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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옥상에 올라가거나 집의 뒤 쪽으로가면 어김 없이 옆집 개님이 월~~ 월~~ 거린다.
집 뒤쪽에 사람이 나타나면 짓어서 도둑 예방 차원에서 좋기는 하지만, ^^;;
이 옆집 개님 너무 시끄러... 분명 어렸을 때 새끼일 때부터 있던 걸 내가 봤는데도... 이웃 주민의 냄새를 인식하지 못하는 건지...
볼때마다 완전 경계 태세이다.
우리 집 옥상을 바라보는 옆집 개님
반대편 골목에 있는 백구 진돗개는 꼬리만 잘 흔들며 반기던데,
이건 진돗개가 더 똑똑해서 사람을 잘 기억하는 것인지, 그냥 성격차이인지 모르겠다. ㅋ
인상 험악하게 생긴 덩치 큰 황구도 순하게 대하던데, 작은 고추가 더 매운 것인지...
님아~ 우리 친하게 지냅시다 제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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