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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64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낸 편안한 단골 카페 칼디나인 (천안 불당동 카페 칼디9, cafe Kaldi9 in Cheonan)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낸 편안한 단골 카페 칼디나인천안 불당동 카페 칼디9cafe Kaldi9 in Cheonan [별이 쏟아지는 느낌을 받는 전구의 쏟아짐] 비오는 날, 어두운 밤 생각나는 카페, 칼디 나인, Cafe Kaldi9 in Cheonan-city, 천안 불당동 카페 칼디9 (카페 칼디 나인, 天安 佛堂洞 咖啡馆(カフェ) , 천안 불당동 맛집 카페, 엔티크 카페 ) ☜ 보기 클릭 [처음 들린 후에 썼던 포스팅] 오후에 잠깐 1시간 정도 커피를 마시러 칼디9에 들렸다...센스 있게 에스프레소 2샷이 들어간 카푸치노를 만들어 주셔서 카푸치노 맛있게 마시며, 사진을 좀 편집할까하여 노트북 켜고 시간을 보냈다. 음~ 카푸치노... 역시 에스프레소 두샷 기본으로는 마셔야지.. 칼디9은 분위기도 꽤 멋진.. 2015. 9. 22.
여유로운 공간이 좋았던, 천안 백석동 카페 델솔 (cafe Del Sol in Cheonan, 천안 카페 델쏠) 여유로운 공간이 좋았던, 천안 백석동 카페 델솔, 델쏠Cafe DEL SOLcafe Del Sol in Cheonan 백석동을 지나다보면, 백석아이파크와 환서초등학교 근처에 넓은 공간에 벽돌 무늬가 눈에 띄는 카페가 하나 보인다. 전에는 백석동에 들릴일이 거의 없어, 어쩌다가 이 카페를 지나치며, 한번 들려봐야지 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요즘들어 백석동에 자주 들리게 되어 델쏠에 들려 볼 수 있게 되었다. 눈에 띄는 외관만큼 실내도 넓은 편이고 밖과는 달리 실내는 흰색이 주된 색으로 밝은 분위기를 내고 있다. 1층에는 넓은 바와 테이블이 있고, 세련된 디자인의 그림을 즐기며 좁은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 2층의 분위기도 1층과 많이다르지는 않은데, 흰 벽면에 걸린 그림들은 시선을 끌게 .. 2015. 9. 4.
한적한 카페 산타아나스, 천안 백석동 카페 산타아나스 (천안 카페, cafe santa anas in Cheonan) 천안 백석동 카페 산타아나스Cafe Santa Anas 예전에는 약간 썰렁한 분위기이던 천안의 백석동도 이제는 아파트도 많이 들어서고, 주변에 괜찮은 음식점도 생기고, 동네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고 있다. 예전에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한적한 곳에 있는 카페를 보고, 이런 곳에 카페가 있었네? 하는 생각을 하고 지나쳤다가, 백석동 주변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이 카페가 생각이나 한번 들려보았다. 카페의 바로 옆에는 카페의 분위기와는 좀 어색한 수산집이 있다. 백석수산 안 쪽에 위치해서 카페인지 알지 못하고 그냥 지나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카페는 1층 단독층이고, 주변에 건물이 별로 없어서 주차장도 넓다. 산타아나스는 천장이 높고, 벽이 유리로 되어있어 답답한 느낌이 없고, 테이블의 간격도 괜찮아 분위기.. 2015. 9. 1.
널찍한 카페, 천안 카페 디어커피 (Dear coffee in Cheonan, 天安 咖啡馆) 널찍한 카페, 천안 카페 디어커피Dear coffee 天安 咖啡馆 천안 두정동과 백석동의 경계에 위치한 벽돌 무늬의 3층 건물에 있는 카페 하나가 지나가며 늘 눈에 띄어 한번 찾아가 보았다.VIP골프장이 있는 쪽의 백석동 카페이다. 조용한 카페 1층은 주차장으로 되어 있고, 2, 3층으로 되어 있는 널찍한 카페이다.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묘한 느낌을 자아내기도 한다. 약간은 외곽에 있는 카페이기에 전체적으로 한적한 느낌이 들며 젊은 손님 보다는 약간 연령층이 있는 손님이 들리는 곳이고, 전체적으로 조용한 느낌이다. 테이블 간격도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어 좋다. 나무 가구와 함께 약간은 고풍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는 카페이다. 2층이나 3층에서 창을 열으면 시원스런 분위기가 나기도 한다. 싱거운 커피.. 2015. 5. 10.
