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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267

장 프랑스아 밀레 (Jean-Francois Millet 작품감상 - 이삭줍기, 만종, 양치는 소녀, 해군사관의 초상 등) 장 프랑스아 밀레 Jean-Francois Millet (1814~1875) - 자화상 밀레 Jean-Francois Millet (1814~1875) 노르망디 지방 그레빌 출생. 1833∼1836년 셰르부르에서 그림공부를 하다가 1837년 장학금을 얻어 파리로 진출하여 P.들라로슈의 제자가 되었다. 루브르미술관에서 푸생, 르냉, 샤르댕 등의 영향을 받았으나, 도미에의 작품에서 결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1848년 살롱에 출품한 《곡식을 키질하는 사람》(루브르미술관 소장)은 그 후 농민생활을 그리는 최초의 계기가 되었다. 1849년 파리 교외의 바르비종으로 이사하여, 농사를 지으면서 대지와 맺어져 있는 농민생활의 모습과 주변의 자연풍경을 그렸다. 이 시절에 T.루소, C.코로 등과 친교를 맺고, 빈곤과 싸.. 2012. 6. 19.
에두아르 마네 (Edouard Manet 작품 감상 - 피리 부는 소년, 풀밭 위의 식사, 띌르리의 음악회, 올랭피아, 아르쟝뚜유, 세느강의 두 욕녀 등) 에두아르 마네 Edouard Manet(1832~1883) 에두아르 마네 Edouard Manet(1832~1883) 파리 출생. 인상주의의 아버지로 불린다. 법관의 아들로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처음에는 아버지가 화가 지망을 허락하지 않아서 17세 때 남아메리카 항로의 선원견습생이 되었다. 남아메리카를 항해한 1850년 겨우 쿠튀르의 아틀리에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아카데믹한 역사화가인 스승에게 반발하여 자유연구로 나아가 루브르미술관 등에서 고전회화를 모사, F.할스나 벨라스케스 등 네덜란드나 에스파냐화파의 영향을 받았다. 살롱에는 1861년 겨우 입선하여 수상한 바 있으나, 처음부터 이색적인 작품은 그 후에도 여러 차례에 걸쳐 낙선을 거듭하였다. 혁신적인 작품은 1863년 낙선전(落選展)에 .. 2012. 6. 6.
조지아 오키프 (Georgia O'Keeffe - 작품보기 : Black iris, Grey line black, Light coming on the plains, Rams head white hollyhock and little hills 등) 조지아 오키프 (Georgia O'Keeffe) 대가족에서 자란 조지아 오키프는 어려서부터 자신의 뛰어난 창의력을 주목받으며 성장했다. 오키프는 1905년부터 1906년까지 시카고 미술학교에서 공부하고, 이어서 1907년부터 1908년까지 뉴욕의 아트스튜던츠리그에서 공부했다. 그녀는 이곳에서 유화 작품으로 윌리엄 메리트 체이스 정물화 상을 수상했다. 여름 미술 과정에서 오키프는 화가이자 교수였던 아서 웨슬리 다우를 알게 되었다. 다우는 미술이란 모름지기 선과 색채, 그리고 색조의 조화로운 구성을 통해, 미술가의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1915년 오키프는 다우의 이런 미술 개념을 토대로 실험적인 작품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 결과 완성된 목탄 드로잉들을 한 친구에게 보냈고, 그 친구는 이 .. 2012. 5. 18.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Amedeo Modigliani- 작품보기: 큰 모자를 쓴 잔 에뷔테른, 파란 눈의 여인,레오폴드 즈보로프스키의 초상 등)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Amedeo Modigliani 1884 ~ 1920) 1884년 모딜리아니는 유태인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출생지 리브른느는 피렌체 남쪽의 포구였으며, 소학교 시절의 모딜리아니는 그림에 뛰어난 소질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폐결핵을 앓을 만큼 잔병치레를 많이 했으니 그의 몸은 허약한 선천성을 부여받은 셈이었다. 10살에 늑막염을 앓고, 14살 때에는 장티푸스와 폐렴 때문에 중학교 과정을 중퇴했던 모딜리아니는 미케리의 화실에서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다. 또한 17살이 되던 해에는 폐병이 재발하여 요양한 후 어머니와 함께 로마와 피렌체 등지의 미술관을 여행하며 예술적인 잠재력을 본격적으로 유발하기 시작했다. 미술사에서 모딜리아니를 얘기할 때면 여러 가지 평들이 거론되곤 한다.. 2012. 5. 7.
