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행, 식당 ♠/대전 충청 강원

바삭바삭, 매콤달콤 만년닭강정

by 민아민핫 2018. 9. 22.
반응형




바삭바삭 튀김옷을 입은 매콤달콤 만년닭강정

알럽취킨~~~♡



불금엔 역시나 시원한 맥주와함께 먹는 취킨~~~



주말저녁 치킨의 유혹은 뿌리치기가 쉽지 않다. 

얼마전 닭강정집이 새로 오픈한걸 발견하고 언제한번 먹어봐야지 하다가 얼마전 만년닭강정을 배달주문했다.  원래는 대전쪽에 유명한 닭강정집인것 같은데 요새들어 충청지역에 체인사업을 하는 모양이다. 어쨌든 마땅한 닭강정집이 없어던 동네에서 반가운 일이다 ㅋㅋㅋㅋㅋㅋ




닭강정 닭한마리를 주문했는데;;;; 박스가 두개다. 

주문할때부터  전화로 사장님이 양이 많다 했었는데;;;;; 받자마자 이건뭐지??? 했다는 ㅋㅋㅋㅋㅋ

한박스에 반마리가 담겨져있고, 가격은 9천원.  닭한마리 분량은 18,000원에 배달비 2,000원추가금을 냈다.  이럴줄 알았으면 반마리만 시킬걸 그랬나? ㅎㅎ  직접 배달오신 사장님께서 둘이면 반마리만 시켜도 충분하다고 다음부턴 반마리를 주문하라고 하신다. (최근 반마리 1만원으로 올랐다;;;;;;)




순살은 역시나 브라질산이군 ㅎㅎㅎㅎ




오랜만에 먹어보는 닭강정.

바삭한 튀김옷에 뼈도없는 순살이라 먹기도 편하고, 매콤달콤한것이 맥주안주로 딱이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튀김옷이 평소 먹는 치킨들보다 좀 많이 두꺼운편이다.  어떤것은 튀김옷을 먹는건지 닭을 먹는건지 ㅎㅎㅎㅎㅎㅎㅎ




닭강정이 생각날때면 가끔씩 생각날것같은데,  이날 2~3일 내내 남은 닭강정을 먹느라 당분간은 생각나지 않을것같다. ㅋㅋㅋㅋ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