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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목감기가 와서 목이 좀 부었는데, 정군이 감기 나으라고 생강차와 유자차를 마시라고 사주고 떠났다.
저녁 먹고 감기약 먹고, 좀 있다가 생강차를 하나 따서 따뜻한 물을 부어 마셨다.
늘 감기에 걸릴때에 목 부터 부어올라 고생을 많이 하는 편이라,
생강차, 모과차 같은 걸 잘 마시는 편이라 생강을 약탕기에 끓여 마시기도 했는데, 생강차가 감기약 보다 효과가 좋은 것 같다.
요거는 약간 음료 느낌의 생강차인데 그래도 생강 맛이 좀 나기는 한다. ㅋ
조금만 더 진했으면 좋겠지만, 편의점에서 파는 일회용 생강차이니 이 정도면 충분하네~ ^^
생강차보다 사준 사람의 마음이 고마워서 감기가 금방 나을 것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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