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터미널 근처] 씨푸드오션 (해산물 셀러드바) (cheonan-city restaurant SEAFOOD OCEAN 天安市 海鲜 饭厅)

천안 씨푸드오션 [SEAFOOD OCEAN]

무더운 여름에 점심을 먹으러 온 가족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야우리 가는 5거리(방죽안오거리)에 있는 씨푸드오션입니다.

씨푸드 오션은 VIPS와 같은 회사 같더군요. 패밀리포인트 적립 카드도 함께 적용이 되고,,
들어가봐도 빕스와 상당히 비슷합니다. 단지 메뉴가 조금 해산물이 많다는 것일 뿐,,
일반적인 빕스와 상당히 유사했습니다.^^





대기실은 넓고 깨끗했습니다.
하지만 기다리는 시간은 별로 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




대기실에 유모차가  있는 걸보니 따로 쳉겨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들어가보니 인테리어는 넓은 매장에 깔끔하게 해놓았습니다.

창가쪽은 밝은데, 대부분 조금은 어두운 분위기로 해놓았습니다.
그래도 공간이 넓어 보이고,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메인 요리로는 킹크랩, 폭립, 쉬림프, 스테이크 뭐 그런 것들도 팔고 있습니다.^^
참고로 킹크랩이 거의 9만원이네요 ㅎㅎ스테이크는 한 4만원정도하고,
폭립은 2만5천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씨푸드 바가 평일 런치로 16000원 정도하고 주말에는 거의 23000원 정도 합니다.
가격이 그리 싼 편은 아니지요 ㅠ.ㅠ




씨푸드 바는 그냥 빕스 셀러드 바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점이라면, 음식이 해산물 류로 있다는 것입니다.
우렁 그라탕, 초밥, 물회, 연어, 롤, 홍합, 조게, 소라, 새우, 단호박,
과일 약간, 아이스크림, 커피,
우동, 짜장면, 냉국수, 파스타, 빵, 치즈케익, 스프,
맛살, 등등 요상한 해산물 들이 많이 있습니다.

구조나 디자인이나, 가져다 먹는 것은 빕스의 셀러드바와 같습니다.^^






요런 음식들이 있습니다.




조카 진이가 식사 도중 잠들어 버렸네요.^^ 열심히 수박을 손으로 주어먹더니,,ㅎㅎ지쳤나 봅니다

아버지 어머니 형 형수님 이렇게 함께 우르르 몰려가 식사를 했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커피와 케익, 아이스크림 등을 먹고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먹고 보니 결국은,,^^  정말 빕스와 비슷한 분위기네요,,
약간 시끄럽기도 하고, 뷔페같은 셀러드바도 있고,
종목만 해산물로서 조금 다를 뿐이지 그냥 빕스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깔끔하고 먹기에 괜찮았습니다.~~~^ㅁ^

씨푸드오션 http://www.seafoodoce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