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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自我 -
- soy
삶이 있다.
여기에 뭍히는 삶이 있다.
짜릿한 거름종이 사이에
쓰러져가는 또 하나의 生
삶이 있다.
여기에 뭍혀있는 삶이 있다.
희망있는 고통에
잠들어 있는 이율배반의 生
서로는 서로를 보며 비웃고 있지만
球안에 같힌 같은 분자들
後者의 生이 前者의 生이 될 때
거침없이 무너지는 절망 속에서
또한 我였음을
他의 길이 아닌, 세월의 길 속에
방황하는 먼지여!
시나브로의 生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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