구스타프 클림트 (Gustav Klimt 작품 감상 - 키스, 유디트, 죽음과 삶, 해바라기, 생명나무, 다이애나, 헬레네 클림트 등) 구스타프 클림트( Gustav Klimt, 1862 - 1918, 오스트리아) [아터호수가의 시골집] [아터호수가 운터라흐의 집들] [malsecine on lake garden] [처녀들] 1912~1913 프라하 [Death and Life] [죽음과 삶] 1916, Oil on canvas, 178 x 198 cm, Private collection, Vienna [생명의 나무] 1909 [세여자의 세시기] [연인에게 보낸 장미] [The Kiss] [키스] 1907/08 Oil on canvas [Water Serpents II] 1904-07, Oil on canvas, 80 x 145 cm, Private collection, Vienna [헬레네 클림트] 1989 [Hope I] 1903, .. 2012. 5. 5.
심심풀이 게임 - 장기 레벨이 따로 있는데 생각보다는 어렵네요 ^^;; 2010. 12. 4.
백화점 속 작은 공간의 미술품 백화점에 있는 식당에 저녁을 먹으려 다녀왔습니다. 대전 탄방동에 있는 롯데백화점에 있는 TGI Fridays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스테이크와 청양고추가 들어간 빠네 스파게티} TGI는 다들 많이 다녀와 보았을 것 같아서 먹은 사진만 올리고 말아야겠네요 ^^ 백화점에 있는 레스토랑이었기에 백화점을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대전 롯데백화점} 그런데 에스컬레이트 근처의 작은 공간에 미술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대전지역 유명작가전'이라는 설명 카탈로그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미 끝나서 전시를 하고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작품 옆에 의자도 있어서 잠시 앉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작품이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 기분전환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개성적이고 독특한 작품들도 있더군요. {맞벌이.. 2010. 12. 2.
심심풀이 게임 - 테니스 게임 이거 테니스게임이긴 한데, 재미는 없네요 ㅜ.ㅜ 클릭만 하는 완전 단순한 게임입니다. 2010. 11. 27.
어둠 속에 짙은 향을 내는 야래화 어둠 속에 짙은 향을 내는 야래화 집에 화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져서 밖에 내놓았던 화분들을 좀 따뜻한 반지하에 모두 옮겨 놓았지요. 하루는 해가 떨어진 때에 그 반지하에 가보았더니, 꽃향기가 가득했습니다. 화분이 한 60개 정도가 반지하에 있어서, 어떤 꽃이 이렇게 향기를 내지? 라며 찾아보니, 생각치도 않게 그리 예뻐 보이지는 않는 꽃에서 그렇게 진한 향기를 뿜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화분을 들고 거실에 올려다 놓았습니다. 이 식물은 여름 내내에도 꽃도 피우지 않고, 잎만 있고, 약간은 빈약해 보이기도 해보여서, 넌 뭐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멋진 향을 내는 것인 줄을 몰랐습니다. 다른 것 들에 비해 물을 조금만 안줘도 잎이 시들해져 물을 자주 주니 약간 귀찬기도 했는데,.. 2010. 11. 26.
(ST) s. 키슬링 -1399 (191cm) (ST) s. 키슬링 -1399 (191cm) 슈테판 키슬링(스테판 키슬링, Stefan kiessling, Stefan Kießling) 키슬링은 처음에 키가 190이 넘어 써봤습니다. 현재 독일 국대 공격수 중에는 키가 제일 큰 것 같습니다. 뮐러, 포돌스키, 외질 같은 선수는 180초반이고, 마리오 고메스는 189cm, 이기에 공격중에는 가장 큰 상태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독일 선수들이 큰편이긴 합니다. 케디라도 189, 수비의 선수들은 메르테사커나 얀슨, 보아텡, 190을 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꽤 괜찮은 선수였습니다. 득점도 상당히 잘해주고, 의외의 슛도 잘넣고, 헤딩도 잘넣고, 몸집이 좀 말라서 그런지 수비수와의 경합에서는 조금 밀렸으나, 키에 비해 동작이 민첩한 편이라, 나름.. 2010. 11. 24.
