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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382

caffe bom 커피볶는집 커피 봄 (대전 대흥동 카페 봄, Daejeon cafe bom , coffee Bom) 커피볶는집 커피 봄 caffe bom대전 대흥동 카페 봄, Daejeon cafe bom , coffee Bom 대전의 은행동을 지나 커피를 마시기 위해 대흥동으로 향하였다.전에 마음에 들어하던 청청원이 사라져 전에 있던 청청원 부근의 대전여중 근처를 걸으니 눈에 띄는 카페 들이 몇곳 보인다.카페 이데, 카페 모모제인, 프랑스문화원, 느린나무, 카페 봄 등이 괜찮아 보였는데 카페 봄 옆을 걷다보니 바르스타의 카페라고 쓰여 있어 카페 봄에 들어가 보았다. 들어가는 곳에는 커피 볶는 향기가 흘러나와 기분 좋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카페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나무의 느낌이 물씬 풍기고 있다.카페는 꽤나 조용한 편이라 좋고 의자가 푹신한 것이 좋다.따로 흠잡을 것도 없는 분위기 인데 약간 어떤 매력이 느끼질 분.. 2013. 11. 6.
세개의 강의 모이던 길목 나그네 들의 주막 - 경북 예천 삼강주막 (禮泉 三江酒幕, 禮泉 酒馆, Kyeongbuk Yecheon Korea traditional restaurant) (경북 예천 맛집) 세개의 강의 모이던 길목 나그네 들의 주막 경북 예천 삼강주막 禮泉 三江酒幕, 禮泉 酒馆, Kyeongbuk Yecheon Korea traditional restaurant, 경북 예천 맛집 경북에 들어서 낙동강이 흐르는 풍경을 찾아 예천으로 들어서면 옛인 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옛 주막이 나온다.경북 예천의 내성천과 금천, 낙동강이 만나는 곳을 삼강(三江)이라 부르는데, 삼강나루터가 있는 강변엔 영남에서 한양으로 올라갈 때 문경새재를 넘기 전 한숨 돌리고 갈 수 있는 주막이 자리 잡고 있었고 그곳이 바로 삼강주막이다. 삼강나루를 왕래하는 사람들과 보부상, 사공들에게 요기를 해주거나 숙식처를 제공하던 건물로서, 1900년 무렵 건축하였다. 규모는 작으나 본래 기능에 충실한 평면구성으로, 건축사적 희소.. 2013. 11. 4.
평범한 콩나물 해장국 - 아산 신성콩나물해장국 (온양 해장국집) 아산 신성콩나물해장국 날씨가 점점 쌀쌀히 지는 가을 날이라 국밥을 먹기에는 좋은 날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온양에 사는 친구와 술을 한 잔 한 다음 날 아침에 간간히 들렸던 신성 해장국집.간판에도 콩나물해장국이라고 써있듯이 콩나물 해장국이 주메뉴이고 소머리국밥과 선지해장국을 팔고 있는 곳이다.아산 터미널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가격은 6000원 정도 하고 있고, 식당의 분위기는 늘 보던 식당의 모습이다.그리고 콩나물 국밥의 맛도 늘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정도의 맛이다.어찌보면 평범한 국밥집이고, 좋게 생각하면 자주 먹던 맛이라 무난한 정도의 국밥집이다.콩나물 국밥은 먹어 본 것 중에는 전주식 콩나물 국밥이 가장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전주 지역의 콩나물 국밥에 비하면 사실 이곳은 맛으로 들리기에는 그렇.. 2013. 10. 29.
