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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피해 내린 블라인드]
[혼자 조용히 앉아 있는 바]
[비워진 스타벅스 돌체 라떼 아이스 - 아이스인데도 알바 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다는...^^;;]
매번 습관처럼 먹던 커피를 잠시 끈어야 겠다. 요즘 위가 너무 아프다.
다른 때보다 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런 것 같다.
그리고 몸에서 커피를 잘 안받으려고 한다.
역시 모든 것은 적당히 마셔야지, 과유불급인 것 같다.
속이 쓰려 겔포스를 먹으며 커피를 마시기는 좀 그렇고,
한 1주일 정도 커피를 쉬어야 겠다.
겔포스 보니까,
오래전에 지하철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길을 물어보기에,
길을 알려주었더니, 갑자기 뜬금없이 겔포스 큰 두 박스를 떡 하니 주시더니, 바로 내려셨던 기억이 난다.
이거 모지~~ ^^;;
너무 많아서 친구에게 "너희 아버지 술 많이 드시냐?" 하니
"응" 하기에,"이거 아버지 드려라." 하며 다 주었다.
길 한번 알려주었다가... 겔포스 잔득 얻은 재미있는 기억.
역시 사람은 친절하게 행동해야해... 이렇게 마른 하늘에 뜬금없이 꽁꼬물 떨어지잖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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