추억의 고전 게임 - 삼국지2 (pc게임) 어렸을때에 꽤나 좋아했던 게임인데, 요즘에는 훨씬 멋진 것들이 나와서, 이제는 추억으로만 기억되는 것 같네요 ^^;; 2010. 11. 20.
추억의 고전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추억의 고전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완전 오래된 게임입니다. ^^;; 다들 잘 알고계시겠네요 ㅎㅎ 올만에 해보니 나름 재미있기도 한 것 같습니다.^^;; 2010. 11. 14.
작은 동네에도 단풍이 가득 작은 동네에도 단풍이 가득 가을이 오니 어딘가로 단풍구경을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자주 들고는 했습니다. 울긋불긋, 노랗고 빨난 나무를 볼 수 있는 것은 가을을 가지고 있는 나라의 특권이니까요. 따뜻한 날이 점점 사라지며, 몸을 위축시키는 차가운 기온은 가을의 분위기를 고독하고 슬프게 만들지만, 화려한 색의 물결은 사람의 눈을 현혹시켜 그것을 잊게 해주는 모양입니다. 햇살이 좋은 날, 거리를 걸으니, '소이나는'의 동네에도 나무들이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단지 동네의 단풍들만을 보아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물론 화려한 산속의 단풍도 좋지만, 집들 사이 사이에 자란 나무들의 단풍을 보는 것도 즐것습니다. 가을이 오니 평범한 동네도 제법 그럴싸한 동네같이 보입니다. 잠시 후면 사라질 단색의 풍경이 또 그리워.. 2010. 10. 27.
동네 개님 왈 "내가 바로 송승헌 눈썹이다." 동네 개님 曰 "내가 바로 송승헌 눈썹이다." 집 근처에 늘 혼자 있는 황구 한 마리가 있습니다. 늘 같은 자리에 있는 걸 알면서도, 덩치도 좀 크고 인상이 독특해서 보면 깜짝 놀라기도 하지요. 매일 멀리서 지나가며 보다가 하루는 얼굴을 자세히 보니, 얼굴이 정말 개성이 있습니다. 눈썹이 완전 숯검댕이입니다. ㅋㅋ 정말 송승헌 눈썹은 저리가라 입니다. 사진을 찍으니 여유로운 표정으로 사진기를 응시해 주는 센스를 발휘하는 동네 개님의 포스는 위력적이지만, 지켜봐 주는 이도 없이 늘 길가에 있는 개가 불쌍하기도 합니다. 모델비로 근처 슈퍼에 가서 소시지 몇개를 사와서 주었습니다. ㅎㅎ 먹을 것을 주고 둘아서는데, 혼자 있는 것이 외로웠는지, 제가 가는 쪽을 한참 처다보고 있더군요. 다음부터는 동네 산책을 할.. 2010. 10. 24.
오랜만에 마신 빙천맥주 (삥촨, 氷川 啤酒, 靑島 啤酒, 哈尔滨 啤酒, 雪花啤酒) 오랜만에 마신 빙천맥주 (삥촨, 氷川 啤酒, 靑島 啤酒, 哈尔滨 啤酒, 雪花啤酒) 오늘은 오랜만에 연길에서 함께 살던 친한 지인들 3명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함께 중국 여행을 갔던 친구 1명을 더 불러서 밤에 오붓?한 시간을 보냈지요. 먼저 만난 2명과 양꼬치를 먹었습니다. 저희들은 그냥 뀀이라고 부르지요. 자주는 가지 못하지만 오랜기간을 두고 정기적으로 가는 신길에 있는 형제관점에서 양뀀을 먹었습니다. 양꼬치와 중국요리에 대해서는 작년인가에 쓴 아래 글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 [서울 신길] 兄弟串店, (형제뀀점, 형제관점, 형제찬점) (뀀점, 촬, 양꼬치, 중국요리, 썅라러스, 라피, 신길 맛집) ☜ 보기 클릭 신길의 양꼬치 식당은 하얼빈에서 오신 분이 운영을 하고 계신데, 우리가 중국집에서 먹는 .. 201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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