Cafe Noel Blanc (카페 노엘블랑, 대구 동성로 카페, 대구 카페 노엘블랑, 대구 맛집 카페, cafe in Daegu, 大邱 東城路 咖啡馆 (カフェ)) 카페 노엘블랑, 대구 동성로 카페, 대구 카페 노엘블랑, 대구 맛집 카페Cafe Noel Blanc大邱 東城路 咖啡馆 (カフェ) 오랜만에 결혼식이 있어 들린 대구, 결혼식을 다녀오며 그냥 돌아올까 했지만, 역시나 커피가 괜찮은 마을인 대구에서 커피를 안마시고 오면 섭섭한 마음이 들것은 당연한 일. 그래서 대구에 사는 친구가 자주 간다는 동성로의 카페에 들렸다. 동성로는 젊은 사람도 많고 골목도 재미있고 여전하네 ^^ 거리에서는 동성로 무슨 축제기간이라고 행사도 많이 하고 있었다. 동성로에 들어와 친구가 이끄는 카페로 가다보니, 어쩐지 길이 익숙하다 싶었는데, 카페 노엘블랑이 있는 곳은 전에 들렸던 '유키'가 있던 곳이다. 벽돌로된 외관은 유키가 있을 때와 달라지지 않았는데, 넓은 창문이 하나 생긴 것은 .. 2015. 5. 7.
비오는 날, 어두운 밤 생각나는 카페, 칼디 나인, Cafe Kaldi9 in Cheonan-city, 천안 불당동 카페 칼디9 (카페 칼디 나인, 天安 佛堂洞 咖啡馆(カフェ) , 천안 불당동 맛집 카페, 엔티크 카페 ) 비오는 날, 어두운 밤 생각나는 카페, 칼디 나인Kaldi9Cafe Kaldi9 in Cheonan-city, 天安 佛堂洞 咖啡馆(カフェ)천안 불당동 카페 칼디9, 카페 칼디 나인, 천안 불당동 카페 맛집 친구와 함께 아산 쪽을 여행하고 돌아오는 길에 늦은 밤에 커피를 마시고 싶어 평소에 들려보고 싶었던 '칼디9'에 들려 보았다.그 날은 아산의 도쿄롤을 파는 곳과 온기라는 카페에서 커피를 이미 마셨는데, 늦은 시간에 이상하게 더 커피가 당겨서 천안으로 돌아오며 칼디9에 들렸는데, 늦은 밤인 11시까지 운영을 하고 계셔서 커피를 즐길 수 있었다. 다음 날에도 카페를 3곳을 들렸는데, 이틀 동안 6곳의 카페 중에서 가장 괜찮은 분위기와 커피맛을 보여준 곳이 칼디9이다.그리고 또 들린 것도 늦은 밤... 이상.. 2015. 3. 29.
조용한 Art가 흐르는 카페 쌍리 Coffee & Tea [cafe SSangri in Daejeon, 大田 咖啡馆 (カフェ) 雙鯉, 대전 대흥동 카페, 대전 카페 쌍리, 대전 맛집 카페] 조용한 Art가 흐르는 카페 쌍리 Coffee & Tea雙鯉cafe SSangri in Daejeon, 大田 咖啡馆 (カフェ) 雙鯉대전 대흥동 카페, 대전 카페 쌍리, 대전 맛집 카페 술집 거리의 한 카페 대전 대흥동은 예전에는 문화의 거리라고 하여 숨어 있는 갤러리도 많고, 공방도 있고 했지만, 요즘은 그런 분위기도 많이 사라지고, 20대 후반과 30대가 좋아할만한 술집이 많이 생겨나고, 주변에 원룸들도 많이 생겨났다.원래도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와는 다른 느낌의 주점들이 많이 있던 곳이지만, 먹자골목의 느낌이 드는 곳이 대흥동이기도 하다.그런 대흥동에는 카페도 몇곳이 있는데... 분위기 있는 카페 같은 곳이 오래 동안 운영이 되기도하고, 또 오랜 기간 있던 카페들이 사리지기도 했.. 2015. 3. 26.
