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는 길냥이들 오늘은 좀 많네~
[왼쪽 부터 순딩이, 마마의 새끼 1, 순진이, 마마의 새끼 2, 마마의 새끼 3, 점박이] 마마가 새끼를 끌고 밖으로 나왔다. ^^새끼는 3마리인데, 마마와 다르게 흰 부분이 없다.그러다보니 오늘은 무려 7마리나 있네 워~ 완전 많다. 무슨 대가족이 되어버렸넹 ㅋ근처에 사는 얼룩이도 요즘은 슬슬 이곳으로 오려는 것 같던데 ㄷㄷ여기가 맛집이라고 소문이 난건가? ㅋㅋ 밥을 주니 원래 이곳에 살던 점박이, 순딩이, 순진이가 먼저 먹기 시작하고,손님 격인 마마와 아이들은 중간에 끼어들어 먹기를 시작한다. [가운데 뒤에 타이어 옆에 있는 엄마가 '마마', 먼저 다 먹고 타이어 뒤에서 경비보는 순딩이 ㅋ] 그런데 점박이 순딩이 순진이는 벌써 다 컸네...역시 고양이들은 성장이 빨라... 순딩이는 성묘가 다되었다...
2013. 7. 19.
한국의 탈춤에 쓰이는 각종 탈들 (韩国的假面具, Korea Traditional Mask)
한국의 탈춤에 쓰이는 각종 탈들화회별신굿놀이, 가산오광대, 강령탈춤, 고성오광대, 동래들놀음, 송파 산대놀이, 수영들놀음, 양반탈춤, 양주별산대놀이,토영오광대, 퇴계원산대놀이, 은율탈춤, 바물ㄱ박물관에 들렸다가 가장 관심있는 전시가 보였다.그건 바로 여러 탈들이 전시되어 있는 장소였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탈들이 있었다.동아리를 풍물패 했는데, 민요와 탈춤도 조금 배우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전통적인 것에 관심이 많은 편이기에 유익한 볼거리였다. 탈들을 보니 기껏해야 하회탈과 양주별산대놀이용 탈만 알고 나머지는 좀 낯설었다.고등학교 미술 시간 때인가는 신문지에 풀을 먹여 탈을 만들어 보았던 것도 같은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2013. 7. 19.
친구 집에 갔더니 병아리를 키우고 있어...
친구 집에 갔는데, 병아리 두 마리를 기르고 있었다.쌀을 주니 맛있게 먹고, 손을 넣어보니 손가락에 올라타기에 한번 들어 사진을 찍어 보았다.그런데 내려준 후에는 다시 손을 넣어도 도망만 가지 다시 올라타지는 않는다.처음에는 예쁘게 생겨 귀여웠는데, 밤에 잠을 자려하니, 삐약 삐약 거러서 시끄럽다 ㅠ.ㅠ쉬지도 않고 삐약 거린다. ㄷㄷ그런데 저 병아리를 키우다 커지면 어쩌려나, 아파트에서 닭 키우는건 어려울텐데... ㅋ크면 잡아 먹는 거냐구 물어봤더니, 그건 아니라고 한다. ㅋㅋ그러고 보니 전에 우리 집에서도 병아리를 키웠는데, 커서 잡아 먹었다는....전에 부모님이 농사를 하셔서 집에 개, 돼지, 닭, 소도 기르고 했었는데...키우고 잡아 먹는 것은 오래 전에는 당연한 일이었는데, 요즘은 키운 동물을 잡..
2013.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