고전적 느낌의 cafe Mysore coffee, 이재근의 커피 볶는 집 카페 미소레 (천안 맛집 카페, 천안 카페 미소레, 천안 단대 카페, 천안 미소레, 天安 咖啡馆 (カフェ), Cheonan cafe) Cafe Mysore Coffee이재근의 커피 볶는 집 카페 미소레 (천안 맛집 카페, 천안 카페 미소레, 천안 단대 카페, 천안 미소레)天安 咖啡馆 (カフェ), Cheonan cafe 카페 미소레의 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mysorelee/ 고풍스런 느낌의 분위기에서 즐기는 커피 오랜만에 만난 괜찮은 카푸치노 대부분 서울 쪽에서 나와 맞는 카푸치노를 몇 곳 찾아 그곳에서 즐기고, 어떨 때에는 커피를 마시러 멀리 서울로 향하기도 하곤 했다.괜찮은 카푸치노는 아직 천안에서 느껴본적이 없었다. 카페를 자주 다니는 편이지만 라떼인지 카푸치노인지 맛이 비슷해서 메뉴만으로만 다른 이름으로 쓰여진 라떼맛 카푸치노(내가 장난으로 부르는 '라떼치노') 들만이대부분이고 닝닝하거나 씁쓸한 .. 2013. 10. 27.
Cafe Goat Bean (대전 한남대 카페 고트빈 Daejeon cafe) Cafe Goat Bean 대전 한남대 카페 고트빈, Daejeon cafe 대전에서는 동구와 대덕구 쪽에서 사람들 만날때 한남대 근처로 많이 모이기도 한다.대덕구나 동구쪽에는 터미널 부근의 몇 술집을 빼면 별로 갈 곳이 없어서대학 근처에 카페와 술집 들이 있는 한남대 근처로 많이 오기 때문이다.카페 들도 대학 근처 답게 계속 생겨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고 있다.고트빈은 한남대에 가장 최근에 들어선 건물인 첨단강의동(56주년 기념관)에 위치하고 있고,한남대 정문의 오른편 국민은행 옆에 있다. 고트빈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대전의 한남대와 배제대에 매장이 있었다.카페 분위기는 요즘 유행하는 프랜차이즈 카페의 모습과 거의 흡사하다. 인테리어 자체가 나쁘지 않은 편인데, 요즘은 카페들이 워낙 인테리어를 잘 해놓.. 2013. 10. 25.
깔끔학 먹는 고기 아산 화로 화화 (아산 고깃집, 온양 고깃집, 아산 식당, 아산 술집, 온양 화화) 깔끔학 먹는 고기 아산 화로 화화 아산 고깃집, 온양 고깃집, 아산 식당, 아산 술집, 온양 화화 온양에 들려 밤에 살짝 술을 마실때에 자주 들리는 곳이 두 곳 있다.하나는 풍년상회이고 다른 한 곳이 화로 화화이다. 화로 화화는 천안에서도 두정동과 신부동에서도 보았는데, 두정동을 지날 때 본 화화는 본점이라고 써있었다.아산 배방에도 있는 것 같고해서 인터넷에서 '화화'라고 검색을 해보니 체인점 같기도 하다.화화는 온양에 있는 곳에서만 가봤는데, 주인도 몇번 바뀐 것도 같은데, 가게는 오래 전부터 계속 하고 있다. 고기는 갈비살, 삼겹살 등을 수입산으로 팔고 있고, 몇 가지 돼지 고기는 국산도 있다.늘 화화에 들릴 때에는 밤 11시 즈음이라 술안주로 간편히 1인분 정도만 먹고 나온다. 화화에서 인상적인 것.. 2013. 10. 23.
경찰활동과 인권 - 김수원 경찰활동과 인권 대한민국의 경제가 급속하게 발전하여 세계 속 경제 대국의 일원이 된 것과 다르게,대한민국 국민의 시민성과 정치, 공직 기관의 청렴도 등은 그 발전이 더디게 이루어지고 있다.하지만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한반도에서 이러한 문제도 빠르게 변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걸어본다.인권이라는 어휘 또한 대한민국의 사회에 빠르게 정착되었으면 하는 것 중에 하나이다.대한민국의 민주주의도 꽤나 급변을 하여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자유와 억압을 벗어 던지기 위하여 4.19, 5.18, 6.10 등을 거치며 민주주의를 갈망하던 사람의 희생의 성과가 아닌가 한다.하지만 빠르게 변한 만큼 그에 대한 문제점도 많고, 미흡한 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경찰활동과 인권'이라는 책에서는 경찰 뿐 아니라 검찰, 국정.. 2013. 10. 13.
