받기도 함.

      b. 무장투쟁 - 황포군관학교 입학

      c. 북벌공작 참여 (1926)

      d. 광동 본부, 공산주의 운동

      e. 조선혁명군사 정치 간부학교 (1935) - 체계적인 혁명간부 양성에 관점

      f. 중국 관내 독립운동 단체의 통합운동에 주도적 역할 담당


  (2) 의열단 활동

    1) 박제혁 - 1920 - 부산 경찰서 투탄

    2) 최수봉 - 1920 - 밀양 경찰서 투탄

    3) 김익상 - 1921 - 조선 총독부 투탄

    4) 김상옥 - 1923 - 종로 경찰서 투탄

    5) 김지섭 - 1924 - 일본 동경 궁성 투탄

    6) 나석주 - 1926 - 동양 척식 주식회사 투탄의거                                               soy한국사






 cf) 김원봉

     1) 의열단 단장, 임시정부 군무부, 조선의용대장, 광복군 제1지 대장

     2) 밀양출생, 사회주의자, 민족혁명당 (민족 유일당 건설목표), 황푸군관학교 졸업

     3) 1958 북한에서 숙청



 3. 한인 애국단 (1926, 1931) - 테러

  (1) 조직 : 상하이 - 김구

      ☞ “이렇게 하여 정부는 자리가 잡혔으나, 경제 곤란으로 정부의 이름을 유지할 길도 막연 하였다. ~

          정부의 집세가 30원, 심부름꾼 월급이 20원 미만이었으나, 이것도 지불할 여력이 없어서 집주인에게

          여러 번 송사를 겪었다. ~ 나는 임시정부 정청에서 자고, 밥은 돈벌이 직업을 가진 동포의 집으로 이집 저집

          돌아다니면서 얻어먹었다.” ➝ 임시정부 당시 상황 - 그에 대한 극복 노력으로서의 애국단 조직  <백범일지>

  (2) 활동

   1) 조명하 - 1928 - 타이중 의거 (구니노미야)

   2) 이봉창 - 1932 - 일 국왕 (히로히토) 암살 미수 - 상하이 사변 일어남

   3) 윤봉길 - 1932 - 만주사변 전승식을 여는 상하이 훙커우 공원 투탄 의거 (한중연합 계기)

      ☞ “나는 적성(赤誠)으로서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회복하기 위하여 한인애국단의 일원이 되어

          중국을 침략하는 적의 장교를 도륙하기로 ~~”

      ☞ “만보산사건 후 우리를 냉대하던 중국인 이웃들은 금방 우리 모두가 의거에 관련되거나 한 것 같이

          인사를 하고 고마워했다. 어쨌든 참으로 통쾌한 일이었다. 그날 저녁 우리는 상해를 탈출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프랑스 조계 당국에서는 여러 해 동안 상해에 있는 우리 독립 운동가들을 정치적인

          피난민으로 취급하여 보호해 주었다. 그러나 이 사건 때문에 사정이 달라졌다. 당시 상해는 일본군

          점령 하에 있었으므로 프랑스 당국은 일본의 압력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장강일기>


       
  [이봉창의 선언문]                        [이봉창 의사]                                                                                           [윤봉길 의사]

  4. 대한노인단 - 1919 - 강우규 - 사이토 총독 투탄


  5. 다물단 (1923) - 북경, 김창숙

    ☞ “아! 횡포한 일본이 ~ 먼저 중국을 구하고 ~ 목숨을 함께 바치자는 까닭이다.” - 김구 「도태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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