조용한 동네 카페, 김하경의 커피볶는집 (천안 불당동 카페, 천안 카페, cafe KimHagyeong in Cheonan- city, 天安 咖啡馆) 김하경의 커피볶는집조용한 동네 카페, 김하경의 커피볶는집천안 불당동 카페, 천안 카페cafe KimHagyeong in Cheonan- city天安 咖啡馆 쉬는 날 나른한 평일 오후, 집에서만 있기에는 너무 답답한 기분이 들어 카페를 찾아 나섰다.이번에 들린 카페는 불당동의 김하경의 커피볶는집. 천안 불당동 카페천안의 불당동에는 카페거리가 있는데, 불당동 카페 거리는 천안아산역 근처의 갤러리아 백화점 맞은편에 있는데, 아직 불당 카페거리 근처가 개발 중이기에 활성화 되어 있지는 않다. 그곳에도 카페가 꽤 있는 편인데, 들려본 곳 중에는 1390이라는 카페 하나만 좀 마음에 들고 나머지는 그냥 그랬다.김하경의 커피볶는집은 불당 카페거리에서는 약간 거리가 있는 다른 곳에 위치하고 있다.불당 카페거리가 생기기.. 2015. 1. 22.
커피라디오 계룡점 [cafe coffee radio in Gyeryong-city, 鷄龍 咖啡馆 (カフェ)], 계룡 금암동 카페 Coffee Radio커피라디오 계룡점 cafe coffee radio in Gyeryong-city鷄龍 咖啡馆 (カフェ) 대한민국의 국방의 도시라고 할 수 있는 계룡시는 논산과 대전사이에 있는 작은 도시이다.'(市)라고 부르기에는 그 규모가 작지만 육해공 3군의 본부가 있는 특수성 때문에 '시'로 불리우고 있다.인구도 적고, 규모도 참 작은 마을인데, 계룡의 모습은 시골 같은 모습이라기 보다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많이 살펴 볼 수도 있는 곳이다.그리고 전국에 카페가 넘쳐나듯 계룡에도 카페가 몇곳 존재하고 있다.대부분이 프렌차이즈이기는 하지만 이 작은 도시에도 카페가 많이 있는 것을 보면, 확실히 한국의 카페는 확실히 많기는 하다. 커피 라디오프렌차이즈 커피... 어찌보면 편하고 걱정없이 쉽게 들어갈.. 2014. 12. 21.
언덕 위의 카페 몽마르트 (충남 공주 카페, 황새바위성지 카페, 황새바위 카페, cafe Montmartre in Gongju-city, 公州 咖啡馆) cafe Montmartre언덕 위의 카페 몽마르트 충남 공주 카페, 황새바위성지 카페, 황새바위 카페, cafe Montmartre in Gongju-city, 公州 咖啡馆 황새바위성지로 올라가는 언덕에는 작은 카페 몽마르트가 있다. 공주를 여행하며 오전부터 웅진역사박물관~무령왕릉~국립공주박물관~공주한옥마을을 거쳐 황새바위성지에 오른 후에 내려오는 길에 잠시 쉬려 카페에 들렸다. 빛의 길이 열린 공주 황새바위 성지 (公州 天主敎徒 殉敎址, Roman Catholicism Martyrdom Site at Hwangsaebawi Rock) ☜ 보기 클릭 언덕 위의 몽마르트카페는 황새바위성지 입구와 정상 사이의 언덕에 있어 가파른 난간의 실외 자리가 넓게 마련되어 있다. 날이 더워 밖에 있기는 좀 그렇지만 .. 2014. 7. 9.
천안 카페 모모 (cafe MoMo in Cheonan city, 天安 咖啡馆 (カフェ), 천안 c 스퀘어), 천안 중앙도서관 근처 카페, 회의실 카페, 스터디룸 카페, 천안역 부근 카페 cafe MoMo천안 중앙도서관 근처 카페, 회의실 카페, 스터디룸 카페, 천안역 부근 카페cafe MoMo in Cheonan city, 天安 咖啡馆 천안역 주변은 예전에 터미널이 역 근처에 있을 때에 천안의 가장 번화가였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백화점과 터미널이 있는 신부동이 발전하기 시작하고, 역 주변의 상권은 정말 많이 죽었다.역 앞의 지하상가도 예전에는 사람들이 품비었는데. 요즘은 매장도 많이 닫고 엄청 한산해져 버렸다.지방의원 선거를 할때에 선거 공약으로 구도심 활성화를 내세우고 있는데, 잘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다.천안 중앙 도서관에 들릴 일이 있어 오랜만에 지하상가를 통해 도서관이 있는 곳으로 갔는데...도서관 맞은 편에 괜찮아 보이는 카페가 있어 몇번 다니다 보니, 꽤나 자주 들리게 .. 2014. 7. 7.