오동통한 대하구이 ^^ - 충남 홍성군 남당항 대하축제 (홍성 남당리 대하축제에서 먹은 대하) (洪城 南塘理 大蝦, 錢魚, Hongseong fleshy prawn, dotted gizzard shad) 오동통한 대하구이 충남 홍성군 남당항 대하축제 (남당리 대하축제) 한글날에 가족들과 함께 충남 홍성에 있는 남당리에 들려 대하를 먹었다.남당리는 안면도가 서해로 가는 길을 막아 지리적으로도 항구가 들어서기에 적합한 곳인데, 남당리에 남당항이 있다.대하 축제 말고도 쭈꾸미 축제, 새조개 축제 같은 것도 열고 있지만, 남당리는 대하가 워낙 유명하다. [충남 홍성] 남당리 대하 축제 (HongSeong - NamDang-ri Shrimp Festival) ☜ 2009년에 다녀온 남당리 대하축제 기간은 9월에서 11월 초까지인데남당리는 2년에 한번씩 들리고 있는데, 들릴때마다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 같다.전에는 축제 기간 중에 갯벌과 항구 쪽으로 가건물이 잔득 있었는데, 올해가보니 가건물은 전부 사라졌고 식당들.. 2013. 10. 12.
요즘 잘 보이는 봉구비어 아산 용화점 (아산 술집, 아산 호프, 아산 맥주집, 온양 호프, Asan bar, 牙山市 酒肆) 요즘 자주 보이는 봉구비어 아산 용화점 (아산 술집, 아산 호프, 아산 맥주집, 온양 호프, 압구정 봉구비어) 요즘 전국적으로 봉구비어라는 술집이 많이 보인다. 아산에도 봉구비어가 있는데, 아산에 친구를 보기위해 들리면 늘 고깃집에서 소주를 한 잔 마신 후에 봉구비어에서 2차를 많이 즐기고 있다.안주가 깔끔하며 저렴한 편이라 좋은 것 같다.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어 늘 2시가 될즈음에 이곳을 다시 나오는 것 같다. ^^ 봉구비어 분위기 저렴한 메뉴 2013. 10. 10.
흥겨운 천안 흥타령 춤 축제 거리 퍼레이드 속으로 (Cheonan World Dance Festival, 天安 世界 舞蹈 庆典, 세계댄스페스티벌) 흥겨운 천안 흥타령 춤 축제 거리 퍼레이드 속으로 Cheonan World Dance Festival, 天安 世界 舞蹈 庆典, 세계댄스페스티벌 가을이 되면 대한민국에는 전국적으로 많은 축제가 열린다. 충남 천안도 가을은 축제의 연속이다.9월 초에는 매해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를 열고, 10월 초에는 세계인들이 모여 춤을 추며, 10월 중순에는 지역 특산물인 호두과자를 주제로 잡은 호두과자 축제를 연다.그밖에도 입장 거봉포도 축제도 열고 있다. 축제는 대부분의 춤 경연이 천안삼거리공원 주무대에서 이루어지고, 거리 퍼레이드는 천안시 신부동의 종합 터미널 앞에서 열린다.춤 공연은 세계 각국의 민속춤, 전통춤과 비보이, 팝핀, 창작 무용, 치어리딩 등 모든 종류의 춤을 즐길 수 있다. 참가한 국가로도 체코, 인도.. 2013. 10. 8.
식물, 분재전시 -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시계초, 동이박, 작두콩 등) 식물, 분재전시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는 식품과 관련된 여러 작물과 식물이 소개되어 있다. 전시의 일환으로 야생화와 분재전시도 하고 있어 식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꽃과 분재의 아름다움에 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도시농업 야생화 전시 [시계초 : Passion flowers] 분재전시 농업 작물 재배 [배나무와 버섯] [개구리 참외와 작두콩(칼콩)] [동이박, 재래호박] 2013. 10. 8.