동화방 같은 카페 미세스 피베리 (공주 카페 미세스 P베리, cafe Mrs. P berry in Gongju-city, 公州 咖啡馆) cafe Mrs. P berry동화방 같은 카페 미세스 피베리 공주 카페 미세스 P베리cafe Mrs. P berry in Gongju-city, 公州 咖啡馆 공주에서 공주대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공주 터미널 쪽으로 가다가... 늦은 밤에 갑자기 커피가 생각나서... 터미널 쪽의 카페에 들어갔다. 미세스 피베리는 공주 카페하면 인터넷에 잘 올라오는 카페인데, 공주에 있는 카페 들에 비해 독특한 분위기를 내고 있어서 꽤 많은 손님이 찾는 곳이다. 아기자기함이 있는 카페카페의 분위기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밖의 세상과 바뀐 아늑함과 아기자기함이 있다. 나무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니, 약간은 어둡지만 은은한 조명 빛이 빛나고, 작은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어, 재미가 있다.손님은 꽤 많은 편이라 책을 읽는 분위기라.. 2014. 7. 5.
천안 불당동 카페 마노 (천안 불당카페거리 카페 마노, 마노 커피), cafe Mano roastery coffee in Cheonan city, 天安 咖啡馆 Mano roastery coffee천안 불당동 카페 마노 (천안 불당카페거리 카페 마노)cafe Mano roastery coffee in Cheonan city, 天安 咖啡馆 아담하지만 커피 분위기 물씬 풍기는 카페불당동 카페 거리에 오후 시간에 들리니 많은 카페들이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고 있었다.많은 카페들이 카페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비스트로 같은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오후 시간에 영업을 하지 않는 곳이 많이 있다.그래도 카페거리의 중앙 도로 근처의 cafe in, 1380, 카페 플러그 같은 곳은 오후에도 열고 있고, 안 쪽의 순수하게 커피만을 파는 카페 몇 곳은 열려 있다.마노 커피도 커피만을 파는 곳이기에 문이 열려 있어 마노로 커피를 마시기 위해 들어갔다.사실 비스트로에서 마시는 커피 .. 2014. 5. 26.
천안 불당동 카페 커피 1380 (천안 불당 카페거리 커피 1380, 천안 불당동 맛집 카페) [Cafe coffee 1380 in Cheonan, 天安 咖啡馆 1380 (カフェ) ] coffee 1380 천안 불당동 카페 커피 1380 천안 불당 카페거리 커피 1380, 천안 불당동 맛집 카페Cafe coffee 1380 in Cheonan, 天安 咖啡馆 1380 (カフェ) 천안의 KTX역인 천안아산역 근처 갤러리아 백화점 맞은 편에는 불당동 카페거리가 있다.신도시가 개발되며 상업지역이 된 이곳에 음식점, 옷가게 등이 들어서고 있는데, 유독 많이 보이는 상점이 카페와 비스트로이다.작은 공간에 카페가 15개 정도가 있어 꽤나 카페들이 들어서 있는 곳인데, 얼마전에 지역 소식을 들어보니 천안시에서 이곳을 카페 거리로 더욱 조성하고자 한다는 것도 보았다.카페 거리라고 하기에 괜찮은 카페가 있겠거니... 하며, 지금까지 들려본 카페는 6곳인데... 생각보다 맛은 좀 그냥 그런 곳이 많았다... 2014. 5. 13.
복잡함 속에 여유를 즐기고 나온 홍대 디저트 카페 히루냥코 (Hongdae cafe, Dessert cafe HiruNyangko,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히루냥코 샤로, 홍대 맛집 카페) Dessert cafe HiruNyangko홍대 카페 히루냥코 Hongdae cafe, Dessert cafe HiruNyangko,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친구를 만나 오랜시간 여유를 부리려 홍대에 있는 히루냥코에 갔다.깔끔한 디저트를 즐기며 시간을 즐기기에 괜찮은 카페이다.디저트 카페라고 하지만 카페가 수없이 많은 홍대라는 지역의 특성상 카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커피의 맛도 어느 정도 기본을 유지하고 있기에 커피의 맛 또한 나쁘지 않아 들릴만 하다. 귀여운 메모와 고양이 손그림이 정겨운 곳카페의 간판에 고양이 얼굴이 그려 있는 데, 카페 안 쪽에도 하얀 벽에 아기 자기한 고양이 그림들이 많이 붙어 있다.얼굴이 까만 손그림의 고양이는 카페에서 애교를 떨며 많은 손님들의 사랑도 함께 받고 있.. 201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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