#6. 각종 식품 체험 -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의 웰빙식품체험관과 웰빙건강관 (전통차 체험, 사찰음식 체험, 치즈 체험, 웰빙 요리 교실, 한방비누만들기 등) 각종 식품체험 전통차 체험, 사찰음식 체험, 치즈 체험, 웰빙 요리 교실, 한방비누만들기 등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의 웰빙식품체험관과 웰빙건강관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에서는 엑스포를 즐기기에 좋은 코스를 마련해 놓았다. 특히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직접 식품에 대한 관심을 늘리고 재미를 찾을 수가 있다. 체험은 치즈 만들기, 요리교실, 비누만들기, 차 체험, 사찰음식 체험 등 여러 분야로 이루어져있다. 하지만 참여를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접수를 미리 하거나 그 프로그램 시작시간에 선착순 인원 수에 들어가야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나 참여 할 수는 없다. 만약 식품엑스포에서 체험을 하고 싶다면 시간등을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천안웰빙식품엑스포 홈페이지 : http://www.cheo.. 2013. 9. 28.
#5. 세계 요리 경험하기, 해외 기념품 -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세계 요리 경험하기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는 국제라는 말이 붙은 것에 비해 세계의 식품을 소개하는 곳은 그리 많지가 않다. 미국, 호주, 아르헨틴, 프랑스, 아일랜드, 중국, 페루, 이탈리아, 터키, 일몬, 모로코, 말레이지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인도, 멕시코, 에콰도르 등 여러 나라가 참여했다고 하는데, 그 많은 국가들의 식품을 맛 볼 수 있는 곳을 찾기가 쉽지는 않다. 그래도 한쪽 부분에는 여러 나라의 음식을 파는 부스가 마련되어 세계의 음식을 팔고 있다. 한국인들이 외국 요리를 파는가 했는데, 부스에는 진짜 각 국가의 나라 사람들이 음식을 팔고 있어서 작은 공간에 여러 나라 사람들을 보고, 여러 국가의 음식을 보니 흥미롭다. 한국도 이제는 꽤나 글로벌한 국가가 되어서인지 한.. 2013. 9. 28.
#3. 조선 시대 왕과 관련된 음식 -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조선 시대 왕과 관련된 음식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주제전시관 천안 국제웰빙식품엑스포의 주제전시관에는 식품과 관련된 전시를 열고 있는데, 조선시대 왕들과 관련된 요리를 소개하는 공간이 흥미를 끈다. 태조(1335-1408) 이성계는 짭짜름한 소고기 구이인 너비아니 구이를 좋아했다고 한다. 재위 7년(1398)에 소갈증으로 고생하던 끝에 상림원사 한간에게 "수정포도(청포도)를 구해 오너라"라고 지시하였고 수정포도를 구해오자 태조는 흡족하여 그에게 쌀 10석을 내려 주었다. 본래 고기를 유난히 즐기던 식성을 가졌지만 '왕자의 난'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불교의 힘으로 달래려는 뜻이 겹쳐 고기를 멀리 하였으나 그 뒤에 태종이 태조의 제사를 지낼 때 생전에 즐겨 드신 고기반찬을 갑려히 신경 써서 준비했다고 한다... 2013. 9. 11.
음악 카테고리는 어떤 분류가 좋을까요? 음악 카테고리는 어떤 분류가 좋을까요? 전에 제 음악 카테고리는 Old Pop, 느린 곡, 빠른 거친 신난 곡, SOY 추천곡, 클래식&뉴에이지, 아시아 음악 이런 분류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소개하던 곡들이 늘어나 300여 곡이 되다보니, 음악을 찾기가 너무 어렵다고 하신 분이 계셔서 가수 순 알파벳 순서로 분류를 바꾸었습니다. 제가 가장 나누고 싶은 분류는 R&B, 힙합, 락, 발라드, 댄스, JAZZ, 일렉트로닉, 랩 이렇게 하고 싶은데, 음악의 장르를 정확하게 어느 부분으로 나누기에 장르가 중복되는 부분도 있고, 제가 음악을 좋아는 하지만 음악의 장르를 정확히 파악할 실력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어 곡을 딱히 어느 부분에 넣기가 쉽지 않아서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 기준으로 템포 1.. 201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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